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3월 어떤 회사에 들어갔는데 손해가 많고 힘이 들어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그만 둘 수도 없게 하고 점점 회사의 압박은 심해지고.. 나날이 힘이 듭니다.
계약해지 의사(퇴사의사) 를 작년 11월 18일 했는데 아직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점점 빈털털이 신세가 되어 거리에 떠돌게 될까 두렵습니다. 학교 다닐 때 줄곧 장학생이었고 주위에서 똑똑하다고 하였는데 어쩌다 저는 이렇게 타락하게 되었을까요? 슬픕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어떤 대형출판사입니다.
(이름까지 거론하면 후폭풍이 두려워서 못남기겠어요.) 작년 3월에 위탁 교사로 입사했습니다.
처음에 입사할 때는 회사의 안 좋은 면은 하나도 설명하지 않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최고의 좋은 이미지만을 선보였습니다.
광고 시에도, 회사에 입사 시킬 때에도 200만원~300만원을 번다며 유혹하고 있지만 실상은 모두 거짓이고 정말 허망합니다. 주위사람들은 다단계라며 빨리 나오라고 하지만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도 없고 점점 손해만 커져서 저는 이제 빈털터리가 되고 있습니다.ㅠ 위탁 계약서에는 정말 부당한 조항도 많습니다. 희생당하고 있는데 개인으로는 큰 회사를 감당할 자신이 없고, 회사의 횡포는 심해지는데 오리무중입니다.
※ 회사의 운영 체계
1. 무조건 아침에 출근을 한다. 출근을 해서 약 한 시간 정도 조회를 합니다. 놀토를 제외한 모든 토요일에도 무조건 출근을 해야 하며 어떤 날에는 일요일까지 워크샵이라는 명목으로 하루 종일 교육을 시킵니다. 출근을 하면 모두 함께 회사의 노래인 社歌를 부르고 제주 지점의 최고 위치에 있는 국장님이 평균적으로 40~50분 마이크로 세뇌를 시키는 조회를 합니다. 공산당 같은 느낌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대권력인 국장님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며 압박을 합니다. 아무리 중요한 피치 못할 사정이라도 출근을 안 하면 벌금으로 만원을 내게 하고 지각을 한다면 3천원을 내게 합니다. (집에 제사가 있어도, 누가 아프더라도, 가족이 입학식이나 졸업을 하더라도 무조건 벌금을 내야합니다.)
2. 관리교사와 지도교사로 나누어 운영합니다. 관리교사는 영업으로 교재를 팔고 학생들에게 지도를 붙이는 분들이고 지도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분입니다. 저는 지도교사입니다.
2. 학생들의 교재비는 모두 회사로 들어가고 아이들을 지도해서 받는 회비는 평균적으로 30%를 회사에서 가져갑니다. 매달 5일까지 학생들의 지도회비를 다 받아서 회사로 입금해야 하며 어머니들이 늦게 내거나 그만두더라도 선생님이 모두 대납해야합니다. 그래서 15일에 회비에서 차액을 월급으로 줍니다. 만약 열심히 쉬지 않고 지도해서 300만원을 번다면 회사에서 가져가는 돈 90만원 + 15만원(적립금,세금) 등 약 200만원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선생님이 휴회학생들을 대납해야하는 것까지 치면 실질적으로 100만원도 안 되는 금액을 받게 됩니다.
오늘 곰곰이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2월 회비로 5일에 제가 회사에 낸 금액은
현금결재 140만원 + 카드 결재 66만원 총 206만원인데
2월 15일 회사에서 월급으로 받은 금액은 195만원입니다.
여기서부터 10만원 이상 마이너스가 발생한 것인데
2월에 학부모님에게 받은 회비는 71만원입니다.
그러면 순이익은 71만원 – 10만원 = 60만원..
고로 이번 달 저의 노동의 대가는 60만원 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한.... 열심히 일 해도 대가가 없는.....ㅠㅠ
이 60만원으로는 무슨 생활을 할 수 있을 까요? 지금 이 시대에 60만원을 벌며 일을 한다는 것은 아르바이트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인데 오늘 통장 잔고를 보았는데 돈이 이제 거의 없습니다. 부모님과 제 의료 실비보험, 식비, 주유비 등 사치를 부리지 않고 절약하며 생활을 하여도 잔고는 계속 마이너스가 됩니다.
