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사육녀 이상형 ‘150kg-175cm, 튼살 흉터 있어야’ 난감

몰라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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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사육녀의 난감한 이상형 기준이 공개됐다.

2월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에서는 남자의 튼살과 쳐진 허벅지가 섹시하다고 주장하는 섹시사육녀 이예슬 씨가 출연했다.

사육녀는 남자친구에게 먹을 것을 직접 먹여 120kg 거구로 만든 화성인이었다. 이날 방송에선 현재 사육녀 남자친구와 70% 가량 일치한다는 사육녀 이상형 기준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화성인 사육녀 이상형은 근육이 없어야 하고 몰캉몰캉한 살을 가진 남자였다. 또한 뚱뚱하지만 살짝 들려 있는 코를 가지고 있어야 했고 키는 175cm 이하여야 했다. 이에 대해 사육녀는 "덩치가 큰데다 키가 크면 깡패같다"고 나름의 설명을 덧붙였다.

또 사육녀 이상형의 성격은 단순하고 순종적이어야 했다. 아기 말투, 짱구 엉덩이 춤은 필수였으며 자존심을 버린 남자 또한 사육녀 이상형이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가 "저런 분들은 배꼽이 쑥 들어간다"고 하자 사육녀는 "그거! 너무 귀여워요~"라고 말해 MC들을 경악케하기도 했다.

사육녀는 "(남자친구의) 학력, 스펙, 수입 등은 아무 상관 없다"며 "내가 벌면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현재 남자친구에 대해 사육녀는 "처음 봤을 때는 30%였다. 하지만 지금은 70%까지 만들어 놨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