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해도 상관없음 미친여자가 그냥 물어본 질문에 저 혼자 자격지심때문에 열폭발했다고 비웃어도 상관없음
하지만 내가 폭발한 거에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음. 왜냐하면 이 질문이 오늘 돛단배를 처음 시작해서 연결된 다섯 사람에게 다섯 번 모두 들은 질문이였기 때문임.
"이대에 된장녀가 그렇게 많나요?"
그래 많다. 이대에 된장녀 많은거 맞는데, 그건 여자가 많다보니까 수가 많은 것일 뿐이지 비율은 다른 학교나 우리학교나 비슷비슷함. 솔직히 다들 학교에 된장녀들 있잖아요? 그죠?
그리고 자기 학교에 대해서 나쁜 말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 그래도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간 학굔데 다들 "너도 된장녀지?"하는 투로 싸잡아서 욕하는데 거기서 웃는게 더 정신 나간거 아님?
그래서 그 말에 열통이 터진 나는 속사포처럼 키보드를 눌렀음ㅋㅋㅋ
수가 더 많을 뿐이지 비율은 비슷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었음
그리고 왜 그걸 나한테 묻냐,,, 왜 그걸 굳이 당사자한테 묻는지 모르겠음. 기분 나쁘라고?
내가 원서쓸땐 한양대랑 비슷했음. 혹시 기분 나쁘신 분들 있을까봐 해명!!
내가 원서쓰던 11년도는 한양대랑 이대랑 비슷했음. 이대가 조금 더 낮긴 했지만 그래도 한양대랑 이대랑 둘다 붙어서 이대 선택했음. 한양대는 중위권과였고 이대는 사과대였기때문에 여튼 둘이 비슷비슷한 급이였음. (시험이 어려우면 여대 컷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3국대 얘기는 저 분이 한거지 내가 한게 아닙니다^^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내가 원서쓸땐 3국대보다 이대가 높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을 그 분께 말씀드렸음.
근데 내가 수학과도 아닌데 어떻게 아냐고 하자 갑자기 이분이 여기서 된장녀 얘기를 또 꺼내는거임ㅋㅋㅋㅋㅋ 갑자기 왜? 난 어이가 없었음
하지만 된장녀로 싸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대화를 계속했음. 그리고 대화 끊으면 왠지 지는기분... 나 초딩...
여튼 진짜 된장녀로 싸잡히는거 개싫다 진짜.....ㅋㅋㅋ 그건 그거고 이 분이 진짜 개 유치한 발언 하시더라
지가 통계학과 친구에게 문의를 하시겠대욬
통계학과 친구를 시켜서 이대여자 100명과 연대여자 100명 중 누가 된장녀가 더 많은지 내기를 하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빵터짐
그 분이 진행하시고자 하는 프로젝트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음
일단 난 통계를 잘 모르므로 대략적인 오류만 짚어내겠음
1. 아니,,, 고작 100명 가지고 어떻게 모집단을 추정합니까. 2000여명을 겨우 100명가지고 판단해보려고?
2. 100명은 어떻게 뽑을 건데요?????????
3. 된장녀의 객관적인 기준이 뭔데요??????
된장녀를 옹호하는 글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글쓴이도 평소에 된장녀를 혐오하는 부류로서 단지 그 통계조사의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주관성을 지적하고 싶은 것 뿐임.
어떻게 할껀데? 소비액 월 200 이상? 명품백을 5개 이상 가지고 있는가? 커피전문점에 월 20회 이상 방문하는가?
지가 뭔데 그걸 정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그 통계가 도대체 뭐에 도움이 되는데 진짜 무쓸모인 통계를 해보겠다고 이분 의욕에 불타셨음.
어리다 어려ㅉㅉ 시간낭비
그래서 나는 그분을 사로잡은 우월의식의 잘못됨을 짚어주고 싶었고 좋게좋게 말하려고 노력했음
나름대로 좋게 해결하고 싶었고 좋은 말만 해줬음. 시간 낭비하지 마라. 나중에 생각하면 부끄러울 것이다.
그랬더니 이대년 드립 치시더라.... 아니,, 본인이 말한건 아니고 선배의 말이라지만.. 당사자 앞에서 이런 용어? 쓰는건 기분 잡치라는 거 아님? 그분 말마따나 이대년들은 남자들 등골 빨고다니는 모기....
