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켕퀭녀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톡커님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켕퀭녀 방금까지 울고왓어요..ㅠㅠㅠ 진짜.. 2시간넘게 길게길게 판써드릴려고 15화 쓰고 미리보기 버튼눌럿는데 컴퓨터가 렉먹어서 창이 다꺼진거에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창꺼지자마자 충격받아서..혼자울먹이고..ㅋㅋㅋㅋ 훈남한태 전화햇더니 친구들이랑 동기모임잇다고 전화도 안받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용기내서 다시써봅니다..!!ㅠㅠ 왜냥?!! 켕퀭녀는 톡커님들스릉흐니깧ㅎㅎㅎ그긋드으즈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톡커님들 왜케자꾸 저한테감동주세용..ㅠㅠㅠㅠㅠㅠㅠ 14화도 실시간톡되구... 좋은댓글많이 달아주시구.. 추천도 많이 해주셔서 판쓸힘이 불끈불끈ㅋㅋㅋㅋㅋㅋㅋ나요!!ㅎㅎ 14화댓글에도 처음댓글써주시는 감사한분들도 많앗구.. 매번판볼때마다 댓글달아주시는톡커님들~ 반햇숴~ 톡커님들 다이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당.. 저번판에 훈남이 댓글을 썻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훈남이가 스포를 터트렷답니다~ 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호줫다는거... 오늘판의 메인 소재엿는데.. 훈남짜슥이 댓글에 써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톡커님들이 다 아시게됫어요!! 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번판 재밋게봐주실꺼져잉~?ㅎㅎㅎㅎ 아 맞다..진짜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시작할게요!! 오늘 댓글확인해보니까 4편에서는 훈남이니셜 ㅊㅈㅇ라고 햇는데 왜 박훈남이라고 부르냐고 댓글달아주신 톡커님 2분!!ㅎㅎ ㅠㅠ미리말씀 못드린점 죄송하구요..ㅠㅠ 훈남이 성이 박씨고 이름이 ㅊㅈㅇ인데 제가 4편에 판 초보라 그런걸 작성하지 못햇나봐요..ㅠㅠ 훈남이름이 특이하게 4글자거든요..ㅋㅋㅋㅋ ㅠㅠㅠㅠㅠ그럼진짜로 이제 시작할게요!!ㅎㅎㅎㅎ 자작이거나 .. 안좋은 댓글쓰실 목적으로 이 판을 클릭하셧다 하는 톡커님들! 살짝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ㅎㅎ 그럼 스따ㄸ뚜~~ --------------------------------------------------------------------------------------- 나는 음슴체가 편하므로 음슴체로 가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 지아하고 투개월 듀엣으로 부르는데 진짜 듣는내내 미쳐버릴것같앗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노래실력따위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뭔가 훈남하고 지아가 얄미웟음... 솔직히 훈남이 너무한거 아님??... ... 훈남이 노래 끝내고 내옆으로 와서 앉는데 " 내노래 어때??ㅎㅎ들어줄만해??!"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웃으면서 딴여자애랑 노래부르다가 노래끝나니까 바로 여자친구한테 달려와서 이러케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해줘야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훈남말 그냥 씹어버리고 아이유& 임슬옹- 잔소리를 예약햇슴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 나한테 그러케 질투심폭발을 느끼게햇으니까...나도 뭔가 하고싶엇음..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노래예약하고 최민준한테 친한척하면서 "민준아 ㅋㅋㅋㅋ잔소리 듀엣 콜??"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엄청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를거임!! 이런생각하고 최민준한테 물어봣는데 최민준이 "야 나지금힘들어 ㅋㅋ 그리고 훈남형이랑 불러야지 나는무슨!ㅡㅡ"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없는 짜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최민준이랑 친구관계를 유지해올수 잇엇다는사실이 놀라울뿐임..