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닥치고, 탈북자 강제 북송 강행해

미서리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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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닥치고, 탈북자 강제 북송 강행해 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 16곳 중 9곳 장악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중국은 탈북자 강제 북송에 민주통합당도 반대
 
연예인들이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시위를 하는 가운데, 통합민주당까지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냈다. 중국 당국이 최근 체포한 탈북자 30여명 중 일부를 이미 북송(北送)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고 조선닷컴이 24일 전했다. "2월 초 두만강을 건너 중국에 입국했던 탈북자 9명이 지난 주말 북송돼 함경북도 온성군 보위부에서 조사받는 중"이라는 대북 소식통의 말을 전한 조선닷컴은 "이들은 한국행을 위해 중국 옌지(延吉)에서 창춘(長春)으로 이동하던 중 중국 공안에 붙잡혔던 탈북자들로 알려졌다. 체포된 탈북자 30여명의 강제 북송을 막기 위해 한·중 양국 정부가 접촉을 벌이는 상황에서 중국이 탈북자 북송을 강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관련 단체 주장에 따라 북송된 탈북자 규모는 엇갈린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날 탈북자 단체인 NK지식인연대는 중국 현지 소식통을 인용하여 "창춘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체포된 탈북자 3명이 지난 17일 투먼으로 이송된 뒤 지난 20일 북송됐다. 국가안전보위부 요원과 인민보안원(경찰 격), 당 간부들이 이들(북송된 탈북자)의 가족들을 찾아와 온갖 협박을 하며 추가 조사 중"이라며 "시범적으로 사형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전했다고 조선닷컴은 현재 강제 북송 위기에 처해 있는 탈북자는 220명에 이르며 탈북자 색출을 맡고 있는 공안국과 변방대(중국의 국경수비대)의 시설에 구금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정부는 27일 제네바에서 시작되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탈북자 문제의 심각성을 거론하되, 중국을 직접 거명하지 않고 '주변국'이라고 부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2005년부터 7년간 새누리당 등이 추진해 온 북한인권법안 처리에 강하게 반대해온 민주통합당은 23일 '탈북자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제 북송 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냈다고 한다. 김동철 의원은 "최근 한 달 사이 중국 선양·창춘·단둥 등지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가 45명에 이르고 일부 언론에서는 80여명에 이른다고 보도할 만큼 강제 송환 위기에 놓인 탈북자가 급증하고 있어 중국 정부에 대한 우리 국회 차원의 대응이 긴급하게 필요한 상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4대강 정비사업 조사하던 김부겸 등 현장인부들에 봉변 당해   4대강 사업에 따른 부작용 조사를 위해 낙동강 달성보(洑) 현장을 찾은 민주통합당 측 일행의 보트를 현장 공사 관계자들이 바지선 등으로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23일 오전 10시 대구 달성군 논공읍 산업단지 인근 낙동강변 달성보 하류 3㎞ 지점에서 김부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진향 민주통합당 달성군 예비후보, 박창근 관동대 교수 등 8명이 길이 3m 가량의 소형 모터보트에 올라탄 뒤 달성보를 향해 상류로 가서 조사하려다가 작업인부들과 충돌했다는 것이다. 달성보 인근 700m 지점에서 바지선의 작업인부 4명이 "이곳에 들어오면 안 된다"고 경고했지만, 민주통합당 일행이 이를 무시하고 초음파탐지기로 수심을 측정하자, 바지선과 2인용 모터보트 등에 탄 작업인부 6명이 접근해 조사를 방해하면서 충돌이 시작됐다고 한다.   바지선은 민주통합당 일행이 탄 보트에 3차례 부딪히고 욕설을 퍼부었으며 양동이에 든 물을 뿌리기도 했다. 충돌은 20분가량 이어졌고 민주통합당 일행은 배를 돌려 현장을 빠져나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20일 한국수자원공사에 연락해 "대구지역 총선 출마 예비후보 등이 달성보를 방문할 테니 브리핑과 안내를 부탁한다"고 연락했고, 이에 수자원공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달성보 옆 고객센터 2층 상황실에서 민주통합당 관계자 10명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진행했지만, 김부겸 의원 등은 "교통이 막혀 제시간에 도착 못하니 먼저 브리핑을 진행하라"고 연락했으며, 실제로는 브리핑 참석 대신 일정에 없던 조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4대강 정비사업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선전하려는 민주당의 치밀한 전략이 엿보인다.

민주통합당 김진향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에서 실사를 나왔다고 밝혔는데도 막무가내로 조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지만, 현대건설 측은 "조사단 배에 타고 있던 일행 한 명이 욕설을 했으며, 보트가 상류 쪽으로 무단 진입을 시도했다. 당시 보의 수문을 개방해 물을 방류하고 있었기에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철수를 유도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조사단은 "달성보 하류 80m 지점에서 300m가량 바닥이 침식됐으며 그 깊이는 10∼15m, 폭은 150∼200m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세굴 현상을 방치하면 보의 안정성이 위협받게 된다"고 밝혔으나,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세굴에 대비해 보 주변에 이미 바닥 보강 작업을 완료했기 때문에 보 안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통합당 입당   서울시장이 23일 민주통합당(약칭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조선닷컴은 "작년 10월 26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야권 단일 후보로 당선된 지 4개월 만이다. 지난 16일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입당에 이어 이날 박 시장이 입당함으로써 민주당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9명을 보유하게 됐다. 국회 권력과 대통령 권력에 앞서 광역자치단체장의 과반을 차지한 것이다"라며 "2007년 대선 패배 후 민주당이 '정부와 국회, 지방 권력' 세 곳 중 먼저 지방자치단체부터 장악한 셈이다. 민주당은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영남을 제외한 지역의 기초단체장과 의회의 과반 이상을 차지한 곳이 많아 지방 권력의 이동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한명숙 민주당 대표는 입당식에서 박 시장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정말 큰 힘을 얻었다"고 했고, 박 시장은 "작은 힘이나마 더 큰 통합과 진정한 변화를 위해 보태고자 한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박 시장은 "민주당이 통합의 깃발이 되고 변화의 물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민주당이 일상적인 생활의 정치에 나서기를 바란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회의를 소집해 구체적인 정책 논의를 시작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현재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은 박 시장, 김두관 지사 외에 송영길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강운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김완호 전북지사 등"이며 지방자치단체의 권력이 민주터통합당에 넘어갔음을 주목했다.

박 시장은 이날 안철수 원장에 대해 "안 원장 같은 분도 민주당으로 들어와 함께 경쟁하고 함께 정치를 바꿔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나, 안 원장측 관계자는 "3월부터 시작되는 강의 준비에 바쁘기 때문에 정치문제에 가타부타 말할 입장이 아니다"고만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런 소식에 대하여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da2kimjh)은 "내가 민주당 싫어하는 이유가 북한의 공격으로 우리장병이 희생되도. 연평도 포격으로 민간인 희생자가 나와도, 살기위해 목숨건 탈북자가 북으로 강제 송환되도, 정권 유지를 위해 혈안이 되고 북한 주민들은 아사 직전에 처해있어도, 귀막고 입닫고 있으면서 버러지 보다 못한 북의 괴수가 죽었다고 조문가지 못해 발광하는 모습이 역겹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