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 1대란 2대란 팬들의 불편한진실 공방

불편한진실2012.02.26
조회1,005

1대란 2004년 "사랑해서 더 슬픈일"로 란 1집데뷔.

        2005년 1.5집 "어쩌다가" ," 널사랑해", 발표 대히트 곡

 

2대란 2006년 데뷔

 

사건개요....

 

1. 보코에 1대란으로 활동했던 전초아가 얼굴을 알이기 위해 전초아로 출연해 지난 경력을 인터뷰하는 내용중에 2004년 데뷔해 어쩌다가로 활동하다 2007년 예인이란 이름 활동하다, 이름을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자신의 본명인 전초아로 자신의 노래와 얼굴을 알이기 위해 보코에 출연했다는 내용이 발단.

 

2. 24일  방송을 본 정현선씨가 겪분해 자신의 미니 홈피에 아래의 글을 제기 했다.

 

3. 25일 바로 사과글 제기

 

4. 전초아씨는 정현선씨 행사 관련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는 부분의  관련된 글에  해명 글을 미니홈피에 올렸다.

 

이 두사람의 불편한 진실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일간스포츠 김진석]

 

란’ 정현선, 전초아에 “썩고 후진 인간..역겹다” 공개 비난

2대 란(정현선)이 '보이스 코리아'에 나온 1대 란(전초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란은 25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뭐 이런 거지같은 경우가 다 있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름 버리고 나갔으면 본인 새 이름이나 지킬 것이지 안 되니까 미련 못 버리고 내 스케줄까지 야금야금 훔쳐 먹더니 바늘도둑이 소도둑 됐구나. 이 정도로 썩어빠지고 후진 인간일 줄은 몰랐다. 역겹다'라고 격한 표현까지 쓰며 분노했다.

이는 2004년 란으로 활동했던 1대 란 전초아가 2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예고편에 등장해 검색어를 휩쓰는 등 화제가 되자 분통을 터뜨린 것으로 해석된다. 전초아는 란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소속사를 나갔는데 몇 년이 지나서 란이라는 이름으로 화제가 되자 심기가 불편한 것.

전초아는 이날 '보이스 코리아' 예고편에서 "가수의 이름이라는 게 내게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노래를 하려 하니 중요하더라"며 "데뷔 8년 차인데 나를 아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폭풍' 눈물을 흘리며 감동해 화제가 됐다.

연일 화제 1대란 2대란 팬들의 불편한진실 공방

 

25일 오전부터 위내용의 커지자 2대란 정현선의 사과글

 

'2대 란' 정현선이 '1대 란' 전초아를 향한 비난글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란'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현선은 지난 24일 Mnet '보이스 코리아'가 방송된 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뭐 이런 거지같은 경우가 다 있어. 이름 버리고 나갔으면 새 이름이나 지킬 것이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전초아를 향한 비난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는 '1대 란'으로 활동했던 전초아가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하며 과거 자신의 경력인 '란'이라는 이름을 거론해 화제몰이를 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연일 화제 1대란 2대란 팬들의 불편한진실 공방

↑ 사진 : 가수 란 미니홈피 캡처

그러나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정현선은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녕하세요. 7년째 노래하는 가수 란입니다. 저는 돈, 힘, 인맥 하나 없이 오직 음악 하나만 보고 달려왔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후, "힘겨웠던 연습생 시절, '2대 란'을 뽑는다는 오디션에 우연히 참가하게 되었고 다행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로 자신이 '란'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1대 란' 씨가 활동한 기간은 고작 1년 남짓. '1대 란' 씨와 회사와의 분쟁은 잘 마무리 됐지만 제 첫 앨범인 '란 2집'이 발매된 후에도 이어져 한동안 아무 활동도 하지 못하고 아무 이유도 없이 수많은 악성 댓글에 마음 아파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 왔습니다."라며 그간의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또 그는 "아직도 제 앨범이 발매될 때면 눈에 불을 켜고 찾아와 악성 댓글을 달고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그마치 7년입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내려놓고 싶은 적도 있지만 오만 비방 다 감내하고 이를 악물며 지켜온 자리입니다. 요행 한 번 바라지 않고 죽을힘을 다해 오직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지켜온 자리입니다."라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1대 란1' 전초아가 Mnet '보이스 코리아' 예고편을 통해 '란'이라는 이름을 거론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와서 이름의 중요성을 알았다고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얼마나 제가 더 고통스러워야 합니까."라며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더불어 그는 "저는 활동하며 주변 지인분들께 반가운 연락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현선아, 이번에 너 여기 스케줄 온다며? 너 온다는 플랜카드 여기저기 많이 걸렸어.' 그러나 저는 그런 스케줄을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전초아 씨 측에서 란이라는 이름으로 잡은 스케줄이었고, 심지어 무대에 제 사진이 버젓이 걸려있는 곳에서도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제 심정은 어땠겠습니까."라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정현선은 "Mnet 방송사측의 시청률 위주의 편집이 문제인 것도 사실이고, 어제 방송을 보다 전초아 씨가 소개되는 영상 속 사진에 제 사진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순간 너무 상실감이 커 그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며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 전초아 씨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모두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저를 미워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부족한 저의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전초아씨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올라온 심경글이네요

 

 

먼저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해 드려야 하는데 방명록은 제가 개인적으로 답을 다 해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말들을 들었습니다.

