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촌형 소개로 자기회사가 금형 좋다며, 전 전라도 광주 소촌공단 S Y 엔지니어링 공장 면접을 가게 되었습니다. 첫날 제시간에 맞춰 사무실에 갔는데 면접보기로한 부사장이라는 사람이 바쁘다는 핑계로 첫날 바람 맞췄습니다. 사촌형이 전화하자 낼 오후에 오라고 하더군요. 바람 맞춘건 괘씸하지만 사촌형 얼굴 보구 참았습니다. 그래서 전 저녁에 연락이 올줄 알았습니다. 이력서를 두고 왔거든요. 근데 연락도 없더군요. 제시간에 맞춰 회사앞에 이르니까 이제서야 저한테 전화를 하더군요. 안올까봐서 걱정이었는지 아님 전화로 면접볼라고 한건지... 참... 갈수록 믿음이 안가더군요. 부사장실에 가서 부사장님과 면접을 보기 시작했는데 말하는게 진짜 웃기더군요... 첫번에 보자마자 자기눈을 안맞주친다고 머라고 하더군요...;;; 제가 음악했었다고 했더니 자기딸이 공부안하고 피아니스트 된다고 해서 속상하다는둥... 언제적 가수인지 모르지만 장사익이라는 국악 하는 사람얘기 하는둥... 또 나한테 빚이 있느냐고 묻고 제가 학자금 빚있다고 하니 그건 부모님이 갚으면 되는거 아니냐는둥 빚갚으면 금방 회사 그만 두고 나갈거냐라는둥... 얼마전에 신입하나 받았는데 애가 간염걸려서 들어왔다는둥 그래서 못시키고 보냈다는둥... 그러면서 절 이상하게 보더군요... 제가 어디라도 아픈것 처럼요... 옷은 왜 두껍게 입고 왔느냐 젊은 넘이... 겨울인데 추우니까 입고 온거지 젊은 사람은 추위안타나... 계속 이상한 질문만 하는겁니다. 자기가 부사장인데 너같은애 쓰는건 아무것도 아니라는둥 ... 화가 막 치밀더라구요. 그러더만 뜬금없이 옷사이즈 물어보고 여자 사귀어 봤냐는둥 어이없는 질문은 이어가더만 제가 좀 편해졌는지 사촌형은 크고 일잘하게 생겼더만 넌 살도 찌고 왜 작냐면서 계속 사람을 간보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확 쌍욕하고 엎어버리고 나올라다가 참고 조용히 생각해보고 연락 드릴게요 라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겁니다 사람을 대할때 자기쪽에서 약속을 못지켰으면 처음부터 어제는 내가 바뻐서 깜빡했네 미안하네 라고 말했으면 서로가 편할텐데 사과도 안하고 다짜고짜 사람 막 간볼라고 하는 이런 회사 부사장... 여러분 생각하기에 어떠신가요? 이런 회사 누가 다니고 싶겠습니까?... 아무리 공장일을 사람들이 기피한다고 하더라도 사람을 끌어 들여도 모자를 판에 시켜보지도 않고 아 저사람 조금 하다 말겠지라고 처음부터 못박고 이게 공장 부사장이라는 사람의 소심한 태도 좋아보이나요?... 우리 어머니는 사촌형이 오래해서 승진 하고 해외에 공장 기술 이전 한다고 해외도 자주 나가니 사촌형이 다니는 회사가 좋은 회사로만 알고 계십니다. 차마 면접이야기 부모님께는 안했습니다. 정말 솔직히 이런 거지같은 회사 다니는 사촌형이 불쌍하네요... 해외 나가는것도 일하러 나가는거지 그게 무슨 휴가입니까 스페인도 가고 그런다는데 다른 나라 안가는 회사도 있나요? 요새..ㅠ.ㅠ 그게 뭐가 대단하다고 사촌형은 자랑떨고 자기가 또 뭐 반장에서 직장으로 승진한다고 깝치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렇게 달면 뭐합니까? 왠만한 중소기업 연봉 3천은 되는데 그것도 못받는데... 겨우 이백좀 넘게 받고 하루종일 일하고 쉬는날없고 야근디지게 하고 언제 다칠지 모르는 그런직장... 전 돈많이 줘도 하기 싫습니다. 여러분들중에도 아 이제 나이도 차서 공장일이라도 해야지 하시는분은 생각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장도 이런 나쁜회사 들어가면 돈이 위로 해줄것 같지만 몸배리고 정신배립니다. 공장을 비하하는 글일지는 모르나 전 이제는 공장쪽은 제가 굶어 디지는 한이 있어도 안갈 생각입니다. 2
작년 공장 면접 이야기.
