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연애상담해주세요.바람,핸드폰 ..이런상황이라면..

동동2012.02.16
조회580

제 얘기좀 잘 들어주세요~어디다가 말할 사람도 없구 죽을 것 같습니다.여러분들의 많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전 여자이구요올해32살  남자친구는35살입니다.

일년정도 만나다가 헤어지구(이때 남자친구의 커다란 잘못으로 헤어짐.바람은 아니구요 제가 아프고 힘든데 남자친구는 그 당시 본인 일 때문에 일을 선택했어요.그리고 헤어졌죠)

그후 남친은 일이 잘 안됐구  여차여차 해서2개월후 쯤 다시 조금씩 연락하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때 남자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사죄를 하더라구요~내가 너 버리구 벌받는 것 같다며 깊은후회와 저에 대한 사죄를 했습니다.

하지만 전 한 번 배신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그 놈의 정이 먼지 연민 사랑을 느끼고 흔들리더라구요..

그렇게 제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인데도 말이죠.. 그 사람이 앞으로 잘하겠다는 말과 내년에 결혼하자 내가 능력이 없고 있던 돈도 다 까먹었지만 널 위해 열심히 살겠다.한번만 믿어 달라.. .이런 얘기들을 수없이 하며 잘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알게 모르게 서로 연인 사이로 발전 하는듯 했습니다..전 믿음을 조금씩 찾아가구요..

 

그런데 며칠전에 서건이  일어났어요.

일요일 저녁 11시까지 통화를 좋게 잘했습니다.그리고 잘 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새벽 1시에 다시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구요~(저희는 늦게 자는 편이라 새벽 에 자주 통화합니다)그래서~그뒤 30분 간격으로2번 더 했는데 안받더라구요~그래서 자나 싶었죠.별의심 안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잘려구 누웠구 문자를 보냈어요~(현재 남자친구가 돈 잃고 빚도 갚아야되고 지금 백수고 그래서 용기와 희망을  주는 문자를 남기고 그렇게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월요일이 되었죠~

근데 오후 7시 넘게 연락이 없는거예요~원래 늦게 일어나도 그정도에는 연락이 오는데 그래서제가 전화를 했어요~꺼져잇습니다~.평상시 잘때  꺼놓거나 빳데리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남친어머니께 저나했습니다.

집이시면 남자친구 좀 바꺼달라구요.(평상시에 어머니께 전화해서 통화해요~)이때까지도 의심안했습니다.근데 어머니께서 그러시네요.어제 밤11시넘어서 나갔는데 집에 안들어 왔다구요..하..전 이때 부터 별의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전화기는 꺼져있고 그래서 저나는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근데 어는 순간 밸이 울리는데 안받네요 계속 전화 하는데 안받아요..그러다 다시 꺼져있습니다.

걱정 되었습니다. 빚때문에 며칠전에 아는 형님이 좀 무서운 말씀도 하구 그랬다는 얘기를 들은 후라 잡혀갔나?..이면에는 의심이 들긴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어딜가도 연락은  하는 사람입니다.

 

결국은 월요일도 연락이 안왔고  화요일 연락 되었습니다.

여차여차 해서 (이 상황까지 말씀드리면 너무 길어서요)남자친구가 양다리인 걸 알아냈습니다.하..

월화도 그여자 자취집에서 같이있던거구요. 그여자랑 통화도 했습니다.저랑 헤어지고 만났는데  ( 2~3개월만났나보더라구요) 저를 다시만나면서 그 여자를 정리 할 생각이었고 정리할 생각으로 만났다는 겁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손발이 떨렸습니다.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는지..두번째 배신을 당하니 허염없이 눈물만 나고.

 

화요일 저녁 만났습니다 또 사죄하네요 잘못했다고 죽을 죄를 졌다고.평생 죄값으면서 살겠다고요.지켜봐 달라구요 (그여자는 돈 때문에 만났다고,그여자가 용돈을 줬나봐요)몇시간을 빕니다.제 앞에서도 그 여자에게 전화하라구 했더니 전화해서 헤어진거 증명 하더라구요.그래도 전 쉽게 용서가 안되었습니다.

 

수요일이 되었습니다.근데 남친 어머니께서 오후 6시쯤 전화가 옵니다.남자친구가 어제 안들어왔는데 저나기가 꺼져있다고요

전 그 말 듣고 또 그여자집에 갔나 의심이 들었고 전화했습니다. 꺼져있네요7시쯤입니다. 7시반에 전화가 오더니 친구 가게가서 잤다고 하네요 어제 택시비가 없어서 너랑헤어지고 오다가 친구 가게에 가서 잤대요..

