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벌써 세번째 쓰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지워져버려가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용기내서 다시 쓰겠슴!!!!!!!!!!!!!!!!!!!!!!!!!!!!!!!!!!!!!!!!!! 저는 요즘들어 톡에 빠진 문명에 언제나 뒤쳐지는 22살 흔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슴체로 가고 싶지만 오히려 어색할까봐 편하게 말하겠습니다! 말하다가 음슴체가 나올수도 있슴!! 그럼 꼬우!!! 누구에게나 있거나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그런 친구가 제게 있습니다. 그런 친구 이야기를 할까해요 저와 제친구는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니고 계속 같은 동네 살았지만 서로 별로 인상이 좋지 않아 친해진건 고1때! 오죽하면 그 친구에게 처음 건넸던 한 마디가 "삔이나빼 미ㅊㄴㅇ"였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야 스릉흔드♥) 고등학교 연극부에 들어가니 그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연찮게 관심사가 같아서 말도 통하고 얘기하다보니 내 생각과는 다른 아이라 친해졌죠 이 친구의 첫인상은 음..뭐랄까 약간의 날라리(?)느낌 이었는데 알다보니 생각도 너무너무깊고 매사에 열정적이고 감성적이고 여리고 착한 친구였어요 내 예상과는 다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의 신상정보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자면 제가 싫어했던 여자 유형을 두루갖춘 친구랄까? 툭하면 울고, 벌레보면 소리지르고, 무거운거 못드는척 내숭떠는 여자같은 이미지...? 근데 얜 내숭빼고 정말 그런 여자였슴. 눈물은 많은데 매번 울때마다 진심의 진심을 담은 눈물들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리는데 보는 내가 슬퍼서 이 친구 울면 따라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이친구는 내 앞에서 안움..내가따라운다고 퉤. 또 벌레보면 지구,아니 우주에서 제일 징그러운 괴물이라도 본 마냥 괴상한 비명을 질러댐 끄엑꺅꾸억으악꿱 꾸어끄어으억!!!!!!!!!!!!!!!!! <-실제비명소리랑흡사. 더군다나 콜라캔쥐어주고 안따주면 나 다마실때까지 못딸 몹쓸체력. 이 친구 보기엔 진짜 깡말랐는데 운동안해서 체지방 덩어리임. 체지방 검사했는데 고.도.비.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잉친구야....) 이런 친구인지라 옆에서 맨날 엄마처럼 챙겨줘서 나한테 이모라고 부름 ㅋㅋㅋㅋ ㄷㅈ 고등학교3년내내 눈뜨면 만나서 같이 학교가고 (친구랑 1분거리에 살았었음 ㅋㅋ) 이 친구가 날 너~무 좋아하는 턱에 고3때 나랑 같은 반되려고 관심사도 다 같은걸로해서 같은반이되어 진짜 둘이 떨어질줄을 몰랐음 이놈의인기.....................ㅈㅅ 이친구는 새하얀피부에 동글동글하고 살도 뭉실뭉실한데 저는 까만 피부에 동글동글보단 뾰족뾰족...?중고등학교때 교내 마라톤 전교2,3등할정도의 무한체력의 소유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겉모습부터 속까지 너무 다른 우린데 그렇기에 더 잘맞는지도 이런 단짝친구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동시에 제가 이사를 가게되고 친구는 대학에 진학해서 학교다니느라 바쁘고 저는 학비를 버느라 대학 진학을 미루고 일을하며 생활비랑 돈을 버느라 바빠서 서로 만날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ㅠ 둘 다 폰을 붙들고 사는 성격도 못되어서 연락도 잘 안하고 한 달에 한 번 만날까 말까 였지만 가끔 만나도 편하고 좋은 그런친구죠 전 이 친구한테 받은게 너무 많습니다. 급 진지모드로 빠져서 ㅈㅅ 무뚝뚝하고 남앞에서 약한모습 보이는 성격탓에 안좋은일있어도 우는 일이 적었는데 그런 저한테 울음 참는거 정말 못생겼다면서 꼭 안아주는 턱에 이 친구 앞에선 마음 놓고 울 수도 있고, 항상 힘들때마다 달려와서 위로해주고 누구보다 슬퍼해주고 기뻐해주는 그런친구에요 :) 그러다 20살때 그렇게 일을 하고 돈을 모았는데도 학비란 제게 너무 큰 부담이었어요. 돈을 다 채우지 못해서 ' 아 일년더 일해야하나' 하고 체념하고 있을 때 이 친구가 만나자고 하더군요. 