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좋아요

헐뭐지2012.02.26
조회716

안녕하세요 판에 처음으로글을써보는 10대입니다..

 

요즘에 헬스장에 짝사랑하는오빠가 생겻는데 최근에 판을보고 혹시나 해서 글을올려봐요...그오빠가 판을하는지 이글을 볼지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몇퍼센트에 운명?으로 그냥 믿고 써보는거에요. 흠흠....이제시작할게요

 

 

아마도 그오빠를처음본건 이주전이었을겁니다.

 

이주전월요일부터 헬스를시작햇는데 그 다음날에 운동하고있는 그오빠에 모습을보고 처음으로 설레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보면 친구랑 속닥속닥거리면서 이야기할정도였는데 이제는 발렌타이데이땐 못줫으니 화이트데이는줘야하나. 어쩌나 그런고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그오빠를 하루못보면 어디아프나? 주소라도 알면 약사가지고가는데 어쩌지? 이런 고민도 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냥 사람을보고 호감을 가질수도있다고하지만 이건 그전에 가지고있었던 그런 그냥 스쳐가는게 아님을 오늘확정짓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헬스장이 쉬는날이여서 안가서 못봣는데 하루종일 그오빠생각만 나고 뭐할까?어디살까 자꾸만 고민하게되었습니다.

 

지금 글을쓰면서도 굉장히 설레이고 있습니다. 혹시나이글을보고 나인걸 눈치채서 내맘을더 깊이알게될까?~ 이런거요.하지만 저는 제가 그오빠랑 어울리지않는다는것도 매우잘알고있습니다.

 

키는 160정도에 몸무게는 60키로가넘는데 불과하면 등치가 작아보이는편이지만 그냥 저는 '뚱뚱'한 여학생일뿐입니다. 제 외모때문인지 그오빠도 저를 조금피하는거 같기도하고요. 아니면 제가 그오빠옆에서 운동하면 일부러 부끄러워 씨끄럽게되고 말이많아 저같은애를 싫어하나..이런생각도하고요 .

 

그래서 엄청나게 망설이게 됩니다. 고백을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그후는어떻하지? 혹시친척이나 언니오빠 친구면 나중에볼때 얼마나뻘쭘할까..이런생각도 합니다. 사람이 우연이란게 있잖아요. 그런게 혹여나 그런쪽으로 되어있는게 아닌지... 그런거때문에도 망설입니다.

 

그리고 그오빠도 외모가 우월하고 멋있다..그럴정도가 아니라고 친구가 말해주는거 듣고선 저도 조금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감히 그오빠 외모를평가할순없지만 그냥 그오빤 키167?정도에 몸무게는 저보다 덜나가는거같고...안경쓰고 그리고 ㅎㅎ 굉장히 귀염상이거든요.. 그래서 잘생겻다보단... 귀엽다~ 친해지고싶다~ 이런마음이 생기는 외모인거같습니다 (못생겻다는거 아니에요 ㅠㅠ 감히제가평가를)

 

그래서 처음엔 문자하고싶다 그냥 아는동생오빠사이이고싶다..이런마음이들었고요.. 이짧은사이에 어찌 사랑이란 감정이생겼는지 저도모르겠어요.....에효 ㅠ_ㅠ

 

아글이너무길어졌네요! 죄송해요 글을쓰려는목적은이게아닌데

 

 

 

 

to. 이름은 모르지만 옷잘입고귀여운헬스장오빠

 

혹시저인거눈치챘어요? 아니..모르려나..ㅠㅠ

그냥머리조금짧고 맨날친구랑같이다니는애에요! 그럼알텐데..

아니..오빠가피하시는 못생긴애라고해야하나 ㅠㅠ

저오빠항상기다려요..가끔헬스시간이안맞아 이틀에한번쯤보는데

솔직히그러는거힘들어요 ㅠ.ㅍ 보고싶은데자주못봐서..흑흑...

아그리고저피하지마요...싫은티안내도..저같은애싫어하는거알아요..근데 용기내서..한번..

흐흐...언젠간오빠가제맘을알아주겠죠?! 흐흐그런날을기도하며~빠이~