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부터 참 진짜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러면 안됐고, 정말 찌질하지만.뭐 사실대로 적어야겠죠. 부끄러움 무릅쓰고 적겠습니다. 욕하실분 욕하셔도 되요. 이게 사실이었으니... 안고있었죠. 안고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정말 미칠듯이 좋은데 보통, 꼭 안고있으면얼굴이, 교차되죠. 양볼이 맞닿게..그 상태로 계속 얘기했어요. 서로가 얼굴도 안본채로.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저도 또 조금씩 눈물 나오고, 여자친구도미안한감정인지, 그냥 예전이 생각나는 거였는지 같이 울더라구요,그래선 안되는 사이인데, 이젠 그러면 안될사이고 그렇게 있어선 안될사인데그런건 하나도 생각이 안났네요.그냥, 예전...군대 가기 직전 여자친구가 울면 내가 달래주고, 딱 그때의 모습, 느낌이었어요.그렇게 있다가, 눈물을 닦아주고 싶어요. 지금 순간은 누구때문에 울고있는지둘다 왜 울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예전 남자친구로서아직 나는 사랑하고있는 얘 눈물 흘리는거 그냥 놔두기가 싫었어요포장이 아니라 진짜 그랬어요. 단순 여자친구가 아니더라도여자애가 앞에서 눈물흘리고있으면 닦아주고 싶은게 남자 마음인데,저는 오죽했겠습니까.얼굴이 보고싶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그만큼 가까운거리에서 본건정말 오래됐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이런상황이니 그게 더 간절해지더라구요.안은채로 얼굴을 뒤로 쭉빼면서, 눈 마주쳤어요.급히 안운척 하면서 눈을 크게 깜빡깜빡 몇번 하면서 '왜?' 라고 묻더라구요(참 어떻게 그 오래된일이 이렇게 생생한지..)운거 다 아는데, 말할때 훌쩍훌쩍거리고 코막힌 소리나고,전화 목소리만 듣고도 얘가 지금 술먹고 울면서 안 우는척 하는구나(자주 그랬어요 술먹었다고 하면서 목소리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코감기 걸렸다고,코감기가 뭐 그리 자주 걸리는지... 그러면 모르는 척하고 약좀 사먹어라고! 라고 다그치곤했었는데 ㅎ;)이걸 다 알수있는데 난 바로 앞에서 안운척 하면서 그러는거 보니까왠지 모르게 내가 미안하고,,,,, 또 귀여웠어요.네 그리곤 그러면 안됐죠. 안됐지만, 그땐 그런게 하나도 생각이 안났어요. .....뽀뽀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0cm도 안떨어진 거리에서눈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눈물은 그렁그렁하고 빨개가지고안운척하고 그러고있으니까 미치겠더라구요. 뭐 병신같다면 병신같지만저는 그랬어요. 그래서 그냥. 들어갔어요 정말 드라마처럼 조금씩 가까워질때까지 가만있다가 마지막 순간에 싹 피하더라구요아무말은 하지 않더라구요.그때 정신 차렸지요... "아........ 맞다 나 이러면 안되는거였지.." 이러면 안되는사이예요 ㅎㅎㅎㅎㅎ 씨팔 뭐때문인지우리는 그간 우리학교에서 학기초부터 사귄 09학번 공식커플이었는데우리가 지나가면서 손잡고 다니고 길에서 뽀뽀하고 안고있고 닭살짓 하는거다른과 사람들도 다봤을정도로 아주 광고를 다 하고 다녔는데,그런 우리가 아무도 안보는데 뽀뽀도 하면 안되는 사이가 됐다는게,하.. 참 적응 안되더라구요 ㅎ 지금 앉아있는 벤치는여자친구가 원룸 들어가기전에 (1학기땐 언니랑 같이 살았거든요)조금이라도 시간 끌어볼려고, 같이 있으려고 앉아있으면서 그렇게 닭살짓해대끼던역사적인 장소인데..ㅎㅎ시간이 지난 후 우리는 다른 상황 다른 모습, 다른 관계로 이자리에 앉아있더라구요달라진건 하나도 없었는거 같은데.... 내 마음도 그대론데.....ㅎ '아..... 미안하다' 그러고 그냥 다시 안았어요. 안아주는것만 해도 고맙죠 뭐.. ㅎ그리고 다시.. 