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8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전 2남 1녀중 막내구요. 첫째 오빠가 27살이고 결혼을 했구요 둘째 오빠는 20살이고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희집 사정이 별로 좋지가 않아서 저와 둘째오빠와 아빠랑 같이살구요. 큰오빠와 큰언니와 엄마랑 살고있어요. 아빠는 일때문에 거의 안오시는날이 많고 밤늦게오셔서 둘째오빠가 저를 챙겨주는 편이에요. 제 성격자체가 소심하고 소극적인편이라 친구가 많이없는데 그래도 제일 마음이 맞는 친구 한명이 있어요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그 친구는 저랑 반대로 굉장히 사교성도 좋고 적극적인 편이라 저가 아니라도 친구가 굉장히 많은데 그 친구가 항상 저한테 잘해주고 저랑 자주 놀았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저희 둘째 오빠 때문이겠지만요.. 제 친구가 저희 둘째오빠를 좋아한건 사실 문제가 되지않아요. 그런데 여자친구가있는 저희오빠를 좋아하는건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친구지만 너무 이해가 되지않네요. 친구가 저희집에 자주놀러오고 저도 친구집에 자주 놀러가는 편인데 항상 친구가 흘러가는식으로 "너희 둘째오빠 참괜찮다" "나도 이런오빠가 있었으면좋겠다" 라는 말을 굉장히 자주했어요. 하지만 저는 그때친구의 의도를 잘모르고 우리 둘째오빠가 착하니까 그냥 좋아하는구나 정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일은 몇주전에 터졌어요. 저희 둘째오빠가 진지하게 저를 부르더라구요. 전 그래서 무슨일있나? 하면서 오빠한테 물었죠. 그런데 저희오빠가 제 친구얘기를 꺼내는거에요. 그 때까지만해도 왜 내친구얘기를꺼내지? 이런 생각이였죠.. 그런데 제 친구가 저희오빠한테 전화로 고백을 했대요.. 물론 순수한 마음으로 한 고백이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그런데 제 친구는 저희 오빠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거든요 그래서 저희오빠가 여자친구가있다고 마음을 못받아주겠다고 제 친구니까 최대한 상처 안받게 잘 타일러서 말했대요. 그런데 제친구가 울면서 오빠포기를 못하겠다고 그러는걸 겨우 말려서 전화를 끊었대요. 그러면서 너가 잘 얘기를해달라고 부탁을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다음날 친구한테 모른척하고 잠시 만나서 얘기를 하자고했어요. 약속시간에 친구가오고 제가 친구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봤어요 우리오빠한테 고백했냐고 그랬더니 저희친구가 화를 내면서 말하더라구요.. 너희오빠가 얘기하더냐고 어디까지 들었냐고 갑자기 성질을 내니까 조금 당황스럽더라구요.. 다혈질이지만 저한테 그렇게 화낸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친구가 상처를 안받게 최대한 좋게말했어요.. 너가 우리오빠를 좋아해주는건 너무 고맙고 너가 우리오빠랑 사귀는건 난 찬성인데 너도 알다시피 우리오빠한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넌 착하니까 이해해줬으면 좋겟다고 우리오빠가 많이 미안해한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친구를 설득할려고 거의 1시간넘게 그얘기만 한것같네요.. 근데 묵묵히 듣고있던 친구가 갑자기 펑펑 울면서 저한테 말하더군요. "나 너희오빠 많이좋아해 그 언니(둘째오빠 여자친구)보다 더 좋아해 진짜 포기할려고 노력많이했는데 마음 먹은대로 안되고 그래서 진짜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고백한거야.. 근데 너희오빠한테 그런말들어도 포기가 안돼..그냥 너가 오빠한테 깨져라고하면안될까?응?" 그때상황이 혼란스러워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충이렇게 말했어요.. 제 친구 성격자체가 굉장히 쿨한성격이라 이런적이 처음이라 너무 놀랬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계속 설득했죠.. 