 

 서로의 오해가 더 깊어질까 염려되어 섯불리 입장을 밝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오해가 생길 것 같아서 이제는 저의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란이란 이름을 다시 쓰려한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방송을 하는 과정에서 저의 소개를 하면서 제 과거의 활동 경력을 얘기하게 되었고 편집 하는 과정에서 '란'이란 이름만을 너무 부각시켜서 얘기하니까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보이스 코리아에 나간 이유는 방송에서도 말했듯이 오랜 가수 생활에도 얼굴을 알리지 못했기에 정말 저를 알리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지난 가수 경력에 대해 밝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절대 란이란 이름을 되찾고 싶어 그런 얘기를 한 게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활동하고 계신 2대 란 분에게 그것이 너무 큰 상처가 된 것 같아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도 같은 이름을 가졌던 가수로써 지난 시간들이 순탄치만은 않았기에 7년이란 시간동안 고통받으셨을 부분에 대해서 같은 마음이 될 수는 없겠지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언니로써 선배로써 배려하지 못했고 오해하게한 부분들도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란이란 이름으로 행사를 잡고 현선씨 사진을 걸고 노래했다는 그 부분만은 정말로 해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2004년에서2005년 겨울까지 란 정규1집, 1.5집 미니 앨범

그리고 리메이크 '널 사랑해'까지 활동을 했었고 2006년 란 대 란 ; 우리 처음'과 '여자이니까' 를 끝으로 란 이란 이름은 절대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2007년 부터 '예인'이란 이름으로 활동했고 2011년 제 개명한 본명인 '초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란의 이름을 빌려 행사를 했고,  현선씨 사진을 걸고 노래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말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제가 데뷔 이래로 참 많은 공연을 했습니다.

' 어쩌다가'가 많은 인기를 얻은 덕분에 많은 행사장에도 다녔구요. 그러다보니 제게 계속 '어쩌다가'를 공연해 달라는 요청도 많이 왔고, 제가 가서 노래하는 과정에서 행사 업체에서 늘 부르던 대로 란으로 소개한 적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대에서 꼭 다시 예인이라는 제 새로운 이름을 밝히며 1대 란이었지만 지금은 예인으로 활동한다고 밝혀 왔고  만약 사회자가 실수한다면 제차 그 부분에 대해 정정을 부탁드려서 바로 잡아 왔습니다.

 또한 저를 다른 분들이 2대 란 분으로 착각해서 그 분의 노래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을 때도 사실을 밝히며 제 노래가 아니라 2대 란분의 노래인것도 밝혀왔습니다.

 현선씨의 사진을 일부러 걸고 노래했다는 것은,

 1대란과 2대란에 대한 구분이 명확히 없고 그 사실 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았기에 인터넷 상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사진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2대 란 분의 사진이 나오고 퍼와서 그분 사진을 걸겠죠.

 분명히 제 노래 '어쩌다가'를 불러달라고 해서 가면 당연히 어쩌다가를 부른 사람은 란이니까 란이라고 소개하고 내 얼굴이 아닌 다른 사람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솔직히 한 두번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방송에서 이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는 부분도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몇번이나 같이 일했던 사람들에게도 각인되어 있는 란이란 이름 때문에 무심결에도 그렇게 불리게 되더군요. 그리고 방송을 보고 저도 놀란것이 2대 란 분의 자켓 사진을 제작진에서 걸어 놨더군요..저도 무척 불쾌했습니다. 그러니 당사자는 얼마나 그랬겠어요...그 부분도 정말 죄송합니다.

 1대 란이라는 과거를 밝히는 일은 언제나 있는 일이지만 1대 란, 2대 란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그저 란이란 이름으로 새겨질 뿐이지요. 그것이 오해를 불러와 현선씨도 그런 오해가 생기신 것 같습니다.

 

저의 작고도 큰 바램은 오직 평생 노래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보이스 코리아라는 서바이벌 오디션을 선택하기까지 정말 망설였고 고민했고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의 도전과 선택이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된 것 같아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란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버리고 저 역시 앞으로의 전초아만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이것 뿐입니다.

 1대 란이든 2대 란이든  각자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믿습니다.

 

여기까지 진실공방의 1대란과 2대란의 글들이었습니다.....

 

 

이제  개인적인 생각의 글을 올려 봅니다. 

 

방송을 보고 겪분한 정현선씨가 너무 성급하게 자신의 홈피에 몹쓸 글을 올렸다고 생각해봅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싶었다면 비방한 내용에 관련되서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 맞다고 보는데 기사 내용을 보면 사과 보다는 가식적인 태도로 오히려 전초아씨를 비방하고 있는 글들이 보이는 것 같군요. 하지만 전초아씨는 화나 안나시는지 오히려 불의를 일으켜 미안하다고

사과의 글과 함께 오해를 하고 있는 솔찍하게 작성해 주셨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