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독서실에서 만나 슬리퍼를 건네준 오빠☆★♡♥

켕퀭녀2012.02.24
조회37,455

톡커님들..

 

 

안녕하세요..ㅎㅎ 저켕퀭녀에요..

 

 

저번에 15화판보시구 달달해서 좋다구 하신 톡커님들

 

우리둘이 결혼할때까지 우리 연애하는 이야기 판쓰라고 하시는 톡커님들 댓글보고

 

 

너무너무 좋앗어요..

 

 

그리고 진짜 감사드려요.. 저번판처럼 댓글하나하나 못단점 진짜 사과드릴게요..

 

 

근데 정말 댓글하나하나 다 읽어보구.. 길게 댓글써주시구 저 진짜 언니처럼 생각하시구 댓글써주시는 톡커님들 덕분에 힘진짜 많이 났어요..^^

 

 

제글에 뚱이님도 댓글을 써주셨더라구요.. 저 뚱이님판 진짜 잘챙겨보고잇엇는데 댓글까지 써주셔서감사합니다..

 

 

 

 

이번판은 .. 달달한것도없고 짧고..재미도없어요..

 

 

그냥 지금 너무 당황스럽기도하고 .. 갑작스러워서 ..누구한테 털어놓고 얘기하고싶은데 그럴 상대도없어서 판쓸게요...

 

 

 

 

 

....저번 15화를 쓴게 화요일 밤이었는데 화요일 밤에 판 다쓰자마자 훈남한테 판다썻으니까 빨리와서 댓글달으라고 전화를 햇어요..

 

 

 

 

 

 

 

 

근데 훈남이 그날따라 너무 딱딱하게 전화를 받는것같아서 무슨일있냐고 물어봣어요..

 

 

 

 

 

그런대 훈남이 아무일도 없다고 지금 전화할상황ㅇ이 아니니까 나중에 다시 전화주겟다고 하고 먼저 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무슨 바쁜일잇나보다..하고 훈남전화 계속 기다리면서 결국엔 시간이 늦어져서 자버렷어요..

 

 

 

 

 

그리고 다음날 수요일 아침에 학교에 특강을 들으러 갔다가 바로 독서실에 갓어요..

 

 

 

 

근데 훈남이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잇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몰래 슬금슬금훈남뒤에가서 훈남어깨를 치면서 놀래켯어요..

 

 

 

 

근데갑자기 훈남이화를내는거에요..

 

 

평소같았으면 웃으면서 넘겼을걸...

 

그래서 제가 그렇게 놀랫냐면서.. 훈남한테 다시는 안놀래키겟다고 사과를 햇어요..

 

 

 

 

근데 훈남이 아무대꾸도없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자기 책싸면서 독서실ㅇ 을 나가는거에요..ㅋ

 

 

 

 

 

 

 화요일밤에 전화부터 시작해서 눈에 띄게 뭔가 저한테 되게 차갑게 구는거에요.. 진짜 갑자기..

 

 

 

 

 

그래서 훈남 따라서 독서실밖에 나와서 훈남 팔 붙들고

 

 

 

 "오빠 어제오늘왜그래..? 무슨 기분나쁜일 잇어?"

 

 

라고 물어봣어요..

 

 

 

 

 근데 훈남이 제가 팔붙들고 잇던거 풀고 제 손잡더니

 

 

 

 

"오빠가 뭐 생각해야될일이 있어서 그러니까.. 당분간만좀이해해줘.."

 

 

 

 

 이러고 독서싥 건물을 나가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오빠가 많이 힘드나보다...이러면서 훈남한테 알겟다고하고 독서실로 다시 들어갓어요..

 

 

 

 

 

그리고 수요일 밤까지 별일아니겟지...이러고 수요일밤에 판보면서 훈남전화기다리고 문자기다렷어요..

 

 

근데 수요일 내내 훈남한테 전화도 안오고 문자도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날 목요일 .. 어제  아침에 제가 먼저 훈남한테 전화를 했어요..

