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12독서실에서 만나 슬리퍼를 건네준 오빠121212☆★♡♥

켕퀭녀2012.02.14
조회36,103
헉톡커님들...저저작권문제로..중단되서다시올려용!ㅠ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


1편:   http://pann.nate.com/talk/314570651
10편:   http://pann.nate.com/b314686413


톡커여러분들 안뇽하세요~

ㅎㅎㅎ이틀만에 켕퀭녀왓서요안녕ㅎㅎ

저자주온다고 추천안누르시거나 댓글안써주시면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화에서도 처음댓글써주시는 분들 !!ㅎㅎ

 방가웟어요!ㅎㅎ윙크



ㅎㅎㅎ그리구 정주행해주시는분들  추천해주시는분들 댓글써주시는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사랑zㅋㅋㅋㅋㅋ♬



톡커님들!! 저이번에 굳은결심을햇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글쓴이의 두눈을공개하겟습니다!!







별로안궁금하시다구요??.... ㅋㅋㅋㅋㅋㅋ구지???????별로안궁금하지!!!그럼사람불러야되 글쓴이보다눈좀이쁜사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허접한드립쳐서 톡커님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죄송해요..ㅠㅠ제가요즘개콘이너무조아섴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그럼빨리빨리 본론으로 스따뚜ㅜ~~ㅎㅎㅎ사랑



시작하기전에!! 



자작이라고생각하시는분들....!!ㅎㅎ 뒤로가기 살짝눌러주세용~ㅎㅎㅎ



정말스따뚜!!


------------------------------------------------------------------------------------------





난 음슴체가 땡기므로 음슴체로 가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훈남이랑 카페에서 와플섭취하고잇는데




내 남자인 친구? 쨋든ㅋㅋㅋㅋㅋㅋㅋㅋ






최민준한테전화가온거임!!폰





근데 저번에 최민준만낫을때 이색ㄱ끼가 내핸드폰에 



자기이름을 '~민~주~닝~'으로 저장해놧음ㅋㅋㅋㅋㅋㅋ





친한사인데 딱히 바꿀 필요는 없는것같아서 계속 걍 그러케 놔둿음ㅋㅋㅋㅋ




그런뎈ㅋㅋㅋㅋㅋ...전화오니까 발신자가 화면에 뜨지않음??




훈남이 그걸 본거임ㅋㅋㅋㅋㅋㅋㅋ


당황





나님 오해하지말라고하고 당황한 상태로 전화받음ㅋㅋㅋㅋ




근데 훈남표정이


찌릿


딱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훈남의 눈초리를 이겨가며 최민준 전화를 바닷슴ㅋㅋㅋ


근데 훈남이 전화 받자마자 




손으로 책상을 탁탁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피커폰으로하고 통화하란 뜻이엇던것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말로만듣던 커플끼리의구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부끄






은아닌것같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쩔수없이 스피커폰으로 하고 최민준이랑 통화하는데




최민준이



"켕퀭녀어디????"



이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뿌듯하게



"남친님이랑잇도다ㅋㅋㅋㅋㅋㅋㅋ만족"



햇슴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이색끼까












"아~그때카페에서 만난사람?ㅋㅋㅋㅋ




근데 니남친은 나잖아ㅋㅋㅋㅋㅋ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가원래이런장난이좀심함..ㅠㅠㅠ







근대ㅐ어쩌징ㅋㅋㅋㅋㅋ이거스피커폰으로해놧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남이표정보니까 찌릿버럭 이렇게 진화하고잇엇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재빨리 훈남한테 아니라고 고개를 세차게저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그래서 나님


왜전화햇냐고물어봣더니 




이번주토요일ㅇ이  내 친구생일이어서 




어디서 모일꺼냐고 그얘기하는거엿슴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특별한얘기기다리신 톡커님들은....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










그래서 최민준이랑 통화하면서 몇시에 만날껀지 정햇슴ㅋㅋㅋ




근데 갑자기 최민준이








"니남친이 나되게 싫어하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트하는데 자꾸전화해서ㅋ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ㅋㅋㅋㅋ




"어 이거 스피커폰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전화내용 다듣고잇어ㅋㅋㅋ"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근대내가이말햇더니얘가아무말도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표정보니까 찌릿버럭음흉 이렇게 또진화 함ㅋㅋㅋㅋㅋㅋ






2차진화?