다음달 3월 5일에 대납해야 될 돈 조차 통장잔고가 몇 십만원 없는데 지금까지 버텨왔지만 앞으로가 더 깜깜합니다. 입금을 안 하면 독촉을 하는데.. 2월달에도 카드결재를 한 이유가 현금은 저것이 다였기 때문에 나머지 금액은 카드로 결재할 수밖에 없던 것입니다. 이번달은 더 심합니다.
지금 상황이 너무 심각하단 것을 느꼈기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어디라도 이 사실을 알리고 구조를 요청할 수밖에요.
왜 이렇게 어처구니가 없는 현실이 되었느냐하면 회사에서 학생들을 인계해 준 후에 그 학생들이 그만두면 대체할 새로운 학생을 만들어 올 때까지 그만둔 것을 인정을 안 하여 선생님이 그만둔 학생의 돈을 다 내고 있습니다. 지금 저도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회사에서 많은 학생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만둘 수 있는 건데 그만둔 학생의 몫을 모두 내가 회사에 내고 있기에 생돈은 사라지고 오히려 노동을 하여도 대가가 없습니다.
나 혼자 개인으로는 그 큰 체제를 맞서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바위에 계란을 박치는 거나 다름없어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걱정만 쌓여가서 몸은 안좋아지고 어제는 실신해서 응급실에 밤까지 누워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월 5일에 또 회사에 돈을 입금해야되는데 돈이 없습니다. 압박이 올텐데..ㅠㅠㅠㅠ
3. 이 회사의 용어가 있습니다.
① 신규 : 교재를 끊고 지도를 붙인 새로운 학생이 회사에 등록되는 것 ② 휴회 : 자신의 지도 학생이 그만 두는 것 ③ 순증 : 교재를 끊고 지도를 붙인 새로운 학생이 들어와도 신규가 되지 않고 퇴사자의 휴회처리를 위해 회사에 바치는 것 내 회원이 휴회회원이 있어서 회사에 바치는 돈을 제외해서도 무조건 순증해야 할 때가 있는데 어렵게 어렵게 신규한 학생이지만 내 회원 휴회처리에 쓰일 수 없고 그냥 사라지는 신규가 되는 겁니다. 몇 달 전에 언론에 대형출판사의 횡포라고 해서 이전에 그만둔 퇴사자가 퇴사한 이후에도 회사가 횡포를 부려서 금전적으로 힘든 것을 지역뉴스에 조금 내비친 적이 있었는데 학부모님들도 그게 다 알고 요즘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아서 휴회는 많아지고 신규는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회처리를 안 해줘서 교사의 돈을 다 앗아가고 있습니다.
④ 제로데이 : 신규와 휴회의 숫자를 0으로 맞추는 것. 학생이 그만두더라도 신규가 안 되면 신규가 들어올 때까지 무기한 적으로 계속 교사가 회사에 그 학생의 지도회비를 입금해야합니다. 만약에 제로가 안 맞춰지고 휴회가 더 많으면 휴회를 회사에서 인정을 안 해주기 때문에 엄청나게 전화를 하고 면담을 하며 궂은소리 들어야 하고 시달려야 되기 때문에 휴회가 있더라도 제로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부담은 몇 배가 됩니다. 결국 휴회가 많더라도 신규가 없으니 휴회요청서를 쓸 수 없습니다. 이사를 가거나 초등학교 졸업을 하는 아이, 방학이 되어 육지에 잠시 올라갔다 오는 아이, 사정이 생겨서 몇 달 쉬고 다시 오겠다고 하는 학부모님의 전화를 받아도 덜컥합니다. 그거조차도 모두 교사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회사에 돈을 입금해야합니다.
