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판을 정말 정말 정말 매일 정독하고ㅋㅋ 판에 소심하게 고백을 하기도한ㅋㅋㅋㅋㅋㅋ 올해 16살되는 흔녀임니다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있었던 너무 웃긴데 죄송한 일이 있어서욬ㅋㅋㅋㅋ (아 긍데 나만 웃기면 어떡함ㅋㅋㅋㅋ) 남친 음슴체 궈궈씡 ---------------------------------------------------------------------------------------- 나는야 인강 수강하는 여자임ㅋ 이번 해도 인power강의 힘을 빌려 사회 과학 점수를 올리자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수박씨 인강에 돈을 투척함ㅋ 그리고 어서어서 교재들이 오기를 간절히 두 손모아 기다리고 있었음!! 드디어 예상 발송일이 되었음 오전 10시가 넘어갈 즈음 우리 엄마께서 전화가 왔음 "택배 아저씨 15분 후에 가신대"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셔서 특히 방학 기간 동안은 나랑 동생만 있는 시간이 많음 세상이 세상인지라 엄마는 우리 둘이 있는 집에 낯선 이가 오는 것을 꺼려하심ㅋ 그런 엄마의 사랑 때문에 우리 집 현관문 옆에는 야구 방망이가 있음ㅋㅋㅋ 운동의 용도로 쓰일 때도 있지만, 사실은....... 아시잖슴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다른 여자애들이 어릴 적 발레 학원에서 "원, 투~ 원,투~ 내리고~ 살며시 위로~" 하며 다리를 뻗을 때 나는 검도 학원에서 " 사부님 , 안녕하십니끄어아!!!! 머리!!!! 손모오옥!!!! 좌허리!!!!!!!! 우허리!!!!!!! 정좌!!!!!!" 라고 소리치며 검을 뻗은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 ( 태권도 아니라고 뭐라하지 마세여ㅠㅠ 동생은 태권도 배우고 있어서 다른 종목한거랍니다) 왜 이야기가 이렇게 된진 모르겠지만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대부분의 택배는 경비실에 맡겨둠 아니면 미리 언제쯤 도착할 것이라는 연락을 해야지만 택배 아저씨는 비로소 우리 집에 입문 할 수 있으심ㅋㅋ 어쨌든 난 15분 동안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음ㅋ 근데 읭? 5분도 안지나서 누군가 딩동을 하심ㅋ 분명 택배 아저씨라 하셨는데 인터폰의 그분은 여자분 이셨음 나는 뭐지? 하면서도 맨발로 뛰쳐나가 문을 열었음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깔 모자를 쓰시고 방울을 단 여성분이 서계셨음ㅋㅋㅋㅋ 손에 들린건 "신들의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 나 뭔가 무서워서 정색하고 그 아주머니 봤음 그 아주머니 왈.... "세우리카를 아십니까!! 그분들의 세계로 들어오소서!!!!! 아 세우리카!!!! 아 그대!!!!!" 나 뭔가 무서웠음ㅠㅠㅠㅠ 우리 가족은 불교 믿는데, 사실 그렇게 막 꾸준히 일주일마다 절에 가고 그런건 아님 그래서 거의 무교나 다름 없다고 생각함 또 나는 중1 사회 시간에 막 기독교 얘기랑 천주교? (잘 몰라서 죄송해요ㅠㅠ) 무튼 그 성경책 이야기 듣는 걸 좋아했음ㅋ 당시 사회 쌤이 수업만 딱,딱 하는 분이셨는데 교회 다니시는 분이라 그런지 진도 생각안하시고 예수님 이야기만 나오면 막 흥분하셔서 이야기 해주셨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그게 재밌어서 사회쌤이 여신 한달 성경 수업반에 들기도 했음ㅋㅋㅋㅋ 그래도 "아 그래?" 하고 말 정도로 우리 부모님은 그렇게 강한 불교 신자가 아니심 아 왜 계속 얘기가 새는지ㅠ 무튼 난 하나의 종교에 대해 큰 애착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다른 종교가 흥미롭게 느껴지긴 하는데 세우리카인가? 아무튼 그런 못 들어본 종교는 좀 무서웠음ㅠ 그래서 어떡하지... 아 저 아주머니 문 딱 잡고 서계시는데 닫을수도 없고 어떡하지..... 죄송하다고 하고 닫을까 아 어떡하지.... 아 무섭다 아 동생왜 안와 아 어떡하지.... 아 헐 저 아줌마 주머니에서 방울 꺼내 아 어떡하지...... 아 책 펴고 주문 같은거 읽어 아 영어도 아니야 아 어떡하지.... 