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떄 훈남이 "퀭녀야~나랑부르자ㅎㅎ"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친구들도 다 우리둘이 부르라고 부추김..ㅠㅠㅠ 내가 원하던건 이게아니라 훈남 약올려줄려고 잔소리 예약한건데..ㅋㅋ 하는수없이 훈남하고 나하고 마이크 각각 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햇슴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잔소리 여자가 불러도 좀 어려운 노래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유노래니까.... 고음도많고..삑사리도 잘나는 노래아님??....ㅋㅋ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잔소리 부르면서 삑사리는 수도없이 내댐ㅋㅋㅋ 내가 노래를 못하는편은...아닌것같앗는데..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상하게 기분탓인지.... 내가 삑사리 내댈때마다 지아가 탬버린을 테이블에 꽝꽝쳐대면서 웃는거임..ㅋㅋㅋㅋ 처음엔 나도 따라서 웃엇는데 점점 기분이 나빠졋음..ㅋㅋㅋ 자기는 얼마나 잘불럿다고... (지아야 판안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훈남이 노래는진짜...ㅋㅋㅋㅋㅋㅋ 훈남은 저음으로 노래할때보다 고음으로 노래할때가 더 멋잇슴.. 그러케 둘이 잔소리 부르는데 훈남이 노래 맨끝부분에 이런내맘을 믿어줘~ 하는부분 잇지않음?! 거기서 내머리 쓰다듬으면서 "퀭녀야! 이런내맘을 믿어줘~"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 쓰담쓰담하면서 달콤하게 끝마무리하니까 아까 훈남한테 서운햇던건 곱게접어 하늘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나님 다풀렷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나랑 지아랑도 노래부르고 한슬이남친이랑 훈남이랑도 비트박스하고 랩하고ㅋㅋㅋㅋ 최민준이랑 훈남이랑 오랜지캬라멜 -아잉 불럿는데 훈남이 첫소절 부르자마자 친구님들에 의해 노래 끊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겻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잇는동안 사이다도 엄청마시고 아까 못먹엇던 케이크도 손으로 퍼먹고.. 꼭 고등학교다닐때로 돌아간것같앗슴..ㅎㅎ 그러케 2시간 이상을 노래방에서 놀다가 노래방 시간이 다간거임..ㅠㅠ 노래방에서 나와서 화장실 안가는 애들은 노래방 복도에서 ㄱㅣ다리고 잇으라고하고 나랑 몇몇친구들이랑 같이 화장실을갓슴ㅋㅋㅋ 화장실에서 손씻을때만해도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잘놀아서 기분이 엄청 좋아져 잇엇슴.. 나님 거울보면서 화장실나오는데.. ㅋ ㅋ ㅋㅋ? 훈남이 지아 핸드폰을 들고 번호를 찍어주고 잇는거임ㅋㅋㅋㅋㅋ 그것도 둘이 붙어서,..ㅋㅋㅋㅋㅋ 그것도 모자라서.. 훈남이 지아한테 번호 찍어주면서 "너오늘 노래 되게 잘부르더라?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진짜 어이없어서... 그대로 화장실 뒷벽에 숨어서 둘이 대화 듣고잇엇슴.. 근데 지아가 훈남한테 엄청 애교섞인 목소리로 "오빠도요..ㅠㅠ 아까 한슬이 남친오빠랑 훈남오빠랑 랩하는데 진짜 짱짱멋잇엇어요!!ㅎㅎ" 라고 하면서 눈웃음을 치는거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아주 쿵짝잘맞아?ㅋㅋㅋ 이래놓고도 내가 오해를 안할수잇음..? 아까는 노래방에서 같이 듀엣부르면서 히히덕거리질않나.. 지금은 번호찍어준다고하고 둘이 붙어서 히히덕거리질않나.. 너무어이가없엇슴.. 그래서 그떄 나님 그 둘앞에가서 " 뭐해??" 이랫음.. 근데 지아가 태연하게 "언니! 2차 민준이오빠가 쏜대! ㅎㅎ빨리가자!" 이러고 친구들 모여잇는 무리로 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친한 동생한테 하면 안될말이지만.. 찔리지도않나...란 생각도 들엇슴.. 그래서 훈남한테 " 지아랑 뭐했어?" 라고 물어봣슴.. 근데 훈남이 "그냥 얘기햇어~ 아 근데 너 친구들 되게 착하더라~?ㅎㅎ" 이럼ㅋㅋㅋㅋㅋㅋㅋ 그냥얘기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얘기한게 아니라 번호 주고받으면서 실실웃으면서 얘기한건아니고?ㅋㅋㅋ 진짜 훈남 한테... 너무 실망햇슴.. 그래서 나님 훈남한테 "오빤 나한테 찔리지도않아?