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면 자주 만나게 되는 도를 아십니까..
이 종교가 대순진리교였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거임.
엊그제 친구가 이곳에 끌려가 당한 실화임
사건의 전말을 말하자면..
어제 오후 친구가 오피스텔에서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음악 소리를 듣고 누가 있는 줄 알아차리고 왠 여자 하나가 벨을 누름.
친구는 없는 척 하기도 뭐해서 문을 열어주자
불우 이웃을 도와주라며 저금통 돈까지 요구함.
없다고 하자 쌀이나 잔돈이라도 달래서
불우 이웃도 도울 겸 현금 4000원을 건네자
갑자기 지금 일이 잘 안풀리냐며,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라며
커피한잔 달라고 함.
그리고 커피를 주자 썰을 풀어내기 시작함.
조상신의 원혼, 음양오행,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대순진리교의 뻔하디 뻔한 수법의 썰을 풀어 냄.
친구는 자신은 종교 활동에 트라우마가 있어 종교라면 하고 싶지 않다고 하자 절대 아니라고 함.
가득이나 정신적으로 피폐했던 친구는 현혹되어 제사 비용이 얼마냐 물었더니
갑자기 3자가 떠오른다며 330만원을 요구함
통장에 잔고가 8000원 밖에 없다하자
그럼 아주 싸게 30만원을 내 놓으라 함
돈이 없다 하자 자기 보는 앞에서 부모님께 연락하라 함
부모님께 제사 지낸다고 돈달라냐 묻자 다른 핑계를 대라고 시킴
친구가 부모님께 거짓말을 해야 하냐며 죄책감 든다고 하자
거짓말이 아니라며 부모님 앞길에도 좋은 일이라 함
친구는 부모님께 전화해 대충 둘러대 돈을 부쳐달라 하고
부모님은 돈을 바로 붙임
앉은 자리에서 돈이 들어왔는지 확인해보라며 돈이 들어왔다고 하자 바로 뽑으러 가자 함
친구는 돈이 생겼지만 뭔가 껄끄러워 한참을 고민함
고민하는 동안 마음속에 다른 귀신이 널 흔들어 놓고 있다며
돈에는 귀신이 붙어있으니 어서 돈을 자신한테 넘기라고 함
현금 지급기 2군데를 가서 돈을 뽑으려 했지만 돈이 안뽑혀 그만두려 하자
기어코 은행까지 끌고가 돈을 뽑게 함
뽑자마자 돈을 가져가고 친구는 자꾸 죄책감이 들어 눈물까지 글썽임
그러자 그 여자는 자신이 죄책감을 가져야 하냐며 자신이 죄를 가져가는데 왜 그러냐 함
지금 바로 제사상 장보러 가자는 여자의 말에 약속이 있다 하자 그럼 끝나고 자신들의 암자로 오라고 함
친구는 돈도 뺏겼고 조상에게 제사 지낸다는 말에 일단 그곳으로 감
저녁 11시쯤 그 암자(그냥 4층짜리 고시원 있는 건물임)에 도착한 친구는 가슴이 찡겨 맞지도 않는 한복을 입고
제사를 지내며 절을 하기 시작함 (그 작은 한복을 입고 적어도 80번은 한 듯 함)
이래저래 준비하며 친구는 계속 종교면 안 하겠다고 싫다고 하자
거듭 아니라고 부인함
그러면서 제사를 끝내자 입도했다는 말과 함께 친구를 내수라 부름
약 두 시간 가량 제사를 지내고 정리까지 다 하며 새벽 1시쯤 돌아가려는데
앞으로 49일동안 나와야 한다고 함
그렇게 못나온다고 하자 그럼 21일을 나오라고 함
못 나오겠다고 하자 그럼 내일 하루 밥이나 먹으러 오라고 함
못 나오겠다고 하는데 계속 권유했음
대충 얼버무리고 집에 돌아와 뭔가 뭔가 껄끄러워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그 수법이 대순진리교의 도를 아십니까 수법이었음
친구는 당황해 주변 사람들에게 절대 알리지 말라는 여자의 말을 무시하고
친구들에게 말함
친구들 빵 터지기 시작함ㅋㅋㅋㅋ
너 그것이 알고싶다 대순진리교 안봤냐며 사기 당했다 함
친구들 중 한 명이 자신이 돈을 받아주겠다며 내일 같이 가자고 작전짜기 시작했음
그렇게 해서 대순진리교 습격사건이 시작됨
대순진리교 습격사건
사건의 전말을 말하자면..