나도 도와주고싶은데 그게안될것같다 우리오빠가 여친이있는데 어떡하냐면서.. 그러니까 친구가 또 화를 내더군요.. 넌 내친군데 왜 내편을 안들어주냐 넌 친구도 아니다 그거하나 못해주냐는 둥.. 솔직히 그상황에서는 많이미안했어요 ... 하지만 이 일만큼은 도저히 못도와주겠더라구요.. 결국 친구는 화나서 너랑 다시는 연락안하고싶다면서 나가버리고.. 전 계속 카톡으로 설득하고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친구는 결국 제카톡을 차단하더군요.. 학교에서도 아는척도안하고.. 자연스럽게 왕따아닌 왕따가됐습니다. 그렇게 일은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또 일이 생겼더군요.. 저희 친구가 저희오빠한테 만나서 얘기좀하자는식으로 했나봐요. 그 때 저희오빠는 저랑 친구랑 멀어진지도 모르고 이제 날 안좋아하는 줄알고 밥한끼 사줘야지 이런식으로 나갔답니다. 그래서 저희오빠랑 저희오빠여친이랑 제친구랑 셋이서 밥을 먹었나봐요. 나중에야 들었는데 저희오빠여자친구는 대충 이 사건을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갔대요. 그렇게 셋이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친구가 이러는거에요. "오빠 만약에 제가 20살되면 저랑 사겨줄꺼에요?" 라는 거에요.. 그언니도 있는상황에서 그래서 저희오빠가 그냥 장난인줄알고 웃으면서 "그땐 너가 오빠보다 더좋은남자만나서 사귀고있을것같은데?ㅎㅎ" 이런식으로 넘어갔대요 그런데 그 친구가 "오빠 그러면 저가 딴남자안만나고 오빠계속기다리면 오빠 저랑사길꺼에요?" 라는거에요 그때서야 진심이란걸 안오빠는 자꾸 질질끌면 친구만 상처받을꺼라 생각하고 딱잘라서 말해야겠다는 심정으로 말했대요 "오빠 여자친구있는거알잖아 자꾸그러면 너만나는거 부담스럽다 안그래도 글쓴이때문이 이러는거 참고있는데 자꾸그러면 나도 너이러는거 받아줄자신이없다" 이런식으로 말했대요 그런데 제친구가 소리지르고 울면서 말했대요.. 저여자때문이에요?저여자보다 내가더이쁘잖아요 안그래요? 이러면서 반쯤 실성한듯이말했대요. 그상황에서 오빠여자친구는 화가나서 엄연히 내가 언닌데 호칭을 똑바로써라하고 글쓴이 친구라고 봐주 는거없다고 화를 내셨대요. 그러니까 그언니한테 쌍욕을 하면서 너만없었으면 오빠랑 나랑사겼을꺼라고 왜 끼어들어서 상황을 이렇 게만드냐고 내가 너보다 훨씬전보다 좋아했다면서.. 그 식당은 난장판이됐대요.. 오빠는 언니랑 제친구를 겨우말리고 밖에 나가서 얘기하자고 했대요. 그렇게 셋이서 얘기를했는데 친구는 막무가내로 무조건 좋아한다 저여자는 여우다 나쁜년이다하고 결국 언니도 화가나서 집에가고 오빠도 화가났는지 친구한테 제발 이러지말라고 진짜 너 안봤으면 좋겟다 라고 갔대요.. 결국 제친구는 저랑도 완전히 멀어지고 오빠랑도 완전히 멀어지고 오빠도 그 친구카톡도 차단하고 수신거부 해놨대요.. 학교에서는 저랑 친구랑 이제 한마디도안합니다.. 정말 좋은 제친구였지만.. 사랑때문에 이렇게 변한 친구가 무섭기도하고 또 불쌍하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이번일은 친구 스스로 반성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친구가 이걸본다면 학교에서 딴 친구에게 저랑 놀지말란식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솔직히 화는 나지만 스스로 깨우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자작이라는 말나올까봐 카톡 인증 보여드리고 전 글 줄이겠습니다. 아 이 카톡은 작은오빠 카톡인데..몰래찍은거라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여기 까지구요.. 친구가 이거보고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그럼 제 긴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2
▶▶▶▶▶제 친구가 여친이있는 저희오빠를 좋아해요...(스압,사진有)
저는 올해 18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전 2남 1녀중 막내구요. 첫째 오빠가 27살이고 결혼을 했구요 둘째 오빠는 20살이고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희집 사정이 별로 좋지가 않아서 저와 둘째오빠와 아빠랑 같이살구요.
