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무니가 너무 기여워서 톡을써보려고함 대세인?음슴체를 쓰겟음ㅋㅋㅋㅋㅋ 처음써보는거라 어색어색 걍 잔말말고 ㄱㄱ 우리집은 모든 가족이 해품달빠..♡수현느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수요일에도 어김없이 온 가족이 해품달을 보고있었음 근데 솔직히 김수현 너무 멋잇지아늠? 우리할머니가 김수현을 완전 좋아함 보다보면 맨날 "어머머 하튼 김수현 저 새끼 너무 이뻐!!!!!" "어쩜 손도 저렇게 이뻐" 새끼라고 하는 건 걍 울할머니의 애정표현임 그래서 항상 동생이랑 나한테도 욕을 하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밥 먹어라~" 이러다 우리가 천천히 나가면 "개 같은 년들이!!빨리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걍 개같은 손녀들 하튼 내가 학교가 기숙사라 요번주 거 오늘 엄마랑 몰아서 봤음 (2월인데 뭔 학교냐 하시는분들있을 듯 그래요 저희 학교 선행학습하는 학교에요...하ㅜㅜㅜㅜ잠깐 눈물 좀 닦고..) 다 보고 어김없이 수현느님ㅜㅜㅜㅜㅜ하고 정신못차리고 있는데 아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가났는지 "김수현 어디가 좋아 아빠가 더 낫지" . . . ? 이런 망언을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옆에 있던 할머니에게 일름 "할머니ㅜㅜㅜ아빠가 김수현 뭐가 멋잇냐고 망언이야.." 그랬더니 할머니가 하는 말이 "김수현이 누군데??" . . . ?? 읭? 뭐지..그렇게 이쁘다 이쁘다 할 땐 언제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을 까먹은거임 그래서 "응?김수현있잖아!그 해품달 나오는 애~"하면서 웃음 할머니 생각은 났는데 민망하셧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장난 친거지~너 기숙사 갔다오더니..왜케 센스가 없어 하튼 김수현 너무 이뻐 멋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 귀엽지 않음? 어때요 우리할머니 탐나는 여자임 나만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중요한건 울 할머니가 김수현을 얼마나 좋아했냐는 거임 할머니가 진짜 거의 10년?은오반가..하튼 엄청난 원빈빠임! 그래서 내가 잡지에서 원빈 사진 오려서 할머니 드렷더니 그 A4용지만한 걸 벽에 잘보이는데다가 붙여노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몇일 전에 할머니한테 한번 물어봄 "할머니~원빈이 멋있어 아님 김수현이 멋있어?" "음.........김수현" 우리 가족 완전 다놀랐음 그렇게 좋아하던 원빈을.....아저씨를 몇 번이나 다시 보는 원빈을..... 그 정도로 김수현한테 빠지신 거임ㅋㅋㅋㅋㅋㅋ 원빈보다 김수현이 더 멋있고 좋다 하면 말 끝난거.. 친구들이 맨날 원빈 멋있다고 지 남자라고 할 때마다 우리 할머니꺼라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이름은 까먹었엇지만 이제 우리 할머니의 남자는 김수현이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현느님을 할머니께 보내드립시다! 저 효도 좀 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있으면 할머니 생신인데 선물로 김수현을 드려야겠음 혹시 보고 있으면 연락처좀.. TO. 사랑하는 할머니 할머니!나 학교 기숙사로 가서 이제 많이 못보지.. 나 없으면 할머니가 너무너무 쓸쓸하겠지만 거기가서 공부 열심히 할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내가 가끔 틱틱거리고 짜증도 내고 해서 미안해ㅜㅜ앞으로 더 잘할게 3년만 꾹 참고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돈 많~이 벌면 요번에 사준 내복보다 훨씬 훨씬 따뜻하고 좋은 거 사줄게 나만 믿어! 할머니에겐 모피코트도 사줄 수 있어ㅎㅎ 사랑해요~♡ +할머니 일화 한개만 떤지고 갈게요~ 한창 노바디가 유행했을 시절.. 할머니 나랑 동생한테 노바디 춤 배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멋있게 살아! 이렇게 끝맺는 거 맞죠..? 톡되면 할머니 사진 투척하겠음
☆★우리 할머니의 남자는...