ㅋㅋ" 라고 해버렷슴..ㅠㅠ 진짜 이떄는...좀 많이 짜증낫엇슴.. 근데 친구들이 저편에서 "켕퀭녀!ㅡㅡ둘이애정행각그만하고 빨랑텨와!" 하고 우리 둘 부름.. 친구님들 눈엔 이게 애정행각으로 보이나봄..ㅋㅋㅠㅠㅠㅠㅠ 근데 이땐 진짜... 2차가고싶은 마음도 싹사라지고.. 훈남한테 그냥 너무 화가낫엇슴.. 근데 그떄 훈남이 내 손목을 잡더니 "퀭녀야..화낫어?"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 나님 오랜만에 열 제대로 뻗쳣엇슴.. 그래서 훈남이 내손목잡고잇던거 뿌리치고 친구들한테 " 아 얘들아 ... 진짜 미안한데.. 나 다리가 진짜아파서.. 먼저갈게.." 이러고 친구들 인사도 안받고 무작정 노래방 건물 나와버렷음.. 집으로 뛰어갈려고해도 다리가 아파서 절뚝거리면서 걷고..ㅠㅠ 절뚝거리면서 집쪽으로 걷고잇는데 누가 내 손목을 또 세게 잡는거임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오늘따라 손목이 많이잡혀..?ㅋㅋㅋㅋㅋㅡㅡ 나님 내 손목잡은사람이 훈남일거 알아서 뒤도 안돌아보고 "아좀 내버려두라고 ..!!" 라고 소리질럿슴..ㅋㅋㅋ 근데 손목 잡은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너답지않게 왜이렇게 분위기를 잡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래서 뒤돌아봣더니 최민준이 내 손목을 잡고 잇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최민준한테 "헐 너가왜 여깃어.."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이대목에선 최민준이아니라 훈남이 뛰쳐나와서 내 손목을 세게 잡앗어야햇슴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최민준이 "ㅋㅋㅋ다리아프대며ㅋㅋㅋㅋㅋ차가지고왓는데 데려다줘?" 이러는거임.... 진짜 솔직히 내가 얘랑 친구되서 처음으로 감동받는 순간이엇슴..ㅠㅠ 순간 최민준이 엄청 멋잇어보엿음..ㅠㅠ 근데 그떄 내친구들이랑 훈남이 뒤늦게 노래방건물에서 나오는거임..ㅋㅋ 나님 훈남 죽일듯이 째리고잇엇슴.. 근데 훈남도 최민준이 내 손목잡고잇는거 엄청 싸늘한표정으로 째리고 잇는거임..ㅋㅋ 그떄 한슬이가 "아켕퀭녀 우리인사도없이 그렇게 가면어떡햌ㅋㅋㅋ! 아프면 빨리가서 쉬어!" 이럼..ㅠㅠㅠㅠㅠ ㅠㅠ오늘생일인데 끝까지 같이 못잇어줘서 한슬이한테 왠지 미안햇슴.. 근데 정말 그떄는 2차까지 갈 기분이 아니엇슴.. 그래서 한슬이한테진짜 미안하다고 하고 최민준한테는 차안태워 줘도 괜찮다고 하고 훈남한테는 아예 인사도 안하고 집쪽으로 다시 걸어갓슴.. 그리고 거의 집에 도착할때 쯤에 뒤에서 훈남목소리가 들리는거임.. 훈남- "퀭녀야..." 켕퀭녀-"왜?" 훈남- " 왜화낫어.. 왜갑자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훈남아직도 자기가 뭐 잘못햇는지 모르나봄.. 훈남이 왜화낫냐고 물어보니까 점점 열이 올랏슴... 그래서 훈남한테 " 오빠 진짜.. 여자한테 매너잇게행동하는거하고 호감잇어서행동하는거 사이에 선좀 확실히 그어주면안돼?오늘도 지아랑 같이 실실웃으면서 듀엣 부르질않나.. 그것까진 괜찮다 쳐.. 근데 막판에 번호주고받는건 뭔데..? 오빠가 지아랑 나중에 나몰래 연락이라도 하게?" 라고 따졋음.. 그랫더니 훈남이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어이폭발햇슴... 나는 기껏 진짜 화나서 얘기햇드만... 훈남이 내말에 웃는거임..ㅋ...... 너무짜증나서 "하...됏다진짜.." 이러고 다시 집으로 걸어갓슴.. 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떄 훈남이 뒤에서 " 지아한테 내번호 준게 아니라 너 번호 준거야!!" ???????????????????????????????????????????????????? 순간 무슨말인가 멈칫햇슴.. 근데 훈남이 "개가 너 번호 바뀐것같대서 너 번호 알려준거야!"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울고싶엇슴.. 그냥...훈남한테 뭐라고 말해야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또 오해한거임.....?..... 그래서 훈남쪽으로 다시 걸어가면서 "진..짜....야...???" 라고 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민망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하고.. 내스스로한테 화나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떄 훈남이 내어깨를 안는거임... 그리고 "너가 보고잇는데 내가그렇게 아무여자애한테나 번호 줄줄안거야 혹시..??!!" 