카페에서 조금은 부끄러운 기색으로 가방에서 하얀 봉투를 건네주었는데 그 안에 든 건 200만원이었습니다. 학생이라 자기도 돈 없으면서 ...... 돈을 건네며 " 대학 졸업하고 성공하고 나면 차차 갚아. 너랑 돈 때문에 어색해지고 싶지 않아" 라는 말을 같이 하더군요. 친한 지인에게 돈빌려본 사람은 이 심정 알겁니다. 얼마나 부끄럽고 민망하고 창피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런데 이렇게 말해주는 친구덕에 그 고마운마음은 더해졌고 너무 고마워서 고맙단 말조차 잘 떨어지질 않았어요. 물질적인것보다 감정적인 면에서 저에게 더 없이 큰 힘이 되어준 친군데 무뚝뚝한 성격탓에 고맙단말, 미안하단말 더 못해준 것 같아요. 친한 사이일수록 이런 얘기하기도 더 쑥스럽고...ㅎ 그래서 용기내어 이렇게 글로 써봅니다. 저한테 한 없이 잘해주고 도움을 준 이 친구가 작년 슬픈일을 겪었어요. 언제나 밝고 유쾌하고 아픔은 그냥 씻고 털어버릴 그럴 친구였는데 너무나 소중한 사람을 먼저 보내는 아픔을 겪어야했습니다. 뭐라 위로해줘야 할 지도 모르겠고 이 놈의 성격탓에 표현도 잘 하지 못했고 저는 받은게 너무 많은데 그 친구한테 힘이 되주지 못한 것 같아요. 사랑받고 사랑하는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그런 친군데 쑥스럽지만 사랑한단말 해주고싶어요, 너무 많이 사랑하고 늘 고마워 내반쪽 햄 ♥ 그 친구 문학창작과라 저보다 글솜씨는 더 뛰어난데 부끄러운 제 글 보고 비웃진 않겠죠(설마................) 친구 자랑 하고 싶어서 용기내어 글써봅니다! 소심하게 우리 사진 한장 공개! 추천수 100넘어가면 친구 사진 공개할게요!!!!!!!!헷, 흔녀아닌 훈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친구 갖고싶다 추천 이런친구 이미있다 추천 내가 바로 이런친구다 추천 조금이라도 흐뭇했다 추천 우리 훈훈하다 추천 이 글 봤다 추천 6
★★★내겐큰선물같은친구이야기(사진有)
하아................벌써 세번째 쓰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지워져버려가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용기내서 다시 쓰겠슴!!!!!!!!!!!!!!!!!!!!!!!!!!!!!!!!!!!!!!!!!!
저는 요즘들어 톡에 빠진 문명에 언제나 뒤쳐지는 22살 흔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슴체로 가고 싶지만 오히려 어색할까봐 편하게 말하겠습니다!
말하다가 음슴체가 나올수도 있슴!!
그럼 꼬우!!!
누구에게나 있거나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그런 친구가 제게 있습니다.
그런 친구 이야기를 할까해요
저와 제친구는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니고 계속 같은 동네 살았지만
서로 별로 인상이 좋지 않아 친해진건 고1때!
오죽하면 그 친구에게 처음 건넸던 한 마디가
"삔이나빼 미ㅊㄴㅇ"였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야 스릉흔드♥)
고등학교 연극부에 들어가니 그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연찮게 관심사가 같아서 말도 통하고 얘기하다보니 내 생각과는 다른 아이라 친해졌죠
이 친구의 첫인상은 음..뭐랄까 약간의 날라리(?)느낌 이었는데
알다보니 생각도 너무너무깊고 매사에 열정적이고 감성적이고 여리고 착한 친구였어요
내 예상과는 다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의 신상정보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자면
제가 싫어했던 여자 유형을 두루갖춘 친구랄까?
툭하면 울고, 벌레보면 소리지르고, 무거운거 못드는척 내숭떠는 여자같은 이미지...?
근데 얜 내숭빼고 정말 그런 여자였슴.
눈물은 많은데 매번 울때마다 진심의 진심을 담은 눈물들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리는데 보는 내가 슬퍼서 이 친구 울면 따라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이친구는 내 앞에서 안움..내가따라운다고 퉤.
또 벌레보면 지구,아니 우주에서 제일 징그러운 괴물이라도 본 마냥 괴상한 비명을 질러댐
끄엑꺅꾸억으악꿱 꾸어끄어으억!!!!!!!!!!!!!!!!! <-실제비명소리랑흡사.
더군다나 콜라캔쥐어주고 안따주면 나 다마실때까지 못딸 몹쓸체력.
이 친구 보기엔 진짜 깡말랐는데 운동안해서 체지방 덩어리임.
