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사는부모님.남자만나는엄마.어쩌죠저

23남2012.02.24
조회202

안녕하세여

작년 12월 전역하고

평일알바뛰면서 학업병행하고

나름대로 열심히살고있는데..

 

톡 눈팅많이했는데

진짜너무답답해서..물론저보다 힘들분들도 많이있겟지만

글 한번 올려 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집문제인데여

어린동생한테 덕담한마디 해준다생각해주시고

읽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글을잘몼써요..그래두읽어주세요

스물셋이 감당하기엔..좀 어렵네요많이

 

 

 

초등학교 입학전

성남에서 아버지는 당시 잘 나간다고하던

보르네오가구를 다니셨고

집도 나쁘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버지가 사업해보시겠다고 했다가

그게 잘안됫나봐요

 

안산으로 반지하 이사를 초등학교 입학전에 오고

안산에서 초중고 다 졸업했습니다.

 

다른또래처럼 갖고싶은것들 다못가져서 부러워했던적도 있지만

저보다 더 불우한 환경이 있다는 생각에

물질적으로 불평하나없이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스무살때는 대학을 천안으로 다니면서

알바하면서 용돈벌이도틈틈이했구요

 

흠아무튼

아버지를 어렸을적부터 많이 무섭고 두려워했습니다

초2때 천원을 문방구오락기에 다 쏟아붓고는

동네형 과자사줬다는 거짓말을해서 엉덩이 피멍들때까지 맞은 적

 

중2때 가출했다가 무차별적으로 그냥 개맞듯이 맞은적

 

고1때 수학여행 잠실 롯데월드로갔는데(당시 아버지 회사가 잠실이었음)

아빠랑만나기로 약속하고 서울랜드(친한친구들전부 소풍일로갔음)

갔다가 친구들이랑 술먹고 잠수타고 늦게들어왔다가

아빠한테 맞고(기억전혀안남) 눈떠보니 이틀이 지나 병원에 링겔꽂고있는 내 모습을 본적..

 

맞은적겁나많음

 

물론 철없던 때라

제가 잘못한것이고

아버지가 나쁘다고 말하려고하는게아닙니다.

다만..

 

초등학교때부터 너무많이봐왔던 부부싸움..

본것도 많고 자다깨서 엄마가 아빠한테 맞고 우는소리를 많이들어서

이불속에서 울면서 잔 기억들이 많고...

 

그러다가 반지하살때 옆집 친한이모가있었습니다

그 이모가 시흥쪽에서 만두가게하시다가

여차저차해서 엄마가 한번해보겠다고 그걸 낚이신거에요

그래서 아빠도 당시 또다른 사업해보시겠다고 울산가셨다가

잘안되셔서 집에계셨는데

같이 만두가게하시더라구요

 

이게 결정적으로 지금 이상황까지 오게 된거같습니다

만두가게하면서 옆집에 신발가게 아줌마랑 바람핀적도있고 아빠가..

손님있는데도 대놓고 엄마아빠 그냥 싸우고(싸우는것도아니고 일방적으로 아빠가그냥..)

아들이라고 부모님생각에

일도와드리러 가면 그런거밖에없었습니다 보는건

 

당시가 스무살이었고 전

비록 천안 지방대이지만 장학금탔고

반월공단쪽에 한달일한거 엄마 돈 주고 약150 (학비보태달라고_)

주말에 편의점알바한거는 당시 여자친구 만날때 필요하거나

담배값 필요한거등으로 썼구요

 

21살 2월에 군대갔다가

22살 12월에 전역했습니다

 

학교는 1학년입학때 애시당초 군대갔따오고 복학할생각이없었고

지금 학사편입준비로 학점채우는데  노력을하고있습니다

월~금 10시부터 17시까지 일하구요 음식점에서..

 

만두가게에서 안그래도 안맞는 부모님성격

더심해져서(가게에 숨겨진방에 자는곳도 있었어요)

아빠 거기서 자는거 태반이었고...

