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잠 잔다. 잠에 약하다

sonedu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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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늦잠 잔다. 잠에 약하다 아침에 늦잠 잔다. 잠에 약하다

11) 잠     - 아침에 늦잠 잔다.
                     잠에 약하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아침마다 학교에 보내기 위하여 잠을 깨우려고 애쓰는 어머니와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애쓰는 자녀들간에는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른다.

아이들이 왜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지 않을까?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것은 공부를 너무 많이 하여 피곤하기 때문에 일어나기 힘든다고 이야기한다.

과연 그럴까?

내가 알기로는 나 자신도 그렇지만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학창시절에 지금 학생들보다도 더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도 일찍 일어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물론, 그 당시에도 늦잠을 자는 사람은 많이 있었다.

그러므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잠이 많은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그것보다는 잠이 많은 이유가 아이들의 정신 무장이 충분히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옛날에는 삼합 사락 이라 하여 세시간 자면 걸리고 네 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학교 진학하기 위하여 밤잠을 적게 자가면서 열심히 공부했다.
그래도 아침에는 학교에 가기 위하여 아침 일찍 일어났다.

요즘 학생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긍정적으로 수긍하기보다는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즉, 요즘의 아이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든 안 하든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가끔 학생들에게 공부 시간은 물론이고 쉬는 시간에도 잠이 오더라도 참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면 낮잠을 못 자게 하는 것이 매우 불만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도 낮잠을 안자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도 있다.

따라서 예나 지금이나 아침에 늦잠을 자거나 낮에 낮잠을 자는 아이들은 잠이 올 때 참지 못하고 정신력이 부족한 아이들이다.

즉,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지 못하고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는 동물적인 행동에 더 가까운 아이들이 잠을 견디지 못한다.

특히, 아침에 늦잠을 자는 아이는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지만 현재 학생들이 가장 결여된 것 중에 하나인 자율성의 부족이다.

즉,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고 부모나 주위에서 깨워야 마지못해 일어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해도 자기 스스로 일을 하기보다는 타율적으로 마지못해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녀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자녀가 아침에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여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낮에 낮잠을 자는 아이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때 저녁에 집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여 낮잠을 자는 경우와 TV를 시청하거나 그 외 공부와 관계가 없는 행동을 하여 그 후유증으로 잠을 자는 경우의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두 가지 다 어느 것이든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앞에서 이야기하였듯이 정신력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였는데 만약 밤에 열심히 공부를 하여 그 다음날 낮에 낮잠을 잔다면 학교 공부는 맑은 정신에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학교 공부의 의의가 없다.

따라서 밤에 공부를 하려면 그 다음날 일과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스스로 조절하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밤에 열심히 공부를 한 것이 아니고 그 외의 행동으로 그 다음날 낮에 낮잠을 자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은 그것과 관계 있는 곳에서 다루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