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여러분^^ 제목만 보고 클릭해주셔서 느므느므 감사해요 스압은 짜증나니 바로 본론ㄱㄱ할게요 저도 아직 어린지라 이렇게 글 올려도 될까 싶은데요,(고3 & 20이상) 뭐.............고2라고 해서 이런 글 올리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ㅎㅋ 아 물론 남학생들께는 해당사항 없으실거에요^^ 저는 2012년 올해 18살 되는 고2 여학생입니다. 집은 그냥 평범하구요, 다른 게 있다면 좀 엄하고 보수적?이란 것 정도? 전 매일 아침 스킨 로션 핸드크림만 바르고 집을 나섭니다.(가끔 썬크림 투척 ; 미백ㄴㄴ) 초등학생때는 그 흔한 로션조차 바르지 않았고, 머리도 2~3일에 한 번씩 감았지만 중학생이 되니까 그래도 좀 자각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머리는 매일 감습니다. 아 이게 아니고..ㅋㅋ;;; 전 95년생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땐 학교 끝나면 항상 놀이터에서 놀거나 가로수(플라타너스) 껍데기 벗기고 놀았습니다. 노래방은 초6때 처음 가봤구요. 집이 엄해서 학원갈때 빼고는 집을 잘 나가지 못합니다. 고백을 받아도 사귈 수가 없어요ㅠㅠ 그래도 일 년에 한두 번쯤 놀러 나가면 그냥 슬퍼요. 제가 초등학생 때는 놀 때 돈 십원 한 푼 들지 않았고, 나 가꾸는 데도 돈 한푼 안 들었는데 요새는 노래방만 가도 기본 만원 이상이잖아요. 게다가 상업지구 나가보면 거의 다 초등학생들이더라구요. 솔직히 전 고1인줄 알았는데 화장한 초등학생이란 말 듣고 충격이었습니다. 화장 안해도 충분히 이뻐요, 여러분. 정말 절대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건 모든 학생들에게 해 드리고 싶은 말인데요, 진짜 사람은 예뻐야 할 때만 예쁘면 되거든요. 어른들께 이미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겠지만, 우린 지금 진짜 공부할 나이거든요? 공부만 하란 건 아니에요. 저같은 경우엔 그냥 집에 혼자 있을때 집에서 놀고 나머진 공부하고 그러지만 이런 건 유별난 집에 태어난 학생들이나 하는 거구요, 화장해서 이뻐지는거, 이뻐보여서 남친 생기면 좋죠. 뭔가 있어 보이기도 하고, 나 아껴주는 사람이고. 근데 정말 끝까지 사랑해서 결혼할 거 아니면 그냥 대학 합격 통지서가 날아오는 날까지 솔로로 계세요. 지금 초등학생들 중에 화장하고 다니고 그런 분들 정말 나중에 후회하실 거에요. 화장 안 한 얼굴은 못나 보이겠죠. 네, 그럴 거에요. 그런데 그건 못나 보이는 게 아니라 풋풋해 보인다고 표현해 줘야 하는 거에요. 우린 아직 자라고 있잖아요. 나중에 어른이 됐을 때 간직할 추억을 만들고,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서 세상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 가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 나이잖아요. 20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그 나이에 화장을 하고, 예뻐지세요. 지금 그렇게 풋풋하고 예쁜 얼굴을 비비크림 속에, 파우더 속에, 렌즈 속에 숨겨서 먼 훗날, 잡을 게 없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추억에 매달릴 때, 사진 속에 어리고 풋풋한 모습이 아닌, 성숙하고 인위적이어서 그때의 여러분의 모습과 다름이 없는 모습이 담겨 있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여러분은 지금 사과 씨앗이에요.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예쁘고 빨간 사과가 될 수도, 잔뜩 벌레먹은 볼품없는 사과가 될 수도 있어요. 사과 씨앗은 뭐가 더 크건 작건 간에 다 똑같아요. 결국 사과가 되는 건 다 같죠. 단지 씨앗일 때 누가 얼마나 더 많은 지식을 쌓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제 글을 그냥 쭉쭉 내리신 분들도 있을거고, 하나하나 읽으면서 뭔가를 느끼신 분도 있을거고, 하나하나 읽었어도 모든 생각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전 나름대로 예의를 지키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더이상 깊게 들어가면 각자 인생에 제가 너무 오지랖 떠는 것 같아서 여기서 이만 끝낼게요. 많은 분들이 느끼신 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1
★★초등학생들 클릭해주세요^^(중고생 등 뭐.....아 상관없음)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여러분^^
제목만 보고 클릭해주셔서 느므느므 감사해요
스압은 짜증나니 바로 본론ㄱㄱ할게요
저도 아직 어린지라 이렇게 글 올려도 될까 싶은데요,(고3 & 20이상)
뭐.............고2라고 해서 이런 글 올리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ㅎㅋ
아 물론 남학생들께는 해당사항 없으실거에요^^
저는 2012년 올해 18살 되는 고2 여학생입니다.
