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교통 302번 승차거부

부천사람2012.02.15
조회910

안녕하세요.

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경의 일입니다.
부모님환갑여행에 자가용으로 송내역까지 모셔다 드리던 길이었습니다.
때마침 302번버스가 서있길래 버스앞에 차를 세우고 엄마는 버스정류장에서
서 계시고 아빠는 제차 트렁크에서 가방을 내리려는 찰라 저희를 본 302번 버스가
출발을 하기에 차를 두드리며 세워달라 했으나 무시하고 그냥 갔습니다.
그때 아버지께서 문을 두드리며 차를 쫒아가는데 아주 위험했습니다.

다음정류장에서 그차를 탈려는 맘으로 제차를 이용해서 따라갔습니다.
302번 버스도 우리가 따라가는걸 알았는지 우리가 302번 앞으로 추월하려는걸
고의적으로 막아가며 차를 몰아갔습니다.
신호에 걸렸을때 아버지께서 운전을 직접 하시겠다고해서 바꿔가며 302번을
따라가서 가까스로 다음정류장에 저희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분명 정류장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그냥 출발하려 하길래 출발 못하게 차를
가로막았습니다.

문을 열어달라고 차문을 두드리는데도 한동안 문을 안열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출발못하게 차앞에 서서 태워달라고 했죠.
출발을 못하게 되자 하는수없이 문은 열어주신것 같습니다.
타자마자 왜 사람을 안태워주냐고 따지자 우리를 태우기위해 다른사람 기다리게
하느냐고 더큰소리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송내역에서 아버지는 짐을 내리시는중이었으니 못태우더라도 어머니는 태웠어야죠~
분명 어머니는 먼저내려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차앞에 타려고 서계셨습니다.
송내역에서도 화는 나지만 송내역은 그렇다 칩시다.
가방꺼내는시간 10초도 안걸렸을텐데 그 10초로 다른사람 피해가 있다면..
그것은 그나마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정거장에서는 왜 안태워주고 그냥 가려했는지,, 문을 두드리는데도 왜 안열어
줬는지 묻자 신고할라면 하라고 했습니다.
cctv나 블랙박스를 확인해보시면 저희가 문열어달라고 서서 두드리는것도 찍혔을테고
신고할라면 신고하라는 운전자의 말도 녹음되어있을겁니다.

강인교통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평가 7개가 있더군요.
운전기사의 불친절함,기사님의욕설로 채워져있습니다.
늘 단순 경고로 처리를 하셔서 그런지, 아님 신고가 없어서 였는지 개선되는것도 없습니다.
이사건도 경고조치로 그냥 넘기신다면 앞으로도 저와같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호소할 곳이 없어집니다.

사람이 꽉차서 태울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그냥 간것이 아닙니다.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버스를 타기위해 막 뚸어서 타려했던것도 아닙니다.
분명 둘다 정차되어있는 버스에 탑승하려 했는데 고의적인
탑승거부였습니다.

그날 그뒤로 한동안 손이 벌벌떨리고 심장이 터질듯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부모님께서 그 버스에 결국 타시고 가시는걸 보고 가슴도 아팠고 손이떨려
한동안 세워놓고 운전도 하지 못했고 화나고 억울해서 잠도 잘 못잤습니다.
강력한 처리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