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사육녀, 120kg 남친에 “사랑해? 그럼 먹어”

너무해..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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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사육녀가 "사랑해? 그럼 먹어야 돼"란 한마디 말로 모든 상황을 설명했다.

2월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에서는 남자의 튼살과 쳐진 허벅지가 섹시하다고 주장하는 섹시 사육녀 이예슬 씨가 출연했다.

사육녀는 자신을 처음 만났을 때 80kg이던 남자친구를 120kg까지 살찌운 화성인이었다. 사육녀는 남자친구 뱃살을 만지는 것을 좋아했으며 이상형은 텔레토비에 가깝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VCR을 통해 화성인 사육녀와 남자친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육녀는 아침부터 남자친구 집에 들렀다. 그녀는 오자마자 남자친구 살을 체크를 하더니 짜장면 곱배기와 탕수육 등을 시켜 그에게 꾸역꾸역 먹였다. 사육녀는 "자기는 먹는 게 제일 섹시해"라는 애교를 적절히 활용, 남자친구에게 계속해서 음식을 권유했다.

배가 불러진 남자친구는 그만 먹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그러자 사육녀는 절대 안 된다며 "사랑해? 먹어야돼 그럼"이라고 해 보는 이들을 섬찟하게 했다.

남자친구에게 밥을 먹인 후 사육녀는 그는 침대서 쉬라고 했다. 이후 과자를 갖다주더니 "화내기 전에 먹어"라며 음식을 계속 대령했다. 남자친구는 누워서 섹시사육녀가 시키는 데로 먹고 또 먹기만 했다.

이후 화성인 사육녀와 남자친구는 모처럼 약속이 생겨 바깥 외출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포만감 때문에 양말을 신기도 곤란해 했다. 이에 섹시사육녀가 직접 양말을 신겨줬다.

또한 사육녀 남자친구에게는 외출시에만 허용되는 유일한 운동이 있었으니 화성인을 업고 다니는 것이었다. 하지만 사육녀는 곧장 삼겹살 집으로 직행해 다시 남자친구에게 삼겹살을 먹이기 시작했다. 무한 반복되는 끔찍한 사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