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11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시댁에는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아부지, 어머니 요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신랑은 장손에 장남) 며칠전에 증조할머니께서 100세를 맞으셔서 평일에 회사 간신히 빠지고 시골에 다 같이 내려가게 되었습니다.(충남 부여) 참고로 시어머니의 엄마! 즉 시외할머니가 충남당진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가는길에 들린다 하여 그 새벽에 졸린눈을 비비고 일어나 5시에 출발하니7시반이 되더군요 시외할머니께 잠깐들렸다가 목적지인 부여에 도착했습니다.시간이 10시넘었더군요. 간단히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거기 때문에 준비할것도 없어서 쫌 쉬다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시골내려갈때마다 아버님이 항상 일찍올라온다 하셨기에 항상 그말만 철석같이 믿고 내려갔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시계를 보니3시반이더군.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정도면 집에 올라가서 쉬다 출근 할수 있겠구나 하구요... 젠장 제 생각이 틀렸습니다. 갑자기 농약을 치고 가야 한다는 거예요.. 더군다나 술도 드셨는데.... 어이가 없어서 걍 가만히 있었습니다. 농약치고 올테니 자고 있으라 하시더군요.. 결국! 농약은 커녕 통닭시켜서 술만 드셨습니다. 짜증 한아름, 주둥이는 있는데로 다나와있는데 집에가자고 하셔서 6시에 시골집에서 나왔습니다. 차안에서 갑자기 시엄니의 여동생집인 대천에 들렸다 .. 저녁 먹고 가자고..헉! 효자 같은 저희 신랑 암말도 않하고 결국 저녁까지 먹고 8시반에 출발해 12시 다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차도 저희 차 갖고 갔다가 모셔다 드리고 다시오면 피곤할거 같아서 걍 저희 내려 달라 하고 도련님한테 부탁했습니다. 늘 항상 그랬습니다. 지난 구정때도 일찍 온다 하셔서 신랑이 친정에다가 식사하지 마시고 저녁같이 먹자고 전화했는데 제사 끝나고 갑자기 또 대천들렸다 시외할머니 병원가자고 하시더니 결국 저녁은 커녕 10시 반에 도착해서 얼굴만 보고 왔습니다. 저희 엄마 무척 서운해하시더군요 전화를 하지말던가 왜 기대하게 하냐구.. 저야 괜찮은데 신랑이 실없는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돌아오는 차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제발 시골내려올때 계획좀 있게 움직이자고 그럼 저도 맘에 준비하고 빨리 올라갈생각 않한다고 하지만 오늘은 걍 올라 왔음 하는 바램이였다고 신랑도 출근 하고 저도 출근하니까 오늘은 일찍왔음 한거라고 ... 이렇게 말하면서 지난 구정때 애기를 말씀 드렸습니다. 서운했다고...저희 친정 조금만 배려해주시라고 딸밖에 없는 저희 집! 처음 저없이 보내시는 명절이 얼마나 쓸쓸하시겠냐구... 가만히 듣고 계셨다 갑자기 시어머니가 입을열었습니다. "너네 친정 신경 않쓰는거아냐. 그리고 앞으로 시골 내려오면 늦게 올라 가는줄알아!!" 저 이말 듣자마자 눈물이 나더군요.. 첨으로 결혼한것도 후회했습니다. 명절때 자기 엄마 찾아 다니고 자기 동생찾아 다니면서 자기 친정은 다 돌보고 저희 친정은 언제 가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정말 서러웠습니다. 자기도 며느리이고 친정엔 큰딸이면서 어찌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나 모르겠습니다. 딸같이 대한다. 이러시면서 아껴주는척! 있는척!개뿔도 없음서 아들 장가보낼때도 자동차 할부 보내서 제가 차 팔자고 하니 왜 파냐구 그차 없음 시골 못내려 간다구..완전 어이 상실. 생활하기 힘들다고 오빠 학교도 다녀서 학비도 내야 되지 않냐구 그랬더니 시모는 둘이 벌어서 여유 있을지 알았다고 말씀하니... 말다했죠, 평생 전세집살라는 것도 아니고 대학교 등록금 한번도 내주지도 보태주지도 않았으면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던지 그 한마디에 정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신랑에게 말했습니다. 시댁 앞으로 기본도 못할거 같다고 시골도 핑계대구 되도록 안갈거고 자기가 알아서 하라고..
