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마나님과 둘이 살고요, 춘천에는 엄마, 아이 둘 그리고, 아이들 고모인 저의 친누나가 살고 있습니다.
얘기는 여기서 시작인데요...저희 누나이야기 입니다..
누나 소개는 따로하지 않을거고요...사건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저희 집은 춘천시 퇴계동에 있는 주공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누나가 작은 가계를 하기 위해 춘천시 후평동 기아자동차 영업소 옆에 있는 상가를 7월 15일에 계약을 했고 잔금은 8월 1일 입주시에 하기로 했습니다.
건물주는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더샾아파트에 살고 있고, 건물도 몇 개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이는 60대 후반입니다.
계약시 리모델링 마무리 공사중이여서 계약금은 30만원(한달월세)을 주고 보증금은 8월 1일에 주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그곳에 구경갔을 때가 7월 26일이였고요...그 건물은 3층 건물로, 1층에 3개의 상가가 2층에는 사무실 용도의 상가, 지하는 노래방이 있습니다. 누나는 1층의 중앙상가를 계약한거고요...건물주가 누나가 들어갈 곳의 공사는 다했다고 했습니다.
다른 곳은 계속공사 중이였고요...공사라해봐야 배선하고 건물외곽을 리모델링한 거였어요...
어쨌든...건물안을 보니, 시멘트 한봉과 몇가지 공사기자재 그리고, 바닥이 파열되서 구멍이 난 곳이 몇군데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긴 공사가 다끝난건가요?’ 하고 물었더니...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그럼 다른 곳에 공사가 안끝났으면 화이트 시멘트 같은 걸로 메꿔줄수 없냐’고 여쭈어 보았습니다...그런데...정색을 하면서 건물주가 그럴 필요는 없고, 만약 해달라면 돈을 내라고 하시더라고요...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건물안에 공사용품이 있었으니, 공사가 확실히 끝났건지, 도배하고 짐을 들여놓아도 되는건지를 묻고자 하는 것이였고...
건물주는 공사는 더이상 해줄게 없으니 더필요한건 세입자가 하는거다 그러니 다른건(아마 도배나 바닥공사에 관해 해달라고 요구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요구하려면 돈을 내라 였습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자신이 단정한 생각으로만 한참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러다가 안돼겠다고 생각하고 그럼 저희가 도배하고 들어오겠습니다..말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25일 건물주가 공사가 늦어져서 잔금을 8월4일에 치르자고 구두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29일에 누나가 도배와 손잡이에 보조열쇠를 장착하였고, 바닥청소와 간판을 설치했고, 30일에 사업자 등록을 내었습니다.
8월 2일 토요일이라 실내 꾸밀 짐을 실고 가계를 갔었더니(앞서 말씀드렸듯이 전 직장이 서울에 있고 누나 가계는 춘천에 있습니다. 주말에 짐을 정리해 주지 않으면 평일에 도와주지 못하므로-누나 가계정리하고자 월요일까지 쉬기로 했습니다.), 건물주가 간판이 자신이 원하는 크기가 아니라며, 언성을 높이고 험한말을 하며 간판을 떼라고 하였답니다. 그러기 전에 문 안열어주겠다고...
누나와 부동산 중개인이 와서 서로 양보하자고 해서, 누나가 간판은 월요일에 뗄테니까(토요일이라 간판집에서 월요일에나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일단, 짐을 넣고 정리할 수 있게 문을 열어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건물주가 간판을 떼기전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고 하면서 거부하고 집으로 가버렸습니다.(건물 임대를 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누나도 새로 단 잠금장치를 걸어놓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건물 임대를 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았습니다.)
8월3일 다시 가게로 가보았습니다. 공사하시는 분들이 건물주는 왔다가 이미 갔다하고, 문이 열려있어 일단, 가지고 온 책상(조립하기 전이라 박스안에 있는 상태)을 가게에 넣었고 전화를 했더니, 건물주가 간판을 떼고 당장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곤 전화를 끊더니 다시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문을 잠그려는 누나를 달래서 우리가 들어가든 아니든 공사는 해야하는거니 문은 잠그지 말라고 하였습니다.(공사장 아저씨들도, 어쩔 줄 몰라하기도 하고...)
8월4일 다시 가계로 찾아가서 잔금도 치루고 마무리를 짓고자 하였습니다. 건물주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날 전화만 한 30통은 넘게 한거 같아요). 더불어 누나가 설치한 잠금장치가 없어졌고, 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부동산으로 찾아가보니 아침에 와서 난리를 피우고 갔다고 합니다.(건물 임대한다는 현수막 건거 2개를 떼서 부동산에 던지면서 왜 자신의 편에서 얘기를 하지 않고 누나편을 드는거냐는 식으로) 도저히 건물주와 연락이 안돼 집으로 찾아가 보기로 하였습니다.(오늘 해결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
아파트를 찾아가 (보안카드가 없어 출입이 안되므로) 인터폰으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처음엔 아이가 받는 듯했다가 사모님이 받더니 건물주가 없다고 하였습니다.(아이가 받았을때 옆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 주차장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결국 처리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기에 저녁 늦게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8월5일 누나가 혼자 가게를 가서 사장님을 만나 어쩔지를 여쭈려 하였습니다.