얼굴보고 , 뽀뽀하려들고, 또 피하고, 또 미안하다,또 하려했다가, 피하고,,, 근데 제가 그런 보이지 않는 분위기 같은데 있어서는 감이 좀 있는 편인데..(여친한테 고백할때도 전혀 고백할 생각, 계획 타이밍도 안잡고있었는데,느낌이 지금 놓치면 안된다 싶어서 한거였는데 그렇게 바로 사귀게됐거든요)그때 느낌이, 뭔가 그냥 여자친구 태도가 애매하기도하고,(약간 갈팡질팡 한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얘기하면서)그래서 다시, 얼굴떼고 눈 딱 보면서 말했죠.'가만있어' 라고; (드라마 찍네 진짜; 근데 저흰 사귈때 좀 그렇게 사겼어요.. 아주 생쇼를하면서;)아무말 안하고 눈만 깜빡깜빡 거리고있길래 천천히 , 느리게 뽀뽀를 했어요.그리고 첫키스때처럼, 바로 그대로 키스를 해버렸어요. (참... 그렇다 지금생각하니)ㅎ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입을 열까요....가만히는 있는데 진짜 가만히 있더라구요 ㅎ 입도 안열구, 그냥 저혼자 막 (상상;;)그러고 있다가. 열리더라구요; 한참 그러고 나서,떼고 '미안해'라고 했어요. 엄청 원망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면서'아... 몰라 나 이제 어떻게해..... 어떻게 하란거야 나보고' 하면서 막 울어요.그렇겠죠.....물론 자기가 자초했기도 하고, 그 때문에 일어나긴 했지만,그냥 그때 아무말 없이 그냥 안아주면서 내가 미안하다고 했어요대체 내가 뭐가 미안한진 모르겠는데 그냥 울길래 미안하다는 말밖에 안나왔어요.그리고 실제로 그땐 진짜 미안했어요. 그 생각 밖에 안들었어요.뭐 그렇게 안고 뽀뽀하고 한게, 미안하다면 미안했죠 뭐....그리고 너무 울길래 (뭐 이때 미안한거랑 그런 감정들이 터졌나봐요.)일단 어디라도 들어가자 했는데, 여자친구 자취방이 바로 그 근처고딱히 우는애를 어디 데려갈데도 없고, 여친 자취방도 많이 갔었고해서그렇게 거부감이나 그런것도 없었는 상황이라 그냥 들어가자.하고 자연스럽게 들어갔어요.그 자취방도 겨울방학때 (거의 군대가기 바로직전이죠 ㅎ)여자친구랑 같이 돌아다니면서 여기가 좋네~ 하면서 잡아준 방이었는데 ㅎㅎ;나중에 나 몰래 휴가나와서 이 집앞에서 기다리면 놀라지말라고 ㅋㅋ그 ㅈㄹ 하면서 골라줬는데 ㅎ 이런식으로 오게됐네요 들어갔어요. 들어가고 침대엔 100일때 사준 곰돌이가 그대로 앉아있고,저랑 찍은 사진이랑 편지도 책상위에 있어요.심히 이상하기도 하고 궁금하죠... (원래 좀 여자친구가 방을 안치우긴 하는데.. ㅎ그런것 까지 안치운건 좀 이상하면서 기분이 좀 .. 묘했어요) "이거.. 왜 안버렸어? 편지랑 사진은 왜 또 그대로냐....?""그냥....." 이리..저리 둘러보고있는데 ㅎ그게 보이더라구요. 4개월짜리 다이어리.와.... 그거 보는 순간 진짜 감회가 막.... ㅎ묘한 기분 아시나요..... 당연히 그런것들이 다 없어야 정상일텐데,아직 고스란히 여자친구의 공간안에 남아 있는.... 뭔가 기분이 묘했어요. "이야............................. 이거ㅎㅎㅎ, 다 보긴 봤냐?""어 다 읽었었다 그랬잖아." (이게 내가 4개월썼다고 개 생색내면서 내용도 엄청 많을테니하루에 한두장씩 아껴읽으라 했는데, 면회외박 끝나고 다음날전화해서 읽어봤냐니까 다 읽었다고 했었음..;; 그때 좀 많이 허탈했는데ㅎ그런 숨은 뜻이 있었을줄은 ㅎㅎ)그리고 그거 꺼내서 "이건 왜 또 안버렸어? 나도 내가 써놓고 한번도 못읽어봤다 ㅎ 한번 읽어볼까?""나중에 읽어봐.." 쌩까고 그냥 꺼내서 쭉 훑어봤어요.중간중간 재밌는 내용이나, 이런 저런 내용들 읽어보면서 ㅋㅋ 웃긴다 그러고,아 이땐 이랬는데 저땐 저랬는데, "니 씨 내가 저거 쓴다고 얼마나 털렸는지? 알아?그걸 알면 얘를 이렇게 푸대접하면안돼 고이 모셔두고 두고두고 읽으라고 ㅋㅋ""미안해.. 알았어..." 그렇게 대충 읽고 덮어놓고 주위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ㅋㅋㅋ 씨팔....지금 생각해도 좀 많이 빡치는데. 후 죄송합니다
CC, 그리고 복학 - 5
여기서부터 참 진짜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러면 안됐고, 정말 찌질하지만.