 

 

 

 

근데 훈남 핸드폰이 꺼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집으로 전화를 몇번이고 했어요.. 집으로 전화를 한 5번째쯤 햇을때 훈남 여동생이 받더라구요..

 

 

 

 

그래서 훈남여동생한테 제가 훈남좀 바꿔달라그랬어요.. 근데 훈남 여동생이 자기 오빠지금 자고있다고

 

 

일어나면 전화하라그런다고 하고 끊더라구요..

 

 

 

 

 

그래서 고맙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계속 집에서 훈남한테 올 전화만 기다렸어요..

 

 

근데 오후 5시쯤..? 그때 훈남번호로

 

 

 

-5시반까지 육교로 나올수있어?-

 

 

 

 

라고 문자가 왓어요..

 

 

 

그래서 - 응! 빨리갈게!!- 이라고 답장을 보내고 5시 반에 시간맞춰서 육교로 나갔어요..

 

 

 

 

근데 훈남이 먼저 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훈남한테가서 엄청 반갑게 인사를 했어요..

 

 

근데 제가 엄청웃으면서 밝게인사를해도 훈남 표정이 정말..하나도 변하질 않는거에요.. 웃지도않고..

 

 

 

 

그래서 저도 훈남한테 좀 화가나서. .

 

 

 

"오빠진짜 왜그래요즘..? 무슨일있는지 알려주면안되..?"

 

 

 

 

라고 물어봣어요.. 근데 훈남이 "나요즘 힘든일 있다고 했잖아.."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훈남한테 " 내가 오빠 여자친구니까 오빠 힘든일 있으면 어떻게든 해결해줄게..! 뭔데..?"

 

 

 

 

 

라고 물어봣어요.. 근데 훈남이 예고도없이 "우리 그만 만나면안될까..?"

 

 

 

 

이러는거에요..ㅋ....

 

 

 

 

진짜 이말 들었을때는 ... 정말순간 무슨말을 해야될지 진짜 머리가 까매지더라구요..

 

 

 

 

 

 

그래서 훈남한테  " 오빠 장난치지말고 빨리..! 몰카하는거야? 우리 투투기념몰카야??"

 

 

 

라고 계속 거의 울듯이 물어봣어요.. 근데 훈남이 " 그냥.. 많이 생각해보고 내린 결정인데 그만만났으면 좋겠어.." 이러는거에요....

 

 

 

 

지금 이거 쓰면서도 실감이 안나고갑작스러워서 계속 눈물만 나오는데..솔직히 이유도 모르고 헤어질수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훈남한테 " 왜그래진짜.. 왜그러는데?" 라고 물어봣어요..

 

 

 

 

 

근데 훈남이 "진짜 미안한데 그냥 너랑 나랑 좀 안맞는것같아서..."

 

 

라는거에요.. 진짜 일요일까지만해도 훈남이 자기 친구들 소개시켜준다고 저데려갔구요..

 

 

월요일아침까지만해도 훈남이 심심하다고 아침에 1시간씩이나 통화했어요..

 

 

 

근데 어떻게 안맞는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그럴수잇어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진짜 화나서 훈남한테

 

 

"오빠진짜 사람 갖고놀아?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다..." 이러고 그냥 집으로 와버렷어요..

 

 

 

 

 

그리고나서 지금까지 연락이없어요..

 

 

 

 

제가 오늘도 -오빠 어제 그렇게 와버려서 미안해...답장해줘..-라고 문자는 보냇는데

 

 

몇시간째 답장이없어요..

 

 

톡커님들 저 어떡해요..?

 

 

저 어제아침까지 오빠랑 기념일챙길거 이벤트 준비하고있었는데 이유도 모르고 갑자기 이렇게 헤어질수없잔아요...

 

 

 

저진짜달달한 판 쓰고싶었는데... 그러지못한점톡커님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구.....

 

 

 

마지막으로.. 만약에 오빠가 지금이거 보고있다면..

 

 

 

제발 전화줘 진짜 이유도모르고나보고 헤어지자고하는건 좀아니잖아.. 화안낼테니까 제발 이유라도 알려주고 끝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