엄마가 허리계속아프다고했다가

군대가기 한두달전에 허리디스크수술하시는것도 보고 갔네요

 

그래도 아빠라고

엄마병원꾸준히왔다갔다하고

저랑 4살어린 남동생 대꼬다니면서

막그렇게했는데

 

이미 엄마는..마음이떠나갔어요

전 아빠가 바람폈다는것도

저희 이모한테들었어요 전역하고나서 그때안거고

 

그러다가 아빠가 결국에는 인력쪽으로 어떠케가신걸로 알고있어여

아빠가 지방에서이름있는 대학그래도 나오셔서인지

일을잘하셔서였는지? 암튼 조그마나케 사업자명의내셔서 시흥쪽에 혼자계시고

 

지금 엄마 동생 저 이렇게 세명삽니다.

아 아빠가 울산에서 술김에 샀던 멍멍이도 있네요

 

그렇게 1학년 2학기까지 끝내고

 

군대갔다왔습니다

군대...딱 한가지좋았던건

밖생각 안하는거..대신 거기에 치이는게많았지만

거기서도 뭐 시련좀많았어요 군대가 다 그렇지만..

 

군있을때
엄마가 면회왔을때

절 떠보더라구요

엄마 애인있으면 어떡하냐는 식으로

 

아 그건 엄마 인생도있는거니까 엄마가알아서하는거다

 

이렇게얘기했어여

군대가기전에 부모님이혼할수있을꺼라고

생각을 다하고갔기에...

 

11월말에 말년휴가나와서

한달내내 이리저리 사람들만나면서

술먹기바쁘고 놀기바쁘고 그러다가

현재는 알바잘잡아놓고 퇴근하고 도서관가서 공부해요

 

물병장때쯤인가

어쩌다가 알았어요

엄마집에 전화를했는데 거기서 아빠가 전화를받더라구요

뭐냐고 물어보니까 아빠가그러는거에요

 

너 군대갔다오면 얘기하려했는데

아빠가 너 전역하면 너랑 동생이랑 대꼬 살라고

시흥에 방 세칸짜리 집 얻어놨다

 

한마디동의없이

근데 아빠가..잘챙기고 이런성격이아니에요

군대가서 느낀게요 또

아버지가 해병대장교출신이거든요

아빠의 그 막..허세있고 권력적인 그런모습들이

그제서야..이해가되더라구요 군대에서

 

아빠랑 부딪힐일이 너무 많을껄

뻔히 알기에 집구경은 말년휴가나와서 한번했지만

 

안갔어요 못갈꺼같다고했어요

 

나중에알게됬는데

아빠계획이 제가 군대전역하면

동생이랑 저를 대꼬 아빠가살고

이혼하는걸로

양육권을 아빠가 쥐려고 했었나봐요

전근데 아빠를못믿어워했죠

 

외할머니는 엄마힘드니까 아빠한테가서

공부시켜달라고해라

 

엄마는 엄마가무슨낙에사냐

가지마라 엄마가다책임진다

 

아빠가 큰소리 뻥뻥쳤는데(양육문제)

저 전역하고 그얘기 한번도안했어요ㅎㅎ

 

 

엄마는요

지금..만나는남자가있어요

 

군대에서 외박나와서

서울이모댁으로 점프(외박지역이탈)을 한적있는데

이모부생신이라 어쩔수없었음...

그때 기분좋게 가족들끼리 술먹고

놀다가 엄마가 갑자기 뜬금없이 친구를 부른다고했데요 사촌형한테

(그땐전몰랐음)

그리고 노래방에 찾아오더라구요

이때 이모 이모부 (다른이모의)사촌동생은 다 집에먼저 간상태고

저 엄마 동생 사촌형 이렇게있었네요

 

그때첨봐서 그냥 막 적응도안되니까

제가 병신같이 아 그냥 말편하게하셔도되요

막이랬거든요? 근데 사촌형이 좀 쌔게나갔어요 거기서

그냥 앞에서 대놓고담배피면서

울엄마한테 이모힘들게사는데

저랑 동생이 뭔죄냐고 얘내까지 힘들게하지말라고

 

막이런식으로 하다가

저도 그냥 이상황에 어떡해해야될지몰라

그냥담배한대피우고 형이랑 술집갔다가왔어요

 

그리고 새벽4시인가 이모집갔어요

갔는데 엄마가안온거에요

저로서는 드는 생각이..좀 그렇겠죠?