ㅈ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얼마안되서 아무말도안하더니 전화 끈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끊기고 훈남이가






미소지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지??ㅎㅎ"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죽는줄아랏슴ㅋ.....ㅠㅠㅠㅠㅠㅠㅠ


놀람






근데갑자기 훈남이가 



"핸드폰줘봥" 



이러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오빠핸드폰도줘봥"



이랫음ㅋㅋㅋㅋㅋ




근데 순진하게 주는거임!



숨기는게없나보군..음흉







그래서 나도 내핸드폰 안심하지못한채로 훈남이에게 넘겻음ㅋㅋㅋ




그래도 나님결국훈남아이폰득템똥침








훈남핸드폰에 내번호 어떻게 저장되어잇을지 매우매우궁금햇슴ㅋㅋㅋㅋㅋㅋ음흉













우디여봉봉♥???!!




60억지구에서하나뿐인내쟈깅달링♥??!!!!!


















ㄴㄴ







"켕퀭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내이름임ㅠㅠㅠㅠ성이라도빼주지 성까지붙어잇슴ㅋㅋㅋㅋㅋ



우씨



내핸드폰엔 "♡박훈남♡" 인데ㅠㅠㅠㅠㅠ




바꾸게쓰ㅡㅡ쳇








ㅋㅋㅋㅋㅋㅋ나소심함???에헴ㅋㅋㅋㅋㅋ




근데 훈남이 내핸드폰보더니...








....


















"너판써?"










..............................................................................................................................






으..응???








내판이 훈남이알정도로 그러케 유명한판도아니고





그걸어케알지?......?





만약 훈남이 내가 판쓰는거알고 내판다보면...




 


ㅓㄷ매ㅑ러ㅔ댜후ㅕ대ㅑㅓ대;ㅓㅁ데쟈며대댜져게ㅑㅕ무 ㅐ댜겨ㅐㅁㅈ댜ㅕ;ㅠ대ㅑㅕㅎ;재댷









독서실에서 훈남첫만남때부터 쓴거...예전에 한예슬하고훈남하고한 전화통화엿들은거....





다볼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사실훈남이 네이트판 모르는줄알앗슴...




그래서 나님훈남한테 일단시치미떼려고











"판이뭐야???"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




전 톡커님들이 계신판을 젤!! 사랑해용♥ㅠㅠㅠㅠ짱!!!ㅎㅎㅎㅎ






이땐 너무당황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판을모른척햇서요..용서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통곡








근데진짜 훈남이 내가 네판쓴다는거 어케알지...??





아....그떄 내휴대폰에 인터넷들어가면 내가 톡커분들 모바일로 댓글달아주느라 판 창을 켜놧다는게 생각낫슴...허걱





훈남이 그런데...
















" 이거 우리얘기아니야?? 그때 초콜릿전시회갔을때....ㅋㅋㅋㅋㅋ내가 훈남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칠것같앗슴...





변명거리를 찾아보려하는데  마땅히 변명할게엄써서



그냥




"응...ㅋㅋㅋㅋㅋ취미로! 시간날때 쓰지 ..."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





(...오늘제판에  공백하고 ㅋㅋㅋ 가 좀많아도 이해해주세용ㅋㅋㅋㅋㅋㅋ흥분해서그래용ㅠㅠㅠㅠㅠㅠㅠ...)통곡





근데 훈남이 








" 한예슬은 뭐야ㅋ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묻지마ㅡㅡ찌릿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미추어버리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그떄 훈남이 한예슬하고 성열이오빠가 팔짱끼고 버스타러 간거 나오는 그편을

 보려고하는거임...ㅠㅠㅠㅠㅠ





꼭보지말아야할이유는없지만 뭔가 훈남이 읽는게 쫌 그래서 필사적으로 핸드폰 뺏을려그랫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이훈남자슥이 팔이길어서 나님포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 다행히도  그부분은 안보고 톡커님들이 달아주신 댓글보는데













"퀭녀야 사람들이 너보고 작작끊으래ㅋㅋㅋㅋㅋ그만끊어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통곡더이상안끈을게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나님가까스로 훈남한테 내휴대폰뺏고 



와플꾸역꾸역댓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쳇






이것으로인해 훈남한테 나님의 이미지는 폭탄이되버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




아마지금나에게 시간을 되돌릴수잇는 초능력이잇다면 





그때일거임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정말쪽팔려서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쨋든 .. 그렇게 카페에서나와서 시간보니까 8시쯤됫음ㅋㅋㅋ





훈남이 집까지 데려다준다해서 우리집쪽으로 같이 걸어갓음!!