이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괜히오해한거엿슴...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훈남이 내 어깨잡고 내 얼굴 보더니 " 오빠가 근데 아까 지아하고 노래부른건 미안해.. 분위기상 어쩔수 없엇잖아..ㅎㅎㅠㅠ" 이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남이 이런말하니까 더미안햇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님 훈남이 우리집쪽으로 데려다주는 내내 미안하다는말은 수십번은 한것같음..ㅠㅠ 우리집 앞에오니까 훈남이 "너도 근데.. 최민준하고 나보다더 많이 연락하면 안되..아무한테나 손목 내주지말고ㅋㅋㅋ!" 이러면서 내 눈높이에 키를맞추더니... 볼뽀뽀를 하고 가는거임..!!!!!!!!!!!!!!!!!!!!!!!!!!!!!!!!!!!!!!!!!!! 볼뽀뽀ㅃ!!!!!!!!!!!!!!!!!!!! 나랑 훈남이랑 처음으로 볼뽀보뽀를 햇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훈남인... 귀여웟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향기도 좋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집에 들어갓는데 엄마가 오늘 퇴원한애가 어딜 갓다 이제오냐고 구박 엄청먹엇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박먹는내내 볼뽀보ㅃ의 여운이 사라지질않앗슴..ㅠㅠㅠㅠㅠ ------------------------------------------------------------------------------------ ㅋㅋ여기서끊을게요!!ㅎㅎ 오늘판은 약간 일기..?쓰는 그런느낌 낫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여기까지 힘들게 스크롤해주시면서 읽어주셔서감사하구..ㅎㅎ 톡커님들 스릉흔듷!!!!ㅎㅎㅎㅎ 반대 버튼 누르면 아니아니! 아니~되어요!! 29414
♥♡★☆151515독서실에서 만나 슬리퍼를 건네준 오빠151515☆★♡♥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켕퀭녀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톡커님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켕퀭녀 방금까지 울고왓어요..ㅠㅠㅠ
진짜.. 2시간넘게 길게길게 판써드릴려고 15화 쓰고
미리보기 버튼눌럿는데 컴퓨터가 렉먹어서 창이 다꺼진거에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창꺼지자마자
충격받아서..혼자울먹이고..ㅋㅋㅋㅋ
훈남한태 전화햇더니 친구들이랑 동기모임잇다고 전화도 안받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용기내서 다시써봅니다..!!ㅠㅠ
왜냥?!!
켕퀭녀는 톡커님들스릉흐니깧ㅎㅎㅎ그긋드으즈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톡커님들 왜케자꾸 저한테감동주세용..ㅠㅠㅠㅠㅠㅠㅠ
14화도 실시간톡되구... 좋은댓글많이 달아주시구.. 추천도 많이 해주셔서 판쓸힘이
불끈불끈ㅋㅋㅋㅋㅋㅋㅋ나요!!ㅎㅎ
14화댓글에도 처음댓글써주시는 감사한분들도 많앗구..
매번판볼때마다 댓글달아주시는톡커님들~
반햇숴~
톡커님들 다이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당.. 저번판에 훈남이 댓글을 썻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훈남이가 스포를 터트렷답니다~
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호줫다는거... 오늘판의 메인 소재엿는데..
훈남짜슥이 댓글에 써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톡커님들이 다 아시게됫어요!!
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번판 재밋게봐주실꺼져잉~?ㅎㅎㅎㅎ
아 맞다..진짜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시작할게요!!
오늘 댓글확인해보니까 4편에서는 훈남이니셜 ㅊㅈㅇ라고 햇는데
왜 박훈남이라고 부르냐고 댓글달아주신 톡커님 2분!!ㅎㅎ
ㅠㅠ미리말씀 못드린점 죄송하구요..ㅠㅠ
훈남이 성이 박씨고 이름이 ㅊㅈㅇ인데 제가 4편에 판 초보라 그런걸 작성하지 못햇나봐요..ㅠㅠ
훈남이름이 특이하게 4글자거든요..ㅋㅋㅋㅋ
ㅠㅠㅠㅠㅠ그럼진짜로 이제 시작할게요!!ㅎㅎㅎㅎ
자작이거나 .. 안좋은 댓글쓰실 목적으로 이 판을 클릭하셧다 하는 톡커님들!
