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b314444149 돌아온 일편부터 십편 !!! ㅋㅋㅋㅋ 여러분 미안해요 ㅠ 저요즘 바빠요 ㅠㅠ 막 맨날맨날 줄줄줄쓰고싶은데 ...ㅋ 바빠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 저 ..스맛폰 잃어버렸어요 하하하 제발 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산. 부민동. 원조소금구이에서 잃어버렸어요 제발 돌려주세요 거기에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줄줄줄있어요 ㅠ 위약금 낼돈 .. 다 드릴맘도 있어요 제발 돌려주세요 너님씨가 술먹지 말라고 ㅜㅜ 이제 그만먹으라고 ㅜㅜ 투아웃이라고 .. 한번더 걸리면 죽는다고 말한게 어젠데요 ... 어제... 술먹었는데 ................. 폰 잃어버렸어요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참 .. 잘.........한다 그죠 ? 암튼 내용 시작할께요 . --------------------------------------------------- 사내연애 고백하며 눈물 펑펑 쏟은 사연은.. 별로 기억하고싶지 않아요 ...ㅠ 담에 비가 내려 우울한날... 회상하며 써드릴께요 ㅋ 어제 얘기를 해볼까합니닼.. 이거보고 제발 폰 돌려주세요 ㅠ 나님이가 .. 대학엘 들어가게됐어요 ^^ 늦은 나이지만 열심히 한번 해보려고 큰맘먹고 대학갑니다 .ㅎ ㅣ 힛 너님씨가 나온 대학에 ^^ 너님씨 후배로 들어갑니다 !! 히힛 27 일이면 .. 신입생이 되는 나님이는.. 입학하기전에 다 놀아버릴 작정으로 요즘도 역시나 매일매일 술이에요 .. 하하 사건발생 이틀전, 13일 ㅜ ㅋ 다음날이 발렌타인데이 임으로 난 너님씨에게 줄 초콜렛 대신 도시락을 싸기로함 ^_^ 우리언니랑 마트가서 장도 보기로함 ^_^ 근데 그날 비가내려뜸.ㅋ 때마침 기분도 꿀꿀함..... 그래서 친구들과 단체 카톡하는 창에 ... 무심코 글을 남겼음. [비오는데 막걸리?] 여섯명이 함께 카톡을 하다보니 ..난 알림을 꺼놓았으뮤 ㅋ 몇번 확인을 했는데 답이 없길래 다들바쁘구나..싶었음 ㅋ 근데 퇴근시간이 지나고 회사에서 뭉개고 있는데 저나가옴 ㅋ 친구 " 어딤 ? " 나님 " 회사 " "안옴? " "어딜 " "우리오늘 술먹는거 아님 ?" "응? " "응? " "-0-?? " "응? 니가 아까 술먹자며?" "니들 대답안햇짜나? " "응? " "응? " "우리 지금 다모였는데? " "응? " 나한테 대답도 안해놓고 그냥 모임.. 내친구들 머찜???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대화를 해대다가..결국난 친구들의 품으로 달려감 부어라 마셔라 막걸리로 시작해서 소주를 먹구요 나중에 소맥도 먹어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님의 초콜렛은 이미없었고 도시락은 안드로메다로 ~~~~~~~~~~~~ 이때까지만해도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ㅋ 문제는 집에 도착해서 ㅜ ㅋ 너님이한테 저나를했어요 "옵뽜야아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술 마니 먹었네 ㅋㅋㅋ" "아인데 아인데 ? 내 술 안뭇는데 ? " "술먹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인데 아인데 ? 쪼꼼먹었는데 ? " "많이먹엇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쪼꼼먹었는데 ? " "알았어 ㅋㅋㅋ 빨리 자~~ " "아인데 아인데 ? 안잘껀데 ?" "나님아 ~~ 빨리자야 내일 출근하지 ?? 이미 늦었다 ~~ " "아인데 아인데 ? 지금 잠 안오는데 ? " "오빠 화낸다? " "아인데 아인데 ㅜㅜㅜ 왜요 ? 내가 술먹어서 싫어요 ? ㅠㅠㅠ " "아니 ^^ 빨리 자야지? 끊자~ " "오빠!!!!!!!!!!!!!!!!! 잠시만요 !!" "왜?"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어요 ㅜ " "ㅋㅋㅋ 뭔데 " "밥먹었어용? " "지금 시간이 몇신데 ㅋㅋㅋㅋ 잘자 ~~ " "오빠!!!!!!!!!!!!" "응? " "한마디만 더할께요 ㅜㅜㅜ " "ㅋㅋㅋㅋ 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사랑훼 ^_^ "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화낸다? 끊고자 ~~ " "한마디만 더하면 안되요 ?" "해봐~ " "이짜나요.. 