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한탄 막말주의 읽어주시면 감사

ㅇㅇ2012.02.18
조회86

아빠가 나 초딩3학년때 1억 주식으로날림

근데이걸 엄마가 열살의 나에게 말했다는것도 유머
로레알 1억

그때 광진구 세종대 뒤쪽살다가 전세도끝나고 해서 빚좀 얻고 지금사는데로 아파트사서 왔는데

그 아파트에서 1년도채 못산듯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월세..ㅋ

게다가 이사오기전 초등학교 애들은 굉장히 순수했는지 왕따라는것도 몰랐음

근데 전학오고 내가 왕따가됨 ㅋ..

그때 뭐컴퓨터가 보급이되길했나 뭘했나 예전친구랑 만나는건 전화랑 편지뿐인데

전화번호 실종 지금도찾고싶음 이건

주소도 덤으로 실종

전학온학교에선 디지몬스티커 안모으길래 예전친구쓰라고 붙혀서 보내주려고했는데 반송된것만 기억함

1년지나면 괜찮아질듯했던 왕따는 중1때까지 지속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난 어릴때부터 애들이랑 노는법을 몰랐음

유딩때 병원놀이하는데 눈아프다고 주사를왜 눈에맞는지가 의문이었던 녀자임

그냥 상식이 너무 어릴때박힌것같음

(아빠가 유치원들어가기도전에 이사갈때 벽에 낙서하라고 ㅋ 이제여기안산다고 해도된다는 이상한소리를해도 해도될리가 없잖아 정도생각하고있던 녀자임)

박힌이유가 아빠가 충북에 또래아빠들보다 나이도많은편이라 굉장히 고지식했는데

가정폭력도 많았음

잘못해서때린건 그렇다쳐도 부부싸움하면 ㅋ........

예전엔 아빠 동생(젊었을때 돈좀벌다가 너무 놀아서 전재산다날리고 결혼도못하고 당뇨걸렸다가 작년에 돌아가신!!!!!!!!!!! ) 이 돈좀달라고왔다가 나랑 내동생 유치원보내야되는돈이라고 엄마가 거절하니까

책찢으면서 발ㅋ광ㅋ

가서뭐하냐고

ㅇㅇ..

문제는 그기억을 십몇년 이제 이십년이 다되가는데도 안잊음 나란녀자 천잰듯

동생은 빙구인가 기억못해 연년생인데

하여간 처음말한 그빚때문에 초3때부터 가지고싶은걸 가려말하기시작함

그때 그리스로마신화? 그책 엄청유행했었는데 레알뻥안치고 반에서 반은 다가지고있었음

안그래도 혼자니까 그게너무 가지고싶었는데도 참고참고참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밤

근데 교육적인거라고 사주긴함... 엄마떙큐

교복 남들 엘리트스마트 이런거 살때 난 학교앞 교복집 그게싫다는건아님 어짜피 3년입고버리는거

옷도그래 그렇게 많이 필요한 보통여중생 여고생은 아니었던듯

교복이 평상복이여

그러고나니 대학생인지금도 꾸미는법따위 모르겠어서 쌩얼로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버리겠네 화장어떻게해요 아 여기다 물어보면 안되나

그러다가 대망의 중3

아빠가 바람을피네

문자가왔네

자기 오늘은 전국어디

라고 하트까지 써붙이는 요망한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름이 임곤식 조카 남자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당시 나도모르게 그번호를 내핸드폰에 저장..

현재도있는게유머

고1때 그여자걸림

아빠 왈 그게 바람핀건 아니지않느냐고 내가딴살림을 차렸냐고

머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1 후반에 딴년걸림

시발?

엄마가 아빠 빚때문에 공장에서 일하는데 공장 직원중에하나가 밤엔 업소뛰는여자였나봄

아빠 의처증도 쩔어서 회식할때마다 데리러간다고 앞에서 기다리는데

그여자봄

자기랑 잔여자 ㅎㅇ

뭐 이런년이랑 노냐면서 길에서 엄마 패대기

시발?

그게 2차

고3때 딴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세번도 통하지않는 그런사람 시발

언제나 걸리면 레퍼토리는 똑같음

내가 딴살림을 차렸냐 이건 바람이 아니다

내 아빠지만 레알 이건 머리에 문제가있나 했음


언제나 넘어가는 엄마가 미웠음

난저렇게 안살거라고 다짐하는계기가 만들어짐


그리고 고3 10월에 제사때문에 또 난리가났어영

원래 아빠가 넷짼데

첫째 큰아빠 이혼하고

둘째 큰아빠 결혼못하고

고모는 여자라고 시집제사지내고

이래서 제사가 우리집으로 내려왔어요 아나

그것도 초3이었어!!

