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서울에 사는 17살 여자 입니다. 요즘 너무너무 고민인게 있어서 언니 오빠들한데 좀 물어보려구요,,, 일단 저희 가족은 아빠와 떨어져 산지 9년 째 입니다. 2주나 1주에 한번 아빠가 저희가 있는 서울로 오시구요. 2년 전에 오빠가 사춘기로 인하여 집에 몇달동안 큰 소란을 피웠습니다. 학교도 자주 빠지고 나가지 말라고 붙잡는 저희 엄마를 내팽겨쳐서 엄마는 등쪽에 멍도 시퍼렇게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차마 아빠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혼자서 속을 앓던 어머니는 술을 친구삼아 매일매일 드셨습니다. 그런 결과 알코올 중독에 빠지게 되시고 얼마전에는 간암으로 큰 수술까지 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사실은 아빠도 아십니다. 오빠가 한창 겉잡을수 없을 정도로 삐뚤어질 때에 저희 집에 수학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선생님은 남자이고 저희 엄마보다 늙으셨습니다. 선생님은 저희 엄마가 알코올 중독이란 것을 알고 난 후에 엄마가 술을 못마시게 필사적으로 노력하셨습니다. 물론 오빠의 생활도 책임져 주면서요... 엄마가 그 전보다는 많이 좋아지셔서 저는 안심을 하게 됬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 주신 선생님께 물론 매우매우 감사했습니다. 엄마가 또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선생님이 더욱 더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근데 2주 전에 안방에 들어 가봤더니 선생님과 엄마가 한 침대에 같이 누워계신거예요, 제가 들어가자 엄마와 선생님은 깜짝놀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같이 누워있냐고 물어보니까 선생님이 엄마 술 못마시게 감시하는 거라셨어요. 그래서 저는 아.... 그런가보다 하고 찝찝하지만 어쩔수 없이 제 방으로 들어와서 잤습니다. 그 후에도 엄마와 저와 선생님은 자주 같이 다니면서 아구찜도 먹으러 가고 외출도 오리고기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젯밤에 새벽에 엄마 방에서 전화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왠지모르게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통화내용을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말이 엄마--"당신이 만져주는 것도 느껴지는데..... 여기로 지금 오는 거야? 네비게이션 소리 들리는데?ㅎㅎ" 이러시는 거예요,,,, 저는 직감적으로 아빠가 아닌 것을 느꼈습니다.... 하.... 그래서 오늘 아빠에게 전화해서 엄마랑 어제 통화 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엄마와는 어제 통화를 안했다고 하시더군요,.... 전 그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그러면 아빠 말고 그 선생님께 그런 말을 하신거 잖아요... 아빠가 9년 동안 저희 가족을 위해 뼈빠지게 땀을 흘려가며 일하셨는데.... 아빠가 너무 불쌍하네요..... 엄마와 얘기하기가 싫어 집니다. 엄마가 엄마같지 않구요.... 되게 낯선사람과 있는 거 같이 불편합니다. 배신감도 느껴지구요..... 언니 오빠들... 엄마가 바람을 피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를 해야할까요? 댓글로 조언좀 해주세요.... 제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에게 배신감이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ㅎㅎ 서울에 사는 17살 여자 입니다.
요즘 너무너무 고민인게 있어서 언니 오빠들한데 좀 물어보려구요,,,
일단 저희 가족은 아빠와 떨어져 산지 9년 째 입니다.
2주나 1주에 한번 아빠가 저희가 있는 서울로 오시구요.
2년 전에 오빠가 사춘기로 인하여 집에 몇달동안 큰 소란을 피웠습니다.
학교도 자주 빠지고 나가지 말라고 붙잡는 저희 엄마를 내팽겨쳐서 엄마는 등쪽에 멍도 시퍼렇게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차마 아빠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혼자서 속을 앓던 어머니는 술을 친구삼아 매일매일 드셨습니다.
그런 결과 알코올 중독에 빠지게 되시고 얼마전에는 간암으로 큰 수술까지 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사실은 아빠도 아십니다.
오빠가 한창 겉잡을수 없을 정도로 삐뚤어질 때에 저희 집에 수학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선생님은 남자이고 저희 엄마보다 늙으셨습니다.
선생님은 저희 엄마가 알코올 중독이란 것을 알고 난 후에 엄마가 술을 못마시게 필사적으로 노력하셨습니다.
물론 오빠의 생활도 책임져 주면서요...
엄마가 그 전보다는 많이 좋아지셔서 저는 안심을 하게 됬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 주신 선생님께 물론 매우매우 감사했습니다.
엄마가 또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선생님이 더욱 더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근데 2주 전에 안방에 들어 가봤더니 선생님과 엄마가 한 침대에 같이 누워계신거예요,
제가 들어가자 엄마와 선생님은 깜짝놀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같이 누워있냐고 물어보니까 선생님이 엄마 술 못마시게 감시하는 거라셨어요.
그래서 저는 아.... 그런가보다 하고 찝찝하지만 어쩔수 없이 제 방으로 들어와서 잤습니다.
그 후에도 엄마와 저와 선생님은 자주 같이 다니면서 아구찜도 먹으러 가고 외출도 오리고기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젯밤에 새벽에 엄마 방에서 전화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왠지모르게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통화내용을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말이
엄마--"당신이 만져주는 것도 느껴지는데..... 여기로 지금 오는 거야? 네비게이션 소리 들리는데?ㅎㅎ"
이러시는 거예요,,,,
저는 직감적으로 아빠가 아닌 것을 느꼈습니다....
하.... 그래서 오늘 아빠에게 전화해서 엄마랑 어제 통화 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엄마와는 어제 통화를 안했다고 하시더군요,....
전 그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그러면 아빠 말고 그 선생님께 그런 말을 하신거 잖아요...
아빠가 9년 동안 저희 가족을 위해 뼈빠지게 땀을 흘려가며 일하셨는데....
아빠가 너무 불쌍하네요.....
엄마와 얘기하기가 싫어 집니다. 엄마가 엄마같지 않구요....
되게 낯선사람과 있는 거 같이 불편합니다.
배신감도 느껴지구요.....
언니 오빠들...
엄마가 바람을 피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를 해야할까요?
댓글로 조언좀 해주세요.... 제발....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