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두살 프랑스유학 5개월차 유학생입니다 유학생활이란게 원래 이런건지.. 너무 우울한데 어디에 말할곳이 없어 판을 쓰게되네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제가 원했던 대학도 아니였고 그러다보니 학교에대한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도중에 자퇴를 혼자결정하고 부모님께는 유학간다고 통보하고 떠난지 이제 5개월차 되는데 제가 생각했던 유학생활과 너무 다르기만하네요 미술을 전공으로 하는지라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 좀더 예술이 개방적이고 보편화가 되어있는 해외에서 공부를 하게된다면 모든지 잘할수 있을 것 같았어요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을것 같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고 왔는데 온지 고작 몇달안되어 극심한 절망으로 하루하루를 사네요 내년으로 입학을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는 어학학원만 다니고있는데 아침에가서 낮 열두시에 끈나고 바로집에와서 기숙사에만 박혀서 혼자멍때리다가 하루가 가버리고 다시일어나 학교가서끈나고 바로 집오고... 이런 생활이 반복이다보니 사람도그립고 한국도그립고.. 5개월이면 많은 시간인데 그동안 언어도 늘지않고 그렇다고 공부를 미친듯이 하는것도아니고.. 혼자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보니 우울한생각에빠지고.. 당장이라도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지만 돌아갈수있는 학교도없고.. 실패유학이라는 사람들의 시선과 부모님의 실망이 두렵고.. 정말 괴롭습니다... 특히나 제가사는 지역은 한국인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사람도 그립고 그렇다고 어딜 나가서 돈을 써가며 친구를 사귈 형편은안되고... 유학이란거, 너무 쉽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왔나봅니다.. 다른 유학생들 생활하는 글 읽어보면 다들 행복하게 잘 지내는것 같은데 저만 이렇게 한심하게 지내고있네요.. 대학은 과연 내년에 입학이나 할수나 있을지..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시간낭비를 하는건 아닌지.. 예술로 먹고살수는있을지.. 여러 생각들이 곂치고 무섭습니다.. 우울해서 글을 횡설수설 적은거같은데 그냥 제 푸념이였습니다.. 유학생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학 생활이 원래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스물두살 프랑스유학 5개월차 유학생입니다
유학생활이란게 원래 이런건지.. 너무 우울한데 어디에 말할곳이
없어 판을 쓰게되네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제가 원했던 대학도 아니였고 그러다보니
학교에대한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도중에 자퇴를 혼자결정하고 부모님께는 유학간다고 통보하고
떠난지 이제 5개월차 되는데
제가 생각했던 유학생활과 너무 다르기만하네요
미술을 전공으로 하는지라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 좀더 예술이 개방적이고
보편화가 되어있는 해외에서 공부를 하게된다면
모든지 잘할수 있을 것 같았어요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을것 같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고 왔는데
온지 고작 몇달안되어 극심한 절망으로 하루하루를 사네요
내년으로 입학을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는 어학학원만 다니고있는데 아침에가서 낮 열두시에
끈나고 바로집에와서 기숙사에만 박혀서 혼자멍때리다가 하루가 가버리고
다시일어나 학교가서끈나고 바로 집오고...
이런 생활이 반복이다보니 사람도그립고 한국도그립고..
5개월이면 많은 시간인데 그동안 언어도 늘지않고 그렇다고 공부를 미친듯이 하는것도아니고..
혼자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보니 우울한생각에빠지고..
당장이라도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지만
돌아갈수있는 학교도없고.. 실패유학이라는 사람들의 시선과 부모님의 실망이 두렵고..
정말 괴롭습니다...
특히나 제가사는 지역은 한국인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사람도 그립고 그렇다고 어딜 나가서
돈을 써가며 친구를 사귈 형편은안되고...
유학이란거, 너무 쉽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왔나봅니다..
다른 유학생들 생활하는 글 읽어보면 다들 행복하게 잘 지내는것 같은데
저만 이렇게 한심하게 지내고있네요..
대학은 과연 내년에 입학이나 할수나 있을지..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시간낭비를 하는건 아닌지..
예술로 먹고살수는있을지..
여러 생각들이 곂치고 무섭습니다..
우울해서 글을 횡설수설 적은거같은데
그냥 제 푸념이였습니다..
유학생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