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남 나 역시 아이큐 145 아 이런건 생각잘해 나는 이 무서운 분위기에서의 탈출을 위해 내 한몸 버리기로함ㅋ 나는 계속 정색하면서 속으론 두근 거리고 떨고 있다가.......... 정말 내 얼굴의 수만개의 근육을 모두 일그러뜨리며 괴성...을 지름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ㅏㅏ아아아!!!!!!!!!!!!!!!!!!!!!!!!!!!!!!!! 그림판으로 내표정 그렸는데 왜 안올려지지ㅠㅠ 아 뭔가 설명이 안됨 지금 거울보고 설명해드림ㅋㅋ 나 설명하려고 컴퓨터 앞에서 거울들고 그 표정 하고 있음ㅋㅋㅋㅋ 혼자 집에섴ㅋㅋㅋㅋㅋㅋㅋ 아 발렌타인데이 이틀 지난 지금ㅋㅋㅋㅋㅋ 난 정녕 여중생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을 찌푸리고 미간의 주름은 한 다섯개? 콧구멍 벌리고 팔자주름이 아... 좀 많음 광대는 최대한 튀어나와 보이게 웃고 이마 주름도 많음...... 아 진짜 못생겼다 무튼 이런 표정으로 소리를 지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주머니 주머니에서 꺼낸 방울 흔들면서 계단으로 뛰쳐내려가심 아 세우리카님 저 벌 받지 않겠죠.... 너무 두려워서 그랬어요.... 용서하소서 아주머니.... 많이 놀라셨죠............ 근데 저도 멀어져가는 방울소리 들으면서 울고 싶었어요...... 저 택배 받으면서 울뻔했어요ㅠㅠㅠㅠ 저도 세우리카님 존경,,할테니까 이 여린 소녀에게 주문같은거 걸지마세요ㅠㅠㅠㅠㅠ 세우리카님과 아주머니 스릉흡늬드 아 난 연예인 사진 안올림 긍데 추천해주시면 내 표정처럼 안됨ㅋ JSH 사랑한다 1
♥♥♥♥ㅋㅋㅋㅋ광신도 아주머니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십니까
판을 정말 정말 정말 매일 정독하고ㅋㅋ
판에 소심하게 고백을 하기도한ㅋㅋㅋㅋㅋㅋ
올해 16살되는 흔녀임니다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있었던 너무 웃긴데 죄송한 일이 있어서욬ㅋㅋㅋㅋ
(아 긍데 나만 웃기면 어떡함ㅋㅋㅋㅋ)
남친 음슴체 궈궈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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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인강 수강하는 여자임ㅋ
이번 해도 인power강의 힘을 빌려 사회 과학 점수를 올리자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수박씨 인강에 돈을 투척함ㅋ
그리고 어서어서 교재들이 오기를 간절히 두 손모아 기다리고 있었음!!
드디어 예상 발송일이 되었음
오전 10시가 넘어갈 즈음 우리 엄마께서 전화가 왔음
"택배 아저씨 15분 후에 가신대"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셔서 특히 방학 기간 동안은 나랑 동생만 있는 시간이 많음
세상이 세상인지라 엄마는 우리 둘이 있는 집에 낯선 이가 오는 것을 꺼려하심ㅋ
그런 엄마의 사랑 때문에 우리 집 현관문 옆에는 야구 방망이가 있음ㅋㅋㅋ
운동의 용도로 쓰일 때도 있지만, 사실은....... 아시잖슴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다른 여자애들이 어릴 적 발레 학원에서
"원, 투~ 원,투~ 내리고~ 살며시 위로~"
하며 다리를 뻗을 때
나는 검도 학원에서
" 사부님 , 안녕하십니끄어아!!!!
머리!!!! 손모오옥!!!! 좌허리!!!!!!!! 우허리!!!!!!! 정좌!!!!!!"
라고 소리치며 검을 뻗은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
( 태권도 아니라고 뭐라하지 마세여ㅠㅠ 동생은 태권도 배우고 있어서 다른 종목한거랍니다
)
왜 이야기가 이렇게 된진 모르겠지만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대부분의 택배는 경비실에 맡겨둠
아니면 미리 언제쯤 도착할 것이라는 연락을 해야지만
택배 아저씨는 비로소 우리 집에 입문 할 수 있으심ㅋㅋ
어쨌든 난 15분 동안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음ㅋ
근데 읭?