⑤ 면담날짜 : 회사에 관리교사든 지도교사든 많이 들어와야 회사가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압박을 하는데 모두 면담날짜를 쓰라고 해서 그 날에 새로운 사람을 면담 못 시킬 시 또 다시 스트레스를 많이 줍니다. ⑥ 석회 : 일이 끝난 저녁이나 밤에도 회사로 불러들이는 일을 석회라고 합니다. ⑦ 적립금 : 회사에서 퇴직금이라며 약 자신의 월급의 10%를 월급으로 주지 않고 회사에서 보관을 합니다. 퇴직금이라고 하지만 주위의 퇴사자들의 말에 의하면 퇴사를 하더라도 못 받고 그만 둘 때 휴회학생들의 돈을 그 돈에서 다 쓰고 휴회학생들의 회비를 퇴사한 이후에도 회사로 입금까지 해야 하며 손해는 퇴사를 한 이후에도 악몽으로 이어진다고 하였습니다. 퇴직금이란 명목하에 회사에 묶여있지만 나올 때 받지도 못하고 만약에 받더라도 퇴사 6개월 후에 적립금 반환 신청서를 써서 회사에 제출을 한 후에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퇴사한 분들에게 들어보면 제대로 못 받는다고 합니다.
어제 확인해 보니 저도 적립금이 거의 100만원 있던데.. 받고 싶습니다. ⑧ 연도마감 :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매년 12월에 교사들에게 사은 행사를 한다는 빌미로 책을 팔게 하거나 학습지를 팔게 해서 목표 달성을 하는 겁니다. 매년 8월에도 영업을 대대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매 교사에게 할당액을 주며 그것을 달성하지 못할 시 압박을 합니다. 저도 그래서 8월 달에 매출을 어렵게 내 카드로 긁어가며 했습니다. 12월 한 달 동안은 정말 큰 금액을 할당합니다. 각각의 교사들에게 최하 300만원에서 많게는 3000만원까지 매출을 하도록 합니다. 안할 수 없고 세뇌교육을 계속하기 때문에 착하고 미련한 교사들은 울면서도 다 합니다. 이 문제는 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렇게 불공정한 시스템에 고통받는 교사가 몇 천명은 됩니다. 함께 대화를 할 때마다 암울 합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한 건데 오히려 올가미가 되어 갉아 먹고 있습니다. 2011년 12월 매출 목표는 저희 지점만 교재비 15억 지도회비 12억 합계 총 27억이었는데 달성하였습니다. ⑨ 재구독 : 학생들의 교재를 보통 6개월에서 1년을 끊게 하는데 그게 끝나면 다시 끊게 하는 것.
저는 3월에 교육을 육지로 4박 5일을 다녀오라고 하여서 다녀 온 후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내게 회원을 많이 붙여 주었기에 매일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그리고 주말까지도 쉬지 않고 밥도 못 챙겨 먹을 때도 많았는데 살아오며 정말 고된다는 생각이 들도록 일을 했습니다.
출근하고 갔다 왔다 그리고 조회, 회사에서의 일처리 등 오후가 됩니다. 일을 시작하여 9시 너머까지 저녁도 못 먹고 차에서 삼각김밥으로 때우며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월급은 이것저것 떼어 가는 것은 왜 그리 많은지 기름 값은 기름 값대로 많이 나오는데 그것도 다 제 몫이며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오히려 희생이나 다름없는 첫 달 월급은 24만원 두 번째 월급도 80만원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100만원 초반이었습니다. 정말 고생 고생하는데도 도저히 힘들고 못하겠다고 한 후 한 달이 지났는데도 내 학생들 다른 교사에게 인수인계 할 데가 없으니 넋 놓고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국장님이 그만두지 못하게 타이르며 이번에는 공부방을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 공부방은 확실히 방문과는 다르다며 그만두지 말고 공부방으로 시작하자고 해서 결국 7월 말에 공부방을 인수하여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방은 집 임대료, 그리고 공부방 차리는 값 (가구, 벽지, 책상, 에어컨, 컴퓨터, 책장, 냉장고, 정수기 등) 그리고 공부방 할 때 회사의 책을 약 250~300만원을 꼭 사야 된다고 해서 그것도 어렵지만 희망을 가지고 6개월 할부로 끊었습니다.
방문할 때는 내 학생이 그만두는 경우가 하나도 없었고 그때까지도 휴회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미리 말해준 적도 없고 모두 쉬쉬하는 분위기 이므로 몰랐습니다. 공부방을 하는데 방문학생 정리가 안 되니 공부방도 하고 밤에 또 방문 과외를 하고 몸은 두 세배로 지쳐갔습니다. 아침부터 전혀 쉴 틈이 하나도 없이 밤까지 일을 했고, 주말도 일요일까지 보충을 해야 해서 7월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뒤도 보지 않고 달렸습니다.
