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때문에 꼬리잘린 앵무새

생명존중2012.02.16
조회122,814

 

이 사진이 보이시나요?

사진속의 귀여운 새는 왕관앵무로 왕관모양의 깃털과 긴 꼬리가 자랑이죠.

사람을 잘 따르고 말을 곧잘 알아듣는 온순한 아이랍니다.

 

그런데 이 사진속의 새가 어딘가 이상해보이지 않으세요?

네, 꼬리가 없죠.

 

어린아이에게 밟혀서 날개가 부러지고 꼬리가 잘렸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딱 하나에요.

 

어린아이들. 제발 애완동물샵에 데리고 오지 말아주세요.

 

대형마트 애완동물샵 어항은 아이들이 하도 두들겨서 물고기들이 놀라서 죽고,

토끼나 햄스터들도 자꾸 만져서 병이 들어 죽곤 하는게 다반사입니다.

 

동물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감정을 느끼고 아픔을 느낍니다.

어린아이를 데려오시는 보호자분들, 아이들 주의시켜주시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보고도 가만히 있으시는 분들, 보는 제가 다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