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헤어지는 우리에게

볼드모트2012.02.20
조회2,391

안녕하세요안녕

 

판쓰다가 3번 날린 올해 17.0세 여자사람입니다.

 

제가 판에 글을쓴 이유는 졸업식때 친구들에게 받은 감동들을

 

저도 친구들에게 주고싶기에 고민고민고민하다가 글을씁니다.

 

내용이지루해도...친구들이 볼수있게....추천좀....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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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로갈까요??

 

아......남친음슴..........

 

난 작년12월중순부터 올해2월8일까지 약 7주살짝넘게 필리핀어학연수에 참가했었음.

 

갑자기 정해진거라 친구들과 작별인사도 잘못했었음.

 

작별인사가 중요했던이유는 나혼자 다른 지역 고등학교였고....졸업식때 올수있을지 몰랐었음.

 

방학때는 필리핀에 있으니 따로 만나서 놀시간도 확실하지 않았음.

 

솔직히 친구들이랑 만나서는 놀이야기밖에안했음음흉

 

노는게 짱

 

암튼 그렇게 들떠있었는데 갑자기 가게되서 친구들이 내가 없을동안 감동프로젝트를했었음.

 

프로젝트 이름은...꼼수임.......ㅋㅋㅋㅋㅋㅋ내가..내가 꼼수라고...말했음...

 

한국에 가기1주일전부터 표가없다고 난리를쳤음.

 

사실 필리핀 갈때 표를 다 예약해두지만.....우리지역은 서울에서 상당히멀고...

 

그딴건 우리에게 out of 안중.........

 

내가 표가없어서 졸업식참석못한다고하니깐....

 

그때서 친구들이 쫌...ㅋㅋㅋ 안된다고 꼭와야된다고....날 잡았었음....부끄

 

그래서 분위기를 몰아서 뒷풀이에 참여할수있지만 졸업식에는 참여할수없다고 거짓부렁이를 날림.

 

'새벽비행기를타서 인천에 도착해서 졸업식장까지 가면 점심이다.

그래서 뒷풀이에는 참석을 할수있지만 졸업식에는 못갈것같다.'

 

이딴 거짓부렁이였음.

 

하지만 포터라는 아이와 네이트쪽지를 주고 받으면서 '이아이가 낚였구나.....'생각하고

 

엄청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타났을때의 놀란표정이 너무너무 상상되서 재밌었음!!!!

 

막상 졸업식 당일이되니....재미고뭐고 계속자고싶었음.............졸려

 

졸업식때 일부러 앞문으로 당당히 걸어갔음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반을 찾을려고 민폐녀가되어 돌아다니다가 담임쌤을 발견했음!!

 

우린서로놀람놀랐음....난 왜놀랐는지....담임쌤은 놀래도 난왜놀랜거지..??

 

암튼 그렇게 뒤에 짜져있는데...앞에서 도비가 환한미소로 손을 흔들었음

 

버럭"일로오라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너의 손짓

 

한마리의 산짐승이되어 너의 옆자리로.....개원숭돼지

 

내가 그때 앞으로 워킹할때...수만가지생각을 했었음

 

대충 이런생각했었음....(TOP씨 미안해요 잠깐만 빌릴게욬ㅋㅋ안티는 아닙니다)

 

왜냐하면....친구들이 한자리를 비워놨기때문에.....

 

사실...이때 감동도...먹었어....내자리를....엉엉

 

졸업식은 별탈없이 끝났음.

 

내려가다가 친구들을 잃어버린거임 그래서 전화기 잡고 몇분을 그렇게 있다가

 

줄거있다고 중앙현관으로 빨리 오라는 포터의 말에 나름 빨리 갔음스키눈밟고

 

그리고 포터와 도비는 쇼핑백을주고 도비먼저 사라졌음....

 

가족들끼리 식사하고 다시 만나기로했었음

 

식사하러 가면서 차안에서 슬쩍 열어봤었는데 거기에

 

책자(?),스케치북, 케이스, 다이어리, 그림 이 들어있었음

 

이쯤에서 사진 공개하겠음!!!!!!!!

 

 

(3  2  1  그딴거 음슴)

 

 

 

 

 내가 말한 책자임!!

표현할 방법이 음슴ㅋㅋㅋㅋㅋ

 

 (포터야 너도 이뻐져랔ㅋㅋㅋㅋ 종이먹고!!)