 

엄마새벽에들오더라구여

엄마랑 말한마디도안섞고

이모집나가기전에 그랬어요

아씨x나 외박 괸히나온거같다고

 

군대가서도 계속 그때 생각이나는거에요

 

 

 

아무튼 전역을하고..

엄마는 스마트폰제조회사나가면서

잔업 특근이런거 다나가시는데..참 가슴이많이아프네요

엄마혼자서 다 짊어지려고하고

힘든거 아는데..공부하는게 맞나싶기도하고

 

거기까지는좋은데

매일 새벽에오고

어떤날은 자다가 잠깐깨면

아침 7시쯤에 와서

설거지하고 집대충 정리하고 다시 출근하고 ㅡㅡ

이런게많은거에요

 

 

그래서 그아저씨한테 전화해서

할얘기있다고 오라고이랬죠

 

오고나서

너무한거아니냐고

 

이렇게얘기했더니

오해하지말라네요 ㅎㅎ

 

아저씨가 엄마한테

당신 아들(누구맘대로 아들이란지도모르겟음)이 걱정많이하는데

집에 일찍일찍다니라고 뭘하고다니냐고 ㅡㅡ신발진짜

 

엄마가 사람좋아해서

회사사람들만나고 그러는것도 그러거든요

아주머니분들 막 그러시고

새벽에 찜질방 모여서가고 그런낙으로라도 사시는거니까

이해하려고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라면먹는거 태반에

밥도 제가 해먹네요 동생이랑

(요리하는거 그나마 좋아했고 여자친구잇엇을때 군대가서 좀배워서)

 

그랬는데

몇일안지나서

동생이 아빠만나러 시내갔었어요

동생은 아직어리고 상황도모르고

물정도몰라서..(이제고3)

 

동생이 공부는 아닌거같애요

알바를해본적도없고 마냥놀고..물론동생도 스트레스많이받을거에여

참..너무안타깝네여 진짜

아빠가 기타사줬나봐요 저 군대있을때

이거 많이갖고노는데

요즘 슈퍼스타K부터해서 막 뮤지션발굴 그런거많자나여방송

그런영향도있고하니깐 자기 음악배워보고싶다고

학원보내달라고 그거때문에 학원상담받으러가는목적으로 아빠를 만난다하더라구요

얜 음악배워본적도없고

재능이 있는것도아니고 열정이

진짜 음악아니면 안되겠다이런것도아니고..

 

저도 음악지금도 되면 너무해보고싶고

저도 아는데 미치는게아니면 안되잖아요 음악

음악진짜 힘든건데 그냥 공부를 안하는

그런 합리화에요자기합리화 제가봤을땐

그걸로 대학보내달라고하는데 이상황에 ㅎㅎ..

이제 고3이 예체능해서 그게 금방되는것도아니고

 

암튼 동생은 아빠만나러 간상태이고

전 그때 이제

고등학교친구만난다고

술먹으러나가니깐 기분전환할겸

싹 꾸미고있는데 엄마가 그 아저씨 부르더라구요

엄마는 맥주먹고있었고

그아저씨왔어요

 

별로안달가워서

그냥 인사쳐다도안보고하고

방문닫고 대놓고 담배피고

이러다가 나갈라는데

 

아들 놀러가는데

용돈쓰라고 5만원권하나주시더라구요

 

아저필요없어요

이러고 나가라는데

엄마가받으라고계속뭐라해서

받고나왔어요

 

친구들이랑술먹고

새벽에집왔죠

 

여기서 제가 분노를한게

방에서는 동생자고있고

 

엄마방에 엄마랑 그 아저씨랑 자고있는거에요

이 아저씨가 팬티하나만 꼴랑쳐입고 아진짜

 

바로 쿠션 발로걷어찼어요

그냥 다짜고짜욕했어요 신발미쳤냐고

나가라고 내눈앞에 한번만 더 보이면 죽여버린다고

 

그러더니 이아저씨 정신차리면서(술먹은듯)

옷입으면서 제이름을 호통치면서 불렀어요

 

xx야!