큰오빠와 큰언니와 엄마랑 살고있어요.
아빠는 일때문에 거의 안오시는날이 많고 밤늦게오셔서 둘째오빠가 저를 챙겨주는 편이에요.
제 성격자체가 소심하고 소극적인편이라 친구가 많이없는데 그래도 제일 마음이 맞는 친구 한명이 있어요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그 친구는 저랑 반대로 굉장히 사교성도 좋고 적극적인 편이라
저가 아니라도 친구가 굉장히 많은데 그 친구가 항상 저한테 잘해주고 저랑 자주 놀았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저희 둘째 오빠 때문이겠지만요..
제 친구가 저희 둘째오빠를 좋아한건 사실 문제가 되지않아요.
그런데 여자친구가있는 저희오빠를 좋아하는건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친구지만 너무 이해가 되지않네요.
친구가 저희집에 자주놀러오고 저도 친구집에 자주 놀러가는 편인데
항상 친구가 흘러가는식으로 "너희 둘째오빠 참괜찮다" "나도 이런오빠가 있었으면좋겠다"
라는 말을 굉장히 자주했어요.
하지만 저는 그때친구의 의도를 잘모르고 우리 둘째오빠가 착하니까 그냥 좋아하는구나 정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일은 몇주전에 터졌어요.
저희 둘째오빠가 진지하게 저를 부르더라구요. 전 그래서 무슨일있나? 하면서 오빠한테 물었죠.
그런데 저희오빠가 제 친구얘기를 꺼내는거에요. 그 때까지만해도 왜 내친구얘기를꺼내지? 이런 생각이였죠..
그런데 제 친구가 저희오빠한테 전화로 고백을 했대요..
물론 순수한 마음으로 한 고백이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그런데 제 친구는 저희 오빠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거든요
그래서 저희오빠가 여자친구가있다고 마음을 못받아주겠다고 제 친구니까 최대한 상처 안받게
잘 타일러서 말했대요.
그런데 제친구가 울면서 오빠포기를 못하겠다고 그러는걸 겨우 말려서 전화를 끊었대요.
그러면서 너가 잘 얘기를해달라고 부탁을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다음날 친구한테 모른척하고 잠시 만나서 얘기를 하자고했어요.
약속시간에 친구가오고 제가 친구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봤어요 우리오빠한테 고백했냐고
그랬더니 저희친구가 화를 내면서 말하더라구요..
너희오빠가 얘기하더냐고 어디까지 들었냐고 갑자기 성질을 내니까 조금 당황스럽더라구요..
다혈질이지만 저한테 그렇게 화낸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친구가 상처를 안받게
최대한 좋게말했어요..
너가 우리오빠를 좋아해주는건 너무 고맙고 너가 우리오빠랑 사귀는건 난 찬성인데 너도 알다시피
우리오빠한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넌 착하니까 이해해줬으면 좋겟다고 우리오빠가 많이 미안해한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친구를 설득할려고 거의 1시간넘게 그얘기만 한것같네요..
근데 묵묵히 듣고있던 친구가 갑자기 펑펑 울면서 저한테 말하더군요.
"나 너희오빠 많이좋아해 그 언니(둘째오빠 여자친구)보다 더 좋아해 진짜 포기할려고 노력많이했는데
마음 먹은대로 안되고 그래서 진짜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고백한거야.. 근데 너희오빠한테 그런말들어도
포기가 안돼..그냥 너가 오빠한테 깨져라고하면안될까?응?"
그때상황이 혼란스러워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충이렇게 말했어요..
제 친구 성격자체가 굉장히 쿨한성격이라 이런적이 처음이라 너무 놀랬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계속 설득했죠..
나도 도와주고싶은데 그게안될것같다 우리오빠가 여친이있는데 어떡하냐면서..