(사장이 계약을 취소하더라도 도배, 간판, 중계료(150만원 정도) 등은 다 포기해도 계약금(30만원입니다.)은 돌려 받아야 한다고 얘기하라 하였습니다.)
사장을 만났답니다...그런데,
가게를 비우라는 사장의 요청에 계약금이라도 돌려달라고 하자 험한 소리(아주 심한 욕)을 하며 무식한 것들이 내건물에 있는 물건 내 맘대로 철거할 수 있는거니까... 계약금은 못 돌려 주고 강제 철거하겠다 하고 나가시려는 것을 누나가 앞을 막았더니 손으로(연세는 69세로 적지 않은데, 굉장히 건장하십니다.) 목을 졸라 숨통을 막아 쇼파에 넘어뜨려 위협을 하였습니다.(피멍이 엄청크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가면서 자신있음 법대로 해라..하며 욕을하면서 나갔습니다. 차에 타고 가는 것을 누나가 힘겹게 쫓아가서 ‘사장님 계약금 문제 해결해 주실 때까지 따라 다니겠습니다.’라고 말하니 맘대로 해라 하면서 차에 타셨다 합니다.
그리고 시동을 걸었는데 누나가 ‘사장님 따라다니려면 문을 열어주세요’ 하고 얘기하니, 갑자기 내리시면서 팔과 다리로 누나를 밀쳐 땅바닥에 넘어뜨렸습니다. 누나가 차앞으로 넘어졌는데, 차가 앞으로 서서히 밀려와(아마도 사이드를 풀른 상태로 건물주가 내린 것 같습니다.) 누나가 깔릴뻔하자 길가에 있던 사람들이 차를 손을 바치고 누나를 일으켰다 합니다.9누나가 바닥에 밀려 넘어지면서 목, 어깨 등에 상처가 크게 생겼습니다.)
그때서야 사장이 그래 나는 약속을 지키니까 차에 타라고 하였고, 차에 타고 누나가 열을 시키려 창문을 열려하니 손날로 누나의 팔을 치며(역시 멍이 2군데 있더라구요) 저지 하였습니다...그러고 몇군데를 돌고 가게있는 곳에 와서 차를 내렸다합니다.
버스를 타고 오면서 거울을 보다가 목과 팔이 너무 부어와서 병원에 들려 치료를 받았고, 저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8월 6일 마지막으로 계약금에 관해 합의를 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건물주는 부동산에서 큰 소리로 막말과 욕만을하며 법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건물주하고 통화하려고 하니, ‘제 3자는 빠지고 전화하지 말라’는 얘기만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누나에게 건물주에게 내용증명 보내겠다고 말하고 일어서라고 전화로 얘기했습니다.(더 험한 일을 당할까봐) 그리고 병원가서 진단서 끈으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부동산에 알아보니, 중도금(잔금)을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성립이 된 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계약 파기를 건물주가 하는 것이니 계약금의 2배는 지불 받아야 한답니다...법으로 가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더 많은 돈이 들어간다네요...
어제, 휴가원을 내고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건물주 찾아가서 욕이라도 제대로 해주려고 하였습니다....
누나를 보고 마음을 바꿨습니다...상처가 생각보다 심하고, 별거 아닌 계약금 30만원 때문에 이렇게 된게 가슴이 아팠습니다..
누나를 데리고 경찰서로 가서 사건 접수를 했습니다...
폭행으로 고소하고, 어디 법 아 하는 양반이 법앞에서도 그렇게 큰 소리 나나 보자고 생각했습니다...무엇보다, 분했고, 미안했습니다.
오늘은 내용증명을 보내려 합니다..
폭행으로 형사 고소하고, 민사로 계약금 받을 겁니다.
그동안 손해 본 것이 어디 그뿐이겠냐만은.....
힘들어도 그 양반 법무서운게 제대로 알게 해드리렵니다...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어제 춘천이 34도가 넘었다는데, 일도 못하고, 사진떼고, 사건 접수하고, 정말 바짝 타는 기분이 였습니다...
민사는 질수도 있고, 사건은 어차피 합의하는 걸로 끝날거고요... 이래저래 서로 힘들고, 골치 아픈 거지요...돈 30만원 때문에...이러는게 참, 우습지요?
30만원때미..기가막혀서요..
안녕하세요..
톡은 보기만하고 처음쓰는데...엄청기네요....
저는 서울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본가는 춘천에 있습니다.