세상살이가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이별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절대 인정안하고 만약에 한학생 이라도 그만두면 모두 선생님 탓으로 해서 새로운 학생이 들어올 때까지 무기한 적으로 선생님이 학생의 회비를 내야 되는데 지금까지도 저는 통장 잔고가 없는데 그것만 봐도 이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그만둔 지 거의 1년이 되는 학생 것도 지금도 제가 회사에 돈을 바치고 있습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이 회사는 모든 것이 강요입니다. 강제적입니다. 회사에서 말하기 좋을 때는 선생님들은 근로자 아닙니다. 개인사업자니까 회원모집하세요. 이렇게 하지만 개인 사업자라면 회사에 영업해서 돈을 몇 백만원 씩 바칠 의무도 출근해서 고유가시대에 기름낭비하고 시간낭비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12월 연도마감 때문에 저에게 할당된 금액이 520만원이었습니다. 그 큰 금액을 학부모님들을 이용하며 다 팔아야 되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학부모라도 너무 비싸고 그렇게 좋지도 않은 책들을 안 살건데 학부모님들은 "선생님 책도 팔아요?" 이런 듯이 대하고 그리 유쾌하지 않은 말이 오는데 결국 압박과 스트레스에 도저히 다녀도 득보다 실이 많아서 어렵게 친 어머니께 이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하루라도 빨리 나오라고만 하고 그래서 계약해지 (퇴사의사)를 밝혔습니다. 국장님께서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딨어? 여기만큼 깨끗한 회사 없어. 힘들어서 계속 앵앵 거리는거 보고 싶지 않고 그만둘라면 빨리 그만둬!" 이러면서 다른 교사들 앞에서 꾸짖었는데 진심으로 나는 빨리 여기를 청산하고 싶은데 빨리 그만두라고 했으면서 지금도 저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정확히 11월 18일 의사를 밝혔습니다.
새로운 방문선생님이 들어왔는데 내 방문 학생들을 그 분에게 인계해 드리려고 하니 회사에서 막았습니다. 그 선생님이 남자이고 그 선생님한테 가면 아이들 다 그만둔다는 이유였고 저는 하루하루 지쳐 가는데 저도 그만둔 학생의 돈을 1년이 다 되도록 무는 학생이 많은데 지금 가르치는 아이가 그만두게 될까봐도 조마조마하는데 다른 선생님께 인수인계도 못하게 막으면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지금도 저는 방문과 공부방을 병행하고 있고 민주주의 한국에서 어떻게 이렇게 기업을 운영하는 곳이 있는지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갈수록 회사가 비대해지면서 교사를 노예처럼 부리고 악용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계약해지를 하고 싶은데 공부방을 새로 인수할 교사를 구해야하고, 아니면 내가 이 학생들을 다 휴회처리해서 돈을 계속 물어야하고, 방문학생도 마찬가지로 인수인계해야하는데 인수인계조차 못하게 막고 몸은 몸대로 고단한데 무서워서 아플 수도 없습니다. 아파도 병원도 못 갑니다. 내 학생들에 대한 의무는 다 해야 하기 때문이고 선생님이 아프면 선생님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대리수업을 해야한답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회사와 관련해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몸상태도 안좋아지고 어제는 실신을 해서 응급실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조차도 정신이 깨면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 상황을 가족에게조차 말할 수 없습니다.
친구에게조차 말할 수 없습니다. 도저히 말하고 싶어도 입이 안 떨어집니다.
계약해지의사(퇴사의사)를 밝힌 지 3달이 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저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저는 심리적 금전적 손해가 너무 큽니다.
하루하루 저에게는 마이너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이 회사에서 빠져나오고 싶은데 언제까지 이런 대우를 받으며 이 회사에 묶여있어야 할까요? 또 1년 안에 그만두면 처음에 교육 4박5일 갔을 때 비용 50만원도 내고 가야된다고 하고 적립금이나 휴회 관련해서 계약해지 이후에도 불이익이 있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겁이 납니다. 한국은 공산당이 아니고 민주주의 자유국가 입니다. 자유와 민주가 빼앗긴 지금 몹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듭니다.
요즘 물가는 상승하고 날씨는 춥고 이 겨울이 서민들에게는 정말 버거운 겨울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방법이 보이나요? ㅠㅠ 장난 답변은 사양합니다. 저는 절박한 상황이니까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저는 덫에 걸렸습니다. ㅠㅠㅠㅠ
요점을 정리하자면
저는 작년 3월 어떤 회사에 들어갔는데 손해가 많고 힘이 들어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그만 둘 수도 없게 하고
점점 회사의 압박은 심해지고..