그러니까 친구가 또 화를 내더군요..
넌 내친군데 왜 내편을 안들어주냐 넌 친구도 아니다 그거하나 못해주냐는 둥..
솔직히 그상황에서는 많이미안했어요 ... 하지만 이 일만큼은 도저히 못도와주겠더라구요..
결국 친구는 화나서 너랑 다시는 연락안하고싶다면서 나가버리고.. 전 계속 카톡으로 설득하고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친구는 결국 제카톡을 차단하더군요..
학교에서도 아는척도안하고.. 자연스럽게 왕따아닌 왕따가됐습니다.
그렇게 일은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또 일이 생겼더군요..
저희 친구가 저희오빠한테 만나서 얘기좀하자는식으로 했나봐요.
그 때 저희오빠는 저랑 친구랑 멀어진지도 모르고 이제 날 안좋아하는 줄알고 밥한끼 사줘야지 이런식으로 나갔답니다.
그래서 저희오빠랑 저희오빠여친이랑 제친구랑 셋이서 밥을 먹었나봐요.
나중에야 들었는데 저희오빠여자친구는 대충 이 사건을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갔대요.
그렇게 셋이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친구가 이러는거에요.
"오빠 만약에 제가 20살되면 저랑 사겨줄꺼에요?" 라는 거에요.. 그언니도 있는상황에서
그래서 저희오빠가 그냥 장난인줄알고 웃으면서
"그땐 너가 오빠보다 더좋은남자만나서 사귀고있을것같은데?ㅎㅎ" 이런식으로 넘어갔대요
그런데 그 친구가 "오빠 그러면 저가 딴남자안만나고 오빠계속기다리면 오빠 저랑사길꺼에요?"
라는거에요 그때서야 진심이란걸 안오빠는 자꾸 질질끌면 친구만 상처받을꺼라 생각하고
딱잘라서 말해야겠다는 심정으로 말했대요
"오빠 여자친구있는거알잖아 자꾸그러면 너만나는거 부담스럽다 안그래도 글쓴이때문이 이러는거 참고있는데 자꾸그러면 나도 너이러는거 받아줄자신이없다"
이런식으로 말했대요 그런데 제친구가 소리지르고 울면서 말했대요..
저여자때문이에요?저여자보다 내가더이쁘잖아요 안그래요? 이러면서 반쯤 실성한듯이말했대요.
그상황에서 오빠여자친구는 화가나서 엄연히 내가 언닌데 호칭을 똑바로써라하고 글쓴이 친구라고 봐주
는거없다고 화를 내셨대요.
그러니까 그언니한테 쌍욕을 하면서 너만없었으면 오빠랑 나랑사겼을꺼라고 왜 끼어들어서 상황을 이렇
게만드냐고 내가 너보다 훨씬전보다 좋아했다면서.. 그 식당은 난장판이됐대요..
오빠는 언니랑 제친구를 겨우말리고 밖에 나가서 얘기하자고 했대요.
그렇게 셋이서 얘기를했는데 친구는 막무가내로 무조건 좋아한다 저여자는 여우다 나쁜년이다하고
결국 언니도 화가나서 집에가고 오빠도 화가났는지 친구한테 제발 이러지말라고 진짜 너 안봤으면 좋겟다
라고 갔대요.. 결국 제친구는 저랑도 완전히 멀어지고 오빠랑도 완전히 멀어지고
오빠도 그 친구카톡도 차단하고 수신거부 해놨대요..
학교에서는 저랑 친구랑 이제 한마디도안합니다..
정말 좋은 제친구였지만.. 사랑때문에 이렇게 변한 친구가 무섭기도하고 또 불쌍하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이번일은 친구 스스로 반성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친구가 이걸본다면 학교에서 딴 친구에게
저랑 놀지말란식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솔직히 화는 나지만 스스로 깨우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자작이라는 말나올까봐 카톡 인증 보여드리고 전 글 줄이겠습니다.
아 이 카톡은 작은오빠 카톡인데..몰래찍은거라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여기 까지구요.. 친구가 이거보고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그럼 제 긴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