살짝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ㅎㅎ
그럼 스따ㄸ뚜~~
---------------------------------------------------------------------------------------
나는 음슴체가 편하므로 음슴체로 가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 지아하고 투개월 듀엣으로 부르는데 진짜
듣는내내 미쳐버릴것같앗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노래실력따위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뭔가 훈남하고 지아가 얄미웟음...
솔직히 훈남이 너무한거 아님??...
...
훈남이 노래 끝내고 내옆으로 와서 앉는데
" 내노래 어때??ㅎㅎ
들어줄만해??!"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웃으면서 딴여자애랑 노래부르다가 노래끝나니까 바로 여자친구한테 달려와서
이러케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해줘야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훈남말 그냥 씹어버리고 아이유& 임슬옹- 잔소리를 예약햇슴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 나한테 그러케 질투심폭발을 느끼게햇으니까...나도 뭔가 하고싶엇음..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노래예약하고 최민준한테 친한척하면서
"민준아 ㅋㅋㅋㅋ잔소리 듀엣 콜??
"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엄청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를거임!! 이런생각하고 최민준한테 물어봣는데 최민준이
"야 나지금힘들어 ㅋㅋ 그리고 훈남형이랑 불러야지 나는무슨!ㅡㅡ"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없는 짜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최민준이랑 친구관계를 유지해올수 잇엇다는사실이 놀라울뿐임..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떄 훈남이
"퀭녀야~나랑부르자ㅎㅎ"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친구들도 다 우리둘이 부르라고 부추김..ㅠㅠㅠ
내가 원하던건 이게아니라 훈남 약올려줄려고 잔소리 예약한건데..ㅋㅋ
하는수없이 훈남하고 나하고 마이크 각각 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햇슴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잔소리 여자가 불러도 좀 어려운 노래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유노래니까.... 고음도많고..삑사리도 잘나는 노래아님??....ㅋㅋ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잔소리 부르면서 삑사리는 수도없이 내댐ㅋㅋㅋ
내가 노래를 못하는편은...아닌것같앗는데..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상하게 기분탓인지....
내가 삑사리 내댈때마다 지아가 탬버린을 테이블에 꽝꽝쳐대면서 웃는거임..ㅋㅋㅋㅋ
처음엔 나도 따라서 웃엇는데 점점 기분이 나빠졋음..ㅋㅋㅋ
자기는 얼마나 잘불럿다고...
(지아야 판안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훈남이 노래는진짜...ㅋㅋㅋㅋㅋㅋ
훈남은 저음으로 노래할때보다 고음으로 노래할때가 더 멋잇슴..
그러케 둘이 잔소리 부르는데 훈남이
노래 맨끝부분에
이런내맘을 믿어줘~
하는부분 잇지않음?!
거기서 내머리 쓰다듬으면서
"퀭녀야! 이런내맘을 믿어줘~"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 쓰담쓰담하면서 달콤하게 끝마무리하니까 아까 훈남한테 서운햇던건
곱게접어 하늘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나님 다풀렷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나랑 지아랑도 노래부르고
한슬이남친이랑 훈남이랑도 비트박스하고 랩하고ㅋㅋㅋㅋ
최민준이랑 훈남이랑 오랜지캬라멜 -아잉 불럿는데
훈남이 첫소절 부르자마자 친구님들에 의해 노래 끊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겻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잇는동안 사이다도 엄청마시고 아까 못먹엇던 케이크도 손으로 퍼먹고..
꼭 고등학교다닐때로 돌아간것같앗슴..ㅎㅎ
그러케 2시간 이상을 노래방에서 놀다가 노래방 시간이 다간거임..ㅠㅠ
노래방에서 나와서 화장실 안가는 애들은 노래방 복도에서 ㄱㅣ다리고 잇으라고하고 나랑 몇몇친구들이랑 같이 화장실을갓슴ㅋㅋㅋ
화장실에서 손씻을때만해도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잘놀아서 기분이 엄청 좋아져 잇엇슴..
나님 거울보면서 화장실나오는데..
ㅋ
ㅋ
ㅋㅋ?
