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미용실에서 내번호딴 훈남★★★

미용훈남2012.02.14
조회2,053

헐 안녕하세요 미용훈남입니다ㅠㅠㅠㅠㅠㅠ헐정말진짜ㅜㅜㅜㅜㅜㅜㅜ

많은분들이 추천수눌러주시고 봐주시고 댓글써주시고...진짜 감동이었어요..

진짜 그냥 미련없이 떠날려고 했는데..톡커님들정말..스릉흔드...

아맞다 그리고 어떤분이 제꺼 스크랩해가셨던데 나쁜곳에 쓰시면 화나요!^^

그럼 이번9화에 쓸거는!!너무 달달하면 재미음슴!!그쵸!!

저희가 처음으로 싸운얘기 써드릴게용 ㅋㅋㅋ

 

 

 

 

 

 

쓰따뜨

 

 

 

 

 

 

 

 

종현이하고 내가 29일정도 되었을때였음ㅋㅋㅋㅋ우린 알콩달콩하게 잘지내고

 

 

 

있었음!! 일요일이라 종현이도 일도 안나가고 같이 놀자고 하려고 전화를 했음!!!

 

 

 

여

종현봉 지금뭐해?

 

 

 

남

응 지금 친구들이랑 놀고있어~ 좀있다 전화할게

 

 

 

딱하는 순간에 여자목소리가 막들리는거임?ㅋ 남자랑 여자랑 같이 웃는 그런

 

 

 

소리였음ㅋㅋㅋㅋ나님은 종현이의 친구들의 여자친구겠지~하고 그냥 넘겼

 

 

 

음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오늘은 그냥 친구들이랑 놀아야겠다 하고 친구들이랑

 

 

 

약속장소에서 만나서 밥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재미있게 놀고있었음ㅋㅋㅋㅋ

 

 

 

노래방에서 열씸히 열창을하다가 목이 너무 아픈거임ㅋㅋㅋㅋ 나님친구랑 같이

 

 

 

음료수를 사러 나갔음ㅋㅋㅋㅋ막 노래방가면 좀 윗부분만 가려져있고 아랫부

 

 

 

분은 그냥 보이지않음?ㅋㅋㅋ음료수를 사고 돈을 주머니에 넣을려는 순간에

 

 

 

주머니에서 지폐가 빠져서 줍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 보이는 공간에 종현이

 

 

 

비슷한사람이 있는게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그것도 여자랑 같이앉고 웃으면

 

 

 

서?ㅋㅋㅋㅋㅋ나님은 종현이를 믿기때문에 그냥 방에 들어가서 열심히 놀았음...............

 

 

 

 

 

 

은 무슨 신경쓰여서 놀지도 못했음ㅋㅋㅋ나님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중지

 

 

 

를 시킨후 종현이에게 전화를 해봤음ㅋㅋㅋㅋ 했는데 안받는거임?ㅋㅋㅋㅋㅋ

 

 

 

나님 괜한오기도 생기고 막 불안해서 계속 전화를했음ㅋㅋㅋㅋ 근데 바로 받았음 ㅋㅋㅋㅋ

 

 

 

남

응 똥개봉?

 

 

 

여

응 종현봉 지금어디?

 

 

 

남

종현봉 지금 노래방~

 

 

 

하는 순간에 너무 불안한거임ㅋㅋㅋㅋㅋㅋ근데 웃긴건ㅋㅋㅋ종현이랑 통화

 

 

 

하면서 나오는 노래방소리랑 앞방에서 나오는 소리랑 같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

 

 

 

순간 확 욱해서

 

 

 

여

거기 어디노래방이야

 

 

 

남

응?여기 xx노래방

 

 

 

하는데 진짜 같은노래방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거짓말은 안하니까 화

 

 

 

가 덜낫음ㅋㅋㅋㅋ

 

 

 

여

그래?남자친구들이랑만 같이 있는거야?

