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는데 들리는 소리 "누나" 그래가 뭐지? 하는 생각에 "네?" 라는 말을 했는데 끊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겁나 신경쓰였지만 뭐 신경 안쓰기로 했음
그리고 아침이 되서 연락을 하는디 자기 목소리 못알아봤다고 겁나 화를 내는거임 실망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누나의 행방을 찾을 수도 없이 난 뭐 미안하다고 사과만함 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계속 이런식으로 연락을 하다가 뭐 한두번 만나기도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너나 좋아?" ,"내가 왜좋아?"를 묻더니 사귀자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겁나 행복에 겨운 나는 바로 오케이
쉬운여자가 되버렸었음 하지만 ㅋㅋㅋ 좋았음
진짜 그때부터 행복에 겨워 미쳐 살았음 친구가 진짜 미친년이라고 할 정도로
내 삶의 99% 그 사람 위주로 살았음
내가 상당히 아픈 과거가 많아가고 사귀고 나서 모든게 다 무서웠음 또 버려질까바 또 ...그럴까바
그런데 속이지 말라캐서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말해줌
자기랑 전 남자들이랑 믹스하지말라고 말을 하면서 사랑한다 보고싶다 등 표현을 겁나 마니 해줬음
그냥 진짜 행복행복했음 이 세상에 남자는 그사람 밖에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난 빠져살았었음 ㅋㅋㅋㅋ
★★★ 날 가지고 논거긔 ★★★
안녕하세여^~^
저는 간간히 판을 보던 20살 흔녀라고도 하기 애매한 여대생입니다ㅋㅋㅋㅋ
원래 아무 생각 없는데 판을 너무나 사랑하는 제 친구한테 제 이야기를 하다가
판에 한번 올려보라고 해가크 올려봅니다. 뭐 ㅋㅋㅋ 말 솜씨도 없고 처음이라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그냥 조금 끄적거려 봅니당헤^-^
제 친구가 좋아하는 음슴체로 시작하께옄ㅋㅋㅋㅋㅋㅋㅋㅋ
헤 진짜 어쩌다가 어이없게 알게된 오빠가 있었음 ㅋㅋㅋ
나이는 23살 키도크고 생긴것도 호감이였고 직장도 좋고 말도 잘통해서 자주연락을 하는 편이였음
연락을 하면서 나는 뭐 관심있으니까 계속 마음표현 겁나 마니함 ㅋㅋㅋㅋㅋ (원래 잘 못숨김ㅋㅋㅋ)
근데 자꾸 선을 긋는? 듯한 말을 자주 했었음 그래서 별 관심 없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음
어느날 자기 고향에 가야하는 일이 생겼다면서 통보하고 내려갔는디 일 처리 할꺼 끝나고
친구들이랑 술을 먹는다고 먹었음 ㅋㅋㅋㅋ 새벽에 나를 지 친구들한테 자랑했다고 겁나 톡이옴
뭐라고 자랑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애인이라고 자랑을 했따캄 ㅋㅋㅋ 그래가 겁나 행복에 몸부림 치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전화가 오는거임
받았는데 들리는 소리 "누나" 그래가 뭐지? 하는 생각에 "네?" 라는 말을 했는데 끊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겁나 신경쓰였지만 뭐 신경 안쓰기로 했음
그리고 아침이 되서 연락을 하는디 자기 목소리 못알아봤다고 겁나 화를 내는거임 실망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누나의 행방을 찾을 수도 없이 난 뭐 미안하다고 사과만함 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계속 이런식으로 연락을 하다가 뭐 한두번 만나기도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너나 좋아?" ,"내가 왜좋아?"를 묻더니 사귀자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겁나 행복에 겨운 나는 바로 오케이
쉬운여자가 되버렸었음 하지만 ㅋㅋㅋ 좋았음
진짜 그때부터 행복에 겨워 미쳐 살았음 친구가 진짜 미친년이라고 할 정도로
내 삶의 99% 그 사람 위주로 살았음
내가 상당히 아픈 과거가 많아가고 사귀고 나서 모든게 다 무서웠음 또 버려질까바 또 ...그럴까바
그런데 속이지 말라캐서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말해줌
자기랑 전 남자들이랑 믹스하지말라고 말을 하면서 사랑한다 보고싶다 등 표현을 겁나 마니 해줬음
