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끌어서 미안해요 ㅠㅠ 쓰다보니까 꽤 길어버려서... 댓글 너무너무 고마워요♡ 댓글 17개 너무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자 그럼 4편 시작합니다! 열심히 길게 쓰도록 노력할께요!! 아마 스페셜까지하면 6편 아님 7편까지나올꺼같아요 .... -누나 나 사실 여친있어 이건 또 무슨말?ㅋ "......" 이해가 안가서 머리가 안돌아가는거임. 내가 말이없으니까 개죽이가 다시 말함 -.....누나 듣고있어? 이제야 이해가 간거임. 개죽이가 내가 개죽이 좋아하는티 팍팍내니까 그냥 여친있는거 비밀로하고 나 가지고논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까 갑자기 울컥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거임. 그래서 엄청 폰에다대고 화냈음 "야이 ㅅㅂ새끼야 장난해? 내가 만만해?어? 안그럼 여자가 쉬워보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니새끼 그러다 인생 쫑나 ㅋㅋㅋㅋㅋㅋㅋ 야 말 왜없어?어제까진 잘만 지껄이드만 ㅋㅋㅋ 호9새끼야 어디 말 해봐ㅋㅋㅋㅋ 그대사 해볼래? 난 지금 여친보다 누나가 더 좋다 그런 뻔하디뻔한 말같은거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런말? 욕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않음ㅋㅋㅋㅋㅋ -............ "말이 왜 없는데 강아지야!" 하고 울었음.. 진짜 안울라고했는데 그냥 눈물이 막나오고 끆끅하고 서럽게 울었음 우는게 좀 진정될때까지 개죽이는 말이 없었음 좀 그치니까 한다는말이 -누나 미안, 근데, .... 나 누나도 좋아해 이말이 더 막 비참하게 만드는거임. 그래서 확 질러버렸음 "나 좋아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뻔하다. 야, 그럼 니여친이랑 깨질래?!어?!!!!" 될대로되라는 식이였음. 제정신이아니였음 -뭐? "지금 니 여친이랑 헤어지라고." -누나 그건 진짜 아니지.. 나한테 실망하는 말투였음. 나는 더 기가차서 "니가 나한테 한짓은 뭐 정당한일이야?당연한일이야?해도되는일이냐고." -..누나 이러지말고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 "하 뭘 만나서해 니 얼굴 더 볼생각없으니까 지금 말해 나랑 인연끝내거나 지금 니 여친이란애랑 끝내던가" 솔직히 만난지 별로안된 나를 선택할일이 없음.. 그래도 혹시나해서 물어봤음. -누나 나 정말 누나좋은데 지금 수지(여친이름으로하겠음ㅋ)랑은 정때문에 못헤어져 어이가없었음. 정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야 진짜 웃긴다 정때문에 사겨?서로 좋아하면 사귀는거야 정은 친구사이에서나 있는거고 사랑은 사귀는사이에 있는거야" -누나..! 다그치는 말투였음 "뭐 내가 틀린거야?너 나 좋아한다면서 나도 너 좋아해. 뭐 무슨말이 필요해 니가 지금 니여친이랑 헤어진다는말이 필요할때지." 나는 거의 세뇌시키다싶이 했음. 근데 그게 개죽이한텐 재촉하는걸로들리고 짜증나게들렸나봄.. -ㅅㅂ 누나 진짜 이렇게 안봤어. 하고 뚝! 끊는거임. 또 울었음. 내가 누구땜에 이렇게 말하고 나빠지는데 나쁜새끼 흐엉엉하면서 울다가 잠들어서 오후 1시쯤에 겨우겨우 눈 떴음. 