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형제 2마리는 태어나서 3일 후 눈도 못 떠보고 죽었구요, 덕분에 이 녀석은 어미 젖을 독차지 해서 배 꺼질 날 없이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태어난지 두 달 반 정도 되었네요^^
여기서 잠시, 이 녀석의 어미에 대해 잠시 소개하자면.....
이것은 임신하기 전.
꼭 잠을 자도 저렇게 불쌍하게.....
얌마, 다 아니까 죽은 척 하지마.
뭘 봐. 확
푸짐한 몸매.
밑에 장판 뜯긴 거 보이십니까? 범인은 말 안 해도 아시겠죠?
꼭 머리 쓰다듬을 때만 눈 감고 느끼는 변녀
어잌후.
이름은 브이, 나이는 4살(동물 나이로 치면 중년이라고 하네요.....니가 감히 나보다 나이가 많다니)
4년 전,
처음 브이를 데리고 왔을때 (그때 아가 고양이 두마리를 데리고 왔습니다)
한마리는 수컷, 한마리는 암컷.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 고민 끝에... 건강하게 자라달란 의미로 '태 권 & 브 이' 로 지었습죠.
근데 이게 무슨 죄라도 되듯이 고양이한테 '태권브이가 뭐냐' 라는 질타를 끊임없이 받았네요...
지금은 지인분들이 4년이나 흐르다보니 '태권브이'가 익숙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처음 듣는 분들은.....;
그래서! 더 신중해집니다..... 뭐라고 지으면 좋을까요?
간단히 소개를 해보자면.....
성별은(아직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수컷인 듯 합니다.
그리고 성격, 대충 알고 있는 정보 몇개를 적어보겠습니다.
1. 엄청난 활동성
자고있는데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다다닥' 소리에 깰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교만함
우리집 고양이들은 제가 만들어놓은 법칙을 잘 지키도록 훈련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엌으로 절대 들어가지 않기. 등등.....
근데 이녀석은 모르니까요.
그리고 쪼끄만하니까요.
언제 부엌으로 들어간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런 걸 몰라서가 아니라 교만해서 그렇다고 표현하고 싶군요. (왠지 얄미우니까)
난 꼭 그 곳에 올라가겠다. 1탄
난 꼭 그 곳에 올라가겠다. 2탄
3. 공격성
이건 설명 필요없이 바로 사진으로 보여드리죠.
아파..... 마이 아파.....(이게 바로 아프면 모르겠는데, 후폭풍이 밀려오면서 따끔따끔하네요ㅡ.ㅡ)
그리고 못 하는 것과 잘 하는 것.
※주의 사항※
제가 보는 이 아가 고양이의 현재를 기준으로 두고 적은 것이니,
훗날 잘 할수 있는 것들도 아직은 못 하는 것들을 적어놓았을 수도 있습니다!
못 하는 것
1. 물 마시기
2. 싸기 (아직 똥싸는게 미숙한 모양인지, 쌀때마다 살려달라 냥냥거립니다)
3. 높은 데 올라가기, 뛰어 내리기
4. 의사소통 불가 (태권브이는 저랑 4년동안 살아와서 그런지 몰라도, '하지마!' 라고 하면 그게 하지마라는 뜻인지 아는데요, 얘는 손가락으로 '하지마!' 하고 외치면 그 손가락 갖고 장난을 걸어옵니다. 아직 애기니까 그럴수도 있지, 이게 왜 못하는거냐구요? 그냥 미워서라고 해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 다친 손 때문에 아직 기분 상해있음)
5. 용변 아무데서나 싸기
잘 하는 것
6. 물어뜯기
7. 장난감 쥐랑 하루종일 신경전 부리기
8. 사료 씹어먹기
9. 졸졸 따라다니기 (싸움 한 판 할 모양인지, 맨날 제 발에 시비를 겁니다)
10. 뛰어다니기 (위에서 설명했듯이 자고있으면 '다다닥' 소리에 깰 정도입니다)
아, 장점은 왠지 단점 보다 쓰는데 더 오래걸렸다. (쿨럭!)
그래도 요즘 엄마따라 열심히 X가려서 잘 싸줘서 다행이예요. (오줌은 모르겠고...)
아무튼.....
톡커님들의 신중한? 의견을 기다리며, 저는 아가한테 손등 긁힌거 응징 좀 하러가야겠습니다.
(봉지소리를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식구가 +1이 되다보니, 설레발인지 몰라도 벌써부터 식량 걱정에 사료 3포대를 미리 샀네요.
혼자서 3마리 책임지려니 버겁지만, 그래도 요녀석 장난치는 거 보면 요즘 웃고산답니다 허허
[★고양이판★] 우리집 막내 이름 좀 지어주실분 계십니까요? (사진有)
안녕하십니까?
묘생묘사
고양이에 죽고 고양이에 사는 올해 스물넷, 흔하디흔한 여성입니다.
요즘 고민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그것은..
네, 그렇습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집 막내 고양이 이름 하나가 딱히 생각이 안 나서 말이죠
이게 아무리 고양이 이름 짓는거라도 은근히 고뇌입니다.
우선 긴 글 필요없이 사진부터 투척하겠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카메라에 찍힌 너.
밥잠 밥잠..... 아니지, 우유잠 우유잠...
완전한 두 눈을 뜨고 얼마 안 됐을 때.