그때 제사 지내게 되면서 큰아빠가하는소리가 곧 재혼해서 다시가져가겠다 3년정도만 맡아달라

는 10년 ㅎㅇ

재혼 그동안함

개독교년이랑 아나 제사못지내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엄마가 차라리 형제들 돈모아서 절에모시자고 말을꺼냈음

그날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는 아들을 넷이나 낳았는데 엄마아버지 밥줄자식이없다고 울고불고

고모부가 말리는데 듣지도않음

제사 어떻게 우리집으로 온건지 다아니까 나서서 다들 말은못하는데 다 난 시르다야 표정이

그래도 엄마가 못하겠다는데 어쩔.. 밀고나가지도못하고 생각해보겠다고만 하고 다헤어짐

그리고 아빠 바람또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하다

회사다녀서 업무상 술자리있는것도 아닌사람이 어디서 그렇게 꼬이는지

제발로 찾아간거겠지만?

그거 터진상태에서 엄마가 속상하다고 술마시고 늦게들어옴

늦게도 아빠늦게처럼 세네시도 아니고 열두시 좀넘었음

드라이기로 코드잡고 드라이기 몸통부분으로 치더라 시발

하지말라고 말리니까 나목조르고 ㅎㅇ (빡돌면 눈에 뵈는게없음)

목조르려고 달려오다 드라이기 물통에 빠트려서 누전되서 전기나감

난 덕분에 살았나봐 ^>^

시발

나도 이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고 소리지르고 문잠금

레알 신고하고 대치 뽜이아

문밖에서 온갖욕을하면서 발광을해도 지금나가면 내가 시망인걸 알기에 버텼음

그러다 지금안나오면 딸취급안하겠다는 말에 내가왜나갔는지 아나

나가서 바로 뺨맞고 핸드폰은 손에있는데 아빠는 내방에서 핸드폰찾는지 뒤적거리고

틈에 나가려고 현관문여는데 경찰이 뙇

나이스타이밍

는 경찰앞에서 머리채잡힘

그리고 말하는거들어보니 이게 폭력인지도 인지못해 미친놈

경찰이 폭력이죠 잡혀가죠 이러니까 그제서야 말하더라

말보다 행동이먼저니 모자란놈

나도 근데 그땐 레알 빡쳐서 반말로 나도 너같은 사람 아빠로 두기싫다고 말한건 기억에 남음

는 시발 20년을 참았는데

그리고 경찰이 중재하고 또있으면 신고하라고 나한테 번호주고 가고나니

새벽 두시 ㅋ..

옆집죄송

다음부턴 문자로 주변에서 민원들어왔다는식으로 신고해야겠어 문자로 되는지몰랐는데


그리고 다음날 아빠가 새벽일찍 나가서 저녁늦게들어옴

솔직히 나는 조카편했는데 엄마는 그게아니었나봄

그렇게 당해놓고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나 싶어서 이혼하라고

왜그렇게 사냐고 이혼하는게쪽팔린게아니라 이렇게 사는게 쪽팔린거라고 설득..

엄마가 보증금이라도 구해야되지않겠냐고 미룸..

그상태에서 시발 내가 어리다고 약자니 내가사과해야지

그렇게 없던일이되는줄알았음 내사과만 받아쳐먹고 지잘못은 모르는구나 이러고있는데

받아쳐먹는게 하나더있네 시발? 제사 엄마가 양보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짓거 안보고 살지 왜 나때문에 그걸 양보를 하나여

살면서 내내 신고할까말까 망설이다 처음신고한거였는데 처음 그난리 친건데 너무 잃은게 많았음

아나..

그상태에서 난 대학때문에 지방으로내려감

그러다 4월 하순에 전화가옴 엄마 집나갈거라고

으잉?

들어보니 이랬음 아빠 핸드폰에 어떤년이 벗고있는사진이 발견 아 또 바람이구나

핸드폰 내역서 떼봄

으잉? 핸드폰이 하나더있네 시발?

ㅇㅇ

바람

게다가 이례적으로 핸드폰도 두개

엄마 더이상안되겠다고 5월9일전에 나감..

이라고기억하는이유는 5월9일에 제사였거든 시발

그러니 맨날 집에 갈때마다 엄마한테 연락안왔냐

엄마 엄마 엄마엄마

시발 연락돼도 내가왜말해

ㅇㅇ

는 현재진행형 ing



이외에 깨알같은 일상 병신 에피소드가많지만

큰맥이 이거임 어릴때부터 쭉이상황이니 애이고 싶어도 애어른일수밖에 없었어여 엉엉

는 학교다닐때 레알 뻥안치고 나아는 모든 선생님들이 나=요즘에 보기드문 착한애 로 인식하셨음

자잘자잘한거 쓰고싶지만 쓰다 내가빡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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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고 라는사람들!



그래도 아빠인데 막말쩌네!

시발 니가 살아봐요 ㅇㅋ?

자작 아님? 말투왜저럼

지금생각하니 내인생이 웃퍼서 그런다 아나

내가 너보다 나이 많다 왜반말

그건 죄송 이상황에서 존댓말쓰면 그냥 우리아빠 시발놈이예여 살려주세여 밖에 안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