잠들기전에 생각해보니까 내가 너무 한심한거임.. 좋게좋게 넘어갔다면 좋은누나동생으로 지낼수도 있었는데 10분동안 카톡 할까말까 고민을 계속했음. 진짜 자존심 다버리고 카톡을 보냈음 '개죽아' 답장이없는거임. 몇시간이 지나도 2~3시간에 한번씩 계속해봐도 답이 없어서 진짜 망연자실했음. 진짜 내가 너무 실망을줬구나하고 나도 내 잘못이나 그런걸아니까 나도 깨끗히 포기했음. 그래도 번호지우거나 차단은 못하겠는거임. 포기가 안됨......ㅠ 그렇게 한 4일정도 지났음. 나는 그때까지 못잊은거임. 4일동안 친구들한테 상담도하고 이런저런얘기도하고 그랬음 친구들은 한결같이 [절대 연락안와] [그 남자애도 나쁜데 니가 더 병신] 이런말만했음...... 내가 막 여친이랑 헤어지라고 말하기 전까지 말하면 다 개죽이 욕했지만 내가 깨지라고 하니까 나도 막 나쁘다고 ..ㅠ..인정함 진짜... 정때문에 사귄다는거 솔직히 이해가긴함. 나도 지금까지 그동안지낸 정이랑 차기 미안함땜에 사귄적 꽤 많음.. 밖에서 놀다가 5시쯤 집에들어와서 tv 보고있는데 카톡이 왔다고해서 친구인줄알고 봤는데 곱상이 !!!!! 정말 꿈에도 몰랐음. 누워있었는데 벌떡 앉으면서 바로 확인을했음. '누나 **아파트 후문으로 나와' 글쓴이 사는 아파트임.. 주소는 안알려주고 카톡할때 나 **아파트살아 하고 막 그랬는데 그걸 기억하고있었음. 완전 무방비상태라서 트레이닝복입고 위에 야상에다 야상모자쓰고 나갔음. 후문에 누가 보였음. 개죽이였음. 조용히 옆으로 가니까 개죽이가 "누나 미안" 하고 내손을 꼭 잡았음. 솔직히 잘못한건 난데 개죽이가사과하니까 당황하고 손까지 잡으니까 놀라서 손을 휙 빼버렸음 빼고나니까 미안해진거임 그리고 개죽이 다시 만나서 기분이 너무좋았음ㅋ 개죽이는 그걸 자기맘대로 내가 자기를 이제 싫어한다고 생각한거임. 집옆에 작은 공원있는데 날이 추워서 사람이 없었음. 시간도 늦었었음. 개죽이가 "저기 공원 걸을래?" 해서 나도 고개 못들고 끄덕끄덕하기만했음 근데 진짜 바람이 너무세고 추운거임 개죽이도 미안해서 "미안; 이렇게 추울줄 몰랐어;" 아까 갑자기 손 뺀거랑 그때 전화에서 미안한감정도있고 그래서 개죽이패딩 주머니에 한쪽손을 넣었음 역시 패딩이 크니까 주머니도 큰가봄.. 개죽이손도 있는데 내손도 들어가도 넉넉했음. 개죽이는 손을넣어도 아무말이 없는데 내손을 깍지껴서 잡는거임 그리고 드디어 말을했음 "누나말이 맞드라. 수지는 그냥 편한느낌이지 누나같은 느낌이 아니였어" 너무 낯뜨거운말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바람에도 나는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거같았음. "뭐래!" "누나 나 수지랑 헤어졌는데, " 헤어졌다고?어? 기뻤는데 좀 실망했음. 나랑 사귈수 있어서 기쁘긴한데, 내가 몇마디했다고 헤어졌다고하니까 좀 믿음이 없어진거임. 누구나 그럴꺼임. "어?" 머리가 안돌아가서 다시 물었음. "나 누나랑 사귀고싶다고." "........." 대답이 없으니까 개죽이가 좀 당황함 "...그세 나 싫어졌어?어?그래?;;;" "개죽아 너 지금 좀 불안한거알아? 내가 헤어지라고 했다고 진짜헤어지고, 또 그전에 여친있는데 나한테도 여친없다듯이 그렇게 행동한거 나 진짜 너무 너 믿음이안가고 불안해, 알아?" 개죽이가 말이 없었음. "누나 나 진짜 잘할수있는데, 확실하게 증명이 가능하다면 할수있어" "해봐" "어?" "어디 해보라고" 내맘은 좀 식어있었음. 그래서 불신땜에 무작정 해보라고 시켰음 개죽이가 당황하더니 심호흡을 했음. "누나," "?" 허리를 숙이더니!!!!!!! 