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하는 가슴에 비수처럼..

백수홍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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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가슴에 비수처럼 꽃힌 사랑,

앓는 심장에 검은 독약처럼,

도박꾼의 도박처럼 치명적인 중독성을 지닌 사랑,

증오와 복수라는 방법 말고는

그 어떤 사랑의 방법도 없는 폭풍같은 사랑, 

죽어서도 잠 속에 들지 못하고

황량한 덤불 속을 헤매고 다니는 황야의 사랑,

육신이 없다면 유령으로라도 보고 싶은,

그래서 창틀을 부여잡고

제발 내 앞에 나타나달라고 애원하는...


 

                    in. http://www.cyworld.com/karisumabin ,,, 그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