 

 

 

남

어?응

 

 

 

하는순간에 너무 화가나는거임ㅋㅋㅋㅋㅋ그래서 나님 핸드폰 그대로 들고

 

 

 

나가서 앞방으로 바로 문 쾅열고 들어갔음ㅋㅋㅋ근데 종현이가 허걱이표정으로

 

 

 

쳐다보는거임ㅋㅋㅋㅋㅋ 종현이 옆자리보니까 여자가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

와ㅋㅋㅋㅋ여기가 남자들만있는곳이냐?진짜 어이없다 연락하지마

 

 

 

하고 바로 나와서 나님이 놀던 방에서 가방이랑 옷챙기고 나님친구들한테 

 

 

 

미안하다하고 바로 그냥 나왔음ㅋㅋㅋㅋ종현이가 막 뛰쳐나오는거임ㅋㅋㅋㅋ

 

 

 

근데 막 눈물이 나오는게 아니겠음?ㅠㅠㅠ나님은 종현이 막 믿고 그랬는데 

 

 

 

종현이는 나님속이고 여자랑 놀았잖슴ㅠㅠㅠㅠㅠ막 진짜 눈물이 뚝뚝 떨어졌

 

 

 

음ㅠㅠㅠㅠㅠ 종현이가 나님 잡고서

 

 

 

남

아 진짜 미안해 진짜로 응?

 

 

 

이러는거임ㅠㅠㅠㅠ나님은 마음 진짜 약함...풀릴려다가 갑자기 그 여자가ㅡㅡ

 

 

 

생각나서 다시 마음 굳히고 손뿌리치고 그냥 계속 걸었음ㅠㅠㅠ근데 종현이가

 

 

 

계속 잡고 힘으로 안놔주길래 그냥 얘기해보자하고 종현이랑 공원으로 들어가

 

 

 

서 차분하게 얘기를 시작했음 사실 나님이 이런거에 되게 예민함 왜냐하면 전남

 

 

 

자친구가 친누나랑 논다고 하면서 지보다 한살더 많은 언니랑 놀면서 하루종일

 

 

 

나를 속였었음ㅡㅡ 그래서 헤어지고 그랬음..이 일때문에 나님은 이런거에 진짜

 

 

 

예민했음ㅠㅠㅠ

 

 

 

남

진짜 미안해 내가 진짜 미안해 똥깨야..

 

 

 

여

왜 거짓말쳤는데

 

 

 

남

고등학교친구들이 오랫만에 올라왔는데 다같이 놀고 싶었어 근데 여자있다고

말하면 너가 못놀게 할까봐 거짓말쳤어 진짜 미안해

 

 

 

종현이는 저 멀리있는 나주가 원래 집임 종현이만 혼자 올라와서 독립하고

 

 

 

지내고 있었음..쉬는날에 부모님뵈러 가고싶었을텐데 나님이랑 얼굴못보고

 

 

 

그러니까 일부로 안가고 그랬었음..그건 나님도 진짜 미안하게 생각했음ㅠㅠㅠ

 

 

 

나님은 이해해줄려고 했는데 이렇게 바로 풀어져버리면 다음에 또 여자랑놀고

 

 

 

이런핑계대면 어떡하나 하고 좀더 얘기를 했음

 

 

 

여

왜 내가 못놀게 할거라는 생각밖에 안하는데? 난 거짓말치는것보다 나한테

솔직히 다말하는게 더좋아 내가 그렇게 속좁은 사람으로 밖에 안보였어?

 

 

 

남

진짜 미안해 다음부턴 진짜 안그럴게

 

 

 

이러면서 말하는데 나님이 좀 풀린게 보였나봄?ㅋㅋㅋㅋㅋ그러면서 애교 슬슬

 

 

 

치면서 말하는거임ㅋㅋㅋㅋㅋ나님 진짜 얘가 이런식으로 넘어갈려고 하는구나

 

 

 

하고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보려고 했음

 

 

 

여

지금 나랑 장난치자고 그렇게 애교 살랑살랑 부리면서 얘기해?아 됐어 우리 좀

생각좀 해보자 내가 나중에 연락할게 혹시 모르니까 이거

 

 

 

하면서 반지 빼면서 종현이한테 줬음ㅋㅋㅋ 근데 이렇게 쓰면서 보니까 나님이

 

 

 

보기에도 좀 심하게 했나라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나님이 저 상황때 기분은

 

 

 

진짜로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생각도 들어서 준거였음...

