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이런말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너에게난2012.02.21
조회255

안녕하세요..  

 

32살 흔한 남자 입니다..

 

이번에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여러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이나 혹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많은 가르침 주셨음 좋겠습니다..

 

 

  2007년도에 여자친구를 일본유학당시 만났습니다...

  바쁜생활중에서도 서로 사랑을 키웠고, 저는 그때 이 여자를 책임져야 겠단 생각과 함께

  평생을 함께 하고픈 생각을 가졌었지요..

  이때 저의 꿈은  호주로 가서 영어를 배우고 , 마지막엔 영국으로 가서 제가 좋아하는 축구를 즐기면서

  일을 하는것이 저의 꿈이었지요...

  여자친구는 그때 저에게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가게되면 자기랑 헤어지는것이라고,

  그래서 저는 그럼 어떻게 해? 라고 물었고...   여자친구는 같이 있으면서 결혼을 하자고 하였지요..

  그때 저는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결과는 여자친구를 선택했었구요....

 

  그때 여자친구는 일본에서 직장을 다니구 있었구 저는 졸업후 비자기간이 끝나가는 상황이었죠,

  여자친구와 합의를 했습니다...  제가 한국에 들어가 있기로.. 그리고 결혼후 제가 다시 일본으로

  가는걸로요....

 

  전 부산이 집입니다... 여자친구 집은 경기도 구요...

 

 여자친구에겐 친 오빠가 있습니다...   친오빠가 다니는 회사에 소개 해서 거기로 들어가서 1년후

 결혼하자는말을 하기에  그렇게 경기도에 와서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도 한명없고,외로웠으나 견딜만 했습니다. 저에겐.. 새로운 꿈이 있었으니깐요..

그녀와 행복하게 사는 꿈~ 

 

그런데.. 사람 사는 일이 다 뜻대로 되지가 않더라구요....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난후 원자력발전소 때문에 난리가 낫었던 적이 있었죠..

 그때, 무서워서 여자친구가 한국으로 완전 귀국을 하게 되었죠...

 

 우리의 꿈은 일본에서 함께 사는것이었는데, 이젠 한국에서 사는것으로 꿈이 바뀌게 되었죠..

 

 그렇게 저도 회사를 다닌지가 1년이 넘어갔고, 여자친구는 한국에서 회사다닌지 반년정도 되었네요

 

 저는 결혼준비도 생각해서 열심히 적금넣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여자친구가 5년만에 저에게 이상한 말을 합니다..

 

저보고 예전만큼의 감정이 안 생긴다고.......

 

2달간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결혼시 경제적으로도 걱정도 된다고.....

 

(여자친구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아요. 그래서 회사도 그만둘예정이고,

몸도 많이 안 좋아졌구... 

자기도 자기를 모르겠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데요~)

 

내 저 참고로 돈이 없습니다.. 

 학교졸업후+군전역+유학 이렇게 하고나니 어느세 30이 되엇고.

회사생활한지 1년 조금 넘어가네요... 

 

집이 그렇게 가난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결혼한다고 집한채 사 줄 정도로 능력은 안됩니다.

사주실수도 있겠지요.. 만약 그렇게 되면 집에 많이 힘들어지니깐....

 

 

올해까지 벌면 모아뒀던 돈 + 하면 4000만원 정도 모을껏 같습니다..

그런데 이돈으로 결혼하기엔 무리죠..

현실적으로... 저도 잘 압니다...

 

제가 제 자신이 싫어지더군요....

 

사랑하는 그녀...   제 꿈은 그녀와 함께 같은 길을 가는것으로 바뀌었고,

전 그 길을 가기위해서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걸어오고 앞으로 걸어가려고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위에 적은 것 처럼 말을 합니다..

 

갑자기 모든게 무너지는 생각도 들지만 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참 바보같단 생각도 들고,, 그리고 그녀에게 미안하단 맘도 생기고,,

 

내가 돈만 많다면....... 그런 생각도 들고.....

 

 

그냥 저는 제가 가졌던 모든 꿈을 포기해야 되는건지..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