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이지만...톡에 올라가도록 추천 누르진 말아주세요..그 사람 읽으면 저 감당못해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경기도에 사는 21살 훈녀입니닷!(어느 지역인지는 안 밝힐께요....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오자마자 고3까지 12년동안 왕따를 당했습니다.더 정확히 말하자면 유치원 들어왔던 5살때부터가 맞겠지만.......정확히 당한건 초1때 부터니까.... 엄격한 엄마 밑에서 자라 너무 눌려서 자란 탓에 남들한테 띨띨하고,다른 친구들보다 덜생긴 탓에 무시도 많이 받고 말거는 법도 몰라서 친구들한테 따돌림 당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5학년때는 남녀 할것없이 1년동안 구타속에서 살면서 말하는법도 잃어버려서 언어장애도 왔구요...그 이후로 정신질환 신경증까지 앓으면서 성격도 이상해져갔습니다..... 웃으면 웃는모습 역겹다,울면 청승맞다 욕먹어서 감정표현도 제대로 못해서..... 지금 와서도 감정조절을 제대로 못해요...좋은일 있으면 그걸 감당못해서 슬픈 상황에서도 실실 쪼개구요 안좋은일 있으면 남들 다 웃는 상황에서도 몇시간동안 울구요...... 학창시절 제 생각도 제대로 표현못하고 남들한테 말도 제대로 못하고...억눌려 살아와서요.... 지금도 그 신경증을 앓고 있습니다.머릿속에는 낯선단어가 맴도는등... 중학교 와서는 초등학교때 같은반이었던 몇몇 친구들이 같이 올라오면서 제가 왕따였다는걸 소문내고 제가 남학생한테 성폭행 당해서 낙태까지 했다는 루머까지 퍼뜨렸습니다... 그래서 3년동안 또 왕따당하면서 살았구요....고등학교 올라와서 중학교때 저 왕따시켰던 일진 친구들이 다른 학교 친구들한테 소문내서 그 친구들도 제 왕따사실,성폭행 루머 등등 알고 또 3년 따당하고...이렇게 12년 왕따를 당했습니다... 저는 아무런 해코지 한게 없는데...여자애던 남자애던 제가 좋다고 하면 다들 싫어했어요... 저는 정말 괴롭힌것도 없는데 그냥 친하게지내고 싶다 하면 찾아가서 제 책상 발로 차면서 자기 좋아하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2009년 고등학교2학년...한 남자아이가 같은반이 됬는데 저한테 무지 잘해줬습니다.... 친구들에게 인기많고 유며러스하고....제가 최강창민씨 팬인데요.....그 오빠랑 비슷하게 생겼고...처음으로 좋아했던 남자아이였습니다....어느날.... 한 여자애가 제가 그 애 좋아한다는걸 알고 반에다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그 남자아이도 소문을 듣고는 갑자기 악랄하게 변하더라구요...니가 뭔데 나를 좋아하냐고,... 이젠 살다살다 별 재수없는 일 다 겪는다고......... 그 이후로 그 남자아이 친구들도 저만 보면 킥킥 비웃었고....아이들을 저를 수건보듯 피해다녔습니다. "쟤는 주제를 몰라..ㅋㅋㅋ" "우리 00 똥밟았넹.ㅋㅋㅋㅋㅋ" 중학교때도 제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여자아일 몇번 썼는데 그걸 알고 애들이 울더라구요...한 아이는 저 찾아와서 한대 갈긴애도 있었구요..... 초등학교때도 한 남자아이가 제가 자길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나봐요..(저는 좋아한적 없는데...) 그걸 알고 다음날 그 남자아이가 자기 친구들 붙이고 와서는 잠깐 학교 뒷건물로 오래요... 그래서 따라 나갔는데....그 남자아이랑 친구들한테 점심시간 내내 구타당했습니다.... 자기 좋아하면 너 칼로 찔러버릴꺼라는 협박도 들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제가 좋다고 하면 다들 저를 피하더라구요.... 하여튼 그 고2시절 이후 저는 누군가를 좋아하지 않기로 했어요.... 제가 다른사람 좋아하지 않는게 그 사람 돕는길이라 생각하고.....다른 사람한테 호감이라도 생기면 일부러 정떼려고 했었구요..... 그러고선 2010년 12월.. 고3 수능이 끝나고... .그 신경증에 시달리다 못해... 