나날이 힘이 듭니다.
계약해지 의사(퇴사의사) 를 작년 11월 18일 했는데 아직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점점 빈털털이 신세가 되어 거리에 떠돌게 될까 두렵습니다.
학교 다닐 때 줄곧 장학생이었고 주위에서 똑똑하다고 하였는데
어쩌다 저는 이렇게 타락하게 되었을까요? 슬픕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어떤 대형출판사입니다.
(이름까지 거론하면 후폭풍이 두려워서 못남기겠어요.)
작년 3월에 위탁 교사로 입사했습니다.
처음에 입사할 때는 회사의 안 좋은 면은 하나도 설명하지 않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최고의 좋은 이미지만을 선보였습니다.
광고 시에도, 회사에 입사 시킬 때에도
200만원~300만원을 번다며 유혹하고 있지만 실상은 모두 거짓이고 정말 허망합니다.
주위사람들은 다단계라며 빨리 나오라고 하지만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도 없고
점점 손해만 커져서 저는 이제 빈털터리가 되고 있습니다.ㅠ
위탁 계약서에는 정말 부당한 조항도 많습니다.
희생당하고 있는데 개인으로는 큰 회사를 감당할 자신이 없고,
회사의 횡포는 심해지는데 오리무중입니다.
※ 회사의 운영 체계
1. 무조건 아침에 출근을 한다. 출근을 해서 약 한 시간 정도 조회를 합니다.
놀토를 제외한 모든 토요일에도 무조건 출근을 해야 하며
어떤 날에는 일요일까지 워크샵이라는 명목으로 하루 종일 교육을 시킵니다.
출근을 하면 모두 함께 회사의 노래인 社歌를 부르고 제주 지점의 최고 위치에 있는 국장님이 평균적으로 40~50분 마이크로 세뇌를 시키는 조회를 합니다.
공산당 같은 느낌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대권력인 국장님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며 압박을 합니다.
아무리 중요한 피치 못할 사정이라도 출근을 안 하면 벌금으로 만원을 내게 하고 지각을 한다면 3천원을 내게 합니다.
(집에 제사가 있어도, 누가 아프더라도, 가족이 입학식이나 졸업을 하더라도
무조건 벌금을 내야합니다.)
2. 관리교사와 지도교사로 나누어 운영합니다.
관리교사는 영업으로 교재를 팔고 학생들에게 지도를 붙이는 분들이고
지도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분입니다. 저는 지도교사입니다.
2. 학생들의 교재비는 모두 회사로 들어가고 아이들을 지도해서 받는 회비는 평균적으로 30%를 회사에서 가져갑니다.
매달 5일까지 학생들의 지도회비를 다 받아서 회사로 입금해야 하며 어머니들이 늦게 내거나 그만두더라도 선생님이 모두 대납해야합니다.
그래서 15일에 회비에서 차액을 월급으로 줍니다. 만약 열심히 쉬지 않고 지도해서 300만원을 번다면 회사에서 가져가는 돈 90만원 + 15만원(적립금,세금) 등
약 200만원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선생님이 휴회학생들을 대납해야하는 것까지 치면 실질적으로 100만원도 안 되는 금액을 받게 됩니다.
오늘 곰곰이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2월 회비로 5일에 제가 회사에 낸 금액은
현금결재 140만원 + 카드 결재 66만원 총 206만원인데
2월 15일 회사에서 월급으로 받은 금액은 195만원입니다.
여기서부터 10만원 이상 마이너스가 발생한 것인데
2월에 학부모님에게 받은 회비는 71만원입니다.
그러면 순이익은 71만원 – 10만원 = 60만원..
고로 이번 달 저의 노동의 대가는 60만원 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한.... 열심히 일 해도 대가가 없는.....ㅠㅠ
이 60만원으로는 무슨 생활을 할 수 있을 까요? 지금 이 시대에 60만원을 벌며 일을 한다는 것은 아르바이트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인데 오늘 통장 잔고를 보았는데 돈이 이제 거의 없습니다. 부모님과 제 의료 실비보험, 식비, 주유비 등 사치를 부리지 않고 절약하며 생활을 하여도 잔고는 계속 마이너스가 됩니다.