체지방 검사했는데 고.도.비.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잉친구야....)
이런 친구인지라 옆에서 맨날 엄마처럼 챙겨줘서
나한테 이모라고 부름 ㅋㅋㅋㅋ ㄷㅈ
고등학교3년내내 눈뜨면 만나서 같이 학교가고 (친구랑 1분거리에 살았었음 ㅋㅋ)
이 친구가 날 너~무 좋아하는 턱에 고3때 나랑 같은 반되려고 관심사도 다 같은걸로해서
같은반이되어 진짜 둘이 떨어질줄을 몰랐음
이놈의인기.....................ㅈㅅ
이친구는 새하얀피부에 동글동글하고 살도 뭉실뭉실한데
저는 까만 피부에 동글동글보단 뾰족뾰족...?중고등학교때 교내 마라톤 전교2,3등할정도의
무한체력의 소유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겉모습부터 속까지 너무 다른 우린데 그렇기에 더 잘맞는지도
이런 단짝친구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동시에 제가 이사를 가게되고
친구는 대학에 진학해서 학교다니느라 바쁘고
저는 학비를 버느라 대학 진학을 미루고 일을하며 생활비랑 돈을 버느라 바빠서
서로 만날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ㅠ
둘 다 폰을 붙들고 사는 성격도 못되어서 연락도 잘 안하고
한 달에 한 번 만날까 말까 였지만 가끔 만나도 편하고 좋은 그런친구죠
전 이 친구한테 받은게 너무 많습니다.
급 진지모드로 빠져서 ㅈㅅ
무뚝뚝하고 남앞에서 약한모습 보이는 성격탓에 안좋은일있어도 우는 일이 적었는데
그런 저한테 울음 참는거 정말 못생겼다면서 꼭 안아주는 턱에
이 친구 앞에선 마음 놓고 울 수도 있고,
항상 힘들때마다 달려와서 위로해주고 누구보다 슬퍼해주고 기뻐해주는 그런친구에요 :)
그러다 20살때 그렇게 일을 하고 돈을 모았는데도 학비란 제게 너무 큰 부담이었어요.
돈을 다 채우지 못해서 ' 아 일년더 일해야하나' 하고 체념하고 있을 때
이 친구가 만나자고 하더군요.
카페에서 조금은 부끄러운 기색으로 가방에서 하얀 봉투를 건네주었는데
그 안에 든 건 200만원이었습니다.
학생이라 자기도 돈 없으면서 ......
돈을 건네며
" 대학 졸업하고 성공하고 나면 차차 갚아. 너랑 돈 때문에 어색해지고 싶지 않아"
라는 말을 같이 하더군요.
친한 지인에게 돈빌려본 사람은 이 심정 알겁니다.
얼마나 부끄럽고 민망하고 창피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런데 이렇게 말해주는 친구덕에 그 고마운마음은 더해졌고
너무 고마워서 고맙단 말조차 잘 떨어지질 않았어요.
물질적인것보다 감정적인 면에서 저에게 더 없이 큰 힘이 되어준 친군데
무뚝뚝한 성격탓에 고맙단말, 미안하단말 더 못해준 것 같아요.
친한 사이일수록 이런 얘기하기도 더 쑥스럽고...ㅎ
그래서 용기내어 이렇게 글로 써봅니다.
저한테 한 없이 잘해주고 도움을 준 이 친구가 작년 슬픈일을 겪었어요.
언제나 밝고 유쾌하고 아픔은 그냥 씻고 털어버릴 그럴 친구였는데
너무나 소중한 사람을 먼저 보내는 아픔을 겪어야했습니다.
뭐라 위로해줘야 할 지도 모르겠고
이 놈의 성격탓에 표현도 잘 하지 못했고
저는 받은게 너무 많은데 그 친구한테 힘이 되주지 못한 것 같아요.
사랑받고 사랑하는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그런 친군데
쑥스럽지만 사랑한단말 해주고싶어요,
너무 많이 사랑하고 늘 고마워 내반쪽 햄 ♥
그 친구 문학창작과라 저보다 글솜씨는 더 뛰어난데
부끄러운 제 글 보고 비웃진 않겠죠
(설마................)
친구 자랑 하고 싶어서 용기내어 글써봅니다!
소심하게 우리 사진 한장 공개!
추천수 100넘어가면 친구 사진 공개할게요!!!!!!!!헷,
흔녀아닌 훈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친구 갖고싶다 추천
이런친구 이미있다 추천
내가 바로 이런친구다 추천
조금이라도 흐뭇했다 추천
우리 훈훈하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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