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의 충격적인 가족사!!

컨퍼런스2012.02.23
조회189,857

스압이 오는 분들은 맨 밑에 두줄 요약 읽으시면 됩니다.

 

 

 

 

 

최근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김정은의 생모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 당국이 김정은의 어머니 고영희를 ‘평양의 어머니’라고 부르며 우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 사이에서는 고영희에 대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고영희의 고향이 이처럼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북한당국이 명절 등에 특별공급하는 식량공급이 이들 지역에 집중되는데다, 가족이 태어난 곳에는 개발이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니 김정은의 어머니가 어디서 태어났는냐에 따라 그 지역주민들은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실제로 북한은 김정은 출생지인 평안북도 창성의 고영희 관저를 혁명사적지로 조성한데 이어 강원도 원산을 김정은의 제2고향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정비를 벌인 바 있다. 원산은 재일동포 북송선이 입항한 도시로 고영희를 추억할만한 곳이다. 이 때문에 현재 강원도 원산과 함경북도 청진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 그곳이 ‘김정은 생모의 고향’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고영희가 북한출신이 아닌 재일교포 출신임을 아는 당국으로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실 이 문제는 김정은의 등장 때부터 불거져 나왔다. 김정일이 김정은을 후계자로 내세우면서 ‘백두혈통’을 조작했기 때문이다. ‘백두산 항일혁명가’인 김일성과 김정숙의 적자인 김정일을 이은 ‘혁명 위업계승자’란 논리다. 하지만 김정은은 김정일과 제일교포 출신인 고영희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태생적 한계가 바로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게다가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고영희의 아버지인 고경택은 1929년 일본에서 군복과 천막을 만드는 '히로타 제봉소'에서 일하던 일본군의 협력자로, 그런 이유에서인지 생전 김일성이 고영희와 김정은을 며느리와 손자로 인정하지 않았던 사실도 있다.

 

때문에 최근 들어 북한당국이 고영희에 대한 우상화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고영희의 출신성분이 언젠가는 드러나고 말 것이기 때문에 김정일의 생모 우상화처럼 노작이나 구호나무 등의 형식을 답습할 경우 주민들로부터 비웃음을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두줄 요약

 

김정은의 외조부는 일본군의 협력자로 김일성마저 김정은을 손자로 인정 안함.

 

정작 북한에서는 김정은을 백두의 혈통으로 내세우고 있음. 하지만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