오늘요 내가 친구들을 만났는데요 .. " "알고있어 ~~ 친구들만나서 술먹고 엄마한테 잘하란말들엇다며? " "우오오오오 *_* 짱짱짱 어떠케 알았어요 ? " "니가 다 얘기했다... " "아인데 아인데 ? 나는 지금 처음얘기하는데 ? " "하............... 나님아.. 진짜화날꺼같다.. 그만하고자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요오? 나 잠이 안오는데 왜자꾸자라그래요 ?? " "끊는다 " "오빠잠깐만1!!!!!!!!!!!!!!!!!!!!!!!!!!!!!!!!!!!!!!!!" "왜" "오분만더 통화하면안대까요 ? " "하............. 자야 내일 출근을 하지..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분더 해도 출근잘하는데 ㄴ마얼;미ㅏ럼리ㅏㄴ얼 " "끊는다" ㄸ ㅜ ㄱ 응? 멍미 ? 너님이 지금 저나 끊은거니? 와우 !!!!!!!!! 바로 틱톡 보냄 흥 치 뿡 야임마 와.....씨 끊었냐 보내놓고 잠듬. .. 숙면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눈떴는데 민망해 죽겟음 ㅋ 오빠가 한번만더 그러면... 딱 ..두고보라고했음요 ㅜ ㅋ 절대 다시 그러지 않겠다고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저녁이라도 먹자고 만났는데 ...ㅋ 밥먹고 안경맞추러갔다가... 안경점에서 잠이 들어버린 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의 발렌타인데이는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바로다음날 나님은 술약속이 생김 ^^ 히히히. 회사사람들하고 또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흠흠 ㅜㅜㅜ 2차 갈라고 자리 옮기는데 .... 택시를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폰이 엄뜸요 ..? 응? 내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유턴 해서 황급히 가게로 갔으나 내폰은 어디로 ....? 전원이 꺼져이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폰이 없어진 당황스러움보다 너님씨한테혼날생각하니..앞이 막막함 ㅜ 일단.. 택시를 잡아타고 너님씨에게로 ... 집 현관문을 뙇 !!!!!!!!!!! 열었는데 너님씨가 없음. 출발하면서 폰 잃어버렷다고 ㅜ 연락안된다고 집으로 가겠다고 회사 직원폰으로 연락했는데 ... 오빠가 완전 화가난듯했음 ㅜ 순간 나는 겁이 났음 ㅜ 화가 나서 나보기 싫어서 나가버린건가 ? 아니면 내가 취해서 집 못찾아올까봐 나 데리러 나간건가 ? 머릿속이 마구마구 복잡 ㅜ 전화를 하고싶은데 나는 폰이 없으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추운데 .. 밖에서 떨면서 나 기다리고 있을너님씨생각하니 갑자기 막 ..감정이 격해지고 눈물이 ㅜㅜㅜ 네이트온을 키려고 컴터앞에 앉음 문자를 보내야겠음 !!! 근데 너님씨 컴터 는 맥 임 . 앞전에 얘기하지않았음? 우리 진지한 만남 첫째날 ... 백화점 가서 맥 구경하고 만정떨어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너님씨는 사고야 말았네요 ㅋㅋ 맥.. 평소에도 나랑 친하지 않은 맥.... 네이트온을 어디 숨겨둿니 ...? 저기요 ? 여보세요 ...? 네이트온좀 찾아주세요 ㅠ 못찾고 그냥 막 또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집에 나혼자 있는데 .. 네이트온이 없어요 !!!!!!!!!!!!!! 우어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오빠가 추운데 떨고있는데 우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짓을 한참함........ㅋ 그러다가... 싸파리를 떠블클릭하고 .. 힘겹게 네이트 를 들어가서 로그인을 할려고하는데.. 자꾸 에러가남 ㅜ 술취했나봄 ㅜㅜㅜㅜ 또눈말이 막 남 ㅜㅜ 로그인좀 해주세요 우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오빠한테 문자보낼꺼에요오어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민망하네요 그러기를 한참.. 나중엔 한참동안 오지 않는 오빠걱정에 .. 