 

 남자친구의 마음이  진심인지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여차여차 해서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오빠는 나랑 다시 시작 할 마음있냐구 물었죠,그랬더니 당연히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나도 생각해 보겠다. 나에게 믿응을 주면 시작 해 보겠다.믿음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알겠다며 고맙다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남자친구에게 핸드폰을 당장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이전에 전 단 한번도 핸드폰을 본적도 없고 보여 달라고 한적도 없습니다.(근데 이날은 핸드폰 통화 목록을 보고 어제 그 이후로 그 여자랑 진짜 연락 안한게 맞는지 보고 싶었고 ,그때 내 앞에서 그여자에게 전화한게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그러면 진짜 믿고 이사람이 마지막 진심이라고 생각할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묻고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은일이 여깁니다.

통화목록만 보겠다.문자나 카톡은 안보구요 핸드폰을 보여 달랬더니 아무렇지 않게 그래 하면서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근데 제거 본지30초기 지났나 (잘 보지도 못했습니다)

나에게 화를 냅니다. 지금 뭐하는거냐고.왜 핸드폰까지 보냐고.화를 막 냅니다.자기는 핸드폰 딴사람한테 보여준적이 단 한번도 없다면서요.화를냅니다,

그래서 눈물이 나더라구요.제 신세가 처량해서요.저도 이렇게 까지 하는 내심정은 이해해 봤냐..오빠가 나한데 한짓을 생각해봤냐..이정도도 못해주냐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알겠다..보라구 하네요~문자 카톡까지..보라구 합니다(전 문자 카톡까지 볼 생각 없구 딱 어제 오늘 통화목록만 볼려구했습니다)

 

그래서 또 보고 있는데 20초 지났나..(역시나 잘 못봤어요)

이번에는 아주 큰 소리로 화를 냅니다.욕까지 하면서 ㅊ까고 ,ㅅㅂ,지금 머하는거냐 ㅂ ㅅ,아주아주 큰소리로 화냅니다.

그러면서 보지 말라고 하네요.그래서 오빠가 당당하면 왜 안보여 주냐고 하니까 "보지 말라고~ 큰 소리로 이러면서 또 욕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래 핸드폰 봐"그리고 더 이상 너랑 볼일없어.끝내자"이러네요

그래서 저도 그래 좋아 보구 끝내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0초 핸드폰 쳐다보고 있는데 또 ㅊ까고 ㅅㅂ ,ㅂ ㅅ이려면서 막 화를 내더니 제가 보구 있던 남자친구핸드폰을 뺏더니

땅바닥에 내리쳤습니다.아이폰인데 액정 산산 조각 났습니다. 그리고 휴지통에 버리고 하는말이

 

잘됐다 더이상 너 안볼 생각하니 후련하다 연락하지 말라 앞으로 니가 하는 거 뻔히 보인다 ㅊ까고 ㅅㅂ ,ㅄ, 너 똘아이냐며식당밖을 나갔습니다.

 

이게 어제 밤에 있었던일들입니다.

 

**제가 궁금한건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핸드폰을 보여달란게 그렇게 헤어질 정도로 잘못한건가요? 전 이번 한번만 보고 앞으로 더 안보여 달라고 할것이다.시작할수 있는 믿음을 보여달라고 한건데..

어떻게 어제까지 너없으면 못 살겠다 니가 내옆에 있어달라 열심히 살겠다 두 손 모아 빌던 사람이 이러는 건지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물론 기분 남자친구가 기분 나쁠거란건 알고 있지만 저 정도까지 펄쩍 뛰면서 욕하면서 화낼일인가 싶어서요.

 

진짜 제가 잘못 한건가요??저 정도로까지  화내며 헤어지자고 잘됐다고 욕하면서 갈일인가요??

처음에는 일때문에  헤어지자고 하고 상처주고  두번째로 본인이 바람피고 나에게 상처준건 생각 못하는건가요??바로 전날 바람핀거 들켰습니다.그런데 어떻게 나한테 하루 지나고 저렇게 막말과 핸드폰을 집어던져 부술만한 일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왜 남자친구가 핸드폰때문에 저렇게 까지 화내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제 생각은 떳떳하다면 기분 나빠도 보여줄것 같고 저렇게 까지  화를 내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님 진짜 자존심이 상한건가요?뭘까요?정말 궁금합니다.

 

(참고로 남자친구랑 잘 사귈때, 일한다고 첫 문단에 말한 일때문에 돈 몇백만원 빌려준적있고 아직 못 받았습니다. 그돈  일잘되면 준다고 했는데 망해서 못 준거라구요.걱정말라며 준다고 했습니다. 사실  헤어지고 그 돈 때문에 처음에 연락을 주고 받게 된거구요~자꾸 제 날짜에 돈을 안갚아서 연락하게 된겁니다.시간좀 달라고요,사실 전 돈 걱정은 두번째였습니다.사랑이 먼저였습니다.그러면서 어제 헤어질때 돈 걱정 말라며 당장 갚을거다 하고 가더라구요.전 돈 걱정은 두번째 입니다.지금 이 이야기의 포인트를 돈에 두지 않으셨으면 해서요)

 

힘듭니다. 이 상황이..

많은 분들의 조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살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