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는 바보가 아니다.

Apostate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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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독백조를 사용하겠습니다.

또한 극단적인 사례를 예로 들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우선 언급하고 싶은것은

더할 나위 없이 정상적으로 살던 학생이 갑자기 폭력적이고 무차별적인

아이가 될 일은 절대 없다는 것이다.

 

가족중에 술같은것을 남용하거나 어떤 범죄행위에 연루되거나

어린시절에 심각한 정서적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는, 이런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는

서로 교감하며 성숙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라는것이다.

 

보통 출생후 6~7세의 시기에 아이는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줄 어른이 바로 어머니란점을 먼저 강조하고싶다

 

누구나 예측정도는 했듯이 범죄자가 될 가능성을 부여 받은 사람들의 이 시기에

부모, 특히 어머니와의 관계는 한결같이 차갑고 냉담하며 사랑이 결여되어 있었다고한다.

정서적인 온기를 느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들끼리 애정이나 상호의존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보고 배울 여지도 없었다.

 

이 아이들에게 돈보다 더 중요한것은 사랑이 결핍되어 있었던 것이였고 결국 평생동안

그 결핍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신체적 학대가 아이의 폭력적인 성향을 키운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알려진사실 이지만

정신적 학대또한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한다.

아니 , 알고는 있어도 그 알고있는것의 범위가 좁다는게 일반적인 문제이다.

 

극단적인 사례로 어릴적에는 저녁이면 자기방 안에 갇혀 있을때가

많았다고 했다. 행여 거실에라도 들어서면 부모는 '저녁만큼은 엄마 아빠 둘이서만 지내는 법'이라고

말하며 자기를 쫓아 냈다고 한다. 그 결과 그는 자기가 집에서조차 환영받지 못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랐다.

 

보통 0~6세 아동의 최대 과제는 사회화라고 한다. 표현이 직설적이지만 ,

다시말해 아이들에게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들과의 적절한

상호작용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하지만 자라서 범죄를

저지르는 아이들은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이에 대한 사례로

(출처: 살인자들과의 인터뷰)

여섯 살이 될 때까지 어머니와 같은 침대를 썼으며 12년동안에도 침대는 달라도 같은 방을 썼고

알코올중독자인 남편이 언제 손찌검을 할지 무서워서 아들을 옆에 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막내 아들을 곁으로는 특별대우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학대했는데

전깃줄로 구타한적도 있는가 하면 매일 그 아이를 맡아주던 외할머니 역시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마구 때렸다고 했고 손위 두 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독립해서

집을 나가버려서 어머니 외할머니 누나는 막내를 술 취한 아버지에 대항하기 위한

방패막이로 이용했다.

 

심지어 어머니의 분노를 대신한다는 핑계로 아이더러 아버지를 때리라고 부추기기도 했다.

여기서 더 강조하고싶은것은 이 아이가 자라면서 어머니의 과잉 보호에있다

 

이 아이가 나중에 16살이 되어 소매치기를 한적이 있는데 한 눈이먼 할머니의

지갑을 소매치기하고 그녀의 조카딸을 성폭행 한 혐의로 기소 되었는데 나중엔 그

할머니가 총에 맞은 체 발견되었고

 

물리적 증거로 보아 이 소년이 유력한 용의자 였음에도 아버지는 그 시각 다른 장소에

있었다며 거짓말로 감쌌고 어머니는 변호사를 고용하는 등 아들 감싸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결국 그는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여러해가 지나 다른 살인혐의에 대해 유죄선고를

받고나서야 그는 비로소 자신이 그 할머니를 총으로 쏴 죽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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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모의 과잉보호도 문제지만 문제점요건이 되어주는건 학교에서도 볼수있다.

 

학교 역시 이런 사례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이 있어도

학교에서는 상담을 해주지 않거나 ,상담을 한다 해도 정작 중요한 가정문제는

비껴가기 일수였다. 아이에게 가해진 위해가 정서적인 것이기 때문에 손을 내밀어

닿기가 쉽지 않다. 이 아이들은 마음속 상처가 두꺼운 딱지에 뒤덮여 흉터로 변할 때까지

그 상처를 가리거나 숨기는 방법을 찾아내려 할뿐 정작 그 마음의 딱지를 정화한다거나

치유할 여건을 만들 계기조차 생기지 않는다.

 

심지어

 

학교와 사회복지단체, 이웃들의 무관심이 더해진다면

아이의 문제는 계속악화될 수밖에 없다. 애정이 없는 어머니, 학대를 일삼는 아버지나 형제들,

손놓고 구경만 하는 학교 있어도 소용이 없는 사회복지단체등은 이상성격자를

만들어내기에 딱 좋은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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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부분 청소년 상담자 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들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범죄에 대한 개인적 감정을

철저히 숨길 필요가 있는데 ,한 무차별로 범죄를 저지른 학생이 난간에 친구 하나를 몰아붙여서 아무런 이유없이 때리고 돈을 가져오라고만 협박한 과정에대해서 이야기 하고있는데 얼굴을 찡그리거나

손을 내젓는 행동으로 혐오감을 내비치거나
"아 ~그래서 돈을 준비 못했을경우 무차별로 때렸단 말이지? 나도 그런적 있었지 그럼."
하며 말할 경우에도 상대방은 입을 다물고 말것이다 이들은 정신이상자일지 몰라도
멍청이는 아니며 상대방의 행동 뒤에 숨은 의미를 알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둔하지도 않다라는 것이다.


 

 어른들의 한가지 선입견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일단은 생각이 깊지 않다고 단정 지어버리는

것에 있으며 입에 발린소리를 한다는걸 전혀 눈치 채지못하리라 가정한다는 사실이며

보통 이런저런 이유로 문제아로 찍혀 많은 상담을 받아본 아이라면 상대방이 날 떠본다는 느낌을받는

즉시 입을 다문다거나 다른 이야깃거리로 화재를 돌린다는 것에 눈치를 못챈다

 

난 다 알고있으니 다 이해하고있으니 편하게 말해라는 식의 태도는 옳지 않다는걸 강조하고싶다.

 

10대들은 진실성을 언제나 바라고있다.
지금껏 단한번도 누군가의 따뜻한 조언 하나 없이
자라온 아이가 많다는 것을 또한번 말해두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