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분들, 주변인들의 악담(?) 어떻게 견디세요?

곰신짱2012.02.15
조회1,338

 

남자친구 군대 갔다고하면

 

 

"기다릴꺼야?"

 

"응 or 네 "

 

"근데 남자 군대가면 다 깨지던데?"

"남자들은 군대 가기전에 마음의 준비를 다 하고 간다던데?"

"진짜 기다릴꺼야? 진짜로? 진짜? 헐~"

"내 주변에 애들 진짜 다 깨졌어"

 

 

 

 

신경 안쓴다 안쓴다 하면서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지- 하면서도,

 

사실 마음이 많이 상하네요.

 

제가 곰신이라서가 아니고, 정말로 누군가가 남자친구 군대갔다고 하면

 

면전에 대고 저렇게는 말 못할 것 같은데...왜이렇게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건지..

 

친한 사람들 마저도 제 생각해준답시고 저런 소릴 해대니까

 

알게모르게 상처를 많이 받게 되네요.....ㅎ

 

 

 

곰신님들~

 

주변인들이 저런 말 할때, 어떻게 반응 하세요? 그리고 어떻게 이겨내고 계세요?

 

전 막 짜증내는것도 유치해보여서 그냥 "아 네~ or 아 그래? ㅎㅎ그렇구나."

 

이러고 넘어가거든요..ㅎ(표정관리는 잘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