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쓰는게 맞나, 흠, 저는 올해 28살..흑..그래요..꺾인 처자입니다. 올해 초, 구정 전날, 전 드디어 현재의 남친님을 만나게 되었습죠, 고로, 지금은 한달 째 연애중인 완전 깨볶는 시기란 말입니다!!! 어제, 남친님과 만나서 괴기에 쐬주를 흡입하던중, 얘기가 나와서 말이죠, 좀 흥분해서 말하긴 했는데 자꾸 자신의 감정을 우기시더라구요, 그분이! 그래서 제가 판에 올린다고 했습죠! 님들의 반응을 보고 50% 이상 그분의 의견에 찬성을 하시면, 제가 굴복하기로..벗뜨!!! 제 의견이 50% 이상이면 아주 짓밟아줄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에헴 나 : 있잖아, 너는 나보면 막 설레고 그래? 나는 쫌 두근두근 하는데 남친분 : .... 설레는건 없는것 같아 나 : 두둥! 야! 우리 한달밖에 안만났는데 벌써 안설레면 어떡해! 남친분 : 나는 편한게 좋아, 내 나이가 몇인데 두근두근 하냐 나 : 나이먹으면 감정도 없어? 나도 편한사랑이 좋지, 근데 지금은 두근두근 할때라고 남친분 : 나느 그냥 막 설레고 떨리고 이런건 없어도, 너가 좋아 그러면 된거아니야? 나 : 아니, 나는 그런 감정을 이해해본적이 없어서 그래. 나이 때문이라고? 그럼 너만 나이먹고 난 나이안먹냐! 영화나 드라마보면 이상형 만나면 막 두근두근 심장소리 들리잖아 그런거 없냐고! 남친분 : 그런게 꼭 있어야 좋은게 아니야! 난 설레는 사랑이랑 편안한 사랑이랑 택하라면 편안한 사랑이 좋아! 아놔....택하라는게 아니라고.. 설레인단 말을 듣고싶다고..인간아.. 나 : 물론 우리가, 몇년을 사귀고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눈빛만봐도 감정을 읽을수 있을떄 그때는 설레이지 않겠찌, 하지만 사랑은 하겠찌, 사랑스럽지만 설레지 않는감정 나도 알아 근데 내말은 우리가 지금 그정도로 친한것도 아니고, 서로에 대해 아직 궁금한것도 많고 그런데, 너는 벌써 그렇게 오래된 연인 이나 우리 엄마아빠같은 그런 편안함을 느낀단 거냐고! 남친분 : 난 너 좋아, 사랑해, 걷는것만 봐도 좋아 뒷모습만 봐도 좋아 전화할때 좋아 매번좋은데 설레지는 않는다구 존니 비참...설레임을 난 강요하는 뇨자임..그때부터 언성이 높아지기 시작.. 저도 알죠,, 남친분도 저 이전에 5년동안 연애를 했었고, 저도 3년정도 했었어요. 연애를 오래하다보면,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지만, 설레임은 없죠, 막 방구도 뿡뿡뀌고 트림도 꺽꺽하고, 양치도 안한 이로 뽀뽀하고 (뭐 물론 이건 더러운겁니다! 내 편함의 기준은 더러움이었단 말인가! 헉!) 그의 땀냄새조차 더럽지만 또 묘하게 사랑스럽기도하고, 뭐 다 사랑해서 그럴수 있는거지만 옆에서 방구끼고 트림하고 그러면 설레지는 않잖아요! 사랑하지만 설레지 않는감정 저도 느꼈다구요! 근데 남친분이 자꾸, 저를 가르치려 들면서, 연애는 설레임이 다가 아니다!연설을 주구장창 하시는데! 그냥 확! 머리를 쥐어박을수도 없고! 나 : 나, 이거 올려야겠어 남친분 : 그래 . 네이버 판에다 올려! 똑바로 올려라! 네이트거든... 네이버가 아니라.. 