뭐 사실대로 적어야겠죠. 부끄러움 무릅쓰고 적겠습니다. 욕하실분 욕하셔도 되요. 이게 사실이었으니...
안고있었죠. 안고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정말 미칠듯이 좋은데 보통, 꼭 안고있으면
얼굴이, 교차되죠. 양볼이 맞닿게..
그 상태로 계속 얘기했어요. 서로가 얼굴도 안본채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저도 또 조금씩 눈물 나오고, 여자친구도
미안한감정인지, 그냥 예전이 생각나는 거였는지 같이 울더라구요,
그래선 안되는 사이인데, 이젠 그러면 안될사이고 그렇게 있어선 안될사인데
그런건 하나도 생각이 안났네요.
그냥, 예전...
군대 가기 직전 여자친구가 울면 내가 달래주고, 딱 그때의 모습,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있다가, 눈물을 닦아주고 싶어요. 지금 순간은 누구때문에 울고있는지
둘다 왜 울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예전 남자친구로서
아직 나는 사랑하고있는 얘 눈물 흘리는거 그냥 놔두기가 싫었어요
포장이 아니라 진짜 그랬어요. 단순 여자친구가 아니더라도
여자애가 앞에서 눈물흘리고있으면 닦아주고 싶은게 남자 마음인데,
저는 오죽했겠습니까.
얼굴이 보고싶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그만큼 가까운거리에서 본건
정말 오래됐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이런상황이니 그게 더 간절해지더라구요.
안은채로 얼굴을 뒤로 쭉빼면서, 눈 마주쳤어요.
급히 안운척 하면서 눈을 크게 깜빡깜빡 몇번 하면서 '왜?' 라고 묻더라구요
(참 어떻게 그 오래된일이 이렇게 생생한지..)
운거 다 아는데, 말할때 훌쩍훌쩍거리고 코막힌 소리나고,
전화 목소리만 듣고도 얘가 지금 술먹고 울면서 안 우는척 하는구나
(자주 그랬어요 술먹었다고 하면서 목소리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코감기 걸렸다고,
코감기가 뭐 그리 자주 걸리는지... 그러면 모르는 척하고 약좀 사먹어라고! 라고 다그치곤했었는데 ㅎ;)
이걸 다 알수있는데 난 바로 앞에서 안운척 하면서 그러는거 보니까
왠지 모르게 내가 미안하고,,,,, 또 귀여웠어요.
네 그리곤 그러면 안됐죠. 안됐지만, 그땐 그런게 하나도 생각이 안났어요.
.....뽀뽀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0cm도 안떨어진 거리에서
눈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눈물은 그렁그렁하고 빨개가지고
안운척하고 그러고있으니까 미치겠더라구요. 뭐 병신같다면 병신같지만
저는 그랬어요. 그래서 그냥. 들어갔어요
정말 드라마처럼 조금씩 가까워질때까지 가만있다가 마지막 순간에 싹 피하더라구요
아무말은 하지 않더라구요.
그때 정신 차렸지요...
"아........ 맞다 나 이러면 안되는거였지.."
이러면 안되는사이예요 ㅎㅎㅎㅎㅎ 씨팔 뭐때문인지
우리는 그간 우리학교에서 학기초부터 사귄 09학번 공식커플이었는데
우리가 지나가면서 손잡고 다니고 길에서 뽀뽀하고 안고있고 닭살짓 하는거
다른과 사람들도 다봤을정도로 아주 광고를 다 하고 다녔는데,
그런 우리가 아무도 안보는데 뽀뽀도 하면 안되는 사이가 됐다는게,
하.. 참 적응 안되더라구요 ㅎ 지금 앉아있는 벤치는
여자친구가 원룸 들어가기전에 (1학기땐 언니랑 같이 살았거든요)
조금이라도 시간 끌어볼려고, 같이 있으려고 앉아있으면서 그렇게 닭살짓해대끼던
역사적인 장소인데..ㅎㅎ
시간이 지난 후 우리는 다른 상황 다른 모습, 다른 관계로 이자리에 앉아있더라구요
달라진건 하나도 없었는거 같은데.... 내 마음도 그대론데.....ㅎ
'아..... 미안하다' 그러고 그냥 다시 안았어요. 안아주는것만 해도 고맙죠 뭐.. ㅎ
그리고 다시.. 얼굴보고 , 뽀뽀하려들고, 또 피하고, 또 미안하다,
또 하려했다가, 피하고,,,
근데 제가 그런 보이지 않는 분위기 같은데 있어서는 감이 좀 있는 편인데..
(여친한테 고백할때도 전혀 고백할 생각, 계획 타이밍도 안잡고있었는데,
느낌이 지금 놓치면 안된다 싶어서 한거였는데 그렇게 바로 사귀게됐거든요)
그때 느낌이, 뭔가 그냥 여자친구 태도가 애매하기도하고,
(약간 갈팡질팡 한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얘기하면서)
그래서 다시, 얼굴떼고 눈 딱 보면서 말했죠.
