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방학, 8월 중순 쯤 태권도 학원을 있어야 할 동생이 다시 집에 돌아왔음 방학이라 11시 임에도 한참 잠에 취한 나는 어버버하며 동생을 나무랐음....
근데 동생말고 왠 개가 들어오는거임..?!!?
평소에 우리 남매가 애완견을 기르는 것을 간절히 원했었는데 길가던 개를 동생이 귀엽다면서 덥석 집어온거임..ㄷㄷㄷ 나는 어이가 없어서 비에 젖어서 떨고있는(그날 비가 왔었음) 개를 씻기로 했음
너무 오랜만에 개를 씻기기도 했고 이 개가 길에 오래 돌아 다녔는지 털이 푸석푸석 해서 잘 씻기 지도 않았음
근데 급해서 소세시와 육포 사왔는데 육포만 먹은게 함정ㅋ
처음에는 솔직히 겁이 났음... 만약 이 개가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거나 유기견이라면 괜찮지만 주인이 있는 개라면, 혹시 또 혼자서 산책나온 갠데 동생이 주워 온거면 절도죄로 잡혀가지 않을까....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걱정이 막 됐음 ㅋㅋㅋ
일단 어머니께서 오실 때 까지 기다렸다가 병원에 데려가기로 했음 (이 날 어머니께서 기분이 좋으셨는지 혹시나 주인이 나타날 것을 대비하여 맡아주는 것을 허락하심)
일단 병원을 갔음 이 4kg 짜리 개를 안고 털날리고 땀나고 20분 걸으니 장난 아니었음 또!! 기운이 없어서 축쳐짐!!! 아오!! 어쨌든 도착해서 의사 선생님께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기생충? 검사였을거임 그거 하고 개 빗어주는 빗도 사고 이 개가 유기견이 맞냐고 물으니 길에서 오래 생활한 것 같다고 하셨음...
우리 남매의 눈은 빛났음!! 주인이 없다면 당연히 우리가 주인아니냐고! 하지만 의사선생님은 그동안에 유기견을 많이 보아오시고 또 버림당할 것을 염려하셨는지 엄마와 속닥속닥 유기견 센터에 대해 말해주심 엄마도 갑자기 닥친 일이니 책임감도 마음의 준비도 안되서 개를 다시 버리는 일 만들지 말고 유기견센터에 보내는에 어떠냐고 함
우리도 개를 정말 키우고 싶어했지만 자신이 없기는 했음 그때는 필자가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시기여서 개랑 놀아주고 똥치우고 교육시킬 시간이 없었음...
그렇게 일단 개를 병원에서 집에 데려옴
'
아.... 근데 이눔 개가ㅠㅠㅠㅠ 저러코롬 축 쳐져서 우릴 쳐다보는거임... 솔직히 주인있으면 금방 갈 아이고 아버지가 반대 하시면 유기견 센터에 갈지도 모르고 아파트인데 개 성대 없애는 수술? 그런거 하기도 싫고... 여러가지 이유로 키울거라는 생각은 거의 없어서 사진도 잘 안찍었음
아... 아아... 저렇게 있는데 사진을 어떻게 안 찍음?ㅠㅠ 그래도 추억이라고 막 찍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보니 아버지께서 너희가 키울자신 있으면 키워도 된다고 하시고 어머니께서도 그렇다고 하시니 차마 유기견 센터에 맡길수가 없었음
그래서 본격적으로 저 개를 키우기로 했는데 이 개 이름이 아직도 없었음 초롱이? 흰둥이? 바둑이? 해피? 도그? 다 흔한 이름 뿐이었음
그래서 막 생각난게 이 아이가 처음 왔을때 시름시름 앓던게 생각났음 먹을거 제대로 못먹고 험한 생활해서 그랬을 테지만... 일단 늙은이라고 생각하고 노인네 같닼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이름이 노인네가 됐음 1년이 지난 지금도 인네야~ 하면 안쳐다봄... 자기 보고싶을때만 쳐다봄..
그 뒤로 찍은 인네 사진들....ㅠㅠ
내 침대야...
내 뽀뽀를 너무 싫어함 참고로 개는 수컷 저는암컷
다시 뽀뽀했는데 정말 싫어함
ㅋㅋㅋㅋㅋㅋ
윙크도함
유혹도 함
매혹적인 눈빛...
이외에 인네를 키우면서 일화라면,
교육을 해오면서 키우던 개가 아니라서 많이 물리기도 해봤고 (엄지 손톱이 빠질정도로...)
쓰레기 버리려고 열어둔 문으로 나가버려서 30분 동안 눈길을 울며 돌아다니며 찾았는데 비상구에서 영역표시나 하고있던 일도 있었고
★우리집 노인네 ㅡㅡ ㅋ★
제.. 제목이 좀 자극적이지요
님들이 생각하시는 노인네가 그 의미가 아니라 저희 집 개이름 입니다!!
처음이라 어떻게 쓸 줄도 모르겠고 걍 누구나 쓰는 음슴체 쓰겠습니다
아 내 얘기도 아니고 우리 개 얘기라서 잘 못쓰겠음...
그렇지만 사진과 이 개가 어떻게 노인네가 됐는지 알려주겠음
작년 여름방학, 8월 중순 쯤 태권도 학원을 있어야 할 동생이 다시 집에 돌아왔음
방학이라 11시 임에도 한참 잠에 취한 나는 어버버하며 동생을 나무랐음....