정신과에 찾아갔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이 남자선생님인데...비록 직업적이었다 해도 정말 좋은 선생님이셨습니다.... 정말 잘생기고 키도 크고 훤칠하고.....목소리도 멋있고 젊으신데다.....인정많고....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셨고..제 슬픈 사정 들으면서.."많이 슬펐겠다...."하면서 같이 위로해주셨습니다... 항상 제게 반말로 하시면서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는거다?^^" 권유 하시고.....제가 취미가 퀼트거든요...그래서 퀼트한거 가져오면... "우와~이거 정말 니가한거야?선생님도 하나 만들어줄수 있을까?" 하면서 친근하게 다가가셨습니다...그 선생님이 되게 좋더라구요...... 뭐만 하면 그 선생님 생각나고....그 선생님 보면 웃음이나고...그 선생님 맘에 들고싶어서 약도 먹고.......머리도 꾸미고....근데 한편으론....그 선생님이 제가 자기를 좋게생각하는거 알면... 그 분한테 큰 죄를 짓는거 같았더라구요....한편으론 제 감정을 억누르면서 그 선생님한테 치료를 받아왔습니다......2011년 4월...그 선생님이 전근을 가시고 다른 선생님이 오셨는데... 정말 성의없고.....차가우시더라구요..그래서 6월....제가 그만뒀습니다.... 하하....4월까지 좀 나아진듯 했는데요...그 선생님 나가고나서 다시 원위치로 돌아왔더라구요........ 그렇게 8월까지 방학을 보내고 8월 말 개강이 시작됬습니다...... 그때부터 였습니다...지금 제가 좋아하고 있는 그 사람..... 복학생 오빠가 왔는데.....군 제대하고 1년 휴학하고 왔거든요.... 88년생인데요...창민군과는 다르게(창민씨는 좀 여리잖아요..)강하고 굳세고..... 아.....그 분이 이거 읽을까봐 쓰기 무섭네요......성격도 좋고..유머러스 하고... 잘생겼고......구수하기까지...그 분이랑 이야기하면 기분도 좋고 남의말도 잘 들어주고...... 더 중요한건 저한테 자상하게 잘 챙겨주고...다른 친구들 다 저 피할때 그 오빠는 저한테 잘해주고..... 없는거 있으면 잘 빌려주고....다른아이들한테도 그렇지만... 제 관심사에 대해 잘 알고... 인사도 잘 받아주고.......처음으로 좋아한 사람 이었습니다... 제 약점이나 이런거 알면 귀엽게 장난치면서 놀리기도 하고..... 남자치고는 저한테 제일 많이 관심 가져준 사람이 그 오빠에요.....(좋아한다고 착각하는거 아님) 혼자있을때 가끔 자기네랑 같이하자고 끼워주기도 하고....편견없이 대해주고.... 저도 그 사람 밀어내려고 별짓 다했어요....일부러 창민군 팬카페에 3시간동안 돌아다니고 창민이 노래만 계속 듣고...... 창민이나오는 드라마만 계속 보고...그 오빠랑 눈 마주치면 일부러 창민이 폰배경만 쳐다보고... 그 사람 생각날때마다 일부러 다른사람 생각하고.... 단점 생각하면 인간적으로 보여서 더 멋있어보이고... 그 오빠...제가 자기 좋아한다는거 알면 무지 상처받고 싫어할꺼에요..... 그 전처럼 또 저 좋아한다고 기분 더러워하거나...과 애들한테 역관광 당하고 그럴까봐.... 그 사람 좋아하기 무서워요......저 정말 그 오빠 좋아해서요 지금 별짓 다하고 있어요..... 언어발음 교정하려고 언어치료,화술학원 다니고 있구요.... 저 정말 살찐애치곤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듣거든요...그래서 열심히 살 빼고 있구요... 자신감 찾는법,이런것도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그리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밤12시 까지 공부도 하고 있구요......저도 변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사람 좋아하기가 너무 무서워요........ 그 오빠가 역겨워할까봐...과 애들한테 역관광 당할까봐......또 그 전처럼 상처받을까봐...... 너무 무서워요.......다른 친구들은 차일까 안차일까 그게 걱정일텐데요.... 저는 그걸 떠나서 좋아하는것 자체도 어렵거든요..... 