같이걸어가면서  딱히 중요한얘기는 한것같지않음ㅋㅋㅋㅋㅋ





우리둘다 저녁이라 추워서ㅠㅠ꽁꽁싸매곸 장갑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워톡커님들감기조심하세용!ㅋㅋㅋㅋ)






그러케 집에 도착햇는데 엄마님이 내가 들어오자마자 두부랑 참기름을 사오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따듯따듯한집에도착햇는데 또나가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님은 나에게 마넌을쥐어지고 매정하게떠나보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이제 21살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육체적으로도 피곤하당께ㅇㅠㅠㅠ열










ㅋㅋㅋㅋ결국 마트까지가서 두부하고참기름하고 엄마몰래돈남아서 과자도 삿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집으로 가는데 우리집이 언덕이라고해야되나?



쨋든 언덕위에 위치해잇슴ㅋㅋㅋㅋㅋㅋ



근데 마트는 언덕아래에잇슴ㅠㅠ




그래서 마트에서 집까지 힘겹게오르막길올라가는데 어떤 애기가 쇠킥보드를타고 내리막길을 내쪽으로 내려오는거임..!




 

나는그애기가 방향을틀줄알앗는데 그 애기도 내리박길에서 속도가 너무붙으니까 당황을한거임..당황





난 순간적으로 피하려는데  킥보드랑 정말 정면으로 충돌햇슴...허걱






그때 생각하면....진짜 충돌사고치곤 좀심각하긴햇슴..ㅠㅠㅠㅠㅠㅠㅠㅠ







뒤이어서 그애기 엄마가 내려오는데 그애기엄마도 놀래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 얼굴보니까 이마에 상처가난것같앗슴..




어두워서 잘보이지도않앗는데 




나는..ㅠㅠㅠㅠㅠㅠㅠㅠ다리살이 킥보드뒷바퀴쪽에 찝히고 



킥보드 손잡이때문에 팔이 부러진듯햇슴..;;;




진짜 마취걸린것처럼 팔이안움직이고 다리에선 피나고...




엄청무서웟슴..




안울려그랫는데 진짜 다리찝힌게 너무아파서 눈물이 핑돌앗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




다행이도 그애기엄마가 우리집에전화를 해서 엄마를 불러왓슴..




엄마가 전화받자마자 집에서 티비보던차림으로 뛰어나오는데..




얼마나놀랫는지 엄마가 울것같은표정이셧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픔......





엄마가 바로 택시잡아서 나데리고 병원으로 향햇슴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랑택시타고 병원가는데 가는도중에엄마가자꾸 엄마가 심부름시킨것때문에 이렇게됫다고



엄마자신을한탄하는거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결국택시에서 나는아파서울고엄마는 미안해서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




택시기사님죄송합니다..두모녀가쌍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병원도착해서 엑스레이찍고 검사같은거 하니까 



의사쌤이 뼈 부러졋다고 하루만 입원하면 그다음부턴 기브스만하고 



한동안 무리한운동하지안는게 조을거라그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




입원실갓는데 나와 비슷한처지의 아이들이 꽤잇엇슴ㅠㅠ





입원실천장쪽에 조끄만티비하나가잇엇는데 

엄마하고나하고  그티비에서하는 연속극에 빠져잇엇슴ㅋㅋㅋㅋ



한창드라마에 빠져잇을때 내 휴대폰으로 전화가왓슴!전화





발신자보니까 훈남임ㅠㅠㅠ




내가 전화받자마자 









" 잘들어갓슴? 진지하니까음슴체임ㅋ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본건많아가지곸ㅋㅋㅋㅋ






진지하니까 음슴체가아니라 진지하니까 궁서첸데..




쳇ㅡㅡ아직 판초보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우





나님그래서




" 응?ㅠㅠ아니잘못들어갓어ㅋㅋㅋㅋ "



이랫음ㅋㅋㅋㅋ내심 속으로 우리둘이 이제 전화해도 어색하지않은사이가됫다는사실이 기뻣슴..파안





근데훈남이


"왜?ㅋㅋㅋㅋㅋ"





이럼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급 골골대는소리로



"병원이야...ㅠㅠ"이랫음ㅋㅋㅋㅋㅋㅋ




근데훈남이 한참말안하더니











"가족중 어느분이..편찬으셔...?"