어머니가 춘천에 계셔서 매주 춘천에 내려갑니다.
저는 결혼했고, 딸, 아들 둘을 두고 있어요...아이들도 춘천에 있고요...
서울에는 마나님과 둘이 살고요, 춘천에는 엄마, 아이 둘 그리고, 아이들 고모인 저의 친누나가 살고 있습니다.
얘기는 여기서 시작인데요...저희 누나이야기 입니다..
누나 소개는 따로하지 않을거고요...사건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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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춘천시 퇴계동에 있는 주공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누나가 작은 가계를 하기 위해 춘천시 후평동 기아자동차 영업소 옆에 있는 상가를 7월 15일에 계약을 했고 잔금은 8월 1일 입주시에 하기로 했습니다.
건물주는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더샾아파트에 살고 있고, 건물도 몇 개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이는 60대 후반입니다.
계약시 리모델링 마무리 공사중이여서 계약금은 30만원(한달월세)을 주고 보증금은 8월 1일에 주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그곳에 구경갔을 때가 7월 26일이였고요...그 건물은 3층 건물로, 1층에 3개의 상가가 2층에는 사무실 용도의 상가, 지하는 노래방이 있습니다. 누나는 1층의 중앙상가를 계약한거고요...건물주가 누나가 들어갈 곳의 공사는 다했다고 했습니다.
다른 곳은 계속공사 중이였고요...공사라해봐야 배선하고 건물외곽을 리모델링한 거였어요...
어쨌든...건물안을 보니, 시멘트 한봉과 몇가지 공사기자재 그리고, 바닥이 파열되서 구멍이 난 곳이 몇군데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긴 공사가 다끝난건가요?’ 하고 물었더니...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그럼 다른 곳에 공사가 안끝났으면 화이트 시멘트 같은 걸로 메꿔줄수 없냐’고 여쭈어 보았습니다...그런데...정색을 하면서 건물주가 그럴 필요는 없고, 만약 해달라면 돈을 내라고 하시더라고요...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건물안에 공사용품이 있었으니, 공사가 확실히 끝났건지, 도배하고 짐을 들여놓아도 되는건지를 묻고자 하는 것이였고...
건물주는 공사는 더이상 해줄게 없으니 더필요한건 세입자가 하는거다 그러니 다른건(아마 도배나 바닥공사에 관해 해달라고 요구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요구하려면 돈을 내라 였습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자신이 단정한 생각으로만 한참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러다가 안돼겠다고 생각하고 그럼 저희가 도배하고 들어오겠습니다..말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25일 건물주가 공사가 늦어져서 잔금을 8월4일에 치르자고 구두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29일에 누나가 도배와 손잡이에 보조열쇠를 장착하였고, 바닥청소와 간판을 설치했고, 30일에 사업자 등록을 내었습니다.
8월 2일 토요일이라 실내 꾸밀 짐을 실고 가계를 갔었더니(앞서 말씀드렸듯이 전 직장이 서울에 있고 누나 가계는 춘천에 있습니다. 주말에 짐을 정리해 주지 않으면 평일에 도와주지 못하므로-누나 가계정리하고자 월요일까지 쉬기로 했습니다.), 건물주가 간판이 자신이 원하는 크기가 아니라며, 언성을 높이고 험한말을 하며 간판을 떼라고 하였답니다. 그러기 전에 문 안열어주겠다고...
누나와 부동산 중개인이 와서 서로 양보하자고 해서, 누나가 간판은 월요일에 뗄테니까(토요일이라 간판집에서 월요일에나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일단, 짐을 넣고 정리할 수 있게 문을 열어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건물주가 간판을 떼기전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고 하면서 거부하고 집으로 가버렸습니다.(건물 임대를 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누나도 새로 단 잠금장치를 걸어놓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건물 임대를 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았습니다.)
8월3일 다시 가게로 가보았습니다. 공사하시는 분들이 건물주는 왔다가 이미 갔다하고, 문이 열려있어 일단, 가지고 온 책상(조립하기 전이라 박스안에 있는 상태)을 가게에 넣었고 전화를 했더니, 건물주가 간판을 떼고 당장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곤 전화를 끊더니 다시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문을 잠그려는 누나를 달래서 우리가 들어가든 아니든 공사는 해야하는거니 문은 잠그지 말라고 하였습니다.(공사장 아저씨들도, 어쩔 줄 몰라하기도 하고...)