 

 

 

남

아 왜그래 진짜..미안해 진짜 제발 헤어지자고만 하지마 진짜 미안해..

 

 

 

이렇게 말하는애를 냅두고 그냥 집에와서 정말 곰곰히 생각해봤음 나님 엄마한

 

 

 

테도 진지하게 얘기도 해봤음 근데 엄마가 엄마가 보기에는 종현이가 너 되게

 

 

 

좋아하는거 같긴한다고 사람은 실수한번은 다하는거니까 그냥 이번 한번만

 

 

 

잘 넘어가고 다음번에 또 그러면 그냥 얄짤없이 헤어져버리라고 그랬음ㅋㅋㅋ

 

 

 

나님은 지금까지 엄마랑 잘얘기하고 충고 받고 그대로 해서 손해본건 없기때문

 

 

 

에 엄마 말대로 하기로했음ㅋㅋㅋㅋ솔직히 나님도 종현이없이는 좀 힘들거

 

 

 

같기도했음부끄 나님은 종현이한테 전화했음ㅋㅋㅋㅋ근데 바로 받아서 놀랬음ㅋㅋㅋㅋㅋ

 

 

 

남

내가 진짜 잘못했어..

 

 

 

여

지금 어디야?

 

 

남

집이지..

 

 

 

여

그럼 놀이터로 잠깐 나와 할말있으니까

 

 

 

하고 놀이터로 나갔음ㅋㅋㅋㅋㅋ그네타면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저멀리서

 

 

 

종현이가 오는게 보였음ㅋㅋㅋㅋ어깨가 축쳐져있는거 보니까 좀 마음이 씁쓸하

기도 했음..ㅠㅠㅠㅠ

 

 

 

남

오래기다렸어?

 

 

 

여

아니 내가 진짜 생각해봤어

 

 

 

남

응..

 

 

 

여

진짜 다음부터 진짜 안그럴꺼야?

 

 

 

남

당연하지 진짜 안그럴게 진짜로

 

 

 

여

그럼 나 이번한번만 믿는다?한번만 더그러면 진짜 헤어질거야 알겠지?

 

 

 

남

진짜 잘못했다 내가

 

 

 

이 말하고 딱 나님이랑 눈을 마주쳤는데 막 눈물이 고여있는거임ㅠㅠㅠㅠㅠ

 

 

 

여

헐 왜울어 울지마

 

 

 

남

진짜 나 무서웠다 똥깨야

 

 

 

이러면서 나님 안아주는데 진짜 종현이가 나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느꼈음ㅠㅠㅠㅠ종현이가 다시 반지껴주고 나님집에 데려다주는데

 

 

 

여

어이 종현봉

 

 

 

남

왜 똥깨봉

 

 

 

여

나 신경쓰지말고 부모님뵈러 많이많이 내려가 부모님 자주 뵈야지

 

 

 

남

진짜 그래도되?

 

 

 

여

응 내려가서 친구들좀 만나고 그래 종현봉 믿으니까 괜찮아

 

 

 

이러니까 종현이가 나님 꽉안아줬음 고맙다면서ㅋㅋㅋㅋㅋㅋ 그날밤은

 

 

 

되게 다른날보다 더 달달했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이네요 ㅋㅋㅋㅋ 결국 마지막은 달달했죠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쓸거리도 없는데 곧 떠나가야될거 같아요 정말로 ㅋㅋㅋㅋ 항항

전 언제나 베플하나만 있는게 소원이랍니다ㅋㅋㅋㅋ 그럼 전이만!!!

아 종현이 사진이 날라갔어요..하...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