갑자기!!!!!!!!!!!!!!!! 갑자기!!!!!!!!!!!!!!!!!!!!!!!!!!!! 공주님안기를 시도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막 들려져서 "아악!!!!!!!!!악!!!!!" 하고 소리질렀는데 개죽이품에 안긴지 2초도안되서 다시 착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누나; 누나 너무 무거워서;;;" ㅋ? 난 절대 안무거움 개죽이가 운동도못해서 힘을 못쓰는걸꺼임............. 무겁다는말에 발끈해서 "뭐?!" 하고 봤는데 갑자기 개죽이가 볼이아닌 !! 입에!!!!! 쪽! 하고 뽀뽀를 했음ㅋ 그것땜에 지금까지 쌓였던거 그냥 싹 날아가버렸음 "누나 사귀자" 대사하나하나 행동하나하나가 영화고 CF고 화보임.... 글쓴이 대답대신? 입술박치기로 해줬음 개죽이 볼링때처럼 좋아하면서 "진짜?! 누나 완전 사랑해!" 하면서 포옹하고 쪼옴더 찐한 뽀뽀로 마무리하고 개죽이가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우린 드디어 사귀게됨!!! 얼마만에? 만난지 8일만에! 이번엔 조금 살을 다른편보다 더 붙인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다 재미를 위해서니까 이해해주세요!!! 언니오빠동생들!!!!하루에 두편!!꽤 길게올린 커피야상에게 댓글과 추천을..ㅠㅠ 301
★★★버스에서 야상에 커피쏟은 기생오라비훈남 4★★★
너무 끌어서 미안해요 ㅠㅠ
쓰다보니까 꽤 길어버려서...
댓글 너무너무 고마워요♡
댓글 17개 너무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자 그럼 4편 시작합니다!
열심히 길게 쓰도록 노력할께요!!
아마 스페셜까지하면 6편 아님 7편까지나올꺼같아요 ....
-누나 나 사실 여친있어
이건 또 무슨말?ㅋ
"......"
이해가 안가서 머리가 안돌아가는거임.
내가 말이없으니까 개죽이가 다시 말함
-.....누나 듣고있어?
이제야 이해가 간거임.
개죽이가 내가 개죽이 좋아하는티 팍팍내니까 그냥 여친있는거 비밀로하고 나 가지고논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까
갑자기 울컥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거임.
그래서 엄청 폰에다대고 화냈음
"야이 ㅅㅂ새끼야 장난해?
내가 만만해?어? 안그럼 여자가 쉬워보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니새끼 그러다 인생 쫑나 ㅋㅋㅋㅋㅋㅋㅋ
야 말 왜없어?어제까진 잘만 지껄이드만 ㅋㅋㅋ
호9새끼야 어디 말 해봐ㅋㅋㅋㅋ
그대사 해볼래?
난 지금 여친보다 누나가 더 좋다 그런 뻔하디뻔한 말같은거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런말? 욕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않음ㅋㅋㅋㅋㅋ
-............
"말이 왜 없는데 강아지야!"
하고 울었음.. 진짜 안울라고했는데 그냥 눈물이 막나오고 끆끅하고 서럽게 울었음
우는게 좀 진정될때까지 개죽이는 말이 없었음
좀 그치니까 한다는말이
-누나 미안, 근데, .... 나 누나도 좋아해
이말이 더 막 비참하게 만드는거임.
그래서 확 질러버렸음
"나 좋아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뻔하다.
야, 그럼 니여친이랑 깨질래?!어?!!!!"