오빠 빨리와요 우어어어엉 하면서 꺼이꺼이 하면서 우는데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뙇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님씨가 드디어 ㅜㅜ내앞에 드디어 ㅜㅜ "우어ㅏ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우는데 " "오빠가 엄써서요 ㅜㅜㅜㅜㅜㅜㅜ어우어우엉엉ㅇ" "뚝 그쳐라.." "흐어업 ㅜ 오빠 어디가써써요? " "운동 " "응?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그거도 모르고 ㅜㅜㅜㅜㅜㅜㅜㅜ" "아까운동간다고 오지말라했잖아 " "응? 언제?? 나폰이 엄쩌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희 직원폰으로 연락했는데 " "응? 몰라몰라 나는오빠 추운데 떨고있는줄알고 우어어어엉 ㅜㅜ" "니 왜우는데 " "응? ㅜㅜ 오빠 추운데 나 기다리는줄알고 미안해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폰잃어 버려서 우나 " "아니요 아니요 ? " "그럼 " "오빠 걱정되서 눈물이막 ㅜㅜㅜㅜㅜㅜ " "나가자 집에가야지 " "흐업 흐어어억 ㅜㅜ 훌쩍훌쩎 " 이짓을 또 한 삼십분?한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화나서 내손목 잡고 내려가서 바래다 주지 않을꺼라며 택시잡고 나 집어 넣음 -0- 흥 난 집에 도착해서 숙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빤.... 너무 화가나서 ;; 밤새 잠을 못잤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화가났는데 ... 나중엔 바래다줄껄그랬나,,,,?싶고 ㅜㅜ 왜 전화가 없지...? 혹시 무슨일생긴건가...? 싶어서 ㅜㅜ 잠을 하나도 못잤다는데 .. 저는 숙면하고 5시에 일어나서 새벽수영까지 무사히 마쳤어요 !!!! ^_^ 그리고 .. 회사오자마자 너님씨한테 전화해서 완전싹싹 빌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우리사이는 여전히 알콩 달콩 한데 제폰 위약금은 57만원이라네요 하 하 하하하ㅏㅎ하ㅏㅎ하하ㅓㅇ라ㅓ ㅁ;니ㅏ럼;ㄴ아러ㅜㅜㅜㅜ 제발 돌려주세요 ㅠㅠ 저 폰없어서 퇴근도 안하고 회사에서 이러고있어요 ㅠㅠ 맘이 싱숭생숭해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폰좀 돌려주세요 ...ㅠㅠㅠ 34
♨사내연애♨술취해서 고백한 훈남신입!!!!!!
http://pann.nate.com/b314444149
돌아온 일편부터 십편 !!! ㅋㅋㅋㅋ
여러분 미안해요 ㅠ
저요즘 바빠요 ㅠㅠ
막 맨날맨날 줄줄줄쓰고싶은데 ...ㅋ
바빠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
저 ..스맛폰 잃어버렸어요
하하하
제발 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산. 부민동. 원조소금구이에서 잃어버렸어요
제발 돌려주세요
거기에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줄줄줄있어요 ㅠ
위약금 낼돈 .. 다 드릴맘도 있어요 제발 돌려주세요
너님씨가 술먹지 말라고 ㅜㅜ 이제 그만먹으라고 ㅜㅜ 투아웃이라고 ..
한번더 걸리면 죽는다고 말한게 어젠데요 ...
어제... 술먹었는데 .................
폰 잃어버렸어요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참 .. 잘.........한다 그죠 ?
암튼 내용 시작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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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고백하며 눈물 펑펑 쏟은 사연은..
별로 기억하고싶지 않아요 ...ㅠ
담에 비가 내려 우울한날... 회상하며 써드릴께요 ㅋ
어제 얘기를 해볼까합니닼..
이거보고 제발 폰 돌려주세요 ㅠ
나님이가 ..
대학엘 들어가게됐어요 ^^
늦은 나이지만
열심히 한번 해보려고 큰맘먹고 대학갑니다 .ㅎ ㅣ 힛
너님씨가 나온 대학에 ^^
너님씨 후배로 들어갑니다 !! 히힛
27 일이면 .. 신입생이 되는 나님이는..
입학하기전에 다 놀아버릴 작정으로
요즘도 역시나 매일매일 술이에요 .. 하하
사건발생 이틀전, 13일 ㅜ ㅋ
다음날이 발렌타인데이 임으로
난 너님씨에게 줄 초콜렛 대신 도시락을 싸기로함 ^_^
우리언니랑 마트가서 장도 보기로함 ^_^ 근데 그날 비가내려뜸.ㅋ
때마침 기분도 꿀꿀함.....
그래서 친구들과 단체 카톡하는 창에 ...
무심코 글을 남겼음.