다음달 3월 5일에 대납해야 될 돈 조차 통장잔고가 몇 십만원 없는데 지금까지 버텨왔지만 앞으로가 더 깜깜합니다. 입금을 안 하면 독촉을 하는데.. 2월달에도 카드결재를 한 이유가 현금은 저것이 다였기 때문에 나머지 금액은 카드로 결재할 수밖에 없던 것입니다. 이번달은 더 심합니다.
지금 상황이 너무 심각하단 것을 느꼈기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어디라도 이 사실을 알리고 구조를 요청할 수밖에요.
왜 이렇게 어처구니가 없는 현실이 되었느냐하면 회사에서 학생들을 인계해 준 후에 그 학생들이 그만두면 대체할 새로운 학생을 만들어 올 때까지 그만둔 것을 인정을 안 하여 선생님이 그만둔 학생의 돈을 다 내고 있습니다. 지금 저도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회사에서 많은 학생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만둘 수 있는 건데 그만둔 학생의 몫을 모두 내가 회사에 내고 있기에 생돈은 사라지고 오히려 노동을 하여도 대가가 없습니다.
나 혼자 개인으로는 그 큰 체제를 맞서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바위에 계란을 박치는 거나 다름없어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걱정만 쌓여가서 몸은 안좋아지고 어제는 실신해서 응급실에 밤까지 누워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월 5일에 또 회사에 돈을 입금해야되는데 돈이 없습니다. 압박이 올텐데..ㅠㅠㅠㅠ
3. 이 회사의 용어가 있습니다.
① 신규 : 교재를 끊고 지도를 붙인 새로운 학생이 회사에 등록되는 것
② 휴회 : 자신의 지도 학생이 그만 두는 것
③ 순증 : 교재를 끊고 지도를 붙인 새로운 학생이 들어와도 신규가 되지 않고 퇴사자의 휴회처리를 위해 회사에 바치는 것
내 회원이 휴회회원이 있어서 회사에 바치는 돈을 제외해서도 무조건 순증해야 할 때가 있는데 어렵게 어렵게 신규한 학생이지만
내 회원 휴회처리에 쓰일 수 없고 그냥 사라지는 신규가 되는 겁니다.
몇 달 전에 언론에 대형출판사의 횡포라고 해서 이전에 그만둔 퇴사자가 퇴사한 이후에도 회사가 횡포를 부려서 금전적으로 힘든 것을 지역뉴스에 조금 내비친 적이 있었는데 학부모님들도 그게 다 알고 요즘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아서 휴회는 많아지고 신규는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회처리를 안 해줘서 교사의 돈을 다 앗아가고 있습니다.
④ 제로데이 : 신규와 휴회의 숫자를 0으로 맞추는 것.
학생이 그만두더라도 신규가 안 되면 신규가 들어올 때까지 무기한 적으로 계속 교사가 회사에 그 학생의 지도회비를 입금해야합니다.
만약에 제로가 안 맞춰지고 휴회가 더 많으면 휴회를 회사에서 인정을 안 해주기 때문에 엄청나게 전화를 하고 면담을 하며 궂은소리 들어야 하고 시달려야 되기 때문에 휴회가 있더라도 제로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부담은 몇 배가 됩니다.
결국 휴회가 많더라도 신규가 없으니 휴회요청서를 쓸 수 없습니다.
이사를 가거나 초등학교 졸업을 하는 아이, 방학이 되어 육지에 잠시 올라갔다 오는 아이, 사정이 생겨서 몇 달 쉬고 다시 오겠다고 하는 학부모님의 전화를 받아도 덜컥합니다. 그거조차도 모두 교사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회사에 돈을 입금해야합니다.
⑤ 면담날짜 : 회사에 관리교사든 지도교사든 많이 들어와야 회사가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압박을 하는데 모두 면담날짜를 쓰라고 해서 그 날에 새로운 사람을 면담 못 시킬 시 또 다시 스트레스를 많이 줍니다.
⑥ 석회 : 일이 끝난 저녁이나 밤에도 회사로 불러들이는 일을 석회라고 합니다.
