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체질, 그리고 살 안찌는 체질(3부 뭐가 차이나는 걸까?)

써니텐2012.02.26
조회1,043

 

살찌는 체질, 그리고 살 안찌는 체질 1부 보러가기 -> http://www.cyworld.com/suhan93/5665221

살찌는 체질, 그리고 살 안찌는 체질 2부 보러가기 -> http://www.cyworld.com/suhan93/5665448

 

1. 섭취칼로리의 차이


1, 2부에서 사례를 나타내었듯, 살찌는 체질과 살이 안찌는 체질의 차이는 바로 섭취칼로리이다.


섭취한 칼로리가 소모한 칼로리보다 낮으면 살은 빠지는 것이고 섭취한 칼로리가 소모한 칼로리보다 높으면 살이 찌는 것이다.


 수학 기호로 나타낸다면...


   섭취칼로리>소모칼로리 : 살이 찐다

   소모칼로리>섭취칼로리 : 살이 빠진다

   섭취칼로리=소모칼로리 : 체중이 유지


이렇다는 것이다.

 



 2. 소모칼로리의 차이

 

소모칼로리의 경우 기초대사량(빈속으로 20℃의 방안에서 가만히 누워 있는 사람의 체표에서 발생(發生)하는 열량)과 활동대사량(생물이 움직여 행동하는 데에 필요로 하는 열량)이 있다.


아래의 표는 100Kcal소모 운동을 나타낸 것이다.

 

 

 

위의 나타난 운동은 단순 칼로리 소모운동으로만 나타낸 것이므로 유, 무산소 운동의 구분을 하지 않았고, 운동을 하는 사람의 연령과 성별, 그리고 그 사람의 체중 및 근육량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즉 위의 표에서 나온 운동 외의 모든 활동등으로 소모하는 칼로리를 바로 활동대사량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기초대사량은 무엇인가?



남 = 66.47 + (13.75 x 체중) + (5 x 키) - (6.76 x 나이)
여 = 655.1 + (9.56 x 체중) + (1.85 x 키) - (4.68 x 나이)


위의 계산법은 성인남녀의 기초대사량을 계산하는 계산법이다.  필자의 키와 체중을 넣어 계산을 해보면 1일 1904Kcal가 나온다.


 대략 530분 이상의 산보를 했을때 소모되는 칼로리가 24시간동안 누워만 있으면 소모가 된다. 


즉 사람의 1일 소모 칼로리를 계산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기초대사량 + 활동대사량을 계산해 보면 된다.


 운동에 따른 효과(지방분해, 근육성장등)에 대해서는 다음편을 기다려 주시고 이번편에서는 주제에 맞게 살찌는 체질과 살이 안찌는 체질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저는 물만 먹어도 살이쪄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물은 0kcal이다.  물론 약수터 물통에 물을 꽉 채워 그것을 원샷하면 순간적으로 물의 무게 때문에 체중이 느는것은 당연하다. 


 그것은 체지방이 늘어난게 아니라 바로 체수분량이 늘어나 순간적으로 체중이 늘어난 것이지 살이 찐 것은 아니다.


 물에 관한 정보는 http://www.cyworld.com/suhan93/5421464 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해 주기 바란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말하는 이들이여~~ 정말 당신이 24시간 365일 순수한 H2O인 물만 먹고 살이 찐다면 나에게 돌을 던져라!


 반대로 "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요, 체질이 그런가봐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발 어쩌다가 한끼 과식 했다고 항상 자신이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지 말자.  http://www.cyworld.com/suhan93/5177297 이곳에 나온 식단대로 한달만 먹어봐라.  그래도 체중에 변화가 없다면..... 








이 부분은 그럴수도 있다.  바로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3. 소화흡수율의 차이

  생체내에서 영양소는 100%소화흡수되는 일은 없다. 섭취량에 대해서 얼마나 소화ㆍ흡수되었는지를 나타내기 위해 그 백분비를 소화흡수율이라고 한다.  아래는 소화흡수율 계산법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사전


배설량이 적어 소화 흡수율이 낮다면 살이 잘찌는 체질이 되고, 반대로 배설량이 많아 소화 흡수율이 높다면 살이 안 찌는 체질이 된다.


 장이나 위가 좋지 않아 자주 약을 챙겨 먹는 사람, 자주 설사를 하는 사람등이 대체적으로 소화 흡수능력이 높아 살이 안찌는 경우가 많다.  


 소화 흡수율이 높은 사람이든 낮은 사람이든 해결 방안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유산균, 요거트, 식이섬유등을 많이 섭취하여 정상수치로 변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낮은 사람의 경우 음식을 부드럽게 만들어 먹으면 도움이 된다.  밥대신 죽을 쑤어 먹거나 고기의 경우 잘 다져서 구워 먹고 음식 섭취시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다.