근데 밀어내려고 하면 자꾸 생각나구요........밀어내면 낼수록 더 좋아질려고 해요.... 저 지금 그 오빠 좋아하면서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됬다,많이 좋아졌다는 칭찬 많이 듣고 있어요... 이제는 창민씨보다 그 사람이 더 좋아질려고 하고 더 잘생겨 보여요..... 그런데...감히 머릿속에 그 오빠 떠올리기도 무서워요...저 괴롭히고 그러는건 아닌데요..... 그 오빠 떠올리면,그 사람한테 상처주는거 같아서,,,, 사람 좋아하는게 너무 무섭네요... 오글거리지만....제가 그 오빠 생각하고 있다는게 그 사람한테 전해질까봐 두렵습니다... 힘들어도..그 오빠 생각하면 막 힘이 생기고 다이어트도 그 오빠 때문에 24일째 입니다. 사실 전까지는 5일 만에 실패하고 그랬거든요...그 오빠 생각하면 기분이 좋구.... 사실 창민군도 그렇게 쉽게 팬된거 아니에요....04년 초6때 믿어요 뮤비보고 처음으로 호감가졌는데요...... 주변에 동방신기 팬 친구들이 저한테 으름장 놓더라구요... "너같은애가 창민이 좋아하면 상처받으니까 좋아하지 마" "동방신기 망했다.저딴애가 우리 창민이 좋아한다니..ㅠㅠㅠㅠㅠㅠ" "야이 찌질이x아,우리 창민이 좋아하지 말라고!" 별별 상처를 다 받았습니다.그래서 창민군 좋아해도 일부러 다른 연예인 찾아서 그 사람 2년 팬하다가 06년 7월 어렵게 다시 창민이 팬 된거거든요..... 저는 사랑은 커녕 좋아하기만 해도 두려움에 떨어야하고 눈치봐야 합니다.... 제가 다른사람 좋아하면 좋아해주긴 커녕,그냥 넘어간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다들 싫어하고 역겨워하더라구요........그래서 그 상처 받기 싫어서 7년넘게 빠순이 소리 들어가면서 창민이 광빠짓하고 있습니다.(과하다 할 정도로,,,,,) 창민씨한테 미안한데....하도 그러니까 감정 억제하다보니 이젠 창민씨까지 질려가고 있습니다... 못생긴 사람은 사람 좋아하면 안되나요....노력 조차 하면 안되는걸까요.... 그 오빠가 제 왕따과거 다 눈치챈거 같아요.........ㅠㅠㅠ 정신과기록 있는거까지 알면 더 경악할텐데...ㅠㅠㅠㅠㅠ
사람 좋아하는게 무서워요...
김칫국이지만...톡에 올라가도록 추천 누르진 말아주세요..그 사람 읽으면 저
감당못해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경기도에 사는 21살 훈녀입니닷!(어느 지역인지는 안 밝힐께요....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오자마자 고3까지 12년동안 왕따를 당했습니다.더 정확히 말하자면
유치원 들어왔던 5살때부터가 맞겠지만.......정확히 당한건 초1때 부터니까....
엄격한 엄마 밑에서 자라 너무 눌려서 자란 탓에 남들한테 띨띨하고,다른 친구들보다 덜생긴
탓에 무시도 많이 받고 말거는 법도 몰라서 친구들한테 따돌림 당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5학년때는 남녀 할것없이 1년동안 구타속에서 살면서 말하는법도 잃어버려서
언어장애도 왔구요...그 이후로 정신질환 신경증까지 앓으면서 성격도 이상해져갔습니다.....
웃으면 웃는모습 역겹다,울면 청승맞다 욕먹어서 감정표현도 제대로 못해서.....
지금 와서도 감정조절을 제대로 못해요...좋은일 있으면 그걸 감당못해서 슬픈 상황에서도 실실
쪼개구요 안좋은일 있으면 남들 다 웃는 상황에서도 몇시간동안 울구요......
학창시절 제 생각도 제대로 표현못하고 남들한테 말도 제대로 못하고...억눌려 살아와서요....
지금도 그 신경증을 앓고 있습니다.머릿속에는 낯선단어가 맴도는등...
중학교 와서는 초등학교때 같은반이었던 몇몇 친구들이 같이 올라오면서 제가 왕따였다는걸
소문내고 제가 남학생한테 성폭행 당해서 낙태까지 했다는 루머까지 퍼뜨렸습니다...
그래서 3년동안 또 왕따당하면서 살았구요....고등학교 올라와서 중학교때 저 왕따시켰던
일진 친구들이 다른 학교 친구들한테 소문내서 그 친구들도 제 왕따사실,성폭행 루머 등등 알고
또 3년 따당하고...이렇게 12년 왕따를 당했습니다...
저는 아무런 해코지 한게 없는데...여자애던 남자애던 제가 좋다고 하면 다들 싫어했어요...