시부모 증말 짱난다.
저는 작년11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시댁에는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아부지, 어머니 요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신랑은 장손에 장남)
며칠전에 증조할머니께서 100세를 맞으셔서 평일에 회사 간신히 빠지고 시골에 다 같이 내려가게 되었습니다.(충남 부여)
참고로 시어머니의 엄마! 즉 시외할머니가 충남당진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가는길에 들린다 하여
그 새벽에 졸린눈을 비비고 일어나 5시에 출발하니7시반이 되더군요
시외할머니께 잠깐들렸다가 목적지인 부여에 도착했습니다.시간이 10시넘었더군요.
간단히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거기 때문에 준비할것도 없어서 쫌 쉬다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시골내려갈때마다 아버님이 항상 일찍올라온다 하셨기에 항상 그말만 철석같이 믿고 내려갔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시계를 보니3시반이더군.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정도면 집에 올라가서 쉬다 출근 할수 있겠구나 하구요...
젠장 제 생각이 틀렸습니다. 갑자기 농약을 치고 가야 한다는 거예요.. 더군다나 술도 드셨는데....
어이가 없어서 걍 가만히 있었습니다. 농약치고 올테니 자고 있으라 하시더군요..
결국! 농약은 커녕 통닭시켜서 술만 드셨습니다.
짜증 한아름, 주둥이는 있는데로 다나와있는데 집에가자고 하셔서 6시에 시골집에서 나왔습니다.
차안에서 갑자기 시엄니의 여동생집인 대천에 들렸다 .. 저녁 먹고 가자고..헉!
효자 같은 저희 신랑 암말도 않하고 결국 저녁까지 먹고 8시반에 출발해 12시 다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차도 저희 차 갖고 갔다가 모셔다 드리고 다시오면 피곤할거 같아서 걍 저희 내려 달라 하고
도련님한테 부탁했습니다.
늘 항상 그랬습니다. 지난 구정때도 일찍 온다 하셔서 신랑이 친정에다가 식사하지 마시고 저녁같이 먹자고 전화했는데 제사 끝나고 갑자기 또 대천들렸다 시외할머니 병원가자고 하시더니 결국 저녁은 커녕 10시 반에 도착해서 얼굴만 보고 왔습니다.
저희 엄마 무척 서운해하시더군요 전화를 하지말던가 왜 기대하게 하냐구..
저야 괜찮은데 신랑이 실없는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돌아오는 차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제발 시골내려올때 계획좀 있게 움직이자고 그럼 저도 맘에 준비하고 빨리 올라갈생각 않한다고 하지만 오늘은 걍 올라 왔음 하는 바램이였다고 신랑도 출근 하고 저도 출근하니까 오늘은 일찍왔음 한거라고 ...
이렇게 말하면서 지난 구정때 애기를 말씀 드렸습니다. 서운했다고...저희 친정 조금만 배려해주시라고 딸밖에 없는 저희 집! 처음 저없이 보내시는 명절이 얼마나 쓸쓸하시겠냐구...
가만히 듣고 계셨다 갑자기 시어머니가 입을열었습니다.
"너네 친정 신경 않쓰는거아냐. 그리고 앞으로 시골 내려오면 늦게 올라 가는줄알아!!"
저 이말 듣자마자 눈물이 나더군요.. 첨으로 결혼한것도 후회했습니다.
명절때 자기 엄마 찾아 다니고 자기 동생찾아 다니면서 자기 친정은 다 돌보고
저희 친정은 언제 가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정말 서러웠습니다.
자기도 며느리이고 친정엔 큰딸이면서 어찌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나 모르겠습니다.
딸같이 대한다. 이러시면서 아껴주는척! 있는척!개뿔도 없음서
아들 장가보낼때도 자동차 할부 보내서
제가 차 팔자고 하니 왜 파냐구 그차 없음 시골 못내려 간다구..완전 어이 상실.
생활하기 힘들다고 오빠 학교도 다녀서 학비도 내야 되지 않냐구 그랬더니
시모는 둘이 벌어서 여유 있을지 알았다고 말씀하니... 말다했죠, 평생 전세집살라는 것도 아니고
대학교 등록금 한번도 내주지도 보태주지도 않았으면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던지 그 한마디에 정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신랑에게 말했습니다.
시댁 앞으로 기본도 못할거 같다고 시골도 핑계대구 되도록 안갈거고 자기가 알아서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