훈남이 지아 핸드폰을 들고 번호를 찍어주고 잇는거임ㅋㅋㅋㅋㅋ
그것도 둘이 붙어서,..ㅋㅋㅋㅋㅋ
그것도 모자라서.. 훈남이 지아한테 번호 찍어주면서
"너오늘 노래 되게 잘부르더라?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진짜 어이없어서... 그대로 화장실 뒷벽에 숨어서 둘이 대화 듣고잇엇슴..
근데 지아가 훈남한테 엄청 애교섞인 목소리로
"오빠도요..ㅠㅠ 아까 한슬이 남친오빠랑 훈남오빠랑 랩하는데 진짜 짱짱멋잇엇어요!!ㅎㅎ"
라고 하면서 눈웃음을 치는거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아주 쿵짝잘맞아?ㅋㅋㅋ
이래놓고도 내가 오해를 안할수잇음..?
아까는 노래방에서 같이 듀엣부르면서 히히덕거리질않나..
지금은 번호찍어준다고하고 둘이 붙어서 히히덕거리질않나..
너무어이가없엇슴..
그래서 그떄 나님 그 둘앞에가서
" 뭐해??"
이랫음..
근데 지아가 태연하게
"언니! 2차 민준이오빠가 쏜대! ㅎㅎ빨리가자!"
이러고 친구들 모여잇는 무리로 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친한 동생한테 하면 안될말이지만..
찔리지도않나...란 생각도 들엇슴..
그래서 훈남한테
" 지아랑 뭐했어?"
라고 물어봣슴..
근데 훈남이
"그냥 얘기햇어~ 아 근데 너 친구들 되게 착하더라~?ㅎㅎ"
이럼ㅋㅋㅋㅋㅋㅋㅋ
그냥얘기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얘기한게 아니라 번호 주고받으면서 실실웃으면서 얘기한건아니고?ㅋㅋㅋ
진짜 훈남 한테... 너무 실망햇슴..
그래서 나님 훈남한테
"오빤 나한테 찔리지도않아?ㅋㅋ"
라고 해버렷슴..ㅠㅠ
진짜 이떄는...좀 많이 짜증낫엇슴..
근데 친구들이 저편에서
"켕퀭녀!ㅡㅡ둘이애정행각그만하고 빨랑텨와!"
하고 우리 둘 부름..
친구님들 눈엔 이게 애정행각으로 보이나봄..ㅋㅋㅠㅠㅠㅠㅠ
근데 이땐 진짜... 2차가고싶은 마음도 싹사라지고..
훈남한테 그냥 너무 화가낫엇슴..
근데 그떄 훈남이 내 손목을 잡더니
"퀭녀야..화낫어?"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 나님 오랜만에 열 제대로 뻗쳣엇슴..
그래서 훈남이 내손목잡고잇던거 뿌리치고 친구들한테
" 아 얘들아 ... 진짜 미안한데.. 나 다리가 진짜아파서.. 먼저갈게.."
이러고 친구들 인사도 안받고 무작정 노래방 건물 나와버렷음..
집으로 뛰어갈려고해도 다리가 아파서 절뚝거리면서 걷고..ㅠㅠ
절뚝거리면서 집쪽으로 걷고잇는데 누가 내 손목을 또 세게 잡는거임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오늘따라 손목이 많이잡혀..?ㅋㅋㅋㅋㅋㅡㅡ
나님 내 손목잡은사람이 훈남일거 알아서 뒤도 안돌아보고
"아좀 내버려두라고 ..!!"
라고 소리질럿슴..ㅋㅋㅋ
근데 손목 잡은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너답지않게 왜이렇게 분위기를 잡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래서 뒤돌아봣더니 최민준이 내 손목을 잡고 잇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최민준한테
"헐 너가왜 여깃어.."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이대목에선 최민준이아니라 훈남이 뛰쳐나와서 내 손목을 세게 잡앗어야햇슴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최민준이
"ㅋㅋㅋ다리아프대며ㅋㅋㅋㅋㅋ차가지고왓는데 데려다줘?"
이러는거임....
진짜 솔직히 내가 얘랑 친구되서 처음으로 감동받는 순간이엇슴..ㅠㅠ
순간 최민준이 엄청 멋잇어보엿음..ㅠㅠ
근데 그떄 내친구들이랑 훈남이 뒤늦게 노래방건물에서 나오는거임..ㅋㅋ
나님 훈남 죽일듯이 째리고잇엇슴..