 

 


4. 지방세포수의 차이

  이미 3만7천이 넘는 조회수에 72명의 독자들이 스크랩을 한 마당에 4번을 추가하게 되었다. 어쩌면 이 부분이 일반인들에게는 가장 생소한 글이 될수도 있기에 지금이나마 추가를 한다.   이 글을 처음 적기 전에는 머리속에 있었으나 막상 작성할때는 왜 빼먹었는지... 그러다가 어느 한 분의 댓글에 의해 '아차'하는 생각과 함께 바로 글 작성을 시작한다.

 

 이 글과 다음번 글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또 팬으로 추가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4번 부분을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자, 그럼 이제 살찌는 체질과 살이 안찌는 체질의 차이점 4번째 지방세포수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지방이 많은 사람과 근육이 많은 사람은 같은 무게가 나가더라도 지방이 많은 사람이 더 뚱뚱해 보인다.

  같은 체중의 2사람을 예로 들었을때 더 뚱뚱해 보이는 사람이 지방량이 많은 사람이고 더 슬림해 보이는 사람은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다. 

 

   근육은 1kg당 1일 70~100Kcal의 기초대사량을 올려주지만, 지방의 경우 1kg당 10kcal도 올려주지 않는다.

  근육량이 많은 운동선수들은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 양의 음식을 매끼 먹지만(감량기때 제외) 그들이 뚱뚱해 보이지 않고 살이 안찌는 이유가 바로 근육량이 많아서 그렇다.

 

그렇다면 지방세포수는 어떻게 정해질까?  당연히 키가 크고 뚱뚱한 사람은 세포수가 전체적으로 많으므로 지방세포수 또한 많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이 되어서도 지방세포수가 증가 될 수 있다는 기사가 많이 있지만, 그것은 지방세포의 크기가 최대로 커지고 난 후의 일이라 초고도비만까지 되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신경써야 될 시기는 유아기때와 성장기 때이다.

 

 어릴적 어른들에게 이런 말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많이 먹고 뚱뚱해져도 나중에 다 키로 간다.", "지금 뚱뚱해도 대학가면 살 다 빠져."등의 말들..

 

 정말 위험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소아비만 혹은 성장기때 비만을 겪었던 사람은 지방세포 크기의 상승과 함께 지방세포의 수도 늘어난다.  즉, 비대와 증식이 함께 일어난다는 말이다.

 

그렇게 늘어난 지방세포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부피는 감소 시킬수는 있어도, 그 수를 감소시킬 수는 없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149kg이었던 사람이 75Kg까지 총 74Kg을 감량했다 하여도 지방세포수의 크기만 줄었지 세포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지방세포 수를 줄이는 방법은 전혀 없는건가?

 운동요법으로는 지방세포 수를 줄일수는 없으나 의학을 이용한 지방흡입술과 PPC요법으로 그 수를 줄일수는 있다. 

 

 주위에 조카, 자식, 동생, 혹은 본인이 성장기 혹은 유아기라면 꼭 체형관리에 신경 쓰도록 해야겠다.

차라리 20대 이후의 비만이 낫지 소아비만 혹은 성장기 비만은 평생비만체형으로 살게 될 수도 있음을 알기 바란다.

 


결론....


 운동하는 남자들은 크게 체중에 예민하지 않지만 여자들의 경우 굉장히 예민한 편이다. 1kg만 빠지거나 늘어도 반응이 너무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체중계에 나온 숫자가 아니라 체지방율과 근육량이다.  


  여성들의 경우 자신의 체중을 왠만하면 공개하지 않는다.  즉, 체중의 변화는 자신만 아는 것이고, 체형의 변화는 모두가 알게 된다. 물을 포함한 모든 영양공급을 중단시키고 지낸다면 물론 체중은 줄어들긴 하지만 그것은 지방이 아닌 근육의 감소로 인해 허벅지와 아랫배에 셀룰라이트가 왕창 생기고 더욱 보기 싫은 몸매가 될 것이다. 


 꾸준한 유, 무산소 운동으로 살찌는 체질의 사람들이나 살이 안쪄서 고민인 사람들이나 모두가 건강한 몸짱이 되기를 희망하며 첫번째 주제인 살찌는 체질, 그리고 살 안찌는 체질의 글을 마치고자 한다.

 

 

 

 

 

 

 

 다음편은 무엇으로 할지 댓글로 남겨 주시길~~


1. 햄버거, 피자등의 패스트푸드 정말 몸에 안좋은 것일까?
2. 녹용, 웅담, 로열제리등의 영양보조식품 실제 영양소는?
3. 밥을 먹어야 힘을 쓴다? 쌀과 밀의 차이
4. 성장기때 웨이트트레이닝 정말 키가 안크는 것인가?
5.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고?
6. 오이로 섭취한 500Kcal,튀김으로 섭취한 500Kcal 차이는?
7. BMI의 오류
8. 살찌는 체질, 그리고 살 안찌는 체질 <-작성완료 http://www.cyworld.com/suhan93/5665514
9. 얼마나 운동해야 1kg이 빠질까? <- 작성완료 http://www.cyworld.com/suhan93/5736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