[비오는데 막걸리?]
여섯명이 함께 카톡을 하다보니 ..난 알림을 꺼놓았으뮤 ㅋ
몇번 확인을 했는데 답이 없길래 다들바쁘구나..싶었음 ㅋ
근데 퇴근시간이 지나고 회사에서 뭉개고 있는데 저나가옴 ㅋ
친구 " 어딤 ? "
나님 " 회사 "
"안옴? "
"어딜 "
"우리오늘 술먹는거 아님 ?"
"응? "
"응? "
"-0-?? "
"응? 니가 아까 술먹자며?"
"니들 대답안햇짜나? "
"응? "
"응? "
"우리 지금 다모였는데? "
"응? "
나한테 대답도 안해놓고 그냥 모임..
내친구들 머찜???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대화를 해대다가..결국난 친구들의 품으로 달려감
부어라
마셔라
막걸리로 시작해서
소주를 먹구요
나중에 소맥도 먹어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님의 초콜렛은 이미없었고
도시락은 안드로메다로 ~~~~~~~~~~~~
이때까지만해도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ㅋ 문제는 집에 도착해서 ㅜ ㅋ
너님이한테 저나를했어요
"옵뽜야아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술 마니 먹었네 ㅋㅋㅋ"
"아인데 아인데 ? 내 술 안뭇는데 ? "
"술먹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인데 아인데 ? 쪼꼼먹었는데 ? "
"많이먹엇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쪼꼼먹었는데 ? "
"알았어 ㅋㅋㅋ 빨리 자~~ "
"아인데 아인데 ? 안잘껀데 ?"
"나님아 ~~ 빨리자야 내일 출근하지 ?? 이미 늦었다 ~~ "
"아인데 아인데 ? 지금 잠 안오는데 ? "
"오빠 화낸다? "
"아인데 아인데 ㅜㅜㅜ 왜요 ? 내가 술먹어서 싫어요 ? ㅠㅠㅠ "
"아니 ^^ 빨리 자야지? 끊자~ "
"오빠!!!!!!!!!!!!!!!!! 잠시만요 !!"
"왜?"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어요 ㅜ "
"ㅋㅋㅋ 뭔데 "
"밥먹었어용? "
"지금 시간이 몇신데 ㅋㅋㅋㅋ 잘자 ~~ "
"오빠!!!!!!!!!!!!"
"응? "
"한마디만 더할께요 ㅜㅜㅜ "
"ㅋㅋㅋㅋ 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사랑훼 ^_^ "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화낸다? 끊고자 ~~ "
"한마디만 더하면 안되요 ?"
"해봐~ "
"이짜나요.. 오늘요 내가 친구들을 만났는데요 .. "
"알고있어 ~~ 친구들만나서 술먹고 엄마한테 잘하란말들엇다며? "
"우오오오오 *_* 짱짱짱 어떠케 알았어요 ? "
"니가 다 얘기했다... "
"아인데 아인데 ? 나는 지금 처음얘기하는데 ? "
"하............... 나님아.. 진짜화날꺼같다.. 그만하고자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요오? 나 잠이 안오는데 왜자꾸자라그래요 ?? "
"끊는다 "
"오빠잠깐만1!!!!!!!!!!!!!!!!!!!!!!!!!!!!!!!!!!!!!!!!"
"왜"
"오분만더 통화하면안대까요 ? "
"하............. 자야 내일 출근을 하지..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분더 해도 출근잘하는데 ㄴ마얼;미ㅏ럼리ㅏㄴ얼 "
"끊는다"
ㄸ
ㅜ
ㄱ
응? 멍미 ? 너님이 지금 저나 끊은거니? 와우 !!!!!!!!!
바로 틱톡 보냄
흥
치
뿡
야임마
와.....씨
끊었냐
보내놓고 잠듬. .. 숙면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눈떴는데 민망해 죽겟음 ㅋ
오빠가 한번만더 그러면... 딱 ..두고보라고했음요 ㅜ ㅋ
절대 다시 그러지 않겠다고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저녁이라도 먹자고 만났는데 ...ㅋ
밥먹고 안경맞추러갔다가...
안경점에서 잠이 들어버린 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의 발렌타인데이는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바로다음날
나님은 술약속이 생김 ^^
히히히. 회사사람들하고 또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흠흠 ㅜㅜㅜ
2차 갈라고 자리 옮기는데 ....
택시를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폰이 엄뜸요 ..?
응? 내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유턴 해서 황급히 가게로 갔으나
내폰은 어디로 ....?