깨고 나면 목 좀 아플게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성격과 달리 매우 순수하게 찍힘)
내 손과 교감중.
니가 올라갔으면서 살려달라고 울긴 왜 울어.
요녀석인데요,
이 녀석은 정확히 2012년 1월 3일 오후 10시 58분부터
30분 간격으로 태어난 아가들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형제 2마리는 태어나서 3일 후 눈도 못 떠보고 죽었구요,
덕분에 이 녀석은 어미 젖을 독차지 해서 배 꺼질 날 없이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태어난지 두 달 반 정도 되었네요^^
여기서 잠시, 이 녀석의 어미에 대해 잠시 소개하자면.....
이것은 임신하기 전.
꼭 잠을 자도 저렇게 불쌍하게.....
얌마, 다 아니까 죽은 척 하지마.
뭘 봐. 확
푸짐한 몸매.
밑에 장판 뜯긴 거 보이십니까? 범인은 말 안 해도 아시겠죠?
꼭 머리 쓰다듬을 때만 눈 감고 느끼는 변녀
어잌후.
이름은 브이, 나이는 4살(동물 나이로 치면 중년이라고 하네요.....니가 감히 나보다 나이가 많다니)
4년 전,
처음 브이를 데리고 왔을때 (그때 아가 고양이 두마리를 데리고 왔습니다)
한마리는 수컷, 한마리는 암컷.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 고민 끝에... 건강하게 자라달란 의미로 '태 권 & 브 이' 로 지었습죠.
근데 이게 무슨 죄라도 되듯이 고양이한테 '태권브이가 뭐냐' 라는 질타를 끊임없이 받았네요...
지금은 지인분들이 4년이나 흐르다보니 '태권브이'가 익숙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처음 듣는 분들은.....;
그래서! 더 신중해집니다..... 뭐라고 지으면 좋을까요?
간단히 소개를 해보자면.....
성별은(아직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수컷인 듯 합니다.
그리고 성격, 대충 알고 있는 정보 몇개를 적어보겠습니다.
1. 엄청난 활동성
자고있는데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다다닥' 소리에 깰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교만함
우리집 고양이들은 제가 만들어놓은 법칙을 잘 지키도록 훈련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엌으로 절대 들어가지 않기. 등등.....
근데 이녀석은 모르니까요.
그리고 쪼끄만하니까요.
언제 부엌으로 들어간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런 걸 몰라서가 아니라 교만해서 그렇다고 표현하고 싶군요. (왠지 얄미우니까)
난 꼭 그 곳에 올라가겠다. 1탄
난 꼭 그 곳에 올라가겠다. 2탄
3. 공격성
이건 설명 필요없이 바로 사진으로 보여드리죠.
아파..... 마이 아파.....(이게 바로 아프면 모르겠는데, 후폭풍이 밀려오면서 따끔따끔하네요ㅡ.ㅡ)
그리고 못 하는 것과 잘 하는 것.
※주의 사항※
제가 보는 이 아가 고양이의 현재를 기준으로 두고 적은 것이니,
훗날 잘 할수 있는 것들도 아직은 못 하는 것들을 적어놓았을 수도 있습니다!
못 하는 것
1. 물 마시기
2.
싸기 (아직 똥싸는게 미숙한 모양인지, 쌀때마다 살려달라 냥냥거립니다)
3. 높은 데 올라가기, 뛰어 내리기
4. 의사소통 불가 (태권브이는 저랑 4년동안 살아와서 그런지 몰라도, '하지마!' 라고 하면 그게 하지마라는 뜻인지 아는데요, 얘는 손가락으로 '하지마!' 하고 외치면 그 손가락 갖고 장난을 걸어옵니다. 아직 애기니까 그럴수도 있지, 이게 왜 못하는거냐구요? 그냥 미워서라고 해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 다친 손 때문에 아직 기분 상해있음
)
5. 용변 아무데서나 싸기
잘 하는 것
6. 물어뜯기
7. 장난감 쥐랑 하루종일 신경전 부리기
8. 사료 씹어먹기
9. 졸졸 따라다니기 (싸움 한 판 할 모양인지, 맨날 제 발에 시비를 겁니다)
10. 뛰어다니기 (위에서 설명했듯이 자고있으면 '다다닥' 소리에 깰 정도입니다)
아, 장점은 왠지 단점 보다 쓰는데 더 오래걸렸다. (쿨럭!)
그래도 요즘 엄마따라 열심히 X가려서 잘 싸줘서 다행이예요. (오줌은 모르겠고...)
아무튼.....
톡커님들의 신중한? 의견을 기다리며, 저는 아가한테 손등 긁힌거 응징 좀 하러가야겠습니다.
(봉지소리를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식구가 +1이 되다보니, 설레발인지 몰라도 벌써부터 식량 걱정에 사료 3포대를 미리 샀네요.
혼자서 3마리 책임지려니 버겁지만, 그래도 요녀석 장난치는 거 보면 요즘 웃고산답니다 허허
이쁘게 봐주시고 좋은 의견 많이 주세요!!!!!
아가 고양이에게 어울리는 이쁜 이름 기다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 좋아한다 추천
고양이 싫어해도 추천
추천 부탁합니다 뿌잉뿌잉
<뽀너스>
다같이 뻗고 다같이 밥먹는 사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