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전남친에게 연락이와요 톡커님들 제발 조언좀부탁드려요★★★★★

오빠2012.02.19
조회20,073

아흠 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들 전 그냥 판순이 흔녀에요

처음 써보는 판이라 어색어색하네요 흠흠 편의상 음슴체를 !! 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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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글쓴이는 약 일년전쯤 360일가까이 사귀던 남자친구와 이별을했음.

편의상 그아이를 k라고 칭하겠음.

글쓴이는 학생인데 새학기에 k와 같은반이 되었음.

처음엔 어색했지만 같은반이라서 그런지 일주일도 안되 어색함은 풀렸음.

 

 

학교 방과후시간이 끝나고 종례준비를 하는데 k핸드폰이 k책상에 있는거임 솔직히 궁금해서 문자함을 봤음.

그런데 옆반여자아이와 문자한게있었는데 자기야잘자 사랑행 막이런내용이였음.

엄청난 충격을 받았음.

 

 

헤어진지 채 이주도 안됐었는데 뭔가 일년넘게 사귄 기간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졌음. 배신감이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k에게 미련이 남아있었던것같음.

하지만 겉으론 쿨한척 신경안쓰는척했음. 그렇게 약 이주정도가 흘렀고 k와 나 사이에는 이상한 기류가 흘렀음 뭔가 썸싱같은 사이가 되버린거임 (k는 여자친구가 있는상태)

그리고 난 k에게 다시 사귀자는 고백을 받았음.

 

 

난 그 고백을 거절하지못했음.

k가 사귀고 있는 여자와 아는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k는 내남자라는 이상한 생각이 머리속에 있었고 그냥 제자리를 찾은것뿐이라고 생각했음 난 그냥 서로의 소중함을 느낀 시간이라고 생각했음.

그렇게 k와 난 다시 사귀기 시작했지만 k는 달라졌음 아니 변했음.

뭔가 나를 완벽하게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했던것같음.

지금생각하면 그때 그고백을 받아주지 말았어야했음.

 

 

k와 문자도 뜸해지고 문자를 한다해도 자꾸 끊기고 학교에서는 뭔가 나를피하는것같고 사귀는것도아닌 헤어진것도아닌 그런 흐지부지한 뭣도아닌 사이가 되어버렸음.

하지만난 k를 믿었음 아니 믿을수밖에 없었음.

돌아올거라고 변할거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그건 착.각 일뿐이였음.

 

 

k는 공부를잘함 솔직히 잘났음.

다른반에 공부잘하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그아이와 자주 연락을 한다는건 알고있었음.

그공부잘하는 여자아이를 a라고하겟음.

난 그정도는 이해했음 솔직히 근자감일진 몰라도 내가 a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었음.

나보다 연락을 자주하는걸 알면서도 시험기간이라는 이유로 난 나를 합리화 시키면서 안으로는 펄펄끓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겉으론 쿨한척 괜찮아 뭐어때 이런식으로 말했음 그리고 설마 둘이 무슨일이라도 있겠거니 했음.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화장실에서 a를 만났는데 뭔가 날 피하는느낌이 들어서 양치하고있는 a를붙잡고 물었음.

어제 k와 문자했냐고 그러자 그냥 웃기만하고 답을 회피하는거임 난 직감적으로 느꼈음.

뭐가있구나 그러면서도 믿기싫어서 자꾸 꼬치꼬치 캐물었음 무슨얘기를 하냐 난어제 공부한다고 문자도안했는데 너랑은 하나보다 무슨얘기를했냐하며 자꾸 캐물으니 a는 왜공부를해야하는지 뭐 공부 지겹다는둥 그런 얘기를 했다는거였음.

 

 

솔직히 나도 공부를 못하는편은 아님

상위권에 속함 그런데 문제를 물어본것도아니고 그런얘기를 나랑안하고 다른아이와했단것이 자존심이상했고 정말 아니구나 라는걸 느꼈음.

그날바로 k에게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다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시험기간이니 끝나고 얘기하자는 거임.

 

 

아정말 솔직히 그때 난 k가 난 변하지않았다. 시험기간이라 그런거다.

이런 변명이라도 해주길바랬음.

내가 구차해보여도 정말 그냥 난 매달리고있었음.

하지만 k는 시험기간이니 시험끝나고 얘기하자고했음.

난 그런 고민때문에 공부도 제대로못하고 밤을 지새우기 일쑤였음

 

그러다 시험마지막날 몸살이 나버렸음.

먹는 음식은 물도 다토하고 1교시가 자습이였는데 1교시가 다끝나갈쯤에 택시를타고 간신히 학교에 도착해 간신히 시험을봤음.

 

 

k는 아픈날 보고도 아는척도 안했음.

친구들은 다놀러갔지만 난 집으로와 그대로 뻗었음.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밤11시였음.

솔직히 괜찮냐는 문자한통정도는 와있을줄 알았는데 문자? 그딴건 없었음.