'가만있어' 라고; (드라마 찍네 진짜; 근데 저흰 사귈때 좀 그렇게 사겼어요.. 아주 생쇼를하면서;)
아무말 안하고 눈만 깜빡깜빡 거리고있길래 천천히 , 느리게 뽀뽀를 했어요.
그리고 첫키스때처럼, 바로 그대로 키스를 해버렸어요. (참... 그렇다 지금생각하니)
ㅎ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입을 열까요....
가만히는 있는데 진짜 가만히 있더라구요 ㅎ 입도 안열구, 그냥 저혼자 막 (상상;;)
그러고 있다가. 열리더라구요; 한참 그러고 나서,
떼고 '미안해'라고 했어요. 엄청 원망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면서
'아... 몰라 나 이제 어떻게해..... 어떻게 하란거야 나보고' 하면서 막 울어요.
그렇겠죠.....
물론 자기가 자초했기도 하고, 그 때문에 일어나긴 했지만,
그냥 그때 아무말 없이 그냥 안아주면서 내가 미안하다고 했어요
대체 내가 뭐가 미안한진 모르겠는데 그냥 울길래 미안하다는 말밖에 안나왔어요.
그리고 실제로 그땐 진짜 미안했어요. 그 생각 밖에 안들었어요.
뭐 그렇게 안고 뽀뽀하고 한게, 미안하다면 미안했죠 뭐....
그리고 너무 울길래 (뭐 이때 미안한거랑 그런 감정들이 터졌나봐요.)
일단 어디라도 들어가자 했는데, 여자친구 자취방이 바로 그 근처고
딱히 우는애를 어디 데려갈데도 없고, 여친 자취방도 많이 갔었고해서
그렇게 거부감이나 그런것도 없었는 상황이라 그냥 들어가자.
하고 자연스럽게 들어갔어요.
그 자취방도 겨울방학때 (거의 군대가기 바로직전이죠 ㅎ)
여자친구랑 같이 돌아다니면서 여기가 좋네~ 하면서 잡아준 방이었는데 ㅎㅎ;
나중에 나 몰래 휴가나와서 이 집앞에서 기다리면 놀라지말라고 ㅋㅋ
그 ㅈㄹ 하면서 골라줬는데 ㅎ 이런식으로 오게됐네요
들어갔어요. 들어가고 침대엔 100일때 사준 곰돌이가 그대로 앉아있고,
저랑 찍은 사진이랑 편지도 책상위에 있어요.
심히 이상하기도 하고 궁금하죠... (원래 좀 여자친구가 방을 안치우긴 하는데.. ㅎ
그런것 까지 안치운건 좀 이상하면서 기분이 좀 .. 묘했어요)
"이거.. 왜 안버렸어? 편지랑 사진은 왜 또 그대로냐....?"
"그냥....."
이리..저리 둘러보고있는데 ㅎ
그게 보이더라구요. 4개월짜리 다이어리.
와.... 그거 보는 순간 진짜 감회가 막.... ㅎ
묘한 기분 아시나요..... 당연히 그런것들이 다 없어야 정상일텐데,
아직 고스란히 여자친구의 공간안에 남아 있는.... 뭔가 기분이 묘했어요.
"이야............................. 이거ㅎㅎㅎ, 다 보긴 봤냐?"
"어 다 읽었었다 그랬잖아."
(이게 내가 4개월썼다고 개 생색내면서 내용도 엄청 많을테니
하루에 한두장씩 아껴읽으라 했는데, 면회외박 끝나고 다음날
전화해서 읽어봤냐니까 다 읽었다고 했었음..;; 그때 좀 많이 허탈했는데ㅎ
그런 숨은 뜻이 있었을줄은 ㅎㅎ)
그리고 그거 꺼내서
"이건 왜 또 안버렸어? 나도 내가 써놓고 한번도 못읽어봤다 ㅎ 한번 읽어볼까?"
"나중에 읽어봐.."
쌩까고 그냥 꺼내서 쭉 훑어봤어요.
중간중간 재밌는 내용이나, 이런 저런 내용들 읽어보면서 ㅋㅋ 웃긴다 그러고,
아 이땐 이랬는데 저땐 저랬는데,
"니 씨 내가 저거 쓴다고 얼마나 털렸는지? 알아?
그걸 알면 얘를 이렇게 푸대접하면안돼 고이 모셔두고 두고두고 읽으라고 ㅋㅋ"
"미안해.. 알았어..."
그렇게 대충 읽고 덮어놓고 주위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
ㅋㅋㅋ 씨팔....
지금 생각해도 좀 많이 빡치는데. 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