 

 

 (내걱정 ㄴㄴ )

 

 

 (이것만 알아둬, 난 원래 너보다 탭소닉잘했어 이년아)

 

이렇게 포스트잇으로!! 양쪽다해서 27장??? 그정도 됐음 높이는 1.5cm!!

할말도...없었을텐데...진짜 고생많이했음...

진짜진짜 고마워 아이들.....엉엉

 

 

 케이스임. 내가 말한케이스. 적당히 칭할만것이 케이스밖에 음슴...

 사진 쫌 짤리거임. 이것보다 쪾지 더 있었음

그리고 안에는 롱롱쪽지도 있었음 이것은 내가 옛날옛적 포터에게

전수해준 기법으로 편지지몇장이어준거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함ㅋㅋㅋ

고마움....길게길게 써줘서..

 

 

 중간에 이딴것도 껴놨음 누군지 딱봐도 알것같은데

도비냔의 애교라고생각하고 싶음ㅋㅋㅋㅋ

도비가준 다른쪽지에는....

사진준비는 못했고....내용만 올리겠음

 

+혹시 며칠동안 변을 누지 못했다구요?

당장 맞겨만주세요

뚜러뚜러뚜러장!!

010-xxxx-xxxx 전화주쇼+

 

이 쪽지였음ㅋㅋㅋㅋ

도비는 목소리도 특이하고 말투도 특이함

쪽지읽는데 음성지원됐음ㅋㅋㅋㅋ

 

 앞뒤 꽉꽉채운 쪽지들도 엄청많고

 하트쪽지도잇었음 이건 복쪽지임ㅋㅋㅋㅋ

여중의 애환을 풀고싶어하는 저글씨들...

훈남복터지고 친구복터지고 돈복터지고 선생님복터지란 쪽지임ㅋㅋㅋㅋ

제발 훈남복터져라....

 

 

 

 포터는 브레인임. 저하트....감탄스러움...ㅋㅋㅋ

저런걸 어떻게 생각해내는짘ㅋㅋㅋㅋ

 

 

 

 

 포터가 나없는 동안 쓴 다이어리임....

맨마지막 사진인 마지막장임

이 다이어리 읽으면서 내가 이렇게 사랑받는 친구인지 몰랐는데

참 많은걸 느끼게 해준 다이어리였음.

 

 

마지막은 스케치북임....

한때 나의 우사이였던 꼬마마법사 레미...

감동이였던건 여기에있는걸 하나하나찍어서 동영상만들어서 줬음ㅠㅠ

판에서만 보다가 막상 내가 받으니깐...뭔가...설명할수가음슴!!

 

 

 

To. 아이들...

 

 우리가 해리포터 놀이 하면서 서로 이름부르는것도 마지막일것같다.

첫인상은 서로 비호감이였지만....지금은 베프니깐 문제될건 없엌ㅋㅋ

내 성격이 좋은것도 아니고 고운말을 쓰는것도 아닌데

이제까지 내편도 들어주고 같이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너희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다!!!!!

우리 서로 진짜 열심히 노력해서 하고싶은것도 다해보고

우리들 꿈도 이뤄서 직장인되서 한사람당 25억쯤 벌면

우리가 생각하는 건물 지을수있을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카톡이든 문자든 네이트든 하면서 연락했는데

막상 고등학생이되고 기숙사에살고 연락도 잘 못한다고 생각하니깐

그냥 씁쓸하다...^^

너희들한테 받은게 너무 많고 과분하고 고마워서

내가 뭘해줘도 부족한것만같아서 미안하고

이렇게라도 감동시켜주고싶은데!! 추천을 해주실지!! 모르겠다..ㅎㅎㅎ

아....친구들한테 하는 말이 왤케 쑥스러운지.....

그동안 도비한테 맨날 사랑한단말 듣기만했는데.....

오늘은 내가 너희들한테 글로라도 표현한다....^^

그동안 정말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건강하게 지내고 우리 꼭 다시 만나자

2012.02.20.너희들의 린.

 

 

마무리...마무리....

 

저 신입생OT때 기숙사 물품도 같이 가져오거든요ㅋㅋㅋㅋ

 

전 이만 호미사러....안녕

 

 

 

김제지평선고등학교 흥해라!!!!!!!

 

 

 

친구들이 볼수있게 추천좀 해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추천추천!

스크롤 내리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추천추천!

스마트폰 슥슥 내리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추천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