너 그러는거아니야!

 

방귀뀐놈이성낸다고

저진짜 주방에서 칼꺼내올라는 충동 꾹참고

나가라고 이거 간통이라고

경찰부른다고 제가 난리쳤어요

 

그러니까 태도돌변하면서

아 아저씨가갈게 이러는거에요...

 

어이가없어서 헛웃음 치고 제가

아 아니에요 그냥 주무세요 제가 나가서살게요

이러고 나갔거든요? 그니까 어딜가냐고

막 뒤에서 그아저씨가 저 껴안고 막 힘쓰면서

가지말라고 아저씨가간다고

진짜죽여버리고싶어서 말년휴가나와서 3개월도안된

스마트폰 집어던지고(견적30만원뜸)

한바탕했어요진짜꼭지돌아서 기억도안나요..

 

그러고 밖에나갓어요

택시잡을라고하니까

못잡게하더라구요

 

우리엄마만만해보이냐고

아빠없으니까 나랑 우리집 성기호구같이보이냐고

내몸에 손대지말라고 나 진짜 때려죽여버릴수도있다고

택시탔는데 택시앞에서 팔벌리고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얘기좀하자고 이지랄하고 동네망신짓하고

경찰부른다고 경찰전화왔거든요 동생폰으로

그니까 아저씨 아아그럼아저씨갈테니까

내일얘기하자고 이지랄하고 가더라구요

 

아..다음날일은나가야되고

내가 오늘봤던 장면들이..

여기서어떻게해야되는건지

 

다음날일갔다왔는데

아저씨전화왔어요

 

엄마집에있냐고

엄마전화안받는다고걱정된다고

넌 아들이걱정안되냐고

 

그냥끊었어요

뭔낯으로전화하냐고하고

 

엄마한테전화했죠 아저씨전화끊고

걱정은되니까..엄마받더니끊었어요

 

그아저씨가 알리바이만들라고 그런건지

뭐알수는없는데 아침에 엄마 또 들어와서

정리하고 출근하더라구요..ㅡㅡ

아 진짜 말로표현할수없는 이심정에 잠다깨고 6시 30분에

 

담배만 계속피다가 저 일나가고

 

오늘엄마퇴근일직하셨거든요

6시 30분에 집왔다고 문자왔어요

 

전그때 제가 막 답답한마음에

페이스북 글올렸는데

친구가 그거보고 그냥 아무것도안묻고

같이 족발이나먹자고해서

족발먹고있었거든요 먹고 도서관가려고 친구랑같이

집에잠깐들렸는데 엄마계셔서

친구가 엄마한테인사하고 그냥 전 엄마랑말안섞고

방에와서 친구랑 있었어요

그러다가 엄마방문열어주고(친구인사하라고)

같이나와서 피시방있다가 집에 10시에왔어요

 

왔는데 동생혼자있더라구요 또

엄마어디갔냐고 하니까 모른다고

 

티비보고있는데

11시좀안되서 엄마왓어요

술드시고..

 

엄마도많이힘든거

제일잘아는데..

엄마한테위로의말을못하겠어요

엄마 엊그제 술김이어서

그아저씨가 팬티만입고잔것도 몰랐다고하더라구요

 

엄마푸념얘기..

다들으면서 아무말못했죠 전

 

엄마가 아무애기하지말래서

뭐하나물어봐도되냐고 나어떡게해야되냐고

동생뭐보고배우냐고 아저씨팬티입고쳐자는거보고난뭔생각을해야되냐고

 

난그아저씨몰라요

본적 두번밖에없어요

 

엄마한텐 어떤지모르겟는데

저그아저씨 지금만나면 진짜 죽일수도있어요

저꼭지돌면 성격이 확틀어져서

저도 제가 겁나서 그랬어요

아저씨진짜죽일수도있으니까 내눈앞에나타나지말라고

 

 

 

 

엄마얘기를들었는데

그아저씨얘기를하더라구요

칭찬을..