작년에 사촌형 소개로 자기회사가 금형 좋다며,
전 전라도 광주 소촌공단 S Y 엔지니어링 공장 면접을 가게 되었습니다.
첫날 제시간에 맞춰 사무실에 갔는데 면접보기로한 부사장이라는 사람이 바쁘다는 핑계로
첫날 바람 맞췄습니다.
사촌형이 전화하자 낼 오후에 오라고 하더군요. 바람 맞춘건 괘씸하지만 사촌형 얼굴 보구 참았습니다.
그래서 전 저녁에 연락이 올줄 알았습니다.
이력서를 두고 왔거든요.
근데 연락도 없더군요.
제시간에 맞춰 회사앞에 이르니까 이제서야 저한테 전화를 하더군요.
안올까봐서 걱정이었는지 아님 전화로 면접볼라고 한건지...
참... 갈수록 믿음이 안가더군요.
부사장실에 가서 부사장님과 면접을 보기 시작했는데
말하는게 진짜 웃기더군요...
첫번에 보자마자 자기눈을 안맞주친다고 머라고 하더군요...;;;
제가 음악했었다고 했더니 자기딸이 공부안하고 피아니스트 된다고 해서 속상하다는둥...
언제적 가수인지 모르지만 장사익이라는 국악 하는 사람얘기 하는둥...
또 나한테 빚이 있느냐고 묻고 제가 학자금 빚있다고 하니 그건 부모님이 갚으면 되는거 아니냐는둥
빚갚으면 금방 회사 그만 두고 나갈거냐라는둥...
얼마전에 신입하나 받았는데 애가 간염걸려서 들어왔다는둥 그래서 못시키고 보냈다는둥...
그러면서 절 이상하게 보더군요...
제가 어디라도 아픈것 처럼요...
옷은 왜 두껍게 입고 왔느냐 젊은 넘이... 겨울인데 추우니까 입고 온거지 젊은 사람은 추위안타나...
계속 이상한 질문만 하는겁니다. 자기가 부사장인데 너같은애 쓰는건 아무것도 아니라는둥 ...
화가 막 치밀더라구요.
그러더만 뜬금없이 옷사이즈 물어보고 여자 사귀어 봤냐는둥 어이없는 질문은 이어가더만
제가 좀 편해졌는지 사촌형은 크고 일잘하게 생겼더만 넌 살도 찌고 왜 작냐면서
계속 사람을 간보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확 쌍욕하고 엎어버리고 나올라다가 참고 조용히 생각해보고 연락 드릴게요 라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겁니다 사람을 대할때 자기쪽에서 약속을 못지켰으면
처음부터 어제는 내가 바뻐서 깜빡했네 미안하네 라고 말했으면
서로가 편할텐데 사과도 안하고 다짜고짜 사람 막 간볼라고 하는 이런 회사 부사장...
여러분 생각하기에 어떠신가요?
이런 회사 누가 다니고 싶겠습니까?... 아무리 공장일을 사람들이 기피한다고 하더라도
사람을 끌어 들여도 모자를 판에 시켜보지도 않고 아 저사람 조금 하다 말겠지라고 처음부터 못박고
이게 공장 부사장이라는 사람의 소심한 태도 좋아보이나요?...
우리 어머니는 사촌형이 오래해서 승진 하고 해외에 공장 기술 이전 한다고 해외도 자주 나가니 사촌형이
다니는 회사가 좋은 회사로만 알고 계십니다.
차마 면접이야기 부모님께는 안했습니다. 정말 솔직히 이런 거지같은 회사 다니는 사촌형이 불쌍하네요...
해외 나가는것도 일하러 나가는거지 그게 무슨 휴가입니까 스페인도 가고 그런다는데
다른 나라 안가는 회사도 있나요? 요새..ㅠ.ㅠ
그게 뭐가 대단하다고 사촌형은 자랑떨고 자기가 또 뭐 반장에서 직장으로 승진한다고 깝치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렇게 달면 뭐합니까? 왠만한 중소기업 연봉 3천은 되는데 그것도 못받는데...
겨우 이백좀 넘게 받고 하루종일 일하고 쉬는날없고 야근디지게 하고 언제 다칠지 모르는 그런직장...
전 돈많이 줘도 하기 싫습니다.
여러분들중에도 아 이제 나이도 차서 공장일이라도 해야지 하시는분은 생각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장도 이런 나쁜회사 들어가면 돈이 위로 해줄것 같지만 몸배리고 정신배립니다.
공장을 비하하는 글일지는 모르나 전 이제는 공장쪽은 제가 굶어 디지는 한이 있어도 안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