★☆★신개념 도둑생성 스키장도둑 조심하세요 ㅠ_ㅠ★☆★

주의바람2012.02.13
조회239

 

안녕하세요

겨울만 되면 보드를 배우고자 안간 힘을 쏟고있는 30대 여자사람입니다.

작년부터 보드에 맛이들려 ... 여기저기 스키장을 찾곤하는데요

 

능숙하게 잘타시는분들이나 보드와 사랑에빠지신 분들은 보드 장비를 풀셋으로 구입하시겠지만

저처럼 아직 보드 초급, 혹은 주머니 사정이 여유치 않다면~ 렌탈샵 많이들 이용하시지요~

 

요즘에는 특히나

 

소.셜.커.머.스

정말 많은 쿠폰들 올라옵니다

특히 렌탈샵들에서  7900원 6900원 이렇게들 많이 올라오는데요

 

10000원을 시작으로 성수기에는 15000원까지 하는 렌탈비를봤을때

이정도 가격이면 우~~~~~와~~~~~~~~ 하시며 당장 구매하실꺼예여~ 

 

싼가격에 무턱대고 구입하시는분들..

제가 겪은일 보시며 주의하시라고 몇글자 적어봅니다.

 

 

 

얼마전, 소셜커머스에서 렌탈샵 보드장비 렌탈권을 구매했습니다.

한타임에 6900원이라네요 ..^^ 완전싸죠

네비에 주소찍고 찾아가봣더니 역시나 사진빨

가건물에 부서질거같고 ..

보아부츠도 없고 ..냄새나는 끈부츠에.

바인딩도 엉망진창

한타임만 탈꺼니깐 그냥 타지모 하며 빌렸습니다.

 

리프트 2번타고,, 출출해 잠깐 떡볶이나 먹자 하며

밖에 데크를 두고, 식당을 들어갔다나왔습니다.

 

한 15분 들어갔다 나온거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다들 세워놓고

그동안 스키장다니며 이런일이 없었기에 .. 원래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요

스키장에 온 우리들의 약속인줄알았지요 .........-_-^

 

설마 없어지겠어 하며 다시 보드를 찾아 등을 돌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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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졌습니다.

.

.제 보드가 없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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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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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없어졌을까요??

장비가 좋았던것도 아니였고, 너덜너덜 . 초보가 봐도 개떡같은 장비구나 알수있는 정도였고.

어디 팔아넘기거나, 탐나서 나쁜마음 품고 가져갈 사이즈는 절! 대! 아닙니다.

진짜 막보드예요.. 바인딩도 데크에 억지로 끼어맞춘거같고

개나소나 다 탄 보드인데...

하..

 

 

 

어쩌겠습니다. 감시못한 제 탓인걸. 스키장을 누비며 찾아다녔습니다. CCTV조회해달라고 사무실찾아가니 스키장에는 CCTV가 없다네요? 헐 그럼 뭔일있음 어쩔??? 방송도 안해준다네요. 그건 자기네가 관리할 사항이 아니라며~ 발빼는 스키장 와우~^^ 일하기 참 쉽죠잉?

 

 

 

저 보드 2번탔는데 .... 엄마잃은 아가처럼...

서울에서 김서방찾기처럼 보드찾아 삼만리 하였습니다. 도대체 그 꾸진걸 왜왜왜왜왜 왜!!!!!!!!!!!!! 가져간걸까요 .

결국 찾지도 못하고........... 렌탈샵으로 돌아갔습니다.

 

 

 

 

렌탈샵은 버럭 화를내며

30만원 내놓으랍니다.

그쪽이 잃어버리면 렌탈 손해가 얼마며 뭐뭐뭐뭐~ 하며 따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잘못한거 맞죠 ..하지만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무턱대고 승질내며 그러는건 쫌 경우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잡았구나, 낚였다 싶어, 렌탈했을 때 사전 계약서라던가, 분실시 어떠하겠다는 절차가 있냐 물었습니다.

 

없답니다. 자기네는 감으로 장사한데요^^ 와우

딱보면 다 안데요(천재들의 모임?)

150개가 넘는 장비를 어떻게 관리하냐네요...(장사란게 막 하면되는거구나.)

제가 그럼 어떤 기종의 장비를 잃어버렸는지 아시냐니깐 그걸 자기가 어떻게 아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30만원 주기싫으면 가서 찾아오래요~ 말이안통해 답답해...뭐야 개무식한양반아

 

최소한 (저의 부주의적인 잘못도 있는거지만) 보드를 얼마에 들여왔고,

어떤 경로로 구입했으며 구매시기정도는 알고 물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절차도 안적혀있는거 내가 왜 그만큼의 돈을줘야 하냐니깐

그럼 자기잘못도 있으니깐 5만원 깍아준데요(ㅋㅋㅄ?)

 

나중에 서로 언성 높아지니깐 손해배상 청구한다고^^

하라고 뭐 문서하나없는데 니가 이길거 같냐며 ..........

 

나 보드타러 온건데 점점 산으로 올라가기만 합니다..

 

 

결국 긴 싸움끝에 지쳐 25만원에 합의 하며 끝냈습니다.

하.. 그야말로 쌩돈. 너무 속상하네요

 

 

 

다른 사례도 검색해보니 저 같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80만원, 60만원등 어이없는 가격 부르는 곳도 많고

일단은 을의 입장이 잘못이기에 ..어찌됐던 불르는 대로 값 치뤄야 된다는 얘기도 있고요.

요새 스키장 자체에서 하는 행사도 많고 할인율도 높아 주변 렌탈샵들이 장사가 안된다고해요~

 

해서, 알바 고용해.. 본인 렌탈샵 장비를 훔쳐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뭐 훔쳐가서 다른거 가져오면 그거 받고~

안가져오면 돈내놓으라 하는거죠

렌탈샵에서 빌린경우는 거의가 로고가 박혀있기에, 딱봐도 티가나니깐요

 

조심하세요.

렌탈샵들 무섭습니다. 위생도 개판이고요.

 

물론, 소송걸고 하면 쌍방의 잘못이있을겁니다.

하지만 절차 다 개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나오는 렌탈샵 3개월 장사꾼들 .

무식한게 이긴다고 속만 뭉개집니다.

 

30만원이면 중고 막보드 풀셋으로 사고도 샀겠지요?

 

꼭 스키장 가시면 보드 보관함에 넣어두세요.

저처럼 피해보지마시구요 ...

 

날벼락에.. 속만 상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울에서 40분걸리는 근교의 오래된 스키장. 어딘지 아시죠? ㅇㅂ랜드 지나서 있는 그곳.

장비도둑 조심하세요,. 이글 보고있나 렌탈샵? 길가다 똥이나 밟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