아니 이대에 그런 사람들 있는건 알겠는데 그걸로 왜 나한테 난리야...
난 지금 이대의 된장녀들을 옹호하는게 아님...
그저 왜 이분이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나에게 똥을 주는가...ㅋ
왜 자기보다 학교가 나쁘다는 이유로 사람을 이렇게 모욕을 주고 기분을 나쁘게 하고 싸잡아서 욕하는가...
그래도 어리고.. 좋은 대학 합격한 애들이 딱 이맘때쯤 사람들 무시하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기때문에... 내 친구들도 그런 애들 많아서 잘 아니까... 이런 모습 이해하기때문에^^
좋게좋게 끝내려고 했음. 그냥 이런식으로 사람 모욕주고 무시하면 안된다고 말해줬음. 자기보다 열등하다고 무시하면 안된다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해줬음.
그랬더니 이분이 이러더라... "표본집단이라는게 왜 존재하겠습니까."
난 우리학교가 욕먹는게 화나는게 아니다. 이대는 욕 먹을 짓도 했고 욕 먹을만한 사람들도 많은걸 인정하기 때문에 결코 우리학교가 욕먹는 거에 대해서 화를 내고싶은 게 아니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본인이 인터넷 같은 공공적인 곳에서 단체를 욕하고 평소에 그렇게 생각하는 건 어쩔수 없지만(왜냐하면 여러 사람이 모인 단체는 어쩔수 없이 비판받을수 밖에 없으며 비판 받아야 발전할 수 있으니까.) 왜 익명성을 이용해서 개인을 무시하고 매도해 모욕을 줘야했는가다.
처음엔 누나누나 하면서 잘따르다가 이대라고 하니까 사람이 확 변하더라^^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이 나타나니까 무시하고... 열받게하고. 익명성을 이용해서..ㅋㅋㅋㅋ
왜 나를 까냐고 ㄱㅅㄲ야....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그래서 나님이 말했지.....
'연대면 반은 성공했는데 계속 열심히 해라.. 이러지 말고. 잘하는 사람일수록 자기보다 못하다고 무시하면 안돼'
그랬더니 이분,,,
"서울대 대학원 갈거에요"
...어쩌라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지쳤다...ㅋ 그냥 응원해줬다.
안녕... 혹시 이 글을 읽고있을지도 모르는 너님아.....
그냥 이해할게.. 난 오늘 무척 속상하고 기분이 나빴지만....
넌 아직 어리니까.... 계속 이렇게 굴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거지만 넌 내 충고를 똥으로 들었기 때문에 난 그냥 포기할게..ㅋㅋㅋ
하나 알려주고싶은건... 잘난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사람들 존중하고 배려하고 친절해야하는 거란다.
너처럼 똑똑하단 이유로 익명성을 이용해서 사람을 모욕주는 놈은 나중에 사회악이 될수도 있어...
우리나라가 왜 부패했는줄 아니... 머리좋은 놈들이 인성이 쓰레기여서 그런거야.
너는 부디 그 사실을 깨닳고 반성해서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랄게... 꼭 설대 대학원 가라 화이팅^^
---끗
열폭한다고 욕해도 좋다.
찌질이 페미니스트라고 욕해도 좋다.
된장녀 학교다니는 강된장이라고 욕해도 상관없다.
난 그냥 오늘 내가 그 분보다 열등하다는 이유로 맞은 똥을 여기서 씻고 싶을 뿐이였음...^^ 이제 좀 마음이 풀리네요...ㅎㅎ
대학가지고 이렇게 사람 모욕줘도 되는건가요?
제대로 밝히겠음 올해 21살 이대 사과대 다니는 여자임 자랑하려는게 아님
길게 뺄거 없고 바로 들어가겠음
오늘 저녁에 친구랑 약속이 펑크나서 집에 그냥 있었음
엄마 심부름 다 하고 밥도 먹고 티비 보기 전에 할 일이 너무 없고 심심했음
그래서 앱순위에 떴었던 돛단배라는 어플을 받았음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는데 해보진 않았지만 오늘 처음으로 다운받아서 이용했음
물론 만나서 여자 좀 어떻게 해보려는 꼴통들도 많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았음
앞으로 계속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심심할때 한 번쯤 재미삼아 해보기엔 괜찮은 어플이라고 생각했음
그러다가 어떤 남자하고 갑자기 연결됐음
아래부터는 내용 참고로 그 분은 20살 남자였음
친하게 얘기했음 이번에 연세대 합격했다는데 학교도 가깝고(연세대 이대 둘다 신촌) 애가 그냥 착한애 같았음.
