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돌잔치 스냅사진을 찍으며 느꼈던 점들을 모아 정리해보았다. 지난주 했던 지인의 돌잔치 사진을 예제로 했고, 시간의 순서대로 나열했다. 돌잔치 사진을 처음 찍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우선 행사 30분 전에는 도착을 하는 것이 좋다.미리 밥을 먹은 후, 장비 세팅을 하고행사장 이곳 저곳을 찍으며 천장의 상태와 노출을 체크해둔다. 참고로 돌잔치 국민셋팅은 ISO400 조리개 F5.6 셔속1/60s인데,이건 어디까지나 참고용이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정신이 산만한 아이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나는 나만의 무기가 하나있다. 바로 요녀석!! 뽀로로 삑삑이다. 주머니에 차고 다니며.. 산만하다 싶으면 바로 꺼내서 가슴팍을 눌러주면..어떤 아이도 집중하게 만드는 아주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준비물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반사판이다. 천장바운스로 찍다보면 눈이나 코밑에 그늘이 지곤하는데..얼굴 밑에 반사판을 대고 찍으면 어두운 그늘을 없얄 수 있다. 이날에는 반사판 대신 흰종이를 코팅하여 만든 미니 반사판을 이용했다. 왼쪽이 반사판없이 촬영한 사진 / 오른쪽이 반사판을 이용한 사진이다.모자 밑 그림자가 없어지면서 얼굴이 한결 환해졌다. 돌잔치 사진으로 적당한 렌즈는 역시 표준 줌렌즈다.보통 24-70이나 16-35정도 괜찮다. 단렌즈로 촬영해본 결과 낭패다.순간포착이 중요한데, 발줌으론 감당이 안된다.물론 단체 사진 찍을 때는 좋을 수도 있다. 어느정도 환경에 적응이 되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촬영 시작!! 가족사진은 행사 전에 찍는 것이 좋다.일단 시간이 갈 수록 아이는 지치기 때문에 아이의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 찍어둔다. 그리고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면 부모님들은 인사하느라 정신이 없고, 끝날 때 역시 마찬가지이다. 가장 한가하고 여유로운 시간대에 미리 찍어두는 것이 좋다. 아이 독사진의 경우 아빠가 아이 뒤에서 잡고, 엄마가 시선을 잡아주면 되겠다. 가족사진이 끝나면 이제부터는 그야말로 '자유사진'이다.행사 자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으면 된다. 중간중간 돌아다니며 참석자들의 모습을 담아준다. 주의해야할 점은.. 한참 식사중인데 무턱대고 찍겠다고하면 불쾌해할 수도 있다.눈치껏 봐가며 타이밍을 노린 후 찍자!! 보통 아이를 동반한 참석자들이 많다.이때도 강력한 필살기인 뽀로로의 위력을 보여주면된다. '자신의 대통령을 만나 반가워서 손짓하는 쌍둥이의 모습!' '뽀로로를 보자마자 단번에 미소를 짓는 아이!' '이 아이는 뽀로로를 보는 순간 넋을 잃고 말았다.' 역시 뽀로로의 힘은 대단했다. 돌잔치에 참석하는 엄마측 친구들은 보통 사진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럴땐 좀더 다가가서 '작업'을 걸어보자~"다들 미인이시네요~" ^^* 어느덧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 이벤트'시간이 온다. 이날 사회자는 진행을 매끈하게 잘 해주었다. 영상도 한컷정도 담아두자!무조건 담아두면 좋다.ㅋㅋ 주인공 가족의 등장!! 이런 사진은 흔들려도 좋다.더 현장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언제나 셔터 위에 손가락을 얹어놓고 이런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말자.. 드디어 돌잡이의 시간!! 이때 모든 아빠들의 대답은 하나다! "청진기를 들어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는 의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현금모으기 운동중.. 어느새 많이 모였다. 어헛! 우리 딸래미 공을 집는다..?! 아빠 엄마 표정 급 어두워진다..ㅋㅋ 촛불을 키고 끄는 사진은 되도록 정면에서!! 너무 다정해보인다..아 결혼하고 싶어지네ㅠㅠ 돌잡이가 끝나고 시작되는 추첨이벤트 시간! 그냥 들어가게 놔두지 말고, 예쁘게 찍어주자!! ^^ 아빠가 전하는 감사의 인사를 끝으로 본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제는 친지 친구들과의 단체사진을 찍을 시간이다. 단체사진을 이벤트 전에 찍는 경우도 있지만, 나는 끝나고 찍을 것을 추천한다. 우선 먼 지방에서 오는 친인척들이 늦게 도착할 수도 있고,다들 배가 고픈 상태에서 오기 때문에 불편해 할 수도 있다. 중요한 점은..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자리를 뜨는 분들이 많으므로바로 사진을 요청해야한다. 최대한 다수의 눈높이에서 찍는다. 한가지 팁을 알려준다면.. 입으로는 '하나! 둘! 셋!'을 외치면서 셔터를 마구 마구 눌러댄다. 그리고 예의상 한번 더 찍겠다고 하고..이를 반복해준다.. 경험상, 좋은 사진을 건질 확률이 높다. 모든 사진촬영이 끝나면 아빠엄마에게 인사를 드리고행사장을 빠져나오면 된다. 지금까지 주관적인 경험에 따른 돌잔치 스냅사진 요령을 정리해보았다.