 

근데 반론을못했어요

왜냐하면...우리아빠가 엄마한테 다 못해준것들이라서

 

아빠가 로또 3등당첨된적있었어요

150인가? 이것도 나중에 알았죠 스무살때

근데 그거 엄마한테 한푼도안줬다고

막 엄마가그러더라구요

 

그아저씨 이번에 로또 3등당첨됬대요

170만원

근데 이걸 선물로 엄마를 주겠데요

 

엄마가 퇴근시간 아저씨한테 문자해주면

아저씨가 시간맞춰서 와서

엄마자동차 시동걸어놓는데요

 

그때 (저 꼭지돈날)

원래 아저씨 가야된다고했는데

엄마가 가지말라고했다고 있다가라고했대요

 

엄마힘들때 아저씨가 술사주고해서

미안하다고

 

두렵대요

이혼하면 혼자서 아들둘대꼬가야되니까

 

그아저씨가 저한테그랬거든요예전에

걱정하지말고 공부로 꼭 가고싶은대학가라고 돈걱정말고

아저씨가해줄테니까

 

그얘기도나와서

엄마한테 내가뭘믿고하냐고

집이지랄인데 내가공부잘도하겠다고

 

맘같애서 진짜 그냥 공장기숙사들가고싶네요

들어가면..모든걸 포기해야겠지만......하

 

 

 

 

 

....말없이 엄마방불끄고나왔어요

 

아까아빠한테전화왔었거든요

할머니할아버지 고모댁(일산)에 와계신다고

할아버지 암때문에 6개월마다 정기검진받으러오시거든요

거기얼굴 비춰야되지안냐고

간다고했는데 토요일날 약속있다고 서울에서 바로넘어간다고

얘기했거든요 약속도있지만 아빠오래못볼거같애서

 

 

 

 

 

 

 

 

 

물론 저보다 더 힘든상황

겪으신분들 더 많으실거에요

그분들한테는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닐수도있겠죠..

 

사실 전..대학을 그냥 명문대학교이름

한줄달고싶어서. 물론 우리현실이

대학이중요하긴해서 그런것도있지만..

 

 

할수있으면 랩음악을 하고싶거든요 간절하게

가사쓰고 랩하고 흥얼거리고그러면

머리아픈 현실들이 싹다 잊혀지고

중학교때부터 쭉 간직했던 간절한꿈인데

 

지금 이건아니잖아요

제가처한상황이..ㅎㅎ물론 많이좋아하고

가사도 100여개씩 써고했지만

 

실력이썩조은것도아니고

짊어진 짐이 많기에...

 

빨리대학가서졸업하고

엄마모셔야겠죠..그게맞는거겠죠

 

당장돈몇백에 위태위태한 집인데

담배도 줄이려고 노력많이하고

 

알바가기전에 콘센트 다뽑고

집에있으면 마루불꺼놓고 조금이라도 아낄라고

그렇게 하거든요 제가..물론 전기세그거 몇만원씩이나 차이나는건아닌데

좀 그런정신이있어요제가

 

당장다가올 내일하루가또

막막하네요 공부는안되고

3월에 시험은 몰아서있고

 

저도 군대있을때 허리다쳐서 척추관절분리증

말년휴가때 돈필요해서 노가다뗬는데

아 도저히안되겠더라구요 허리가...

맘같애서 공장기숙사진자 그냥 들어가고싶은데..

지금당장몇백이 급하니

 

대학안가면 엄마부담두 줄테고..

근데학교는 가야될꺼같고..

 

지금이상황에

뭘어떻게해야될까요 저..

어떻게 이건 제 스스로

답이아닌 보기조차도 보이지가않아서

진짜말로표현이안되네요...

 

 

 

 

 

 

 

 

 

 

 

 

 

 

 

긴글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하구요

진짜 사소한. 그렇지만 소중한 댓글하나하나가

진짜 힘되고 조언들 써주시면 진짜너무감사할거같아요

 

중간에 글쓰다가 감정복받쳐서

죄송한데욕썼네요..

 

어떻게하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