근데 갑자기 이 분이 나 이댄거 알자마자 이대에 속물이 많냐고 물어보시더라고...
그래. 솔직히 개빡쳤음. 열폭한거 인정. 열폭한거 진심 인정.
욕해도 상관없음 미친여자가 그냥 물어본 질문에 저 혼자 자격지심때문에 열폭발했다고 비웃어도 상관없음
하지만 내가 폭발한 거에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음. 왜냐하면 이 질문이 오늘 돛단배를 처음 시작해서 연결된 다섯 사람에게 다섯 번 모두 들은 질문이였기 때문임.
"이대에 된장녀가 그렇게 많나요?"
그래 많다. 이대에 된장녀 많은거 맞는데, 그건 여자가 많다보니까 수가 많은 것일 뿐이지 비율은 다른 학교나 우리학교나 비슷비슷함. 솔직히 다들 학교에 된장녀들 있잖아요? 그죠?
그리고 자기 학교에 대해서 나쁜 말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 그래도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간 학굔데 다들 "너도 된장녀지?"하는 투로 싸잡아서 욕하는데 거기서 웃는게 더 정신 나간거 아님?
그래서 그 말에 열통이 터진 나는 속사포처럼 키보드를 눌렀음ㅋㅋㅋ
수가 더 많을 뿐이지 비율은 비슷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었음
그리고 왜 그걸 나한테 묻냐,,, 왜 그걸 굳이 당사자한테 묻는지 모르겠음. 기분 나쁘라고?
내가 원서쓸땐 한양대랑 비슷했음. 혹시 기분 나쁘신 분들 있을까봐 해명!!
내가 원서쓰던 11년도는 한양대랑 이대랑 비슷했음. 이대가 조금 더 낮긴 했지만 그래도 한양대랑 이대랑 둘다 붙어서 이대 선택했음. 한양대는 중위권과였고 이대는 사과대였기때문에 여튼 둘이 비슷비슷한 급이였음. (시험이 어려우면 여대 컷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3국대 얘기는 저 분이 한거지 내가 한게 아닙니다^^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내가 원서쓸땐 3국대보다 이대가 높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을 그 분께 말씀드렸음.
근데 내가 수학과도 아닌데 어떻게 아냐고 하자 갑자기 이분이 여기서 된장녀 얘기를 또 꺼내는거임ㅋㅋㅋㅋㅋ 갑자기 왜? 난 어이가 없었음
하지만 된장녀로 싸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대화를 계속했음. 그리고 대화 끊으면 왠지 지는기분... 나 초딩...
여튼 진짜 된장녀로 싸잡히는거 개싫다 진짜.....ㅋㅋㅋ 그건 그거고 이 분이 진짜 개 유치한 발언 하시더라
지가 통계학과 친구에게 문의를 하시겠대욬
통계학과 친구를 시켜서 이대여자 100명과 연대여자 100명 중 누가 된장녀가 더 많은지 내기를 하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빵터짐
그 분이 진행하시고자 하는 프로젝트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음
일단 난 통계를 잘 모르므로 대략적인 오류만 짚어내겠음
1. 아니,,, 고작 100명 가지고 어떻게 모집단을 추정합니까. 2000여명을 겨우 100명가지고 판단해보려고?
2. 100명은 어떻게 뽑을 건데요?????????
3. 된장녀의 객관적인 기준이 뭔데요??????
된장녀를 옹호하는 글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글쓴이도 평소에 된장녀를 혐오하는 부류로서 단지 그 통계조사의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주관성을 지적하고 싶은 것 뿐임.
어떻게 할껀데? 소비액 월 200 이상? 명품백을 5개 이상 가지고 있는가? 커피전문점에 월 20회 이상 방문하는가?