나 : 올려서 내가 정상인지니가 정상인지 보자 어디! 남친분 : 너 똑바로 써라! 내 나이 28인거 쓰고! 너 정말 좋아하는거 쓰고, 근데 설레는것만 없다고! 내가 너 좋아하는거 확실히 언급하라고! 알았지! 나너 사랑한다고! 알았냐고! 쐬주를 겁나 훅훅 털어넣을수 밖에 없었음.. 얘기하다가 별 얘기 다 나옴,,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동공이 확장이 되네 어쩌네, 좋으면 교감신경때문에 심장이 빨리뛰고, 땀이나고, 별...중학교때 귓등으로 주어들은 지식을 줄줄 내뱉어도 소용이없으뮤뮤.. 이래저래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남친분님 말씀은, 난 너를 정말 좋아하나 떨리는건 없다. 제말은, 우리는 아직 연애시작단계인데 떨리는게 당연하지 않냐. 니가 날 좋아하는거냐 그게. 우린 오래된 연인이 아닌데 벌써 편안함을 느끼는것 자체가 불편하다. 내가 니 친구냐. 뭐 이런거죠.. 아 판볼때는 나도 잘쓸수 있을것 같았는데 졸 허접한 글솜씨..못배운 티가 줄줄나는군영,, 흠, 연애를 하신 님들! 하셨던 님들! 하고계신 님들! 누가 정상인가요? 물론 이런저런 사람 다 있겠지만, 저 좀 억울하지 않겠어요?ㅠ,ㅠ 남친분한테 설렘을 강요하는 이런 굴욕적인 ..크흑 소중한 의견 잘 받아서 같이 보려구요! 저희는 한달밖에 안만났다구요! ㅠ.ㅠ 설레지 않는게 그럴수도 있다고 하면 받아들여야겠지만 저는 속상해요, 만날때 이쁘게 보이고 싶고, 갑자기 확 끌어안거나 사랑한단말 들으면 심장이 쿵 내려앉으면서 그때부터 막 떨리는데,, 나만이런건가.. 알려주세요!! 64
저보고 설레이지 않는대요
이렇게 쓰는게 맞나,
흠, 저는 올해 28살..흑..그래요..꺾인 처자입니다.
올해 초, 구정 전날, 전 드디어 현재의 남친님을 만나게 되었습죠,
고로, 지금은 한달 째 연애중인 완전 깨볶는 시기란 말입니다!!!
어제, 남친님과 만나서 괴기에 쐬주를 흡입하던중, 얘기가 나와서 말이죠, 좀 흥분해서 말하긴 했는데
자꾸 자신의 감정을 우기시더라구요, 그분이!
그래서 제가 판에 올린다고 했습죠! 님들의 반응을 보고 50% 이상 그분의 의견에 찬성을 하시면,
제가 굴복하기로..벗뜨!!! 제 의견이 50% 이상이면 아주 짓밟아줄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에헴
나 : 있잖아, 너는 나보면 막 설레고 그래? 나는 쫌 두근두근 하는데
남친분 : .... 설레는건 없는것 같아
나 : 두둥! 야! 우리 한달밖에 안만났는데 벌써 안설레면 어떡해!
남친분 : 나는 편한게 좋아, 내 나이가 몇인데 두근두근 하냐
나 : 나이먹으면 감정도 없어? 나도 편한사랑이 좋지, 근데 지금은 두근두근 할때라고
남친분 : 나느 그냥 막 설레고 떨리고 이런건 없어도, 너가 좋아 그러면 된거아니야?
나 : 아니, 나는 그런 감정을 이해해본적이 없어서 그래.
나이 때문이라고? 그럼 너만 나이먹고 난 나이안먹냐!
영화나 드라마보면 이상형 만나면 막 두근두근 심장소리 들리잖아 그런거 없냐고!
남친분 : 그런게 꼭 있어야 좋은게 아니야! 난 설레는 사랑이랑 편안한 사랑이랑 택하라면
편안한 사랑이 좋아!
아놔....택하라는게 아니라고.. 설레인단 말을 듣고싶다고..인간아..