어제 오후 친구가 오피스텔에서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음악 소리를 듣고 누가 있는 줄 알아차리고 왠 여자 하나가 벨을 누름.
친구는 없는 척 하기도 뭐해서 문을 열어주자
불우 이웃을 도와주라며 저금통 돈까지 요구함.
없다고 하자 쌀이나 잔돈이라도 달래서
불우 이웃도 도울 겸 현금 4000원을 건네자
갑자기 지금 일이 잘 안풀리냐며,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라며
커피한잔 달라고 함.
그리고 커피를 주자 썰을 풀어내기 시작함.
조상신의 원혼, 음양오행,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대순진리교의 뻔하디 뻔한 수법의 썰을 풀어 냄.
친구는 자신은 종교 활동에 트라우마가 있어 종교라면 하고 싶지 않다고 하자 절대 아니라고 함.
가득이나 정신적으로 피폐했던 친구는 현혹되어 제사 비용이 얼마냐 물었더니
갑자기 3자가 떠오른다며 330만원을 요구함
통장에 잔고가 8000원 밖에 없다하자
그럼 아주 싸게 30만원을 내 놓으라 함
돈이 없다 하자 자기 보는 앞에서 부모님께 연락하라 함
부모님께 제사 지낸다고 돈달라냐 묻자 다른 핑계를 대라고 시킴
친구가 부모님께 거짓말을 해야 하냐며 죄책감 든다고 하자
거짓말이 아니라며 부모님 앞길에도 좋은 일이라 함
친구는 부모님께 전화해 대충 둘러대 돈을 부쳐달라 하고
부모님은 돈을 바로 붙임
앉은 자리에서 돈이 들어왔는지 확인해보라며 돈이 들어왔다고 하자 바로 뽑으러 가자 함
친구는 돈이 생겼지만 뭔가 껄끄러워 한참을 고민함
고민하는 동안 마음속에 다른 귀신이 널 흔들어 놓고 있다며
돈에는 귀신이 붙어있으니 어서 돈을 자신한테 넘기라고 함
현금 지급기 2군데를 가서 돈을 뽑으려 했지만 돈이 안뽑혀 그만두려 하자
기어코 은행까지 끌고가 돈을 뽑게 함
뽑자마자 돈을 가져가고 친구는 자꾸 죄책감이 들어 눈물까지 글썽임
그러자 그 여자는 자신이 죄책감을 가져야 하냐며 자신이 죄를 가져가는데 왜 그러냐 함
지금 바로 제사상 장보러 가자는 여자의 말에 약속이 있다 하자 그럼 끝나고 자신들의 암자로 오라고 함
친구는 돈도 뺏겼고 조상에게 제사 지낸다는 말에 일단 그곳으로 감
저녁 11시쯤 그 암자(그냥 4층짜리 고시원 있는 건물임)에 도착한 친구는 가슴이 찡겨 맞지도 않는 한복을 입고
제사를 지내며 절을 하기 시작함 (그 작은 한복을 입고 적어도 80번은 한 듯 함)
이래저래 준비하며 친구는 계속 종교면 안 하겠다고 싫다고 하자
거듭 아니라고 부인함
그러면서 제사를 끝내자 입도했다는 말과 함께 친구를 내수라 부름
약 두 시간 가량 제사를 지내고 정리까지 다 하며 새벽 1시쯤 돌아가려는데
앞으로 49일동안 나와야 한다고 함
그렇게 못나온다고 하자 그럼 21일을 나오라고 함
못 나오겠다고 하자 그럼 내일 하루 밥이나 먹으러 오라고 함
못 나오겠다고 하는데 계속 권유했음
대충 얼버무리고 집에 돌아와 뭔가 뭔가 껄끄러워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그 수법이 대순진리교의 도를 아십니까 수법이었음
친구는 당황해 주변 사람들에게 절대 알리지 말라는 여자의 말을 무시하고
친구들에게 말함
친구들 빵 터지기 시작함ㅋㅋㅋㅋ
너 그것이 알고싶다 대순진리교 안봤냐며 사기 당했다 함
친구들 중 한 명이 자신이 돈을 받아주겠다며 내일 같이 가자고 작전짜기 시작했음
그렇게 해서 대순진리교 습격사건이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