5분도 안지나서 누군가 딩동을 하심ㅋ
분명 택배 아저씨라 하셨는데 인터폰의 그분은 여자분 이셨음
나는 뭐지? 하면서도 맨발로 뛰쳐나가 문을 열었음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깔 모자를 쓰시고 방울을 단 여성분이 서계셨음ㅋㅋㅋㅋ
손에 들린건 "신들의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
나 뭔가 무서워서 정색하고 그 아주머니 봤음
그 아주머니 왈....
"세우리카를 아십니까!!
그분들의 세계로 들어오소서!!!!! 아 세우리카!!!!
아 그대!!!!!"
나 뭔가 무서웠음ㅠㅠㅠㅠ
우리 가족은 불교 믿는데, 사실 그렇게 막 꾸준히 일주일마다 절에 가고 그런건 아님
그래서 거의 무교나 다름 없다고 생각함
또 나는 중1 사회 시간에 막 기독교 얘기랑 천주교? (잘 몰라서 죄송해요ㅠㅠ)
무튼 그 성경책 이야기 듣는 걸 좋아했음ㅋ
당시 사회 쌤이 수업만 딱,딱 하는 분이셨는데
교회 다니시는 분이라 그런지 진도 생각안하시고 예수님 이야기만 나오면
막 흥분하셔서 이야기 해주셨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그게 재밌어서 사회쌤이 여신 한달 성경 수업반에 들기도 했음ㅋㅋㅋㅋ
그래도 "아 그래?" 하고 말 정도로 우리 부모님은 그렇게 강한 불교 신자가 아니심
아 왜 계속 얘기가 새는지ㅠ
무튼 난 하나의 종교에 대해 큰 애착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다른 종교가 흥미롭게 느껴지긴 하는데 세우리카인가? 아무튼 그런 못 들어본 종교는 좀 무서웠음ㅠ
그래서 어떡하지...
아 저 아주머니 문 딱 잡고 서계시는데 닫을수도 없고 어떡하지.....
죄송하다고 하고 닫을까 아 어떡하지....
아 무섭다 아 동생왜 안와 아 어떡하지....
아 헐 저 아줌마 주머니에서 방울 꺼내 아 어떡하지......
아 책 펴고 주문 같은거 읽어 아 영어도 아니야 아 어떡하지....
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남
나 역시 아이큐 145
아 이런건 생각잘해
나는 이 무서운 분위기에서의 탈출을 위해 내 한몸 버리기로함ㅋ
나는 계속 정색하면서 속으론 두근 거리고 떨고 있다가..........
정말 내 얼굴의 수만개의 근육을 모두 일그러뜨리며 괴성...을 지름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ㅏㅏ아아아!!!!!!!!!!!!!!!!!!!!!!!!!!!!!!!!
그림판으로 내표정 그렸는데 왜 안올려지지ㅠㅠ
아 뭔가 설명이 안됨
지금 거울보고 설명해드림ㅋㅋ
나 설명하려고 컴퓨터 앞에서 거울들고 그 표정 하고 있음ㅋㅋㅋㅋ
혼자 집에섴ㅋㅋㅋㅋㅋㅋㅋ
아 발렌타인데이 이틀 지난 지금ㅋㅋㅋㅋㅋ
난 정녕 여중생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을 찌푸리고
미간의 주름은 한 다섯개?
콧구멍 벌리고
팔자주름이 아... 좀 많음
광대는 최대한 튀어나와 보이게 웃고
이마 주름도 많음......
아 진짜 못생겼다
무튼 이런 표정으로 소리를 지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주머니 주머니에서 꺼낸 방울 흔들면서 계단으로 뛰쳐내려가심
아 세우리카님
저 벌 받지 않겠죠....
너무 두려워서 그랬어요....
용서하소서
아주머니....
많이 놀라셨죠............
근데 저도 멀어져가는 방울소리 들으면서 울고 싶었어요......
저 택배 받으면서 울뻔했어요ㅠㅠㅠㅠ
저도 세우리카님 존경,,할테니까
이 여린 소녀에게 주문같은거 걸지마세요ㅠㅠㅠㅠㅠ
세우리카님과 아주머니 스릉흡늬드
아 난 연예인 사진 안올림
긍데 추천해주시면
내 표정처럼 안됨ㅋ
JSH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