될대로되라는 식이였음. 제정신이아니였음
-뭐?
"지금 니 여친이랑 헤어지라고."
-누나 그건 진짜 아니지..
나한테 실망하는 말투였음.
나는 더 기가차서
"니가 나한테 한짓은 뭐 정당한일이야?당연한일이야?해도되는일이냐고."
-..누나 이러지말고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
"하 뭘 만나서해 니 얼굴 더 볼생각없으니까 지금 말해
나랑 인연끝내거나 지금 니 여친이란애랑 끝내던가"
솔직히 만난지 별로안된 나를 선택할일이 없음..
그래도 혹시나해서 물어봤음.
-누나 나 정말 누나좋은데 지금 수지(여친이름으로하겠음ㅋ)랑은 정때문에 못헤어져
어이가없었음.
정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야 진짜 웃긴다
정때문에 사겨?서로 좋아하면 사귀는거야
정은 친구사이에서나 있는거고 사랑은 사귀는사이에 있는거야"
-누나..!
다그치는 말투였음
"뭐 내가 틀린거야?너 나 좋아한다면서
나도 너 좋아해. 뭐 무슨말이 필요해
니가 지금 니여친이랑 헤어진다는말이 필요할때지."
나는 거의 세뇌시키다싶이 했음.
근데 그게 개죽이한텐 재촉하는걸로들리고 짜증나게들렸나봄..
-ㅅㅂ 누나 진짜 이렇게 안봤어.
하고 뚝! 끊는거임.
또 울었음.
내가 누구땜에 이렇게 말하고 나빠지는데 나쁜새끼 흐엉엉하면서
울다가 잠들어서 오후 1시쯤에 겨우겨우 눈 떴음.
잠들기전에 생각해보니까 내가 너무 한심한거임..
좋게좋게 넘어갔다면 좋은누나동생으로 지낼수도 있었는데
10분동안 카톡 할까말까 고민을 계속했음.
진짜 자존심 다버리고 카톡을 보냈음
'개죽아'
답장이없는거임.
몇시간이 지나도 2~3시간에 한번씩 계속해봐도 답이 없어서 진짜 망연자실했음.
진짜 내가 너무 실망을줬구나하고
나도 내 잘못이나 그런걸아니까 나도 깨끗히 포기했음.
그래도 번호지우거나 차단은 못하겠는거임.
포기가 안됨......ㅠ
그렇게 한 4일정도 지났음.
나는 그때까지 못잊은거임.
4일동안 친구들한테 상담도하고 이런저런얘기도하고 그랬음
친구들은 한결같이
[절대 연락안와]
[그 남자애도 나쁜데 니가 더 병신]
이런말만했음......
내가 막 여친이랑 헤어지라고 말하기 전까지 말하면 다 개죽이 욕했지만
내가 깨지라고 하니까 나도 막 나쁘다고 ..ㅠ..인정함 진짜...
정때문에 사귄다는거 솔직히 이해가긴함.
나도 지금까지 그동안지낸 정이랑 차기 미안함땜에 사귄적 꽤 많음..
밖에서 놀다가 5시쯤 집에들어와서 tv 보고있는데 카톡이 왔다고해서 친구인줄알고 봤는데
곱상이 !!!!!
정말 꿈에도 몰랐음.
누워있었는데 벌떡 앉으면서 바로 확인을했음.
'누나 **아파트 후문으로 나와'
글쓴이 사는 아파트임..
주소는 안알려주고 카톡할때 나 **아파트살아 하고 막 그랬는데 그걸 기억하고있었음.
완전 무방비상태라서 트레이닝복입고 위에 야상에다 야상모자쓰고 나갔음.
후문에 누가 보였음. 개죽이였음.
조용히 옆으로 가니까 개죽이가
"누나 미안"
하고 내손을 꼭 잡았음.