전원이 꺼져이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폰이 없어진 당황스러움보다
너님씨한테혼날생각하니..앞이 막막함 ㅜ
일단.. 택시를 잡아타고 너님씨에게로 ...
집 현관문을 뙇 !!!!!!!!!!! 열었는데
너님씨가 없음.
출발하면서 폰 잃어버렷다고 ㅜ 연락안된다고 집으로 가겠다고
회사 직원폰으로 연락했는데 ...
오빠가 완전 화가난듯했음 ㅜ
순간 나는 겁이 났음 ㅜ
화가 나서 나보기 싫어서 나가버린건가 ?
아니면 내가 취해서 집 못찾아올까봐 나 데리러 나간건가 ?
머릿속이 마구마구 복잡 ㅜ
전화를 하고싶은데 나는 폰이 없으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추운데 .. 밖에서 떨면서 나 기다리고 있을너님씨생각하니
갑자기 막 ..감정이 격해지고 눈물이 ㅜㅜㅜ
네이트온을 키려고 컴터앞에 앉음
문자를 보내야겠음 !!!
근데 너님씨 컴터 는 맥 임 . 앞전에 얘기하지않았음?
우리 진지한 만남 첫째날 ... 백화점 가서 맥 구경하고
만정떨어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너님씨는 사고야 말았네요 ㅋㅋ
맥.. 평소에도 나랑 친하지 않은 맥....
네이트온을 어디 숨겨둿니 ...?
저기요 ? 여보세요 ...?
네이트온좀 찾아주세요 ㅠ
못찾고 그냥 막 또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집에 나혼자 있는데 ..
네이트온이 없어요 !!!!!!!!!!!!!! 우어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오빠가 추운데 떨고있는데 우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짓을 한참함........ㅋ
그러다가... 싸파리를 떠블클릭하고 ..
힘겹게 네이트 를 들어가서
로그인을 할려고하는데..
자꾸 에러가남 ㅜ
술취했나봄 ㅜㅜㅜㅜ
또눈말이 막 남 ㅜㅜ
로그인좀 해주세요 우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오빠한테 문자보낼꺼에요오어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민망하네요
그러기를 한참..
나중엔 한참동안 오지 않는 오빠걱정에 ..
오빠 빨리와요 우어어어엉 하면서 꺼이꺼이 하면서 우는데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뙇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님씨가 드디어 ㅜㅜ내앞에 드디어 ㅜㅜ
"우어ㅏ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우는데 "
"오빠가 엄써서요 ㅜㅜㅜㅜㅜㅜㅜ어우어우엉엉ㅇ"
"뚝 그쳐라.."
"흐어업 ㅜ 오빠 어디가써써요? "
"운동 "
"응?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그거도 모르고 ㅜㅜㅜㅜㅜㅜㅜㅜ"
"아까운동간다고 오지말라했잖아 "
"응? 언제?? 나폰이 엄쩌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희 직원폰으로 연락했는데 "
"응? 몰라몰라 나는오빠 추운데 떨고있는줄알고 우어어어엉 ㅜㅜ"
"니 왜우는데 "
"응? ㅜㅜ 오빠 추운데 나 기다리는줄알고 미안해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폰잃어 버려서 우나 "
"아니요 아니요 ? "
"그럼 "
"오빠 걱정되서 눈물이막 ㅜㅜㅜㅜㅜㅜ "
"나가자 집에가야지 "
"흐업 흐어어억 ㅜㅜ 훌쩍훌쩎 "
이짓을 또 한 삼십분?한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화나서 내손목 잡고 내려가서
바래다 주지 않을꺼라며
택시잡고 나 집어 넣음 -0-
흥
난 집에 도착해서 숙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빤....
너무 화가나서 ;;
밤새 잠을 못잤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화가났는데 ...
나중엔 바래다줄껄그랬나,,,,?싶고 ㅜㅜ
왜 전화가 없지...? 혹시 무슨일생긴건가...? 싶어서 ㅜㅜ
잠을 하나도 못잤다는데 ..
저는 숙면하고
5시에 일어나서 새벽수영까지 무사히 마쳤어요 !!!! ^_^
그리고 .. 회사오자마자
너님씨한테 전화해서
완전싹싹 빌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우리사이는 여전히 알콩 달콩 한데
제폰 위약금은
57만원이라네요
하
하
하하하ㅏㅎ하ㅏㅎ하하ㅓㅇ라ㅓ ㅁ;니ㅏ럼;ㄴ아러ㅜㅜㅜㅜ
제발 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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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이러고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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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폰좀 돌려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