8월4일 다시 가계로 찾아가서 잔금도 치루고 마무리를 짓고자 하였습니다. 건물주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날 전화만 한 30통은 넘게 한거 같아요). 더불어 누나가 설치한 잠금장치가 없어졌고, 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부동산으로 찾아가보니 아침에 와서 난리를 피우고 갔다고 합니다.(건물 임대한다는 현수막 건거 2개를 떼서 부동산에 던지면서 왜 자신의 편에서 얘기를 하지 않고 누나편을 드는거냐는 식으로) 도저히 건물주와 연락이 안돼 집으로 찾아가 보기로 하였습니다.(오늘 해결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
아파트를 찾아가 (보안카드가 없어 출입이 안되므로) 인터폰으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처음엔 아이가 받는 듯했다가 사모님이 받더니 건물주가 없다고 하였습니다.(아이가 받았을때 옆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 주차장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결국 처리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기에 저녁 늦게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8월5일 누나가 혼자 가게를 가서 사장님을 만나 어쩔지를 여쭈려 하였습니다.
(사장이 계약을 취소하더라도 도배, 간판, 중계료(150만원 정도) 등은 다 포기해도 계약금(30만원입니다.)은 돌려 받아야 한다고 얘기하라 하였습니다.)
사장을 만났답니다...그런데,
가게를 비우라는 사장의 요청에 계약금이라도 돌려달라고 하자 험한 소리(아주 심한 욕)을 하며 무식한 것들이 내건물에 있는 물건 내 맘대로 철거할 수 있는거니까... 계약금은 못 돌려 주고 강제 철거하겠다 하고 나가시려는 것을 누나가 앞을 막았더니 손으로(연세는 69세로 적지 않은데, 굉장히 건장하십니다.) 목을 졸라 숨통을 막아 쇼파에 넘어뜨려 위협을 하였습니다.(피멍이 엄청크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가면서 자신있음 법대로 해라..하며 욕을하면서 나갔습니다. 차에 타고 가는 것을 누나가 힘겹게 쫓아가서 ‘사장님 계약금 문제 해결해 주실 때까지 따라 다니겠습니다.’라고 말하니 맘대로 해라 하면서 차에 타셨다 합니다.
그리고 시동을 걸었는데 누나가 ‘사장님 따라다니려면 문을 열어주세요’ 하고 얘기하니, 갑자기 내리시면서 팔과 다리로 누나를 밀쳐 땅바닥에 넘어뜨렸습니다. 누나가 차앞으로 넘어졌는데, 차가 앞으로 서서히 밀려와(아마도 사이드를 풀른 상태로 건물주가 내린 것 같습니다.) 누나가 깔릴뻔하자 길가에 있던 사람들이 차를 손을 바치고 누나를 일으켰다 합니다.9누나가 바닥에 밀려 넘어지면서 목, 어깨 등에 상처가 크게 생겼습니다.)
그때서야 사장이 그래 나는 약속을 지키니까 차에 타라고 하였고, 차에 타고 누나가 열을 시키려 창문을 열려하니 손날로 누나의 팔을 치며(역시 멍이 2군데 있더라구요) 저지 하였습니다...그러고 몇군데를 돌고 가게있는 곳에 와서 차를 내렸다합니다.
버스를 타고 오면서 거울을 보다가 목과 팔이 너무 부어와서 병원에 들려 치료를 받았고, 저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8월 6일 마지막으로 계약금에 관해 합의를 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건물주는 부동산에서 큰 소리로 막말과 욕만을하며 법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건물주하고 통화하려고 하니, ‘제 3자는 빠지고 전화하지 말라’는 얘기만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누나에게 건물주에게 내용증명 보내겠다고 말하고 일어서라고 전화로 얘기했습니다.(더 험한 일을 당할까봐) 그리고 병원가서 진단서 끈으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부동산에 알아보니, 중도금(잔금)을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성립이 된 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계약 파기를 건물주가 하는 것이니 계약금의 2배는 지불 받아야 한답니다...법으로 가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더 많은 돈이 들어간다네요...
어제, 휴가원을 내고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건물주 찾아가서 욕이라도 제대로 해주려고 하였습니다....
누나를 보고 마음을 바꿨습니다...상처가 생각보다 심하고, 별거 아닌 계약금 30만원 때문에 이렇게 된게 가슴이 아팠습니다..
누나를 데리고 경찰서로 가서 사건 접수를 했습니다...
폭행으로 고소하고, 어디 법 아 하는 양반이 법앞에서도 그렇게 큰 소리 나나 보자고 생각했습니다...무엇보다, 분했고, 미안했습니다.
오늘은 내용증명을 보내려 합니다..
폭행으로 형사 고소하고, 민사로 계약금 받을 겁니다.
그동안 손해 본 것이 어디 그뿐이겠냐만은.....
힘들어도 그 양반 법무서운게 제대로 알게 해드리렵니다...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어제 춘천이 34도가 넘었다는데, 일도 못하고, 사진떼고, 사건 접수하고, 정말 바짝 타는 기분이 였습니다...
민사는 질수도 있고, 사건은 어차피 합의하는 걸로 끝날거고요... 이래저래 서로 힘들고, 골치 아픈 거지요...돈 30만원 때문에...이러는게 참, 우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