저는 정말 괴롭힌것도 없는데 그냥 친하게지내고 싶다 하면 찾아가서 제 책상 발로 차면서
자기 좋아하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2009년
고등학교2학년...한 남자아이가 같은반이 됬는데 저한테 무지 잘해줬습니다....
친구들에게 인기많고 유며러스하고....제가 최강창민씨 팬인데요.....그 오빠랑 비슷하게
생겼고...처음으로 좋아했던 남자아이였습니다....어느날....
한 여자애가 제가 그 애 좋아한다는걸 알고 반에다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그 남자아이도 소문을 듣고는 갑자기 악랄하게 변하더라구요...니가 뭔데 나를 좋아하냐고,...
이젠 살다살다 별 재수없는 일 다 겪는다고.........
그 이후로 그 남자아이 친구들도 저만 보면 킥킥 비웃었고....아이들을 저를 수건보듯 피해다녔습니다.
"쟤는 주제를 몰라..ㅋㅋㅋ"
"우리 00 똥밟았넹.ㅋㅋㅋㅋㅋ"
중학교때도 제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여자아일 몇번 썼는데 그걸 알고
애들이 울더라구요...한 아이는 저 찾아와서 한대 갈긴애도 있었구요.....
초등학교때도 한 남자아이가 제가 자길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나봐요..(저는 좋아한적 없는데...)
그걸 알고 다음날 그 남자아이가 자기 친구들 붙이고 와서는 잠깐 학교 뒷건물로 오래요...
그래서 따라 나갔는데....그 남자아이랑 친구들한테 점심시간 내내 구타당했습니다....
자기 좋아하면 너 칼로 찔러버릴꺼라는 협박도 들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제가 좋다고 하면 다들 저를 피하더라구요....
하여튼 그 고2시절 이후 저는 누군가를 좋아하지 않기로 했어요....
제가 다른사람 좋아하지 않는게 그 사람 돕는길이라 생각하고.....다른 사람한테 호감이라도 생기면
일부러 정떼려고 했었구요.....
그러고선 2010년 12월..
고3 수능이 끝나고...
.그 신경증에 시달리다 못해... 정신과에 찾아갔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이 남자선생님인데...비록 직업적이었다 해도 정말 좋은 선생님이셨습니다....
정말 잘생기고 키도 크고 훤칠하고.....목소리도 멋있고 젊으신데다.....인정많고....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셨고..제 슬픈 사정 들으면서.."많이 슬펐겠다...."하면서 같이 위로해주셨습니다...
항상 제게 반말로 하시면서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는거다?^^"
권유 하시고.....제가 취미가 퀼트거든요...그래서 퀼트한거 가져오면...
"우와~이거 정말 니가한거야?선생님도 하나 만들어줄수 있을까?"
하면서 친근하게 다가가셨습니다...그 선생님이 되게 좋더라구요......
뭐만 하면 그 선생님 생각나고....그 선생님 보면 웃음이나고...그 선생님 맘에 들고싶어서
약도 먹고.......머리도 꾸미고....근데 한편으론....그 선생님이 제가 자기를 좋게생각하는거 알면...
그 분한테 큰 죄를 짓는거 같았더라구요....한편으론 제 감정을 억누르면서 그 선생님한테
치료를 받아왔습니다......2011년 4월...그 선생님이 전근을 가시고 다른 선생님이 오셨는데...
정말 성의없고.....차가우시더라구요..그래서 6월....제가 그만뒀습니다....
하하....4월까지 좀 나아진듯 했는데요...그 선생님 나가고나서 다시 원위치로 돌아왔더라구요........
그렇게 8월까지 방학을 보내고 8월 말 개강이 시작됬습니다......
그때부터 였습니다...지금 제가 좋아하고 있는 그 사람.....
복학생 오빠가 왔는데.....군 제대하고 1년 휴학하고 왔거든요....
88년생인데요...창민군과는 다르게(창민씨는 좀 여리잖아요..)강하고 굳세고.....
아.....그 분이 이거 읽을까봐 쓰기 무섭네요......성격도 좋고..유머러스 하고...
잘생겼고......구수하기까지...그 분이랑 이야기하면 기분도 좋고 남의말도 잘 들어주고......
더 중요한건 저한테 자상하게 잘 챙겨주고...다른 친구들 다 저 피할때 그 오빠는 저한테 잘해주고.....
없는거 있으면 잘 빌려주고....다른아이들한테도 그렇지만... 제 관심사에 대해 잘 알고...