그냥 진짜 행복행복했음 이 세상에 남자는 그사람 밖에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난 빠져살았었음 ㅋㅋㅋㅋ
그러다 12일날 만나기로해가꼬 10날 미리 초콜렛 만들라고 친구랑 이것저것 재료 사오고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정말 미칠듯 초콜렛 냄세 맡아가며 만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손재주가 없는 나로선 미친짓이였지만 그래도 만드는내내 행복했음
좋아하겠지? 진짜 이생각 뿐이였음
그렇게 한 3시간? 동안 초콜렛 만들고 이쁘게 포장 다 해놨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달콤하디 달콤한 카톡을 주고받음 ㅋㅋㅋㅋㅋㅋㅋ
너가 나의 활력소다 뭐다 힘이난다 든든하다 보고싶다 빨리 일요일됫음 좋겠다
뭐 이런식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에겨워 난 잠이듬
다음날 아침까지도 그런 톡은 이어졌음 ㅋㅋㅋㅋㅋ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이라 잠많은 나도 새벽에 덩달아 눈을 잘 떴엇음
(ㅠㅠㅠㅠ 내가 왜그랫지 지금생각하면 후회후회 요즘에도 자꾸 새벽에 일어남 ㅠㅠ)
아무튼
그날은 친척아가 돌잔치라 일단 친척오빠네에 갔음
친척오빠네서 정말 이남자의 자랑마 펼쳐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정신 나갔다고 할정도로 펼쳐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점심때 부터 연락이 안옴 ㅋㅋㅋㅋ 밥먹나? 뭐하지? 하는 생각에
"여보 아직도 밥먹어? 오늘 바쁜가바 ㅠㅠ?"
라는 톡을 남겨놓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별통보가 옴
바쁘대 신경써줄 시간이 없대
웅 아라써 잘 지내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쉽게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톡을 받았을 땐 정말 멍 걍 멍 벙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생각 뿐이였음
그래가 열심히 돌잔치를 즐기고 다시 친척오빠네와서 술을 먹다가 그사람 싸이에 갔는데
전 여자친구랑 알콩달콩인 일촌명을 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순간 눈물이 겁나 터짐 미치도록 터짐
정말 난 누가 돌아가신줄 암 미친듯 통곡을 하고 새벽까지 술도 마시고
그러다 결국 밤을 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내눈은 붕어가 되어버렸고
친구들한테도 말하면서 엉엉 울었고
근데 내가 등신같은게 진짜 미워하고싶지가 않았음
내가 정말 미친듯 좋아했는데 미워하면 그냥 그게 더 속상했음
집에와 내책상의 초콜렛을 보니 진짜 한숨밖에 안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이틀뒤 새벽 3시가 넘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음
그 사람 여자친구
읭? 나한테왜?
알고 보면 그거였음
그사람은 그 여자친구랑 헤어진적이 없음
그냥 나랑 바람을 핀거임
2년동안 잘 사겼다가 나랑 썸타던 그 시점 그냥 사이가 좀 어눌해짐
그래가 ㄴㅏ랑 썸을 탓고 나랑 사귀고 나랑 사귄지 4일만에 여자친구랑 꺠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바람이란거 눈치 까자고 난리 치니까 나한테 이별통보함
새벽에 새벽에 정말 머리 두둥 ....
전화가 오는 날 점심 난 친구들한테 초콜렛 그 사람한테 전해주고 싶다고
정말 너무 보고싶다고 못잊겠다고 개소리를 했다가 쌍욕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 아무튼 그 전화를 받고 정말 마음 정리가 좀더 수월해짐
다시 한번 마음은 쉽게 주면 안된다는걸 느꼇음 ㅋㅋㅋㅋㅋ
아참 그 초콜렛 오늘 3개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짜 눙물 났지만 ㅋㅋㅋ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은 정말 힘들지 않은 이쁜 사랑만 했음 좋겟음
ㅋㅋㅋㅋ 마무리를 어케 지어야 될지 모르겠땅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말이여서 죄송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