우리할무니가 너무 기여워서 톡을써보려고함
대세인?음슴체를 쓰겟음ㅋㅋㅋㅋㅋ
처음써보는거라 어색어색
걍 잔말말고 ㄱㄱ
우리집은 모든 가족이 해품달빠..♡수현느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수요일에도 어김없이 온 가족이 해품달을 보고있었음
근데 솔직히 김수현 너무 멋잇지아늠? 우리할머니가 김수현을 완전 좋아함
보다보면 맨날
"어머머 하튼 김수현 저 새끼 너무 이뻐!!!!!"
"어쩜 손도 저렇게 이뻐"
새끼라고 하는 건 걍 울할머니의 애정표현임
그래서 항상 동생이랑 나한테도 욕을 하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밥 먹어라~"
이러다 우리가 천천히 나가면 "개 같은 년들이!!빨리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걍 개같은 손녀들
하튼 내가 학교가 기숙사라 요번주 거 오늘 엄마랑 몰아서 봤음
(2월인데 뭔 학교냐 하시는분들있을 듯
그래요 저희 학교 선행학습하는 학교에요...하ㅜㅜㅜㅜ잠깐 눈물 좀 닦고..)
다 보고 어김없이 수현느님ㅜㅜㅜㅜㅜ하고 정신못차리고 있는데
아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가났는지
"김수현 어디가 좋아 아빠가 더 낫지"
.
.
.
?
이런 망언을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옆에 있던 할머니에게 일름
"할머니ㅜㅜㅜ아빠가 김수현 뭐가 멋잇냐고 망언이야.."
그랬더니 할머니가 하는 말이
"김수현이 누군데??"
.
.
.
??
읭?
뭐지..그렇게 이쁘다 이쁘다 할 땐 언제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을 까먹은거임
그래서
"응?김수현있잖아!그 해품달 나오는 애~"하면서 웃음
할머니 생각은 났는데 민망하셧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장난 친거지~너 기숙사 갔다오더니..왜케 센스가 없어
하튼 김수현 너무 이뻐 멋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 귀엽지 않음?
어때요 우리할머니 탐나는 여자임
나만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중요한건 울 할머니가 김수현을 얼마나 좋아했냐는 거임
할머니가 진짜 거의 10년?은오반가..하튼 엄청난 원빈빠임!
그래서 내가 잡지에서 원빈 사진 오려서 할머니 드렷더니
그 A4용지만한 걸 벽에 잘보이는데다가 붙여노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몇일 전에 할머니한테 한번 물어봄
"할머니~원빈이 멋있어 아님 김수현이 멋있어?"
"음.........김수현"
우리 가족 완전 다놀랐음
그렇게 좋아하던 원빈을.....아저씨를 몇 번이나 다시 보는 원빈을.....
그 정도로 김수현한테 빠지신 거임ㅋㅋㅋㅋㅋㅋ
원빈보다 김수현이 더 멋있고 좋다 하면 말 끝난거..
친구들이 맨날 원빈 멋있다고 지 남자라고 할 때마다 우리 할머니꺼라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이름은 까먹었엇지만
이제 우리 할머니의 남자는 김수현이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현느님을 할머니께 보내드립시다!
저 효도 좀 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있으면 할머니 생신인데 선물로 김수현을 드려야겠음
혹시 보고 있으면 연락처좀..
TO. 사랑하는 할머니
할머니!나 학교 기숙사로 가서 이제 많이 못보지.. 나 없으면 할머니가 너무너무 쓸쓸하겠지만
거기가서 공부 열심히 할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내가 가끔 틱틱거리고 짜증도 내고 해서
미안해ㅜㅜ앞으로 더 잘할게 3년만 꾹 참고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돈 많~이 벌면 요번에 사준
내복보다 훨씬 훨씬 따뜻하고 좋은 거 사줄게 나만 믿어! 할머니에겐 모피코트도 사줄 수 있어ㅎㅎ
사랑해요~♡
+할머니 일화 한개만 떤지고 갈게요~
한창 노바디가 유행했을 시절..
할머니 나랑 동생한테 노바디 춤 배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멋있게 살아!
이렇게 끝맺는 거 맞죠..?
톡되면 할머니 사진 투척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