솔직히 잘못한건 난데 개죽이가사과하니까 당황하고 손까지 잡으니까 놀라서 손을 휙 빼버렸음
빼고나니까 미안해진거임
그리고 개죽이 다시 만나서 기분이 너무좋았음ㅋ
개죽이는 그걸 자기맘대로 내가 자기를 이제 싫어한다고 생각한거임.
집옆에 작은 공원있는데 날이 추워서 사람이 없었음. 시간도 늦었었음.
개죽이가
"저기 공원 걸을래?"
해서 나도 고개 못들고 끄덕끄덕하기만했음
근데 진짜 바람이 너무세고 추운거임
개죽이도 미안해서
"미안; 이렇게 추울줄 몰랐어;"
아까 갑자기 손 뺀거랑 그때 전화에서 미안한감정도있고 그래서 개죽이패딩 주머니에 한쪽손을 넣었음
역시 패딩이 크니까 주머니도 큰가봄..
개죽이손도 있는데 내손도 들어가도 넉넉했음.
개죽이는 손을넣어도 아무말이 없는데 내손을 깍지껴서 잡는거임
그리고 드디어 말을했음
"누나말이 맞드라. 수지는 그냥 편한느낌이지 누나같은 느낌이 아니였어"
너무 낯뜨거운말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바람에도 나는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거같았음.
"뭐래!"
"누나 나 수지랑 헤어졌는데, "
헤어졌다고?어?
기뻤는데 좀 실망했음.
나랑 사귈수 있어서 기쁘긴한데,
내가 몇마디했다고 헤어졌다고하니까 좀 믿음이 없어진거임.
누구나 그럴꺼임.
"어?"
머리가 안돌아가서 다시 물었음.
"나 누나랑 사귀고싶다고."
"........."
대답이 없으니까 개죽이가 좀 당황함
"...그세 나 싫어졌어?어?그래?;;;"
"개죽아 너 지금 좀 불안한거알아?
내가 헤어지라고 했다고 진짜헤어지고,
또 그전에 여친있는데 나한테도 여친없다듯이 그렇게 행동한거
나 진짜 너무 너 믿음이안가고 불안해, 알아?"
개죽이가 말이 없었음.
"누나 나 진짜 잘할수있는데, 확실하게 증명이 가능하다면 할수있어"
"해봐"
"어?"
"어디 해보라고"
내맘은 좀 식어있었음.
그래서 불신땜에 무작정 해보라고 시켰음
개죽이가 당황하더니 심호흡을 했음.
"누나,"
"?"
허리를 숙이더니!!!!!!!
갑자기!!!!!!!!!!!!!!!!
갑자기!!!!!!!!!!!!!!!!!!!!!!!!!!!!
공주님안기를 시도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막 들려져서
"아악!!!!!!!!!악!!!!!" 하고 소리질렀는데 개죽이품에 안긴지 2초도안되서 다시 착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누나; 누나 너무 무거워서;;;"
ㅋ?
난 절대 안무거움
개죽이가 운동도못해서 힘을 못쓰는걸꺼임.............
무겁다는말에 발끈해서
"뭐?!" 하고 봤는데 갑자기 개죽이가
볼이아닌 !!
입에!!!!!
쪽! 하고 뽀뽀를 했음ㅋ
그것땜에 지금까지 쌓였던거 그냥 싹 날아가버렸음
"누나 사귀자"
대사하나하나 행동하나하나가 영화고 CF고 화보임....
글쓴이 대답대신?
입술박치기로 해줬음
개죽이 볼링때처럼 좋아하면서
"진짜?! 누나 완전 사랑해!"
하면서 포옹하고
쪼옴더 찐한 뽀뽀로 마무리하고 개죽이가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우린 드디어 사귀게됨!!!
얼마만에? 만난지 8일만에!
이번엔 조금 살을 다른편보다 더 붙인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다 재미를 위해서니까 이해해주세요!!!
언니오빠동생들!!!!하루에 두편!!꽤 길게올린 커피야상에게 댓글과 추천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