지가 뭔데 그걸 정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그 통계가 도대체 뭐에 도움이 되는데 진짜 무쓸모인 통계를 해보겠다고 이분 의욕에 불타셨음.
어리다 어려ㅉㅉ 시간낭비
그래서 나는 그분을 사로잡은 우월의식의 잘못됨을 짚어주고 싶었고 좋게좋게 말하려고 노력했음
나름대로 좋게 해결하고 싶었고 좋은 말만 해줬음. 시간 낭비하지 마라. 나중에 생각하면 부끄러울 것이다.
그랬더니 이대년 드립 치시더라.... 아니,, 본인이 말한건 아니고 선배의 말이라지만.. 당사자 앞에서 이런 용어? 쓰는건 기분 잡치라는 거 아님? 그분 말마따나 이대년들은 남자들 등골 빨고다니는 모기....
아니 이대에 그런 사람들 있는건 알겠는데 그걸로 왜 나한테 난리야...
난 지금 이대의 된장녀들을 옹호하는게 아님...
그저 왜 이분이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나에게 똥을 주는가...ㅋ
왜 자기보다 학교가 나쁘다는 이유로 사람을 이렇게 모욕을 주고 기분을 나쁘게 하고 싸잡아서 욕하는가...
그래도 어리고.. 좋은 대학 합격한 애들이 딱 이맘때쯤 사람들 무시하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기때문에... 내 친구들도 그런 애들 많아서 잘 아니까... 이런 모습 이해하기때문에^^
좋게좋게 끝내려고 했음. 그냥 이런식으로 사람 모욕주고 무시하면 안된다고 말해줬음. 자기보다 열등하다고 무시하면 안된다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해줬음.
그랬더니 이분이 이러더라... "표본집단이라는게 왜 존재하겠습니까."
난 우리학교가 욕먹는게 화나는게 아니다. 이대는 욕 먹을 짓도 했고 욕 먹을만한 사람들도 많은걸 인정하기 때문에 결코 우리학교가 욕먹는 거에 대해서 화를 내고싶은 게 아니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본인이 인터넷 같은 공공적인 곳에서 단체를 욕하고 평소에 그렇게 생각하는 건 어쩔수 없지만(왜냐하면 여러 사람이 모인 단체는 어쩔수 없이 비판받을수 밖에 없으며 비판 받아야 발전할 수 있으니까.) 왜 익명성을 이용해서 개인을 무시하고 매도해 모욕을 줘야했는가다.
처음엔 누나누나 하면서 잘따르다가 이대라고 하니까 사람이 확 변하더라^^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이 나타나니까 무시하고... 열받게하고. 익명성을 이용해서..ㅋㅋㅋㅋ
왜 나를 까냐고 ㄱㅅㄲ야....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그래서 나님이 말했지.....
'연대면 반은 성공했는데 계속 열심히 해라.. 이러지 말고. 잘하는 사람일수록 자기보다 못하다고 무시하면 안돼'
그랬더니 이분,,,
"서울대 대학원 갈거에요"
...어쩌라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지쳤다...ㅋ 그냥 응원해줬다.
안녕... 혹시 이 글을 읽고있을지도 모르는 너님아.....
그냥 이해할게.. 난 오늘 무척 속상하고 기분이 나빴지만....
넌 아직 어리니까.... 계속 이렇게 굴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거지만 넌 내 충고를 똥으로 들었기 때문에 난 그냥 포기할게..ㅋㅋㅋ
하나 알려주고싶은건... 잘난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사람들 존중하고 배려하고 친절해야하는 거란다.
너처럼 똑똑하단 이유로 익명성을 이용해서 사람을 모욕주는 놈은 나중에 사회악이 될수도 있어...
우리나라가 왜 부패했는줄 아니... 머리좋은 놈들이 인성이 쓰레기여서 그런거야.
너는 부디 그 사실을 깨닳고 반성해서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랄게... 꼭 설대 대학원 가라 화이팅^^
---끗
열폭한다고 욕해도 좋다.
찌질이 페미니스트라고 욕해도 좋다.
된장녀 학교다니는 강된장이라고 욕해도 상관없다.
난 그냥 오늘 내가 그 분보다 열등하다는 이유로 맞은 똥을 여기서 씻고 싶을 뿐이였음...^^ 이제 좀 마음이 풀리네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