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라는것이..이렇게 한순간..(헤어진연인에게 하고싶은말 적어봐요)

2012.02.13
조회135,933

헤어진지 4일된 사람입니다...^^...

 

저랑 제 남자친구 정말 이쁘게 사랑했어요..ㅎㅎ

 

누가봐도 너네는 참 인연같다, 결혼까지 해라, 잘 어울린다 등 좋은소리만 들었습니다..

 

연애도중에는 ' 아 이남자가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하고 느꼈었습니다.

 

저도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컸지만, 남자친구도 나 못지않게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참 무서운게..그렇게 다정다감하고 따뜻하고 착한사람이

 

이렇게나 무섭게 차갑게 변해버리네요..

 

나만 사랑하고 나만 봐줄껏 같은 사람이..저렇게 차갑게 변해버렸다니..

 

제가알던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는 항상 그자리에 있었던것 같은데.. 그사람에게는 다르게 느껴졌겠죠..

 

정말 신기할정도예요..

 

이렇게 한순간에 차갑게 변해버리는거..

 

존경스러울정도예요

 

사랑했던 사람에게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것이.. 헤어지고 난 바로 페이스북 친구삭제, 카톡차단,스팸설정

 

한 그 사람이..

 

잡고싶어도 잡을수 있는 방법이없네요...

 

 

 

 

 

 

아..정말 판도 처음써보고 다른사람에게 말할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정신이 왔다갔다 해서 그런지 글도 내용도 일관성 없고 엉망이네요..

욕하고 그러실껏은 아니죠..?ㅎㅎ...위로받고싶어서 쓴건지..저도 잘 모르겠네요..ㅠ......

지금 이자리에서 그사람에게 하고싶은 말 다 적어봐요..ㅎㅎ

참고살면 병된다잖아요..

 

 

혹여, 이글을 읽는 분들은 원하는 사랑하시길 바래요..ㅎㅎ...

헤어지신분이라면...멋진재회를..거기에다가 덧붙일께요..ㅎㅎ 처음같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제가 못했던사랑들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