나 : 물론 우리가, 몇년을 사귀고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눈빛만봐도 감정을 읽을수 있을떄
그때는 설레이지 않겠찌, 하지만 사랑은 하겠찌, 사랑스럽지만 설레지 않는감정 나도 알아
근데 내말은 우리가 지금 그정도로 친한것도 아니고, 서로에 대해 아직 궁금한것도 많고
그런데, 너는 벌써 그렇게 오래된 연인 이나 우리 엄마아빠같은 그런 편안함을 느낀단 거냐고!
남친분 : 난 너 좋아, 사랑해, 걷는것만 봐도 좋아 뒷모습만 봐도 좋아 전화할때 좋아
매번좋은데 설레지는 않는다구
존니 비참...설레임을 난 강요하는 뇨자임..그때부터 언성이 높아지기 시작..
저도 알죠,, 남친분도 저 이전에 5년동안 연애를 했었고, 저도 3년정도 했었어요.
연애를 오래하다보면,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지만, 설레임은 없죠,
막 방구도 뿡뿡뀌고 트림도 꺽꺽하고, 양치도 안한 이로 뽀뽀하고
(뭐 물론 이건 더러운겁니다! 내 편함의 기준은 더러움이었단 말인가! 헉!)
그의 땀냄새조차 더럽지만 또 묘하게 사랑스럽기도하고,
뭐 다 사랑해서 그럴수 있는거지만 옆에서 방구끼고 트림하고 그러면 설레지는 않잖아요!
사랑하지만 설레지 않는감정 저도 느꼈다구요!
근데 남친분이 자꾸, 저를 가르치려 들면서, 연애는 설레임이 다가 아니다!연설을 주구장창 하시는데!
그냥 확! 머리를 쥐어박을수도 없고!
나 : 나, 이거 올려야겠어
남친분 : 그래 . 네이버 판에다 올려! 똑바로 올려라!
네이트거든... 네이버가 아니라..
나 : 올려서 내가 정상인지니가 정상인지 보자 어디!
남친분 : 너 똑바로 써라! 내 나이 28인거 쓰고! 너 정말 좋아하는거 쓰고, 근데 설레는것만 없다고!
내가 너 좋아하는거 확실히 언급하라고! 알았지! 나너 사랑한다고! 알았냐고!
쐬주를 겁나 훅훅 털어넣을수 밖에 없었음..
얘기하다가 별 얘기 다 나옴,,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동공이 확장이 되네 어쩌네,
좋으면 교감신경때문에 심장이 빨리뛰고, 땀이나고,
별...중학교때 귓등으로 주어들은 지식을 줄줄 내뱉어도 소용이없으뮤뮤..
이래저래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남친분님 말씀은, 난 너를 정말 좋아하나 떨리는건 없다.
제말은, 우리는 아직 연애시작단계인데 떨리는게 당연하지 않냐. 니가 날 좋아하는거냐 그게. 우린
오래된 연인이 아닌데 벌써 편안함을 느끼는것 자체가 불편하다. 내가 니 친구냐.
뭐 이런거죠..
아 판볼때는 나도 잘쓸수 있을것 같았는데 졸 허접한 글솜씨..못배운 티가 줄줄나는군영,,
흠,
연애를 하신 님들! 하셨던 님들! 하고계신 님들!
누가 정상인가요? 물론 이런저런 사람 다 있겠지만,
저 좀 억울하지 않겠어요?ㅠ,ㅠ 남친분한테 설렘을 강요하는 이런 굴욕적인 ..크흑
소중한 의견 잘 받아서 같이 보려구요!
저희는 한달밖에 안만났다구요! ㅠ.ㅠ 설레지 않는게 그럴수도 있다고 하면 받아들여야겠지만
저는 속상해요, 만날때 이쁘게 보이고 싶고, 갑자기 확 끌어안거나 사랑한단말 들으면 심장이 쿵
내려앉으면서 그때부터 막 떨리는데,, 나만이런건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