집은 그냥 평범하구요, 다른 게 있다면 좀 엄하고 보수적?이란 것 정도?
전 매일 아침 스킨 로션 핸드크림만 바르고 집을 나섭니다.(가끔 썬크림 투척 ; 미백ㄴㄴ)
초등학생때는 그 흔한 로션조차 바르지 않았고, 머리도 2~3일에 한 번씩 감았지만
중학생이 되니까 그래도 좀 자각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머리는 매일 감습니다.
아 이게 아니고..ㅋㅋ;;;
전 95년생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땐 학교 끝나면 항상 놀이터에서 놀거나
가로수(플라타너스) 껍데기 벗기고 놀았습니다. 노래방은 초6때 처음 가봤구요.
집이 엄해서 학원갈때 빼고는 집을 잘 나가지 못합니다. 고백을 받아도 사귈 수가 없어요ㅠㅠ
그래도 일 년에 한두 번쯤 놀러 나가면 그냥 슬퍼요.
제가 초등학생 때는 놀 때 돈 십원 한 푼 들지 않았고, 나 가꾸는 데도 돈 한푼 안 들었는데
요새는 노래방만 가도 기본 만원 이상이잖아요.
게다가 상업지구 나가보면 거의 다 초등학생들이더라구요. 솔직히 전 고1인줄 알았는데
화장한 초등학생이란 말 듣고 충격이었습니다.
화장 안해도 충분히 이뻐요, 여러분. 정말 절대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건 모든 학생들에게 해 드리고 싶은 말인데요, 진짜 사람은 예뻐야 할 때만 예쁘면 되거든요.
어른들께 이미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겠지만,
우린 지금 진짜 공부할 나이거든요?
공부만 하란 건 아니에요. 저같은 경우엔 그냥 집에 혼자 있을때 집에서 놀고 나머진 공부하고 그러지만
이런 건 유별난 집에 태어난 학생들이나 하는 거구요,
화장해서 이뻐지는거, 이뻐보여서 남친 생기면 좋죠. 뭔가 있어 보이기도 하고, 나 아껴주는 사람이고.
근데 정말 끝까지 사랑해서 결혼할 거 아니면 그냥 대학 합격 통지서가 날아오는 날까지 솔로로 계세요.
지금 초등학생들 중에 화장하고 다니고 그런 분들 정말 나중에 후회하실 거에요.
화장 안 한 얼굴은 못나 보이겠죠. 네, 그럴 거에요.
그런데 그건 못나 보이는 게 아니라 풋풋해 보인다고 표현해 줘야 하는 거에요.
우린 아직 자라고 있잖아요. 나중에 어른이 됐을 때 간직할 추억을 만들고,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서 세상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 가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 나이잖아요.
20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그 나이에 화장을 하고, 예뻐지세요.
지금 그렇게 풋풋하고 예쁜 얼굴을 비비크림 속에, 파우더 속에, 렌즈 속에 숨겨서
먼 훗날, 잡을 게 없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추억에 매달릴 때,
사진 속에 어리고 풋풋한 모습이 아닌, 성숙하고 인위적이어서
그때의 여러분의 모습과 다름이 없는 모습이 담겨 있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여러분은 지금 사과 씨앗이에요.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예쁘고 빨간 사과가 될 수도,
잔뜩 벌레먹은 볼품없는 사과가 될 수도 있어요.
사과 씨앗은 뭐가 더 크건 작건 간에 다 똑같아요. 결국 사과가 되는 건 다 같죠.
단지 씨앗일 때 누가 얼마나 더 많은 지식을 쌓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제 글을 그냥 쭉쭉 내리신 분들도 있을거고, 하나하나 읽으면서 뭔가를 느끼신 분도 있을거고,
하나하나 읽었어도 모든 생각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전 나름대로 예의를 지키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더이상 깊게 들어가면 각자 인생에 제가 너무 오지랖 떠는 것 같아서 여기서 이만 끝낼게요.
많은 분들이 느끼신 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