근데 훈남도 최민준이 내 손목잡고잇는거 엄청 싸늘한표정으로 째리고 잇는거임..ㅋㅋ
그떄 한슬이가
"아켕퀭녀 우리인사도없이 그렇게 가면어떡햌ㅋㅋㅋ! 아프면 빨리가서 쉬어!"
이럼..ㅠㅠㅠㅠㅠ
ㅠㅠ오늘생일인데 끝까지 같이 못잇어줘서 한슬이한테 왠지 미안햇슴..
근데 정말 그떄는 2차까지 갈 기분이 아니엇슴..
그래서 한슬이한테진짜 미안하다고 하고 최민준한테는 차안태워 줘도 괜찮다고 하고 훈남한테는 아예 인사도 안하고 집쪽으로 다시 걸어갓슴..
그리고 거의 집에 도착할때 쯤에 뒤에서 훈남목소리가 들리는거임..
훈남- "퀭녀야..."
켕퀭녀-"왜?"
훈남- " 왜화낫어.. 왜갑자기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훈남아직도 자기가 뭐 잘못햇는지 모르나봄..
훈남이 왜화낫냐고 물어보니까 점점 열이 올랏슴...
그래서 훈남한테
" 오빠 진짜.. 여자한테 매너잇게행동하는거하고 호감잇어서행동하는거 사이에 선좀 확실히 그어주면안돼?오늘도 지아랑 같이 실실웃으면서 듀엣 부르질않나.. 그것까진 괜찮다 쳐.. 근데 막판에 번호주고받는건 뭔데..? 오빠가 지아랑 나중에 나몰래 연락이라도 하게?"
라고 따졋음..
그랫더니 훈남이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어이폭발햇슴... 나는 기껏 진짜 화나서 얘기햇드만...
훈남이 내말에 웃는거임..ㅋ......
너무짜증나서
"하...됏다진짜.."
이러고 다시 집으로 걸어갓슴..
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떄 훈남이 뒤에서
" 지아한테 내번호 준게 아니라 너 번호 준거야!!"
????????????????????????????????????????????????????
순간 무슨말인가 멈칫햇슴..
근데 훈남이
"개가 너 번호 바뀐것같대서 너 번호 알려준거야!"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울고싶엇슴..
그냥...훈남한테 뭐라고 말해야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또 오해한거임.....?.....
그래서 훈남쪽으로 다시 걸어가면서
"진..짜....야...???"
라고 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민망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하고.. 내스스로한테 화나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떄 훈남이
내어깨를 안는거임...
그리고
"너가 보고잇는데 내가그렇게 아무여자애한테나 번호 줄줄안거야 혹시..??!!"
이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괜히오해한거엿슴...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훈남이 내 어깨잡고 내 얼굴 보더니
" 오빠가 근데 아까 지아하고 노래부른건 미안해.. 분위기상 어쩔수 없엇잖아..ㅎㅎㅠㅠ"
이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남이 이런말하니까 더미안햇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님 훈남이 우리집쪽으로 데려다주는 내내 미안하다는말은 수십번은 한것같음..ㅠㅠ
우리집 앞에오니까 훈남이
"너도 근데.. 최민준하고 나보다더 많이 연락하면 안되..아무한테나 손목 내주지말고ㅋㅋㅋ!"
이러면서
내 눈높이에 키를맞추더니...
볼뽀뽀를 하고 가는거임..!!!!!!!!!!!!!!!!!!!!!!!!!!!!!!!!!!!!!!!!!!!
볼뽀뽀ㅃ!!!!!!!!!!!!!!!!!!!!
나랑 훈남이랑 처음으로 볼뽀보뽀를 햇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훈남인...
귀여웟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향기도 좋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집에 들어갓는데 엄마가 오늘 퇴원한애가 어딜 갓다 이제오냐고 구박 엄청먹엇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박먹는내내 볼뽀보ㅃ의 여운이 사라지질않앗슴..ㅠㅠㅠㅠㅠ
------------------------------------------------------------------------------------
ㅋㅋ여기서끊을게요!!ㅎㅎ
오늘판은 약간 일기..?쓰는 그런느낌 낫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여기까지 힘들게 스크롤해주시면서 읽어주셔서감사하구..ㅎㅎ
톡커님들 스릉흔듷!!!!ㅎㅎㅎㅎ
반대 버튼 누르면 아니아니! 아니~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