인사도 잘 받아주고.......처음으로 좋아한 사람 이었습니다...
제 약점이나 이런거 알면 귀엽게 장난치면서 놀리기도 하고.....
남자치고는 저한테 제일 많이 관심 가져준 사람이 그 오빠에요.....(좋아한다고 착각하는거 아님)
혼자있을때 가끔 자기네랑 같이하자고 끼워주기도 하고....편견없이 대해주고....
저도 그 사람 밀어내려고 별짓 다했어요....일부러 창민군 팬카페에 3시간동안 돌아다니고
창민이 노래만 계속 듣고......
창민이나오는 드라마만 계속 보고...그 오빠랑 눈 마주치면 일부러 창민이 폰배경만 쳐다보고...
그 사람 생각날때마다 일부러 다른사람 생각하고....
단점 생각하면 인간적으로 보여서 더 멋있어보이고...
그 오빠...제가 자기 좋아한다는거 알면 무지 상처받고 싫어할꺼에요.....
그 전처럼 또 저 좋아한다고 기분 더러워하거나...과 애들한테 역관광 당하고 그럴까봐....
그 사람 좋아하기 무서워요......저 정말 그 오빠 좋아해서요 지금 별짓 다하고 있어요.....
언어발음 교정하려고 언어치료,화술학원 다니고 있구요....
저 정말 살찐애치곤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듣거든요...그래서 열심히 살 빼고 있구요...
자신감 찾는법,이런것도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그리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밤12시 까지 공부도
하고 있구요......저도 변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사람 좋아하기가 너무 무서워요........
그 오빠가 역겨워할까봐...과 애들한테 역관광 당할까봐......또 그 전처럼 상처받을까봐......
너무 무서워요.......다른 친구들은 차일까 안차일까 그게 걱정일텐데요....
저는 그걸 떠나서 좋아하는것 자체도 어렵거든요.....
근데 밀어내려고 하면 자꾸 생각나구요........밀어내면 낼수록 더 좋아질려고 해요....
저 지금 그 오빠 좋아하면서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됬다,많이 좋아졌다는 칭찬 많이 듣고 있어요...
이제는 창민씨보다 그 사람이 더 좋아질려고 하고 더 잘생겨 보여요.....
그런데...감히 머릿속에 그 오빠 떠올리기도 무서워요...저 괴롭히고 그러는건 아닌데요.....
그 오빠 떠올리면,그 사람한테 상처주는거 같아서,,,, 사람 좋아하는게 너무 무섭네요...
오글거리지만....제가 그 오빠 생각하고 있다는게 그 사람한테 전해질까봐 두렵습니다...
힘들어도..그 오빠 생각하면 막 힘이 생기고 다이어트도 그 오빠 때문에 24일째 입니다.
사실 전까지는 5일 만에 실패하고 그랬거든요...그 오빠 생각하면 기분이 좋구....
사실 창민군도 그렇게 쉽게 팬된거 아니에요....04년 초6때
믿어요 뮤비보고 처음으로 호감가졌는데요......
주변에 동방신기 팬 친구들이 저한테 으름장 놓더라구요...
"너같은애가 창민이 좋아하면 상처받으니까 좋아하지 마"
"동방신기 망했다.저딴애가 우리 창민이 좋아한다니..ㅠㅠㅠㅠㅠㅠ"
"야이 찌질이x아,우리 창민이 좋아하지 말라고!"
별별 상처를 다 받았습니다.그래서 창민군 좋아해도 일부러 다른 연예인 찾아서 그 사람 2년 팬하다가
06년 7월 어렵게 다시 창민이 팬 된거거든요.....
저는 사랑은 커녕 좋아하기만 해도 두려움에 떨어야하고 눈치봐야 합니다....
제가 다른사람 좋아하면 좋아해주긴 커녕,그냥 넘어간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다들 싫어하고 역겨워하더라구요........그래서 그 상처 받기 싫어서 7년넘게 빠순이 소리
들어가면서 창민이 광빠짓하고 있습니다.(과하다 할 정도로,,,,,)
창민씨한테 미안한데....하도 그러니까 감정 억제하다보니
이젠 창민씨까지 질려가고 있습니다...
못생긴 사람은 사람 좋아하면 안되나요....노력 조차 하면 안되는걸까요....
그 오빠가 제 왕따과거 다 눈치챈거 같아요.........ㅠㅠㅠ 정신과기록 있는거까지 알면
더 경악할텐데...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