⑦ 적립금 : 회사에서 퇴직금이라며 약 자신의 월급의 10%를 월급으로 주지 않고 회사에서 보관을 합니다. 퇴직금이라고 하지만 주위의 퇴사자들의 말에 의하면 퇴사를 하더라도 못 받고 그만 둘 때 휴회학생들의 돈을 그 돈에서 다 쓰고 휴회학생들의 회비를 퇴사한 이후에도 회사로 입금까지 해야 하며 손해는 퇴사를 한 이후에도 악몽으로 이어진다고 하였습니다. 퇴직금이란 명목하에 회사에 묶여있지만 나올 때 받지도 못하고 만약에 받더라도 퇴사 6개월 후에 적립금 반환 신청서를 써서 회사에 제출을 한 후에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퇴사한 분들에게 들어보면 제대로 못 받는다고 합니다.
어제 확인해 보니 저도 적립금이 거의 100만원 있던데.. 받고 싶습니다.
⑧ 연도마감 :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매년 12월에 교사들에게 사은 행사를 한다는 빌미로 책을 팔게 하거나 학습지를 팔게 해서 목표 달성을 하는 겁니다. 매년 8월에도 영업을 대대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매 교사에게 할당액을 주며 그것을 달성하지 못할 시 압박을 합니다. 저도 그래서 8월 달에 매출을 어렵게 내 카드로 긁어가며 했습니다.
12월 한 달 동안은 정말 큰 금액을 할당합니다.
각각의 교사들에게 최하 300만원에서 많게는 3000만원까지 매출을 하도록 합니다. 안할 수 없고 세뇌교육을 계속하기 때문에 착하고 미련한 교사들은 울면서도 다 합니다. 이 문제는 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렇게 불공정한 시스템에 고통받는 교사가 몇 천명은 됩니다.
함께 대화를 할 때마다 암울 합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한 건데 오히려 올가미가 되어 갉아 먹고 있습니다.
2011년 12월 매출 목표는 저희 지점만 교재비 15억 지도회비 12억 합계 총 27억이었는데 달성하였습니다.
⑨ 재구독 : 학생들의 교재를 보통 6개월에서 1년을 끊게 하는데 그게 끝나면 다시 끊게 하는 것.
저는 3월에 교육을 육지로 4박 5일을 다녀오라고 하여서 다녀 온 후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내게 회원을 많이 붙여 주었기에 매일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그리고 주말까지도 쉬지 않고 밥도 못 챙겨 먹을 때도 많았는데 살아오며 정말 고된다는 생각이 들도록 일을 했습니다.
출근하고 갔다 왔다 그리고 조회, 회사에서의 일처리 등 오후가 됩니다.
일을 시작하여 9시 너머까지 저녁도 못 먹고 차에서 삼각김밥으로 때우며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월급은 이것저것 떼어 가는 것은 왜 그리 많은지 기름 값은 기름 값대로 많이 나오는데 그것도 다 제 몫이며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오히려 희생이나 다름없는 첫 달 월급은 24만원 두 번째 월급도 80만원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100만원 초반이었습니다.
정말 고생 고생하는데도 도저히 힘들고 못하겠다고 한 후 한 달이 지났는데도 내 학생들 다른 교사에게 인수인계 할 데가 없으니 넋 놓고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국장님이 그만두지 못하게 타이르며 이번에는 공부방을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 공부방은 확실히 방문과는 다르다며 그만두지 말고 공부방으로 시작하자고 해서 결국 7월 말에 공부방을 인수하여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방은 집 임대료, 그리고 공부방 차리는 값 (가구, 벽지, 책상, 에어컨, 컴퓨터, 책장, 냉장고, 정수기 등)
그리고 공부방 할 때 회사의 책을 약 250~300만원을 꼭 사야 된다고 해서 그것도 어렵지만 희망을 가지고 6개월 할부로 끊었습니다.
방문할 때는 내 학생이 그만두는 경우가 하나도 없었고 그때까지도 휴회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미리 말해준 적도 없고 모두 쉬쉬하는 분위기 이므로 몰랐습니다.
공부방을 하는데 방문학생 정리가 안 되니 공부방도 하고 밤에 또 방문 과외를 하고
몸은 두 세배로 지쳐갔습니다. 아침부터 전혀 쉴 틈이 하나도 없이 밤까지 일을 했고,
주말도 일요일까지 보충을 해야 해서 7월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뒤도 보지 않고 달렸습니다.