돌잔치 스냅사진 따라잡기~
그동안 돌잔치 스냅사진을 찍으며 느꼈던 점들을 모아 정리해보았다.
지난주 했던 지인의 돌잔치 사진을 예제로 했고, 시간의 순서대로 나열했다.
돌잔치 사진을 처음 찍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우선 행사 30분 전에는 도착을 하는 것이 좋다.
미리 밥을 먹은 후, 장비 세팅을 하고
행사장 이곳 저곳을 찍으며 천장의 상태와 노출을 체크해둔다.
참고로 돌잔치 국민셋팅은 ISO400 조리개 F5.6 셔속1/60s인데,
이건 어디까지나 참고용이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정신이 산만한 아이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나는 나만의 무기가 하나있다.
바로 요녀석!!
뽀로로 삑삑이다.
주머니에 차고 다니며.. 산만하다 싶으면 바로 꺼내서 가슴팍을 눌러주면..
어떤 아이도 집중하게 만드는 아주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준비물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반사판이다.
천장바운스로 찍다보면 눈이나 코밑에 그늘이 지곤하는데..
얼굴 밑에 반사판을 대고 찍으면 어두운 그늘을 없얄 수 있다.
이날에는 반사판 대신 흰종이를 코팅하여 만든 미니 반사판을 이용했다.
왼쪽이 반사판없이 촬영한 사진 / 오른쪽이 반사판을 이용한 사진이다.
모자 밑 그림자가 없어지면서 얼굴이 한결 환해졌다.
돌잔치 사진으로 적당한 렌즈는 역시 표준 줌렌즈다.
보통 24-70이나 16-35정도 괜찮다.
단렌즈로 촬영해본 결과 낭패다.
순간포착이 중요한데, 발줌으론 감당이 안된다.
물론 단체 사진 찍을 때는 좋을 수도 있다.
어느정도 환경에 적응이 되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촬영 시작!!
가족사진은 행사 전에 찍는 것이 좋다.
일단 시간이 갈 수록 아이는 지치기 때문에 아이의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 찍어둔다.
그리고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면 부모님들은 인사하느라 정신이 없고, 끝날 때 역시 마찬가지이다.
가장 한가하고 여유로운 시간대에 미리 찍어두는 것이 좋다.
아이 독사진의 경우 아빠가 아이 뒤에서 잡고, 엄마가 시선을 잡아주면 되겠다.
가족사진이 끝나면 이제부터는 그야말로 '자유사진'이다.
행사 자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으면 된다.
중간중간 돌아다니며 참석자들의 모습을 담아준다.
주의해야할 점은..
한참 식사중인데 무턱대고 찍겠다고하면 불쾌해할 수도 있다.
눈치껏 봐가며 타이밍을 노린 후 찍자!!
보통 아이를 동반한 참석자들이 많다.
이때도 강력한 필살기인 뽀로로의 위력을 보여주면된다.
'자신의 대통령을 만나 반가워서 손짓하는 쌍둥이의 모습!'
'뽀로로를 보자마자 단번에 미소를 짓는 아이!'
'이 아이는 뽀로로를 보는 순간 넋을 잃고 말았다.'
역시 뽀로로의 힘은 대단했다.
돌잔치에 참석하는 엄마측 친구들은 보통 사진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럴땐 좀더 다가가서 '작업'을 걸어보자~
"다들 미인이시네요~" ^^*
어느덧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 이벤트'시간이 온다.
이날 사회자는 진행을 매끈하게 잘 해주었다.
영상도 한컷정도 담아두자!
무조건 담아두면 좋다.ㅋㅋ
주인공 가족의 등장!!
이런 사진은 흔들려도 좋다.
더 현장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언제나 셔터 위에 손가락을 얹어놓고 이런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말자..
드디어 돌잡이의 시간!!
이때 모든 아빠들의 대답은 하나다!
"청진기를 들어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는 의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현금모으기 운동중..
어느새 많이 모였다.
어헛! 우리 딸래미 공을 집는다..?!
아빠 엄마 표정 급 어두워진다..ㅋㅋ
촛불을 키고 끄는 사진은 되도록 정면에서!!
너무 다정해보인다..
아 결혼하고 싶어지네ㅠㅠ
돌잡이가 끝나고 시작되는 추첨이벤트 시간!
그냥 들어가게 놔두지 말고,
예쁘게 찍어주자!! ^^
아빠가 전하는 감사의 인사를 끝으로
본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제는 친지 친구들과의 단체사진을 찍을 시간이다.
단체사진을 이벤트 전에 찍는 경우도 있지만,
나는 끝나고 찍을 것을 추천한다.
우선 먼 지방에서 오는 친인척들이 늦게 도착할 수도 있고,
다들 배가 고픈 상태에서 오기 때문에 불편해 할 수도 있다.
중요한 점은..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자리를 뜨는 분들이 많으므로
바로 사진을 요청해야한다.
최대한 다수의 눈높이에서 찍는다.
한가지 팁을 알려준다면..
입으로는 '하나! 둘! 셋!'을 외치면서
셔터를 마구 마구 눌러댄다.
그리고 예의상 한번 더 찍겠다고 하고..
이를 반복해준다..
경험상, 좋은 사진을 건질 확률이 높다.
모든 사진촬영이 끝나면 아빠엄마에게 인사를 드리고
행사장을 빠져나오면 된다.
지금까지 주관적인 경험에 따른 돌잔치 스냅사진 요령을 정리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