이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아무생각없이





"아니ㅋㅋㅋ나마트갓다오는길에 킥보드랑충돌해서 팔부러졋어..ㅠㅠㅠ짱아픔..ㅠㅠ"






이랫음ㅋㅋㅋ




근데훈남이  "장난치지말고ㅋㅋㅋ" 이러는거임ㅋㅋㅋㅋ




장난아닌대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님 





" 진짠데ㅋㅋㅋ 아니 마트갓다오는길에 킥보드랑 충돌해서 당일입원햇어ㅠㅠㅠ"




이랫음ㅋㅋㅋㅋㅋ




근데훈남이



"뭔 갑자기입원이야...아까까지만해도 괜찮앗던애가..  어느병원인데...;"



훈남은 진지했으니까 궁서체를 쓰겠습니다.








ㅋㅋㅋㅋ저런말투 죄송해영ㅋㅋㅋㅋㅋㅋㅋ



근데훈남말투가진짜 좀진지하고 무서웟슴..당황




그래서나님그제서야 훈남이 장난아닌거깨닫고




"아니야! 하루만잇는거라니까~여기우리엄마있어~안와도되!"





이랫음ㅠㅠㅠㅠㅠㅠㅠ





근데훈남이..











"서울에있는병원 다뒤지고다닐까??"







이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이말들을때 좋아서 미치는줄알앗슴솔직히..ㅠㅠ


마치내가 티비속 드라마에 여주인공같앗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영...

여주인공이 위험한 수술을 하기로햇는데 걱정해주는남자주인공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여주인공이 킥보드사고난거엿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






ㅠㅠ쨋든혼자 기분되게 좋앟슴..날이렇게 걱정해주는사람도잇구나...이러면서..ㅠㅠㅠㅠㅠ부끄




지금도 "서울에잇는병원다뒤지고다닐까?"이대사만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그래서그냥 훈남한테 병원이름알려줫음ㅠㅠㅠㅠㅠㅠㅠㅠ





당일입원인데..병문안오면좀웃길것같기도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화끊엇는데 엄마님이 






"남자니??.."



이럼ㅋㅋㅋㅋㅋㅋ




그래서그냥 


"친구~ㅋㅋ" 이랫음ㅋㅋㅋㅋㅋ






근데만약에진짜훈남이와서 엄마랑마주치면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생각햇슴 ...ㅋㅋㅋㅋ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분이지나도 훈남이안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내심기대햇는데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도 끝나고 혼자 침대에서 딩굴다가 너무심심해서 내폰가지고 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폰에서 이상한걸발견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별로기대하지마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거아니에요!!)











2









1




이거 분명 최민준번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주~닝~이라고해놧던게 이상한애로 저장되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훈남이 핸드폰줘보라는이유가 이거바꿀려고그랫던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그생각하니까 훈남이귀여워미칠것같앗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






그래서 특별히 주소록가서 훈남이름 '♥♡박훈남♥♡' 으로 바꿔줫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잘햇져??흐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ㅈ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혼자 누워서 폰보면서실실웃고잇는데




문이열리더니 훈남이 보이는거임...허걱




우리엄마티비보고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실안에 환자가 8명정도잇어서 훈남이 병실문열고 두리번거리더니




내쪽으로 다가왓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걱



그러더니 내앞에와서 내팔하고 다리에두른 붕댄가..파슨가...



보더니





"이거왜이래?? 누가이랫는데??" 

이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남이걱정햇구나..미안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엄마가 그제서야 훈남한테




"우리딸친구에요?? "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훈남이....엄마보고 흠칫하더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여기서끊을게요!!ㅎㅎㅎㅎ




정말톡되면 글쓴이의 눈을 공개하갯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남눈이더궁금하시다구요...?

ㅋㅋㅋㅋㅋ저도좀궁금해해주세요잉~~부끄








총원숭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지금이거 보고잇는거아니겢지...??ㅋㅋㅋㅋㅋㅋ오빠 이거혹시 보고잇으면 댓글좀다라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저진짜갈게요!!ㅎㅎㅎㅎㅎㅎㅎ


톡커님들모두 스릉흔듷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