근데 동생말고 왠 개가 들어오는거임..?!!?
평소에 우리 남매가 애완견을 기르는 것을 간절히 원했었는데
길가던 개를 동생이 귀엽다면서 덥석 집어온거임..ㄷㄷㄷ
나는 어이가 없어서 비에 젖어서 떨고있는(그날 비가 왔었음) 개를 씻기로 했음
너무 오랜만에 개를 씻기기도 했고 이 개가 길에 오래 돌아 다녔는지 털이 푸석푸석 해서 잘 씻기 지도 않았음
근데 급해서 소세시와 육포 사왔는데 육포만 먹은게 함정ㅋ
처음에는 솔직히 겁이 났음... 만약 이 개가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거나 유기견이라면 괜찮지만 주인이 있는 개라면, 혹시 또 혼자서 산책나온 갠데 동생이 주워 온거면 절도죄로 잡혀가지 않을까....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걱정이 막 됐음 ㅋㅋㅋ
일단 어머니께서 오실 때 까지 기다렸다가 병원에 데려가기로 했음 (이 날 어머니께서 기분이 좋으셨는지 혹시나 주인이 나타날 것을 대비하여 맡아주는 것을 허락하심)
일단 병원을 갔음 이 4kg 짜리 개를 안고 털날리고 땀나고 20분 걸으니 장난 아니었음
또!! 기운이 없어서 축쳐짐!!! 아오!!
어쨌든 도착해서 의사 선생님께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기생충? 검사였을거임 그거 하고 개 빗어주는 빗도 사고 이 개가 유기견이 맞냐고 물으니 길에서 오래 생활한 것 같다고 하셨음...
우리 남매의 눈은 빛났음!! 주인이 없다면 당연히 우리가 주인아니냐고!
하지만 의사선생님은 그동안에 유기견을 많이 보아오시고 또 버림당할 것을 염려하셨는지 엄마와 속닥속닥 유기견 센터에 대해 말해주심 엄마도 갑자기 닥친 일이니 책임감도 마음의 준비도 안되서 개를 다시 버리는 일 만들지 말고 유기견센터에 보내는에 어떠냐고 함
우리도 개를 정말 키우고 싶어했지만 자신이 없기는 했음 그때는 필자가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시기여서 개랑 놀아주고 똥치우고 교육시킬 시간이 없었음...
그렇게 일단 개를 병원에서 집에 데려옴
'
아.... 근데 이눔 개가ㅠㅠㅠㅠ
저러코롬 축 쳐져서 우릴 쳐다보는거임...
솔직히 주인있으면 금방 갈 아이고 아버지가 반대 하시면 유기견 센터에 갈지도 모르고 아파트인데
개 성대 없애는 수술? 그런거 하기도 싫고... 여러가지 이유로 키울거라는 생각은 거의 없어서 사진도 잘 안찍었음
아... 아아... 저렇게 있는데 사진을 어떻게 안 찍음?ㅠㅠ 그래도 추억이라고 막 찍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보니 아버지께서 너희가 키울자신 있으면 키워도 된다고 하시고 어머니께서도 그렇다고 하시니 차마 유기견 센터에 맡길수가 없었음
그래서 본격적으로 저 개를 키우기로 했는데 이 개 이름이 아직도 없었음
초롱이? 흰둥이? 바둑이? 해피? 도그? 다 흔한 이름 뿐이었음
그래서 막 생각난게 이 아이가 처음 왔을때 시름시름 앓던게 생각났음
먹을거 제대로 못먹고 험한 생활해서 그랬을 테지만... 일단 늙은이라고 생각하고 노인네 같닼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이름이 노인네가 됐음
1년이 지난 지금도 인네야~ 하면 안쳐다봄... 자기 보고싶을때만 쳐다봄..
그 뒤로 찍은 인네 사진들....ㅠㅠ
내 침대야...
내 뽀뽀를 너무 싫어함 참고로 개는 수컷 저는암컷
다시 뽀뽀했는데 정말 싫어함
ㅋㅋㅋㅋㅋㅋ
윙크도함
유혹도 함
매혹적인 눈빛...
이외에 인네를 키우면서 일화라면,
교육을 해오면서 키우던 개가 아니라서 많이 물리기도 해봤고 (엄지 손톱이 빠질정도로...)
쓰레기 버리려고 열어둔 문으로 나가버려서 30분 동안 눈길을 울며 돌아다니며 찾았는데 비상구에서 영역표시나 하고있던 일도 있었고
처음부터 대소변을 잘 가려 주인있는개가 아닌가 두려움에 떨던 일도 있었고..
기억이 안남...
키운지 1년이 좀 넘었지만 제가 기숙사 생인지라 기숙사에 있으면 보고싶고 가족같은 아이임
사실 이름만 노인네지 지금 6살로 추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물려봤는데 손꾸락 빠지는줄 ㅋㅋㅋ
광견병은 안걸린 것 같아서 다행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인네 오래도록 50년 쯤 살았으면 좋겠음
그럼 20000
마지막으로 인네 별거 없는 장기자랑 영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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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그냥 사전 준비도 없이 갑자기 키워서 개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는데요..
혹시 유기견이라서 더 필요한 것이라던지 알려주세요
교배? 교미? 안 시킬건데 중성화 수술 안시키면 개한테 해롭나요?
그리고 혹시.. 개한테 뽀뽀하면 개한테 안좋나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봐주셔서 감사함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