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사라진 제 여동생을 찾습니다........

도와주세요2012.02.16
조회338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여동생을 둔 19살 남학생입니다.

 

우선 제 동생은 21살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진짜 주변사람들은 왜사귀는지 이해가안갈거에요.

 

저희 가족도 이해가 안돼고 반대를 하니깐요

 

14일날 발렌타인데이날 이였습니다.

 

제 동생은 초콜릿과 학을 준비해서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갔어요

 

근데 밤 10시가돼도록 안들어오길래 전화했더니 받더군요

 

친구네집에서 외박을 한다는겁니다

 

이게 말이됍니까? 남자만나러 나가서 연락도 않다가 갑자기 외박이라뇨

 

뻔하잖습니까?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그럼 친구의 부모님을 바꿔주면 허락해준다고 했습니다

 

근데 친구 부모님이 지금 안계신다더군요

 

그럼 그 친구를 바꿔보라고 하니까 30초뒤에 바꾸길래 여보세요? 하니까

 

대답을 하는데 딱들어봐도 남자목소리인거에요

 

그래서 너 남자아니야? 이랬더니 감기가 걸려서 목소리가 그렇다네요ㅡㅡ 말이 돼는소리를 해야죠

 

그래서 저희는 몇동 몇호냐 하고 찾아간다고 하니까 아무말없더니 1분후에 전화를 끊더니 휴대폰이

 

아예 꺼져있네요 둘다 꺼놨더군요..

 

그래서 15일날 저희 부모님이 하루종일 찾고 연락이 안돼다가 오늘 낮에 그 남자랑 연락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빠는 그 남자보고 좋게말하면서 "같이 있는거 다아니까 지금이라도 보내면 용서해주겠다"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모른다고 발뺌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 아빠는 넘어가주면서 "알았다 그럼 연락돼면 전화좀해달라"

 

이랬더니 그 남자가 "제가 왜 그래야돼요?" 이랬다는 겁니다;; 10일날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 남자 미니홈피 방명록엔 12일날 서로 사랑해사랑해라는 글을 오고가면서 대화한 흔적도 딱 있는데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그냥 알았다하고 넘어갔어요

 

제 동생이 전에도 가출을한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제 동생 잘못도 있긴해요

 

그 남자가 저희 지역이였으면 제가 손을쓸순 있는데 저희 지역도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저희 부모님이 밥도 제대로 드시지못하고 잠도 재대로 못주무시고 계세요..

 

파출소에 전화해봐도 제 동생이 싫다고 하지 않는이상 잡아들일수도 없다하구요.....

 

도와주세요 여러분.. 어떻게 저 남자를 잡아들일수 없을까요? 여기 지역은 충남 아산시 온양이구요

 

그 남자는 고등학교도 안나오고 부모님도 없는거같아요 인천 일일쉼터나 찜질방, 모텔에서 자는거보면요

 

절대 자작이 아닌 저희집안 문제입니다.... 정말 도와주세요

 

이러면 안돼는거 알지만 제가 너무너무 화가나고 분해서 그 남자 얼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