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함이고 뭐고 다 없애자는 예비 시부모 하지만 예단은 바라시네요

do2012.02.21
조회10,194

그돈 다 예단으로 주진 않죠 살림살이들 장만해야 하니까요..

 

예비신랑 모은돈... 시부모님 밑에서 생활비 따로 안쓰고 차곡차곡 모은거니 그돈 곧이곧대로

 

예비신랑돈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시부모님들 아마도.. 형님한분 계시는데 큰며느리를

 

생각하고 거기에 비슷하게 하려고 하시는듯해요 상황은 좀 틀린데 말이죠.

 

그분은 예단만해가고 결혼비용도 다 신랑측에서 냈고 집이랑 다 있는 상태에서 몸만 들어간거라

 

예단으로 해온걸로 예물 맞춰줬다더라고요.

 

저도 그럴려고 그러시는거 같아요. 

 

예물이라고 해봤자.. 좋은 것도 안해주실 것 같아요

 

아무튼 상견례할때 간소하게 하자는게 이런건지 참;; 함빼고 할건 다하는거 맞죠?

 

결혼비용 반반 부담하는데  예비신랑 쿡쿡찔러서 더 받아내야 겠어요.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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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여자에요. 2년정도의 연애끝에 결혼을 하려 합니다.

 

전 집안환경이 좀 안좋고 형편도 안좋았어요. 그동안 벌었던것들은 가족 생활비로 써서

 

모아놓은 돈은 없는데요. 다행이 결혼자금 하라고 부모님이 이리저리 끌어서 2천을 해주신다네요.

 

그동안 힘들게 살았으니 해주고 싶으시다면서요.

 

예비신랑은 평범한 가정이고요 형편도 평범합니다. 예비신랑이 여태 모아두었던 돈과

 

전세대출받아서 전세집은 구할 수 있는데요. 어짜피 둘이 벌어서 갚아야 하는 거고요.

 

상견례때 함이든 뭐든 다 없이 진행하자 요즘시대가 그렇더라 하시던 분들이

 

저희 집 사정 다 아시면서 예단은 바라신다네요. 혹시나 해서 물어봤거든요 예비신랑 통해서

 

얼마쯤 해야하나? 이런식으로.. 그랬더니 예비시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주는데로 받아야지

 

얼마달라고 하냐 하셨다네요... 전 혼수에 예단에 다하고 자기들은 취소하고?..

 

결혼비용도 딱 반반 부담합니다.. 예단도 반이나 반 이상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40%정도

 

주신다네요...

 

엄마한태 말했더니 하는수 없다고 아무 소리 말라고 하시는데.. 은근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예비신랑도 미안해 하는데 싸워봤자 부모님 못이기는 사람이라 괜히 큰소리 나는거 싫고

 

고민과 걱정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