세상살이가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이별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절대 인정안하고 만약에 한학생 이라도 그만두면 모두 선생님 탓으로 해서 새로운 학생이 들어올 때까지 무기한 적으로 선생님이 학생의 회비를 내야 되는데 지금까지도 저는 통장 잔고가 없는데 그것만 봐도
이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그만둔 지 거의 1년이 되는 학생 것도 지금도 제가 회사에 돈을 바치고 있습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이 회사는 모든 것이 강요입니다. 강제적입니다.
회사에서 말하기 좋을 때는 선생님들은 근로자 아닙니다. 개인사업자니까 회원모집하세요. 이렇게 하지만 개인 사업자라면 회사에 영업해서 돈을 몇 백만원 씩
바칠 의무도 출근해서 고유가시대에 기름낭비하고 시간낭비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12월 연도마감 때문에 저에게 할당된 금액이 520만원이었습니다. 그 큰 금액을 학부모님들을 이용하며 다 팔아야 되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학부모라도
너무 비싸고 그렇게 좋지도 않은 책들을 안 살건데
학부모님들은 "선생님 책도 팔아요?" 이런 듯이 대하고 그리 유쾌하지 않은 말이 오는데
결국 압박과 스트레스에 도저히 다녀도 득보다 실이 많아서
어렵게 친 어머니께 이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하루라도 빨리 나오라고만 하고
그래서 계약해지 (퇴사의사)를 밝혔습니다.
국장님께서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딨어? 여기만큼 깨끗한 회사 없어.
힘들어서 계속 앵앵 거리는거 보고 싶지 않고 그만둘라면 빨리 그만둬!"
이러면서 다른 교사들 앞에서 꾸짖었는데 진심으로 나는 빨리 여기를 청산하고 싶은데
빨리 그만두라고 했으면서 지금도 저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정확히 11월 18일 의사를 밝혔습니다.
새로운 방문선생님이 들어왔는데 내 방문 학생들을 그 분에게 인계해 드리려고 하니 회사에서 막았습니다. 그 선생님이 남자이고 그 선생님한테 가면 아이들 다 그만둔다는 이유였고 저는 하루하루 지쳐 가는데 저도 그만둔 학생의 돈을 1년이 다 되도록 무는 학생이 많은데 지금 가르치는 아이가 그만두게 될까봐도 조마조마하는데 다른 선생님께 인수인계도 못하게 막으면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지금도 저는 방문과 공부방을 병행하고 있고 민주주의 한국에서 어떻게
이렇게 기업을 운영하는 곳이 있는지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갈수록 회사가 비대해지면서 교사를 노예처럼 부리고 악용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계약해지를 하고 싶은데 공부방을 새로 인수할 교사를 구해야하고,
아니면 내가 이 학생들을 다 휴회처리해서 돈을 계속 물어야하고,
방문학생도 마찬가지로 인수인계해야하는데 인수인계조차 못하게 막고
몸은 몸대로 고단한데 무서워서 아플 수도 없습니다. 아파도 병원도 못 갑니다.
내 학생들에 대한 의무는 다 해야 하기 때문이고 선생님이 아프면
선생님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대리수업을 해야한답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회사와 관련해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몸상태도 안좋아지고 어제는 실신을 해서 응급실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조차도 정신이 깨면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 상황을 가족에게조차 말할 수 없습니다.
친구에게조차 말할 수 없습니다. 도저히 말하고 싶어도 입이 안 떨어집니다.
계약해지의사(퇴사의사)를 밝힌 지 3달이 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저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저는 심리적 금전적 손해가 너무 큽니다.
하루하루 저에게는 마이너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이 회사에서 빠져나오고 싶은데
언제까지 이런 대우를 받으며 이 회사에 묶여있어야 할까요?
또 1년 안에 그만두면 처음에 교육 4박5일 갔을 때 비용 50만원도 내고 가야된다고 하고
적립금이나 휴회 관련해서 계약해지 이후에도 불이익이 있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겁이 납니다. 한국은 공산당이 아니고 민주주의 자유국가 입니다.
자유와 민주가 빼앗긴 지금 몹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듭니다.
요즘 물가는 상승하고 날씨는 춥고 이 겨울이 서민들에게는 정말 버거운 겨울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방법이 보이나요? ㅠㅠ
장난 답변은 사양합니다. 저는 절박한 상황이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