 

 

진짜 울컥해서 바로 k에게 문자를 했음 할말없냐고 우리 할말있지않냐고 하니 무슨할말? 이래서 내가 너가안하면 내가한다고했더니 친구를 통해 나한테 헤어지자고 문자를한거임

정말 그냥 말그대로 얼.척이 없었음 일년넘게 사겼는데 친구를 통해 헤어진다고 전한게 정말 이해를 할수가없었음.

 

 

그것도 그렇지만 솔직히 그냥 슬펐음.

이제 정말끝이구나 그렇게 k는 나를 차고 a와 사귀었음.

난 k를 벌레보듯 하려했지만 맘대로 되지가 않았음 잊을수가없었음.

k가 그냥 좋았음.

그렇게 또 내가 먼저 다가가니 k는 날 거부하지않았음.

또 그렇게 썸씽같은 사이가 되버린거임.

 

 

그러다 k가 나에게 미안하다 너같은여자는 없는것같다 다른여자는 다재미없다 하면서 또 다시사귀자는 투로 카톡을 보내왔음.

고백을 할것같은 어조였음.

솔직히 k가 좋았지만 진짜 이런식으로 했다간 정말 뭣도아닌 k손에 놀아나는 꼴이될것같아서

단호하게 거절했고 얼마있다 다른 남자를 사귀었음.

 

 

그렇게 k에대한 마음도 식어갔고 새로사귄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좋은일만 있을것같았음.

새로사귄 남자친구를 s라고하겠음.

그렇게 다사다난하게 한학기를 보내고 여름방학을 했음 난 s와잘 사귀고있었음.

 

 

근데 k와s는 친구사이임 그것도 꽤친한.

그런데 k에게 자꾸 연락이오는거임

난뭐하고지낸다 넌뭐하냐 하며 자꾸연락이와서 그냥 씹어버렸음.

그런데도 자꾸연락이왔음.

정말 미친놈임 아 갑자기 화나기시작함 남자들은 여자앞에서 우정이고뭐고없음?

진짜얼척없는게 k가 고백을했음 못잊겠다고 다시사귀면안되냐고해서

정말 진짜 단호하게 거절하고 아무한테도 말하지않겠다고 정말 마지막경고니 연락하지 말라고했음.

 

 

근데 정말친한 친구가있는데 그친구를m이라고 하겠음.

m은 k랑도 쫌 친함.

근데 k가 m이랑친한 다른여자아이한테 고백을 여러번했다는거임

그여자아이를 z라고하겠음.

k가 z에게 한달넘게 자꾸 찝쩍거리고 두번정도 고백을했다는거임

 

 

그니까 나한테도찝쩍대고 z한테도 찝쩍댓다는거임

진짜 인간쓰레기라고 상종을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음.

그 다음날 학원을 갔는데 학원친구가 k가 자꾸 연락을 한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웃음밖에 안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와 정말 개쓰레기다란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러다 개학을했고 k를 쓰레기취급하고 신경쓰지않자 내인생은 정말 편해졌음.

성적도 떨어졌었는데 다시 그전의 성적으로도 돌아오고 s와도 트러블없이 잘사귀었음.

 

 

그렇게 시간은 쭉쭉흘렀고 s와 150일넘게사귀다 헤어졌음.

이부분은 자세히 쓰지않겠음 k와상관이없으므로

그리고 겨울방학을했음 난 이미 k를잊었고 별감정없이 난 그냥 친구 그이상으로도 이하로도 생각하지않고있었음.

 

 

그런데 k에게 연락이왔음 그냥 잘지내냐 이런말이여서

난 그냥 친구들에게 하는것처럼 대답했고 이런저런얘기하다 노래방을가자길래 알았다고 했음.

그렇게 만나서 노래방을갔다 헤어지고 뭐 잘갔냐 이런식으로 얘기했음.

그렇게 받아주니 내가 전처럼 다시 돌아왔다고 생각했는지 자꾸 예전에 사겼던얘기를 꺼내고 잊지못했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난 또 연락을 씹고있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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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건 존댓말로할게요..!!

제가 궁금한건 k는 그냥 친구로는 정말좋거든요..?

얘기도 잘통하고 그래서 전 친구로 오래 지내고싶어서 다가가면

자꾸 자꾸 점점더 가까워지려고하고 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이친구와 친구로 지낼방법은 없는건가요..?

이성으로서는 한치의 미련조차없고 이아이가 한행동을보면 사귀는건 정말아닌것같은데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건가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톡커님들 좀 도와주세요ㅠㅠ 아직학생이라 맞춤법도 엉망이고 글내용이 재미없어서 지루하셨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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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약하자면 정말바람끼많은남자애k랑 사겼다헤어졌다 사겼다헤어졌다 반복하다 친구로 지내려했는데 k가 자꾸 친구이상의 사이로 가려하는 ㅠㅠㅠ그런 이야기에요! 질문만이라도 읽고 조언부탁드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