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야 !

강승완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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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창훈이를 위해주시는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창훈 보고있냐? 많은 분들이 너 위로해주시고 우리 힘내라고 댓글 남겨주신다 임마

우린 이렇게도 널 사랑한다 그니까 마음편히 하늘에서 지켜보면서 기다려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그 때 밥한끼사라! 다시 한번 친구들이 널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서

너무 뿌듯하고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창훈이 생각해주시고 저를 비롯한 제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너무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친구들 선배님들 후배님들! 우리 창훈이  많은 분들이 생각해주시고 추모해주시는거 봤지?

물론 지금도 그러겠지만은.. 이제 바쁘고 힘들더라도 가끔씩이라도 떠올려주길바래.. 다들 사랑해!

다시한번 많은 응원과 위로와 창훈이를 생각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항상 행복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9살인 흔한 남학생입니다.

2011년 8월23일은 제게 잊지 못할 날입니다. 제친구 창훈이가 하늘나라로 여행 간 날이거든요

언제 올지모르는 여행을 떠난 친구가 너무도 생각나네요.

벌써 반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네요 그때 당시만해도 많은 분들이

슬퍼해주셨었는데 기억속에서 무뎌지진 않을까 하고 한번이나마 더 생각해달라는 취지로 올렸습니다

이슈가 되기위함은 절대 아니구요.

친구들 선배님들 후배님들 다 같은마음일텐데 대표해서,

제목소리로 담을 수 있었던 것도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가사를 공책하고 핸드폰 메모장 두개에 쓰다가

날짜를 헷갈려서 녹음할때 28일이라 해버렸네요..   

이해해줄꺼지 창훈?ㅋㅋㅋㅋㅋ 언제라도 나타나서 장난끼 가득한 말투로 욕한바가지 해줄것같만 같아요 아직도 선명해요 ㅋㅋ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창훈 스릉흔드.. 그긋드 으즈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악물고 말했으니까 진심인거다 새꺄 꿈에좀 나와라!

 

긴 얘기가 있지만 신변보호를 위해 간략하게만 적을게요.

 

술에 취해 판단력이 흐려지고 그 당시 상황을 간추려볼 때 정말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친구라는 이름이 너무도 무색해질만큼 친구가 이런 지경이 될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못했던 

제가 너무나도 한심하게 느껴졌어요. 그 후회만큼 많은 눈물도 흘렸고 더 많이 친구를 생각하게 됬습니다.

주변에 보면 사고로 안타깝게 떠난 분들도 많이 계셨었는데,

저한테도 이런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었어요. 그 분들의 마음을 이제는 저도 느껴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V1)
2011년 8월 23일
여느때와 다를것 없었던 그 화요일
그 날아침 졸린 눈을 비벼가며 전화를 받았어,
순간 나는 멍해지고 말았어

들려오는 니소식 장난인줄 알았어,
아니 믿고 싶지 않았어
홀로 있던 내 방-안에 날 찾아오는건 공황상태

실감조차 나질않아 네모난 그조금한 액자속에서
웃는건지 우는건지 어색하게 있는 니 모습이보여
내 눈물이 고여 니가 흐릿해져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이런내가 너무
한심해 가슴에 항상 널 간직할게-
Forevor, Whenever 널떠올릴게 매번
(uh, 변하지않는 맘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좋겠어
난 죽겠어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오늘도 그리워 하늘에 불러봐 니이름
날 이토록 신음케 하는 그 석자를

함께지내며 다투고 기뻐하던 모든걸
이젠 다 추억으로 남겨야 하는걸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슬픔 또한 견뎌낼게 너도 행복해


Hook.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을 지키긴 힘든
니가 떠난 세상이 나는 너무 슬프구나 (X4)


V2)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가끔은 바람이되어 불어와주렴
(예전처럼 니가 날 위로해주렴)


꿈속에 나타나 환한 미소를 짓던 너
내앞에 나타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평소 니가 좋아하던 아메리카놀 들고
친구들과 둘러 앉아 수다를 떨었고

니가 있는 곳 heaven, 닿을 수 없는 garden
말로 설명못할 이 기분 너무나 공허한 지금..
자고 일어나면 니연락이 와있을 것만 같은

따듯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던 날
다시 세상이 되어 니가 떠나간 그날
하늘나라에서도 우릴 지켜봐줘
힘들어 할때에 우릴 지켜내줘

내 가슴 속에  영원히 널위해 남겨질
슬픈 빈 자리가 생겼지만 너 어디에 있던지

눈물은 지우고 이젠 평온하길 바랄게
( 다신 아파하지않기를 )

짧았지만 굵었던 너의 멋진인생
우리도 만들어갈게 부끄럽지않게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슬픔 또한 견뎌낼게 너도 행복해

Hook.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을 지키긴 힘든
니가 떠난 세상이 나는 너무 슬프구나 (X4)

 

 

 

p.s))

 

그리고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하는 친구 성겸아

녹음 도와줘서 너무고마워 너아니였음 이런것도 못했을텐데

다음에도 부탁해 ♥ 성겸이 너무고마워

 

http://www.cyworld.com/kyu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